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 그림자 - 2010년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민음 경장편 4
황정은 지음 / 민음사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은교 무재 평범하지않은 이름들의 이야기 그림자를 내세운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여러가지 속에 내포하고있는 심오한 내용의 긴 여운이 남는 책 다음에 다시 읽었을 때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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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네 고만물상
가와카미 히로미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고만물상 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우습고 때론 슬프고 그냥 특별할것 없는 소소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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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마도와한동안의사이에서 모든것은 다사라지고 남는것은 사막 뿐이라는 아련한 한마디 절절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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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벌
보드를 타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순진한 고교생이 우연히 살인사건에 엮이면서 겪는 갈등과고뇌 가 끊임없이 자기자신과 싸우는 애처로움으로 비친다 결국 옆집소녀의 도움으로 참회의 편지를 쓰는것으로 마무리 되는데 어린소년의 고통이 가슴에 와 닿는다

p157사람들을 속이면 안 되지 언젠가 사실은 밝혀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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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죽은후7일동안의 이야기인데
중국의 현실에대한 비판을 다양한 사람을 통해 이야기하고있다 아버지의 아들에대한 사랑 그것도 양아버지의 진한 부성애를 느낄수있었다 마무리는 좀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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