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ADVENTURES 1

 

 이퓨처의 magic adventures를 만났어요.

magic adventures는 총 6단계로 구성되는 초등 저학년용 수준별 영어 만화 학습서지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고,

다양한 학습을 통해 영어의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를 균형있게 학습 할 수 있네요.

 

구성이 참 좋아요.

만화와 워크북이 포함된 본책 1권과 부모 가이드 1권, CD 3장, 영단어카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본책에 스토리가 3개 나와 있는데 각 스토리마다 cd한장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교재가 만화라 일단 아이가 공부한다는 느낌 없이 받아들여서 좋았구요.

워크북이 잘 되어 있어서 만화를 통해 익혔던 단어나 표현들을 놓치지 않고

복습할 수 있다는 점, 또 카드를 통해 놀이식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1단계라 내용이 어렵지 않고 문장도 많이 사용하는 주된 표현들이라

아이가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울 지원이 조금만 어려우면 하기 싫어하는 편이라

엄마표로 공부시킬때 조금 더 쉽게 가는게

스트레스 덜받고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들 내아이는 정말 못가르치겠다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좀더 쉬운 교재부터 만나서 꾸준히 올라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오디오 cd를 꽂으니..처음엔 들으면서 만화를 훑어보고,

두번째는 오디오 cd에서 따라읽는 소리를 듣고 세번째때는 자신이 직접 따라 읽고,

네번째는 효과음에 맞춰 자신이 직접 읽도록 되어 있어요.

cd구성이 참 치밀해서 혼자서 학습하기에 참 좋더라구요.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라 재미있을뿐더러,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단어와 유용한 회화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요~

 

 

 

타교재에 비해 부모 가이드가 상당히 꼼꼼해요.

학습 지도 계획에서부터 교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단어카드는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

상세한 설명이 곁들어 있어서 엄마들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가이드 뒷쪽에는 전페이지에 나온 모든 문장을 연습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네요.

단어뿐만 아니라 문장까지도 완전히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이 탄탄하단 느낌 받았어요.

실생활에 자주 사용되는 문장이니 아이들이 외워두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책만 잘 활용하면 쉽게 외울 수 있겠어요~

 

 

 

울 지원이 워크북을 풀어보고 있어요. 앞에서 배웠던 내용들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고, 단어와 표현편은 엄마와 받아쓰기를 해보았는데..거의 다 맞출 정도로

많이 기억을 하고 있더라구요.

재미를 느끼며 하니,학습효과면에서 탁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카드는 원래는 본책 크기인데..뜯어서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지원이 책보자마자 카드부터 만들어서 갖고 놀더라구요.

앞면은 그림과 한글로 되어 있고, 뒷부분은 영 단어로 되어 있어요.

 

 

cd를 들으며 만화를 열심히 보고 있네요.

 무엇보다도 재밌어 하니 좋아요.

 

 

엄마와 함께 영단어 맞추기 게임을 해보았는데요.

학부모 가이북에 보면 스토리를 읽기전과 읽은 후로 구분해서 활용법이 나와 있어요.

영어공부를 할때 엄마가 영어로 이야기 해주면 좋은데..

저도 그렇지만 그것이 좀 어렵잖아요.

그런데..이 책에는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공부를 시킬지 전부 다 나와있어요.

너무 좋은 가이드에요.ㅋ

 

 

오려서 만들 수 있는 종이 인형도 있어서 엄마와 같이 대화를 해보며

상황에 맞는 대화문 자체를 익히도록 연습했어요~

인형으로 직접 하니..책을 보며 읽을때보다 재밌어 하네요.

 

 

MAGIC ADVENTERES는 단계별로 문법이 높아지는데요.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문법부터 심화한 내용까지 단계적으로 접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점점 스토리도 길어지고 익혀야할 어휘도 많아지지요.

하지만 만화로 구성된 흥미진진한 스토리때문에 공부하는데 전혀 지루해하지 않아요.

1단계 만나봤는데..6단계까지 쭈욱 이책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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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추천 도서 BEST 3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릭 월튼 글 / 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이 노래만 들으면 콧끝이 시리고 눈물이 찔끔 나올 것 같은데..

그 느낌을 우리 아이들에게 책으로 전해줄 수 있게 되었네요.

소중한 사람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지요..

이책은 돌을 맞이한 아이한테도..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한테도..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언니,오빠가 동생과  함께..읽어보면

형제자매간의 우애도 돈독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드디어 우리에게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가 왔지요.

가족간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나요.

아기가 처음으로 웃고,아기가 처음으로 기고,

처음으로 이가 나고,처음으로 책을 보고, 처음으로 말을 하고,

처음으로 걸음마를 하고,처음으로 넘어지고,,

그렇게 아이는 처음이란 경험을 거치고 점차 커가지요.

그렇게 생활에 익숙해지며 첫번째 생일을 맞이하고

다시금 태어남에 감사하고, 자신이 소중한 사람임을 알려주지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설레이고 중요한데요.

우리 아이를 처음 만났을때..아이가 처음으로 이가 나고, 처음으로 걸었을때...

처음으로 엄마한테 편지를 써주고, 카네이션을 접어주었을때..

모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래서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한테도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책 같아요.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음에도 늘 혼내기 일쑤고,

원하지 않는 일도 시켜야할때가 많고,

미안할때도 많은데..

이책을 통해 아이를 만난 첫느낌을 잃지 말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깨닫게 해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울 아이를 사랑한다며 하루에 한번씩은 꼭 안아주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런데..엄마가 다혈질이라 아이가 저와 생각이 다르고

제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을때는 화도 잘 내지요.

화를 내고 혼을 내도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요?

아이에게 가족간의 사랑을 전해줄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책이네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저 / 신형건 역

보물창고

 



이 책은 세상으로 첫 발걸음을 떼는 유아에게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해주는 책이지요.

 아이의 모든 행동에 " 너를 사랑해!"라고 말하는 목소리도 듣게 되지요.

어릴적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는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해요.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아이가 엄마라고 부를때 아장아장 걸을때라든지..모든 일들이

엄마나 아빠에게는 이제껏 가져보지 못한

자식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경험하게 하는데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그 느낌을 아이에게 생생하게 전달해줄 멋지고 소중한 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부모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자란 아이는 그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꺼네요.

마음속에 담아두지만 말고 표현해보는 건 어떠세요?

"너를 사랑해!"하고 말이죠~

 

 

네가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할거야

내인생의 책



 

.

그림이  이뻐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는데요.

천같은 재질에 유화로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게 너무 멋지네요..

전반적인 느낌은 평화롭고 포근하답니다..



 

네가 무엇을 하고,,어디를 가든...내 사랑은 변함이 없고, 항상 너와 함께 할꺼라는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있지요..

외롭거나,,슬프거나,,시험을 발 못보거나 잘못한일이 있어도...항상 사랑스러운 내아가이지요.

그런데..아이키우다보면 늘 사랑스러운 날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힘들고 때론 지칠때도 있지만...늘 사랑한다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옆에서 늘 지켜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험한 세상으로 내어놓지 못할 것 만 같지만..

아이는 자라고,,엄마품에서 벗어나려고 하지요.

기쁘거나 행복할때는 부모의 존재를 잘 못 느끼다가도..외롭거나 지칠때는 부모의 자리가 더 큰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세상살면서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모의 존재..

이책을 통해 새삼 더 크게 다가오네요..

우리아이에게도 그런 버팀목이 되고싶다는 생각 해보네요.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온유한 그림책이었어요..

 

 

우리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 베스트3를 뽑아보았는데요..

오늘 이책들도 아이에게 사랑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한다는 말은 표현할때 더욱 가치가 있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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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두들 놀이책2 

크리스마스와 겨울 친구들

피오나 와트 글 / 에리카 해리슨, 케이티 러벨, 안토니아 밀러 그림

진선

 



두들놀이책 처음으로 만나봤는데요.

베타테스터라 아직 책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샘플만을 만나볼 수 잇었지요.

두들 놀이책과 스케치노트를 받고 지원이 너무 좋아하네요.

받자마자 해보겠다며 시작하네요.

 



 

 

 

 윗부분에 약간은 초록색과 주황색이 입혀진채로 여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지원이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꼼꼼하게 칠하다 보니..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하다가 아빠한테 색칠한거 자랑한다고 보여주고 나더니..또 다른일을 하더라구요.

9살 울 지원이 집중도가 조금 약한 편이랍니다.

한번에 집중해 다하기에는 어린친구들에게 무리다 싶어요.

지원이는 이 도안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요.

 제공된 몇가지 도안중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이 책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만의 그림으로 완성해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다양한 바탕이 제공되고,,그 위에 자신만의 패턴이나 색칠, 꾸미기를 통해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지요.

 



 

 눈밭 위에 산타와 순록의 모습을 그려볼 수 도 있고,

눈사람을 이뿌고 다양하게 꾸며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미고, 양말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그려보기도 하네요.

지원이 작년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양말에 자기가 원하는 선물을 넣어줬다고 이번에도 한껏 부풀어 있어요.

지원이가 받고 싶은 선물은 게임기 "위"네요.

  



 

 

두들놀이책은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기에 참 좋겠어요.

다양한 그림을 통해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끼와 정신세계를 표출할 수 있고,

상상력을 더욱더 풍부하게 키워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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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Read and Discover

3.Life in Rainforests



 

초등학교 2학년인 지원이 영어에 흥미를 붙여 재밌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스토리북은 재밌어 하는 반면 논픽션 리더스북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아이의 편독을 잡아주기 위해 엄마의 욕심을 부려 글밥이 좀 되는 논픽션 책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Oxford Read and Discover 시리즈는 과학, 기술, 자연, 에술, 문화, 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책으로 구성되어

교육적으로 참 유익하네요.

오늘 만난 책은 열대다우림의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요.

구성도 참 좋네요.

리더스 1권, 액티비티 북 1권, 오디오cd 1장이에요.

사실 지원이의 현 수준으로는 해석이 어렵기 때문에 싫어할 수 도 있는데..

화려한 실사와 재밌는 구성이 아이의 눈길을 끄는 모양이네요.

 



 한장씩 챕터가 나뉘어 있어서 책을 읽는 아이의 부담감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목차에서도 살펴볼 수 있지만..열대다우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네요.

 



 

 사진이 정말 생생하지요?

잘 모르는 여러 동식물들의 사진을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사진을 통해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네요.

 



 

다른책과 다른점은 리더스책 뒷부분에 워크북부분이 딸려 있다는 건데요.

물론 따로 액티비티북이 마련되어 있긴하지만..함께 있으니 더 좋은데요.

책을 일고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하는 울딸의 경우,

요부분을 재밌어하네요.

문제도 단어위주의 문제들이라 그리 어렵지않게 풀 수 있어요.





 

책의 맨 뒷쪽에는 본문속 단어를 정리한 Picture Dictionary 부분이 수록되어

그림을 통해 재밌게 단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액티비티북인데요.

 reading,writing,문법등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골고루 키워줄 수 있어요.

페이지 윗쪽에 본문의 몇페이지에서 나왔는지 알려주어 모르는 경우

다시한번 책을 펴서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책표지에서부터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지원인데요.

최근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제인구달의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는데

오랑우탄은 비올때 큰 잎을 우산으로 사용한다는 얘기에 재밌어하네요.

또, 나무늘보는 어찌나 느린지 털속에서 조류가 자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이런 재밌는 상식들이 한이야기 마지막부분< Discver! >에 담아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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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가 미국식발음과 영국식 발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어 아이들 발음에도 도움이 되네요.

다양한 분야의 교육적인 부분까지 생각한  논픽션 리더스로 영어공부를 하면

배경지식도 쌓고 영어실력도 쌓고 일조이조의 공부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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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Read and Discover

3.Life in Rainforests



 

초등학교 2학년인 지원이 영어에 흥미를 붙여 재밌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스토리북은 재밌어 하는 반면 논픽션 리더스북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아이의 편독을 잡아주기 위해 엄마의 욕심을 부려 글밥이 좀 되는 논픽션 책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Oxford Read and Discover 시리즈는 과학, 기술, 자연, 에술, 문화, 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책으로 구성되어

교육적으로 참 유익하네요.

오늘 만난 책은 열대다우림의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요.

구성도 참 좋네요.

리더스 1권, 액티비티 북 1권, 오디오cd 1장이에요.

사실 지원이의 현 수준으로는 해석이 어렵기 때문에 싫어할 수 도 있는데..

화려한 실사와 재밌는 구성이 아이의 눈길을 끄는 모양이네요.

 



 한장씩 챕터가 나뉘어 있어서 책을 읽는 아이의 부담감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목차에서도 살펴볼 수 있지만..열대다우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네요.

 



 

 사진이 정말 생생하지요?

잘 모르는 여러 동식물들의 사진을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사진을 통해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네요.

 



 

다른책과 다른점은 리더스책 뒷부분에 워크북부분이 딸려 있다는 건데요.

물론 따로 액티비티북이 마련되어 있긴하지만..함께 있으니 더 좋은데요.

책을 일고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하는 울딸의 경우,

요부분을 재밌어하네요.

문제도 단어위주의 문제들이라 그리 어렵지않게 풀 수 있어요.





 

책의 맨 뒷쪽에는 본문속 단어를 정리한 Picture Dictionary 부분이 수록되어

그림을 통해 재밌게 단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액티비티북인데요.

 reading,writing,문법등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골고루 키워줄 수 있어요.

페이지 윗쪽에 본문의 몇페이지에서 나왔는지 알려주어 모르는 경우

다시한번 책을 펴서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책표지에서부터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지원인데요.

최근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제인구달의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는데

오랑우탄은 비올때 큰 잎을 우산으로 사용한다는 얘기에 재밌어하네요.

또, 나무늘보는 어찌나 느린지 털속에서 조류가 자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이런 재밌는 상식들이 한이야기 마지막부분< Discver! >에 담아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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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가 미국식발음과 영국식 발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어 아이들 발음에도 도움이 되네요.

다양한 분야의 교육적인 부분까지 생각한  논픽션 리더스로 영어공부를 하면

배경지식도 쌓고 영어실력도 쌓고 일조이조의 공부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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