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폭격에서 자세히 말하자면 전쟁에서 살아남은 그가 담담하게 뱉어내는 그렇게 가는거지 얼마나 많은 죽음을 경험했기에 시종일관 허무한듯 그의 말이 죽은자들의 넋이 되어 전쟁을 일으킨 자들의 뇌리에 오래오래 기억되길 빌며 빅터 프랭클 선생을 만나 또다른 전쟁의 이야기를 들어야겠습니다
미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그가 드니로베르 베로니카 자라쇼비치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보이지않는 모습들을 아주 적나라하고 사실적으로 말하고있는 책인것같습니다 이런 책을 이제야 읽다니 그의 다른책도 더읽어봐야 하겠습니다 그의 말한마디 지식인의 역활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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