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파이썬! 생성형 AI 활용 앱 만들어 줘 - 예제 코드 깃허브·저자 무료 강의 영상 유튜브
김한호.최태온.윤택한 지음 / 성안당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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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되면서 전 세계의 많은 개발자에게 사랑받게 됩니다. 구글은 파이썬을 사용하여 웹 개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이썬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12-)

파이썬은 넘파이 (Numpy), 찬다스(Pandas),텐서플로(TensorFlow),장고(Django),맷플롯립(Matplotlib) 등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가 존재하고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웹개발, 과학계산,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14-)

모듈 이란 클래스, 함수 ,변수 등을 모아 놓은 하나의 파이썬 파일입니다. 파일 하나에 자주 쓰는 클래스나 함수 등을 만들고 호출해서 사용합니다. 파일의 확장자는 -py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109-)

책 『Hey, 파이썬! 생성형 AI활용 앱 만들어 줘』은 생성형 AI 활용앱을 만들기 위한 툴 파이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파이썬은 구글이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 개발 툴로 주로 쓰고 있으며,구글 기반 인공지능 툴 또한 파이썬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으며,C/C++을 주로 사용했던 필자가, 자바 환경을 배우고,이제는 인터프리터 언어 파이썬이 대세가 되고 있다. 즉 컴퓨터 환경 이나, 개발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특히 파이썬의 단점으로 성능문제, 메모리 사용, 모바일 앱 개발,불안정성 및 호환성,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있어서, 취약한 부분이 있다. 파이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사이썬(Cython), 파이파이 (Pypy) 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보완하기도 한다. 이외에 , 넘파이, 판다스, 텐서플로, 장고, 맷플롯립 등 당양한 라이브러리가 제공되고 있다.

나의 경우, C/C++,VC 6.0으로 공부했기 때문에,파이썬 의 프로그래밍 작업이 낯설지 않다. 내장 함수 사용법,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과 객체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할 때, 변수, 리스트, 튜플, 조건문과 반복문, 예외 처리 뿐만 아니라 클래스와 객체지향에 대해 개념 정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파일 입출력과 내장 함수를 정확하게 이용한다면, 내가 의도한 생성형AI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책에는 챗봇과 상담봇,음성인식봇,. 문서요약 봇, 일정관리 봇이 소개되고 있으며,각각의 툴에 대해서,레이아웃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가 숙제가 될 수 있으며, 프로그래밍 할 시에, 생길수 있는 에러와 디버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확인하다면,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고 말할 수 있다.이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반드시 파이썬 문법이해와 함께 실제로 파이썬으로 다양한게 코딩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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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17 : 검은 성벽 아래 설원 -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쿠키런 킹덤 17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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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17권: 검은 성벽 아래 설원』이야기에는 달고나 마을에 사는 용감한 쿠키, 다크카카오 쿠키, 퓨터 바닐라 쿠키, 홀리베리 쿠키, 스타더스트 쿠키, 흑당맛 쿠키, 아포가토맛 쿠키, 벨벳 케이크맛 쿠키, 아둠마녀 쿠키, 밀키 웨이맛 쿠키가 나오고 있다. 열 가지 달달한 기분을을 느낄 수 있는 쿠키들은 각자의 맛과 캐릭터가 있으며, 쿠키들의 세계에서, 선과 악의 대결로 이어지고 있으며, 독특한 이야기 구조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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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이야기에는 스타더스트 쿠키가 새롭게 나오고 있으며, 스타더스트쿠키는 하늘에서 언제나 다른 쿠키를 지켜보는 쿠키다. 이외에도 검은 성벽을 지키는 파수꾼 부대의 대장 쿠키 흑당맛 쿠키 와 바닐라 왕국의 왕이었던 고대 영웅 쿠키, 퓨어바닐니라 쿠키도 나온다.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쿠키들은 각자 자신의 역할이 뚜렷하고, 선과 악, 빛과 어둠이라는 이분법적 세계관을 느낄 수 있으며, 용감한 쿠키는 선한 쿠키들이 서로 힘을 맞춰서, 어둠마녀 쿠키가 존재하는 악한 쿠키 무리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이번에서 특별한 것은 아둠마녀 쿠키가 부활하면서, 어둠마녀 쿠키의 부하들이 함께 일을 크게 벌린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선한 힘과 악한 힘이 서로 부딪치게 되고, 달빛술사 쿠키를 찾아나서는 스타더스트 쿠키의 의도와 목적이 드러나고 있었다. 용감한 쿠키 일행들이 함께 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면서 이야기가 끝나버리고 있다. 이 다음 이야기는 밝게 빛나는 초승달 속에서 잠들어 있는 달빛술사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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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교에는 교무실이 없다 - 조매꾸 꿈런쌤의 해외 파견 교사의 모든 것
김병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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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틀을 전환하고 싶었던 그때,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를 살기 싫었던 그때, '내가 가진 이 순수한 열정을 어디에 쏟아야 할까? 하고 샆은 일, 의미 있는 일에 쏟고 싶다고 생각하던 그때, 고민하던 바로 그 찰나에 교직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다 거기서 찾은 게 바로 해외 파견 교사 제도였습니다. (-14-)

가장 충격받았던 장면은 집 근처 고등학교 교문 밖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맞담배를 피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나중에 동료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학교 안에서만 안 피우면 된다고 하더군요.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느 사람이지만 교사와 학생이 서로 토론합니다. 상호 존중하면서 밀이죠. 교사와 학생은 인격체 대 인격체로 동등하게 만나고 있었습니다. (-39-)

또 학원이 없는 프랑스 교육 시스템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는 프랑스 교육, 학생들은 본인이 듣고 싶어 하는 과목을 선택했고 방과 후, 과목도 본인이 듣고 싶은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서 공부하더군요. 라틴어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보았습니다. 대다수는 공부에 개한 큰 압박을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랑제콜에 들어가려는 학생들은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하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경험을 학습에서부터 하게 됩니다. (-71-)

프랑스에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음식입니다. 음식이 저와 정말 잘 맞았습니다. 아침에는 에스프레소와 빵 오 쇼콜라나 크로와상을 먹는 그들의 문화에 어느덧 저도 빠져들어 아침을 그렇게 간단히 먹게 됐는데 나중에는 그게 더 편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다시 아침밥를 먹어야 함이 나는 한국 스타일로 바뀐 것고 참 신기합니다.수많은 빵들의 종류, 세계 각국의 음식들, 프랑스에 살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음식이었습니다. (-132-)

책 『프랑스 학교에는 교무실이 없다』은 해외교사 파견제도를 이용하고 싶은 교사들에게,해외 파견제도로 해외에서, 교사 관련 교육을 듣게 되면, 어떤 인생 변화가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은 기회가 해외교사 파견제도다. 전국에서, 각 분야에서 딱 한 명 뽑는 해외파견교사 제도,자칭 조매꾸 꿈런쌤 김병수 선생님에게 돌아왔다. 준비를 했고, 프랑스 교사로 파견될 수 있었다. 3년동안 프랑스 현지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오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꼈으며, 교육의 본질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익숙한 곳에서 낯선 곳으로 바뀌게 된다면, 문화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 프랑스 학교는 교무실이 없으며, 생활지도 교사가 별도로 존재한다. 여기서 생활 지도 담당 교사는 학교 내 선생님과 다른 역할, 학교내 폭력 문제를 상담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었다. 학생과 선생님이 평등한 사회, 그 안에서, 학원이 필요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한국에서, 프랑스 교육 방식을 채택한다면, 부모들은 걱정할수 있다. 내 아이의 공부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사회에서, 경쟁댕력이 낮아질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책에서 보듯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믄다.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가 프랑스에서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다. 단 교육의 방식이 다르고, 토론으로 이루어진 교육, 창의력과 자유,책임을 중시하며, 행정적인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프랑스 교사의 모습은 한국 사회와 다른 특별함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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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은 힘
이재형 지음 / 파지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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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벗은 힘'은 그때 자신의 역량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결국 '발가벗은 힘'을 키우면 언제든 퇴사하고 싶을 때 퇴사할 수 있고,야생에서 자신있게 생존할 수 있으며,자신이 원하는 삶, 자유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발가벗은 힘'은 회사 안에서나 밖에서나 필요한 힘이다. (-12-)

고민 끝에 전략기획실 경영기획담당에서 일하기로 결정했다.'회사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평생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다시 떠올려보다가 향후 경영자, 리더를 코칭하고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변화를 돕기 위해서는 조직 전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62-)

비전:개인과 기업의 본질적 성장과 변화를 돕는 최고의 전문가

신념:내가 보유한 지적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여, 보다 가치 않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한다. (-113-)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과 블레이크 매스터스가 공동 집필한 책 《제로 투 원》 에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다음과 같이 4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1. 불명확한 비관주의자

  2. 명확한 비관주의자

  3. 명확한 낙관주의자

  4. 불명확한 낙관주의자 (-159-)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위로 높아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 것 같아. 옆으로 넓어질 수도 있는 거잔하. 마치 바다처럼. 넌 지금 이 여행을 통해서 옆으로 넓어지고 있는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새로운 것을 보고, 그리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 걱정 마.내가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높아졌다면, 넌 그들보다 더 넓어지고 있으니까. (-173-)

작가 이재형은 경영자이며, 리더의 고민을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 전문가였다. 대기업,임원,억대 연봉을 과감히 벗어 버리고, 40대 중반에 퇴사를 선택하였다.스스로 조직 생활에서 벗어나 세사 밖에서 홀로서기를 시도하였고, 스스로 자신이 해야할 진짜 역량을 만들기 시작했다. 생존하기 위한 외부 역량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책 『발가벗은 힘』을 쓴 계기이다.

회사에 갇혀 있다 보며, 내부역량에만 신경 쓰게 된다. 하지만 내부 경쟁에서 밀려나고, 승진이 늦어지게 되고, 스스로 무너지는 순간이 찾아오면, 결국 퇴사를 선택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억대 연봉자도 명예퇴직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즉 회사 내에서, 조직 안에 갇혀 있을 때, 내부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 역량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회사 안 내부에서 인정받는 회사원이 된다면, 그것이 밖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저자가 남부럽지 않은 위치에서,과감하게 퇴사를 선택하고, 비즈니스 코치로 전향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내부에서 인정받지 말고,외부에서 인정 받는다면, 더 나은 길로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사고의 전환이었고, 그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용기가 과감한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비즈니스 코치로서,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현직에서 일하는 기업 경영자들과 코칭을 이어나가며,교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꾸준히 책을 써서,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자 하였다.회사 안에서 통하는 진짜 역량을 회사 밖에서도 통한다면, 나 스스로 성공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길,자유로운 선택과 결정이 가능하다는 걸 그는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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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최화연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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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오랜 루틴 중 '기상 직후 침대 정리하기'는 하루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1분도 채 거리지 않는 간단한 일이지만 끝내고 나면 '한 가지 완성!'이라는 소소한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며 하루의 좋은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22-)

저는 눕기 전에 제 안의 부정적인 생각을 솔로 쓸어내듯이 손바닥으로 몸을 쓱쓱 문지릅니다.비슷한 느낌으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저는 이런 일련의 동작을 마치면 이불에 들어가 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마웠어."

다사다난했지만 오늘이라는 하루가 존재했다는 것,어떻게든 무사히 하루를 마쳤다는 것,웃음 나는 일, 눈물 나는 일, 이렇게 누워 잠들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몸과 마음이 서서히 따뜻해집니다. (-50-)

"미안합니다."를 습관처럼 말하는 사람은 겸손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아마도 주변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며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평화주즤자겠지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유독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과할 필요가 없을 때도 사과하는 습관은 뇌 컴퓨터에 '전부 내 탓'이라고 입력하는 꼴이므로 언동이 비굴해지고 결국은 주변의 눈총을 받기 쉽습니다. (-87-)

저는 비아냥이나 악담, 공격적 발언 증 악의가 느껴지는 말을 들으면 마음속으로 "참 안됐네요"라고 중얼거리며 받아들이기를 거부합니다.

앞서 55번에서 언급한 '상대방 감정은 상대방 문제'와도 일맥상통합니다. (-156-)

'무엇을 위해','누구를 위해' 라는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강렬한 동기가 부여되어,인생의 길이 보입니다. (-195-)

저는 "전부 완벽하다"는 말을 좋아해서 자주 입에 담습니다.

"어떤 결과든 완벽할 테니까"라고 되뇌다 보면 '어떤 미래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내 환경, 능력, 성격 등 모든 것이 '내가 해온 것의 완벽한 결과'라고 생각하자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228-)

말을 잘하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공감을 하는 말,감동을 주는 말, 설득이 되는 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이다. 상대방을 존중하며, 나를 사랑하고, 기적을 일으키는 말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강한 울림이 될 때가 있다. 나의 언어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 남이 바뀌길 기다리지 않으며,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책 『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에는 92가지 언어습관이 나오고 있다. 우선 나 스스로 언어 습관을 고 쳐 나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93가지에는 언어 습관 뿐만 아니라 행동 습관까지 아우르고 있었다. 살다 보면, 내 의도와 무관하게 많은 일들이 발생한다. 그 안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아내야 하는지 고민할 때가 있다.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고, 평화주의자가 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작은 습관 하나 바꾸면,그 습관이 나비 효과를 일으켜서, 내 인생이 바뀔 수 있다. 특히 실언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말습관 뿐만 아니라 행동 습관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즉, 나를 사랑하고,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휘둘리지 않는것, 나를 아끼고, 나를 존중할 때, 상대방을 아낄 수 있고, 존중할 수 있다. 책에는 정리 습관이 많이 나오고 있다.모든 행동의 첫번째는 정리와 청소다.내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 정돈할 수 있는 사람은 내 감정 찌꺼기를 털어내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주는 감정 찌꺼기들을 스스로 털어낼 수 있다. 나 스스로 상대방의 부정적인 감정을 수용함으로서, 내 인생을 망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대방의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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