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리텍콘텐츠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저는 리텍출판사의 책들이 참 좋아요.

가슴을 울리는 명언들을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많더라고요.

책을 들고 펼치기만 해도

읽는 문장들마다 모두 주옥같아서

감동을 받는 좋은 책들 덕분에

늘 책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이번에도 좋은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어요.

바로 이 책!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인문학자 김태현, 리텍콘텐츠)

베스트셀러 속 명언들이라니!

그것도 800개나!

800권의 책에서 최고의 부분만 뽑아주셨을 거라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또, 한 줄 한 줄 감동을 받으며 800번 눈물지을 생각을 하니

책을 읽기 전부터 감동이 밀려오는 듯 해요.

책은 총 14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장은 '좀 더 느리게 걷다 보면 보이는 것들'이고, 

2장은 '버림을 통해 채움을 얻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내용별로 각 문장들을 분류하여 모아주셨기 때문에 

마음의 위로 받고 싶을 때나 

인생의 에너지를 얻고 싶을 때 

각 부분에 맞는 내용을 

쉽게 찾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장의 앞부분을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책 속 명언이 자세하게 쓰여 있답니다. 어느 책의 명언인지 출처도 바로 쓰여 있어서 그 책 전체에 대한 내용이 떠올라 한 번 더 감동이 밀려오기도 하고, 아직 읽지 않은 책들에게서도 감동이 느껴지기에 더 큰 감동을 느끼고 싶어 그 책을 찾아보게 되기도 하네요.

159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것

남의 조건과 환경을 부러워하다 보니 부러움이 비교가 되어버리고, 자존감이 낮아지고, 행복지수가 낮아진 게 아닐까. (중략)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많은데 스스로 포기한 것은 아닐까. (구작가, 그래도 괜찮은 하루)

- 출처 : 본문 86쪽 내용 중에서 -

376 인생 등반

산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골짜기를 지나야 하며 오아시스를 만나기 위해서는 사막을 건너야 한다. (중략) 이렇듯 좋은 날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을 먼저 만나야 한다. (김이율, 가슴이 시키는 일)

- 출처 : 본문 174쪽 내용 중에서 -

이렇게 온 몸에 퍼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이야기가 800개나 있답니다. 새해를 맞아, 새학기를 맞아 삶을 돌아보고 더욱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베스트셀러 명저 800여 권을 통해 우리 삶과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을 주는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백년의기억베스트셀러속명언800, #리텍콘텐츠, #김태현, #책속의한줄을통한백년의통찰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나태주 - BTS 노래산문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BTS 노래산문
나태주 지음 / 열림원 / 2022년 1월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BTS 노래 이야기라니!

당연히 읽어야죠. ^^

이 책 덕분에 BTS의 노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나태주, 열림원)

저는 솔직히 가요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

BTS 가 방탄소년단이라는 것도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알았지요.

그러나, 그들의 노래가 지닌 힘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알게 되니 

저 역시 BTS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BTS의 노래들을 시처럼 풀어서 가사를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내용을 나태주 시인이 예원이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뜻으로 한 번 더 음미할 수 있도록 풀이해 주니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BTS 음악도 찾아서 듣게 되고, 음악을 들을 때 또 한 번 따뜻해지는 듯 해요. ^^

책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BTS 의 노래가 시처럼 쓰여 있어서

천천히 읽으며 내용을 마음에 새깁니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 노래와 관련하여 이렇게 나태주 시인이 간단하게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인생의 참맛을 들려주시니 인생 선배와 이야기 나누는 듯, 귀한 경험담을 듣는 듯 귀기울이게 되네요. 

저는 나태주 시인의 '그리움'이란 시가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두 주인공이 감정을 소통할 때 나누었던 내용이라는 것과 그것이 BTS 의 Outro : wings 노래와 연결되는 부분을 설명해 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가지 말라는 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 바로 너다."

"(새처럼) / 가지 말라는 길을 가고 / 하지 말라는 일을 하고 / 원해선 안 될 걸 원하고 / 또 상처받고 상처받고"

- 출처 : 본문 145쪽 내용 중에서 -

Trivia : love 노래에서 한국말의 미학을 설명해 주신 부분도 기억에 남아요. 사람-사랑-바람-사람-파랑-사람-바람-자랑-사랑...이 노래말들의 연결고리가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길고 긴 강물, 무지개 같은 환상이라고 표현해 주신 부분에 공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방탄의 모든 노래가 팬들에게 보내는 팬레터라는 것, 그것이 바로 인기 비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들의 노래가 갖는 엄청난 매력, 거대 우주를 품으면서도 개인의 작은 그리움과 사랑까지 담고 있는 아름다움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서로 위로하고 행복과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들을 때마다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는 거군요. 그것을 노래가 주는 마술, 매직이라고 표현해 주신 부분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BTS 노래말을 천천히 음미하며 나태주 시인의 인생 철학도 함께 배우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작은것들을위한시, #BTS노래산문, #나태주, #열림원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 어린이를 위한 SDGs / 스쿨존edu

어린이를 위한 SDGs - SDGs가 왜 필요할까?
송지현 옮김, 아키야마 고지로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1월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사람들과 더 많이 생각을 나누며

바른 방향의 길로 나아가야겠지요.

미래를 살아갈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이러한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고 느껴지는데,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습니다.

바로 이 책!

어린이를 위한 SDGs

(아키야마 고지로 감수 / 송지현 역 / 스쿨존edu)

아마존JP '어린이 사회학습' 1위의 책이랍니다.

12쇄 10만부 돌파한 바로 그 책!

세계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1장은 우리 주위의 여러 문제 상황들을 제시합니다.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네요.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 아동 노동, 굶는 사람들 등

지구 한 쪽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이 아직도 심각하게 진행중임을 알게 되고,

그 반대쪽 사람들의 행복한 삶과 비교하여 어떤 불평등을 야기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왼쪽 하단에 있는 '생각해보자'코너의 문제들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해 보는 힘을 길러요.

오른쪽에서는 왼쪽의 사진이나 그림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데,

특히, 하단에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읽으면서 더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어요.

2장에서는 SDGs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어요.

SDGs란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발전목표)'의 약자로, 

유엔이 2030년까지 193개 가맹국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국제 목표를 말해요.

왼쪽 그림을 통해 17가지 목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책 뒤쪽의 부록 (105쪽~142쪽)에서는 169개의 세부 목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사람, 번영, 지구, 평화, 파트너십의 다섯 P로 나누어 이해하기 쉽다는 설명을 읽으며 마음에 새겨 보아요.

'지속가능'의 뜻이 무엇인지, 현재 어느 정도까지 목표를 실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어떻게 더 노력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이 목표가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최선을 다해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물을 아끼고, 물건을 아껴 쓰고, 쓰레기를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하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보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나라의 SDGs 달성률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는 특히 남녀차별로 인한 여성에 대한 불평등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사회 여러 곳곳에 더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장에서는 어린이들도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는 빠질 수 없죠.

당장 모든 걸 멈추면서 바꿀 수는 없지만, 멈출 수 있는 건 멈춰야 하니까요.

천천히 노력하는 마음을 먹고 실천하는 방향으로 생활한다면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그 세상이 올 거라 믿어요.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집안에서, 집밖에서 할 수 있는 일들도 생각해 봅니다.

특히, 학교 급식 잔반을 줄여서 식품 손실을 줄여나가는 일은

바로 우리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멋진 일이네요.

지금 세계가 안고 있는 빈곤, 차별, 환경, 전쟁 같은 문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바르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어린이를위한SDGs, #스쿨존에듀, #지속가능발전목표, #굿인포메이션, #인류보편적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 매직 돋보기, 탈것이 궁금해 / 키다리 - 돋보기를 움직여서 관찰해요

매직 돋보기 : 탈것이 궁금해 ㅣ 똑똑한 책꽂이 29
아너 헤드 지음, 도노그 오말리 그림, 장혜진 옮김 / 키다리 / 2022년 1월

돋보기가 붙어있는 책이라니,

얼마나 재미있을지 읽기 전부터 큰 기대하게 된 책이 있답니다.

바로 이 책이예요!

매직 돋보기, 탈것이 궁금해

(아너 헤드 글, 도노그 오말리 그림, 장혜진 옮김, 도서출판 키다리)

이 시리즈는 현재 모두 4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공룡이 궁금해, 우리 몸이 궁금해, 동물 집이 궁금해, 탈것이 궁금해.>

저는 이 중에서 '탈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책을 읽어보았는데,

설명을 읽으며 돋보기를 움직여 그 곳만 자세하게 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한 장을 넘기자마자 '우주의 탈것'에 대해 배웁니다.

조종석, 도킹 터널, 계기판, 망원경 등

우주선 안의 내부 모습을 관찰해 봅니다.

돋보기로 한 곳만 자세하게 들여다 보니 집중하는 힘이 길러지네요.

한 장을 더 넘겨 여러 가지 우주선과 국제 우주 정거장에 대해서도 

매우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요.

한 장을 더 넘겨 '하늘 위의 탈것'에 대해서 배웁니다.

역시 여기에서도 매직 돋보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리 저리 돋보기를 움직이면서 조금 더 집중하여 관심있게

작은 부분들도 신경써서 보게 됩니다.

한 장을 더 넘겨 여러 가지 항공기와 전투기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배우고,

또 한 장을 넘겨서 '땅 위의 탈것'들도 배워요.

한 장을 더 넘겨 '바다 위의 탈것'을 배웁니다.

바로 옆에서 설명해 주는 듯한 친근한 말투 덕분에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요.

역시 매직 돋보기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자세히 한 부분만 관찰해 보고요.

주변에 쓰여진 글들을 읽으면서 여러 상식들을 풍부하게 할 수 있어요.

한 장을 또 넘겨 여러 가지 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배우고,

한 장 더 넘겨 이렇게 '철도 위의 탈것'들도 배웁니다.

그 뒤에서는 '물 속의 탈것'과 바닷속의 다양한 탈것들을 배우고,

크레인, 덤프트럭, 콤바인, 트랙터 같은 '일하는 탈것'과

자율주행차, 하이퍼루프, 드론 등 '미래의 탈것'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매직 돋보기로 자세히 관찰하는 힘을 기르면서 다양한 탈것들을 배우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매직돋보기탈것이궁금해, #키다리, #똑똑한책꽂이29, #아너헤드, #도노그오말리, #장혜진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 내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알려줄까? / 상수리

내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알려 줄까? -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동물들 ㅣ 자연 속 탐구 쏙 4
레이나 올리비에.카렐 클레스 지음, 스테피 파드모스 그림, 김미선 옮김 / 상수리 / 2022년 1월

"내가 왜 커다란지 알려줄까?"

"내가 왜 최고의 엄마 아빠인지 알려줄까?"

이 두 책을 읽으며

동물들의 멋진 세계를 이미 경험했기에

이 시리즈의 다음 책들도 계속 기다려져요.

내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알려줄까?

(레이나 올리비에 & 카렐 클레스 글 / 스테피 파드모스 그림 

/ 김미선 옮김 / 상수리)

자연속탐구쏙 시리즈는 현재 4권까지 출간이 되었고,

이번에 4번째 책 '내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알려줄까'를 읽어보았습니다.

역시!

이 시리즈의 책들은 읽을 때마다 놀랍고,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번 책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아홉 동물들,

아프리카 사자, 수탉, 매미, 당나귀, 개구리, 검은고함원숭이, 유라시아청딱따구리, 딱총새우, 올빼미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A4보다 큰 사이즈의 책으로,

펼치면 이렇게 더 커져요.

양쪽 가득 큰 그림으로 동물을 보고 설명을 읽어봅니다.

아홉 동물들 모두 이렇게 큰 전체 모습의 그림으로 이야기가 시작해요.

사실적으로 멋지게 그려진 그림을 한참 쳐다보게 됩니다.

본격적인 동물 소개는 이렇게 그 다음 쪽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나는 누구일까요' 라는 제목으로 자기 자신을 직접 소개합니다.

생김새, 서식지, 먹이, 속도, 천적 등 매우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요.

당나귀는 말보다 느리지만 더위와 추위를 잘 견디고, 험한 돌길도 잘 걸어갈 수 있어요.

붙임성이 좋고, 똑똑하고, 흙에서 뒹구는 것을 좋아해요.

당나귀는 고집이 세 보이지만 실은 조심하며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전체적인 사진과 자세한 소개를 배운 다음에는

마지막으로는 이 동물이 왜 시끄러운지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

검은고함원숭이는 입 안쪽에 큰 설골이 있어서 먼 거리까지 들리는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거래요. 울음소리가 140데시벨까지 올라가고, 50미터 떨어져 있는 곳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와 같대요. 와우! 이 동물은 다른 무리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있는 영역을 알리기 위해 소리를 내는 거라는 것을 새로이 알게 되었어요.

책에 소개된 아홉 동물들이 모두

자기가 자기 자신을 직접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니까

더 집중해서 잘 읽을 수 있어요.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풀어쓴 문체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수준높은 자연관찰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동물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내가왜이렇게시끄러운지알려줄까, #레이나올리비에, #카렐클레스, #스테피파드모스, #김미선, #상수리, #세상에서가장시끄러운동물들, #자연속탐구쏙4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