[서평] 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 안녕로빈 -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도시 이야기

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도시 이야기 ㅣ 로빈의 그림책장
올리비에 댕-벨몽 지음, 파흐리 마울라나 그림, 박정연 옮김 / 안녕로빈 / 2021년 11월

지구가 많이 아프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할 부분들이 참 많죠.

현재 기후 변화 위기지만,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반드시 희망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동화로 알려주는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습니다.

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올리비에 댕-벨몽 글, 파흐리 마울라나 그림, 박정연 옮김)

고양이를 쫓아가는 귀여운 어린이가 보이시나요?

이 어린이를 따라가며

미래 친환경 도시의 이곳 저곳을 구경할 수 있는 프랑스 동화책이랍니다.

주인공 '카미유'는 친환경도시 '퍼머시티'로 이사했어요.

그 곳이 낯설어서 처음에는 이사하기 싫어 화도 났지만,

이사온 도시 곳곳을 구경하면서 멋진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

저 역시 이런 곳에서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의 멀지 않은 미래겠죠.

부러운 마음으로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카미유는 고양이를 찾으러 마을 이곳 저곳을 뛰어다녀요.

덕분에 카미유를 따라 마을 구석구석을 자세하게 볼 수 있는데,

지붕 위 도시 텃밭이나 생물기후학 건축으로 공간을 잘 활용하는 모습들이 멋져요.

돌고도는 순환 생태계와 돌고도는 순환 경제 등 

그림들이 아름다워서 한참 보게 되더라고요.

아끼고 절약하며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니,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반드시 희망이 있을 거예요.

햇볕이 뜨거우면 유리 천장을 닫고, 태양전지로 태양열을 저장해요.

구름이 있을 때는 유리천장을 다시 열고요.

유리 천장 덕분에 도서관 책을 밖에 두어도 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이렇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멋진 도시들이 세계 곳곳에 생겨나고 있대요.

각 나라의 실정에 맞게 알맞은 파머시티를 구상하여 잘 건설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요 단어들을 눈에 띄게 색으로 처리하여 맨 뒤의 부록 '지구를 지키는 마법의 단어'에서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니까 관련 상식도 풍부해진 것 같아요. '퍼머컬처(perma culture)는 영속농업을 뜻하고, 시테(cite)는 도시를 뜻하는데, 이 둘의 합성어가 퍼머시티군요. 사람이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공간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연에 양보하면서 자연과 어우러져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계획된 도시라고 하니, 이런 도시들이 많아져서 아름다운 지구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도시 이야기가 궁금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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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분만 누르면 통증이 낫는 기적의 지압법 / 길벗 - 초간단 지압법을 쉽게 배워

기적의 지압법 - 1분만 누르면 통증이 낫는 ㅣ 기적의 건강법
후쿠쓰지 도시키 지음, 김나정 옮김 / 길벗 / 2021년 12월

몸이 개운하지 않을 때 안마하듯 몸의 여기저기를 누르면 시원해질 때가 있죠.

어느 곳을 눌러야 할 지 어떻게 눌러야 할 지 잘 몰라도 

그 정도만으로도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조금 더 체계적으로 알고 누른다면

더 효과적으로 지압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1분만 누르면 통증이 낫는 기적의 지압법

(후쿠쓰지 도시키 지음 / 김나정 옮김)

혈자리 요법을 아시나요?

신체의 어떤 부위를 누르기만 해도 특정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뜻하는데,

침, 뜸, 지압 등을 말해요.  -본문 7쪽 내용 중에서-

이 책에서는 이 중에서 도구 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지압'을 자세하게 알려주신답니다.

이 책을 만든 분은 일본 침구치료원 원장으로,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지압을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여 일반인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이 잘 구성되어 있네요.

이 책에서는 혈자리 기본 지식도 배울 수 있어요.

올바른 혈자리 찾는 법도 확실히 배우고,

베개 스트레칭도 따라해 봤더니 확실히 시원하네요.

전신 혈자리맵을 이렇게 자세하게 안내해 주셨는데,

머리, 얼굴 뿐만 아니라 뒷머리, 

목, 가슴, 배, 등, 허리, 엉덩이, 다리, 손바닥, 손등, 발등, 발옆면 등 

몸의 구석구석 혈자리를 총 10쪽에 걸쳐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1장은 응급처치에 효과적인 혈자리를 배울 수 있어요. 두통이나 감기 뿐만 아니라, 코막힘, 치통, 멀미 등 간단하게 응급처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관심갖고 익혀보았습니다.

2장~5장에서는 만성질환, 정신건강, 현대질병, 여성질환에 대해서 효과적인 지압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이 책 한 권이면 몸이 아플 때마다 도움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6장에서는 미용이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혈자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해 주셨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여러 통증에 대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풀 수 있도록 간단히 그림으로 보여주셔서 따라해 보았습니다.

우리 몸에 효과적인 혈자리 117가지를 그림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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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래를 여는 가치 중심의 프로젝트(PBL) 수업 / 다빈치books

미래를 여는 가치 중심의 프로젝트(PBL) 수업 - 쉽게 읽히는 프로젝트 수업 중독자들의 이야기
시동국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1년 11월

3장과 4장에서는 프로젝트 수업의 설계와 실행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치를 중심에 둔 프로젝트 학습을 어떻게 설계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는데, 그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학업성취도 결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 창의성, 비판적 능력, 논리적으로 문제 해결하는 태도 보다는 '다른 사람과 평화롭게 공존하려는 마음과 태도'가 최고의 가치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5장에서는 6명의 선생님들께서 1~6학년 중 한 학년씩 맡아 진행한 프로젝트 학습의 사례를 소개해 주셨어요.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바른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수업들과 아이들의 결과물 사진들을 볼 수 있었어요. 뒷부분의 부록에서는 프로젝트 학습의 발표회나 결과 통지서, 전시, 테마조회 등 여러 방면에서 가치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셨습니다.

가치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에 대해 궁금한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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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VR 역사 올림픽 / 주니어김영사 - 주제별 역사 학습 만화

VR 역사 올림픽 명장 1 : 한국 ㅣ VR 역사 올림픽
남상욱 지음, 유희석 그림, 심용환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7월

학습만화로 즐겁게 배우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좋은 학습만화가 나오면 기쁜 마음으로 읽어봅니다.

한국사에도 관심이 많은데,

한국사를 학습만화로 배울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니

매우 기쁜 마음으로 이 책들을 읽어보았어요.

VR 역사 올림픽

명장 1 한국, 명장 2 동양

(심용환 기획 및 감수, 남상욱 글, 유희석 그림 / 주니어김영사)

명군 1 한국

(심용환 기획 및 감수, 안형모 글, 유희석 그림 / 주니어김영사)

명장 시리즈로 1권 한국, 2권 동양, 

명군 시리즈로 1권 한국 

이렇게 3권을 읽어보았어요.

책의 맨 뒷부분 내용이 끝날 때

앞으로 계속 출간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

명장 1권은 VR 역사 올림픽이 개최된 배경과 예선이 치뤄지는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교장선생님들께서 모여 회의를 하시고,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대회를 만들어 주신 거죠. 요즘 VR 로 생생하게 즐기는 것이 점차 우리 삶 속으로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에 이 책 내용이 곧 우리의 미래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교장선생님들도 VR 회의를 하신 거였더라고요. ^^

학교 대표 3명 선발해야 하는데, 소선이와 호동이가 호기심으로 기계에 먼저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이 두 명의 선수등록이 자동으로 되어버려요. 그래서 똑똑한 예비후보 한성이와 함께 한국초등학교 대표 선수로 역사 올림픽에 참가합니다. 역사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며 3명의 주인공들이 열심히 역사 속 인물들을 공부해요. 왜냐하면, 올림픽 주제가 '우리나라 명장'이거든요.

올림픽에 참가한 세 어린이는 한 명씩 각자 가상현실로 들어가서 역사 속 인물을 만나고 그들이 주는 힌트를 들으면서 누구인지 맞춥니다. 이 책을 통해 을지문덕, 계백, 김유신, 장보고, 강감찬, 최무선, 최영, 이순신, 김시민, 곽재우 이렇게 역사 속 인물 10명을 배울 수 있어요. 소선이와 호동이는 늦게 맞춰서 예선 탈락했지만, 부정행위를 한 친구들 덕분에 다시 순위 번복! ^^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2권에서 계속됩니다.

명장 2권은 이 어린이들이 역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내용이예요. 이번 올림픽 주제는 '동양의 명장'으로, 역시 10명의 인물에 대해서 실감나게 배울 수 있어요. 만화에 몰입하면서, 재미있다고 큭큭대면서 빠져들어 읽게 됩니다. '내용을 들어본 거 같은데, 인물 이름만 딱 생각이 안 난다'고 말하는 부분을 읽을 때에는 제 얘기 같아서 웃음이 나기도 해요.

그렇게 어린이 입장에서, 역사 속 인물들을 재미있게 만나면서, 퀴즈를 풀면서, 만화를 보면서 읽다보면 내용에 빠져드는 건 물론이고 핵심만 콕콕 집어주기 때문에 기억도 잘 되네요. 이 책 덕분에 한신, 묵돌 선우, 조조, 악비, 칭기즈 칸, 쩐흥다오, 가자 마다, 척계광, 오다 노부나가, 누루하치 이렇게 동양의 명장 10명에 대해서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명군 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한국'도 읽어보았어요. 이 책 역시 명장 시리즈와 비슷하게 어린이들이 역사 올림픽을 참가하게 되면서 공부하게 되는 이야기인데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다릅니다. 찬, 유나, 송이 세 명의 어린이가 주인공이예요. 이 책을 통해서도 광개토대왕, 근초고왕, 진흥왕, 무열왕, 대조영, 왕건, 공민왕, 이성계, 세종, 정조 이렇게 10명의 명군을 배울 수 있어요.

이 시리즈의 각 권에는 카드가 20장씩 들어있답니다. 10명의 위인들의 얼굴이 그려진 카드 한 장과 그 사람의 업적이 쓰여진 카드 한 장이 각각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 카드들을 서로 맞추며 카드놀이하면서 배운 내용을 확실히 다져봅니다.

"역사를 공부할 때 시간 순으로 자세히 배우면

공부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흥미를 잃기 쉬워.

그래서 저학년일수록 인물을 먼저 배우는 게 좋아."
- 출처 : 본문 69쪽 선생님 말씀 중에서 -

VR 게임하듯 역사를 체험하며 재미있게 배우는 신개념 역사 만화를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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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에서 제일 큰 숨은그림찾기 & 두뇌게임/시간과공간사-1000개 환상적인 그림!

세상에서 제일 큰 숨은그림찾기 & 두뇌게임 : 종합편 ㅣ 메가키즈 메가빅북 1
인나 아니키바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1년 12월

<세상에서 제일 큰 숨은그림찾기>라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제목의 책이라

얼른 한 장을 펼쳐보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숨은그림찾기 & 두뇌게임

(인나 아니키바 글, 그림 / 시간과공간사)

두꺼운 보드북처럼 생긴 책입니다.

한 장을 넘기니 그 이유를 바로 알겠더라고요.

예쁜 그림 가득 펼쳐볼 수 있기 때문에 종이들이 접혀져 있고,

종이도 두꺼워서 오랫동안 가지고 놀아도 전혀 찢어질 염려 없어 안심입니다.

한 장 넘기자마자 안내문처럼 설명이 나와요.

시골마을을 구경하며

12가지 제시된 그림과 5가지 그림자를 찾아야 한다면서

귀여운 그림들을 보여줍니다.

그럼, 시골마을은 어디 있는 걸까요?

짜잔~ 이렇게 왼쪽 오른쪽 펼치면 바로 등장합니다.

길게 펼쳐진 시골마을에서 숨은그림들을 찾아요.

'이 큰 그림에서 그걸 다 언제 찾나' 라는 생각이 드니,

난이도가 꽤 높아보이죠.

하지만,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된 덕분에

어린이들은 하나도 어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해결해요. ^^

이렇게!

앞에서 제시된 12가지 그림과 5가지 그림자 말고도,

이렇게 시골마을 안에 제시된 여러 문제들을 풀어보아요.

똑같은 소 두 마리를 벌써 찾았다면서 체크해 봅니다. ^^

안쪽에 제시된 여섯가지 그림들도 또 찾아야 하고,

8가지 희귀 식물 그림들도 잘 보고 또 찾아봅니다.

많은 귀여운 동물들이 찾아달라는 것들을 모두 찾아야 해요. 말은 빗을, 양은 종을, 오리는 물방울 무늬가 있는 지갑을, 새는 새 한 마리가 있는 둥지 하나를, 개는 빨간색 집을, 고양이는 핑크색 리본을, 돼지는 아기돼지 두 마리를... 여기까지가 왼쪽 두 페이지에서 찾아야 할 것들이예요. 오른쪽 두 페이지에서 역시 이만큼의 숨은 그림 찾기가 또 있답니다. 와우!

이렇게 무늬도 찾아야 해요.

첫번째 무늬가 풍선에 있다면서 우리 아이 벌써 찾았네요.

그 바로 위의 물에서는 미로찾기도 해요.

깃발 한 개가 꽂힌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길을 선택하면 좋을지 길을 따라가 봅니다.

오렌지 5개 달린 나무도 찾아보고, 5종의 버섯도 찾아요.

할머니가 잃어버린 주황색 구슬 목걸이도 찾아보고,

무당벌레, 고슴도치, 벌 7마리도 찾아보아요.

이렇게 첫 번째 그림만 보고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참 놀았어요. ^^

다음에는 동물원 관람을 해요.

12가지 그림을 찾고, 누구의 생일인지 사탕들을 찾아서 그림으로 연결하면 글자가 완성된다는 미션안내를 읽은 후 역시 왼쪽 오른쪽 날개를 쫙 펼쳐서 4쪽 긴 그림을 만들어요.

이렇게!

여기가 동물원!

주사위 게임도 할 수 있답니다.

글자 말판을 따라 주사위 눈금 수만큼 이동하여

그 칸의 글자를 5초 안에 말해야 해요.

5초 안에 말하지 못하면 후진! ^^

놀면서 글자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네요. 와우!

곰돌이가 티켓을 잃어버려서 속상한 것 같다며 얼른 찾아야겠대요.

곰돌이가 잃어버린 티켓을 얼른 찾아줍니다.

장난꾸러기 원숭이가 가져갔군요. 얼른 돌려줘! ^^

이번에도 이렇게 펼쳐진 그림 안의 글자들을 잘 보고 숨은 그림들을 많이 찾아요.

이 책에서는 이렇게 시골과 동물원 말고도 도시, 해변, 드림랜드를 재미있게 탐험하면서 즐겁게 숨은그림찾기할 수 있어요. 미로찾기, 말판놀이, 글자나 숫자 찾고 말하기 등 여러 가지 두뇌게임도 있고요. 귀엽고 예쁜 그림들을 자세히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재미있는 그림들을 찾았을 때 즐거워서 방학 집콕놀이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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