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랜드 1 - 셉템버와 마녀의 스푼
캐서린 M. 밸런트 지음, 공보경 옮김, 아나 후안 그림 / 작가정신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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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에서 5월에 태어난 소녀 셉템버..왼쪽 빰 검은 점...발은 크고 못생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기계공 엄마와 바다건너 전쟁터에 나가 있는 아빠..매일 매일 설것이와 강아지와 노는 평범한 생활에 지쳐있었던 소녀는 초록색 연미복과 초록색 승마 바지에 초록색 눈신을 신은 초록 바람의 도움으로 페어리랜드로 떠나게 됩니다...


페어리랜드에 가기전 초록 바람이 당부한 것은 페어리랜드로 가는 길에셉템버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것과 요정들의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페어리랜드입구에서 가고일 괴물을만나게 되고 페어리랜드의 수도 팬더모이엄시로 떠나게 됩니다..


수영을 곧잘 하였던 셉템버이지만 페어리랜드의 거친 바도로 인하여 죽을뻔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다행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고 마녀 가족을 만납니다...마녀의 이름은 안녕하세요과 그녀의 남편 인간 늑대 많이 고마워요입니다..많이 고마워요는 늑대인간과 달리 보름달이 되는 그 시간만 인간으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마녀 가족의 음식이었던 케익을 허락 없이 먹고 맙니다..마녀가족의 특징은 바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여기서 마녀 잘가요와 안녕하세요가 후작에 의해 죽게 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듣게 됩니다..


두번째 만난 비룡..빨간 콧구멍이 특징인 비룡의 이름은 에이부터 엘까지입니다..비룡이지만 날개가 사슬에 묶여서 날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셉템버는 안타까워 합니다...그리고 비룡에게는 엠부터 에스라는 이름을 가진 여동생과 티부터 제트까지라는 이름을 지님 남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비룡과 함께 떠나는 셈텝버는 드디어 팬더모이엄시에 입성을 하게 되고 후작과 대면하게 됩니다...그리고 자신과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않는 후작의 모습에는 자신 스스로 기에 눌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또한 후작을 통해서 마녀 잘가요와 안녕하세요를 죽인 이유를 듣게 되었습니다..셉템버는 팬더모이엄시에서 만난 세터데이와 비룡 엘과 함께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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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우리는 이기적일까 -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너, 나, 우리의 16가지 고민
송가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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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고민을 하게 된다...그 고민은 우리와 가장 밀접한 욕망과 관련한 고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 중에서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행복이란 무언인지...결혼에 대한 환상...책에는 우리의 기본적인 고민에 대해서 담겨져 있다..


처음 책을 읽을때는 이야기가 겉도는 느낌이 들었다...철학적인 이야기와 심리적인 이야기가 엉켜 있어서 우리 말인데 왜 이렇게 어렵지 하는 생각.. 16가지 고민 하나 하나 내용을 꼼꼼히 따져 읽어야 하는데 그것이 아직 나에게는 익숙하지 않았던 것이다..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인생 속에서의 환상과 행복을 추구하려는 우리들의 모습과 다른 현실일 것이다....드라마 속 이야기와 너무 다른 현실 속 이야기..그럼으로서 종종 우리는 혼란스러움을 느낀다..특히 10대들이 가진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성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하게 된다..어른들이 짜놓은 판에 경쟁에 내몰리는 아이들..스스로 좋아하는 공부를 할 자유조차 없이 학원에 학교에 다녀야 했던 우리들의 고민들을 작가 송가연씨도 하고 있었나 보다...


흔들림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내가 무언가를 절실히 원하지 않는데 그것을꼭 하여야만 하는 경우 스스로 나 자신에게 되묻고 또 되묻게 된다..내가 선택한 길이 잘 한 선택일까 아니면 잘못된 걸까...그러한 고민들에 대해서 우리는 과거의 철학자들에게서 그들의 지혜를 얻고자 한다...


책을 읽으면서 낚였다는 느낌 팍팍 들었다...<20대,우리는 이기적일까> 라는 제목은 우리 사회 속에서 20대의모습을 통해서 본 세상...그리고 대한민국 세상속에서 20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하는 궁금증..그러나 책에는 그런 이야기는 담겨져 있지 않다..


10대와 20대 그 경계 속에서 어른아이로 불리우는 20대..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고민들이 책안에 가득 담겨져 있다...심리학적 철학적 이야기가 엉켜져 있어서 차금차근 읽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그리고 문득 든 것은 작가 스스로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도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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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천국의 조각을 줍는다 퓨처클래식 2
바데이 라트너 지음, 황보석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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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서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며 살았던 라미의 가족..그러나 그들이 사는 곳 프놈펜에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왕족이었던 라미가족은 1975년 4월 17일 추방을 당하게 되고 피난을 떠나게 된다...다섯살 소녀 라미의 눈에 비추어진 세상의 모습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가득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붉은 크메르라는 뜻을 지닌 혁명군 크메르루주...왕족이었던 아버지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크메르루주 정권은 라미의 아버지를 잡아가게 된다...그리고 남은 라미의 나머지 가족은 피난을 떠나게 된다..


공산주의 무장단체라고 할 수 있는 크메르 루주는 노동자와 농민에게 행복을준다는 명분을 앞세워 지식인들과 부유층을 잡아들이게 되고 무차별 학살을 하게 된다...그 숫자는 무려 200만명이 넘으며 어린 라미는 그러한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았으며 담담하게 그려 나가고 있다...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서 몸이 불편하였던 였던 라미와 잔병치레를 하였던 동생 라다나...엄마는 어린 라다나가 죽게 되면서 절망과 큰 상실감에 빠지게 된다...그리고 엄마는 절규를 하면서 라미는 엄마 곁에서 엄마르 위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


소설 속에는 아빠의 부재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는 라미의 가족의 모습이 잘 담겨 있으며 종종 느끼게 되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그리고 엄마의 슬픈 모습을 보면서 라미는 어떻게 하여야 이 절망적인 순간을 넘겨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크메르 루주 정권 아래에서는 나이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어린소년병에게 총이 주어지게 되면서 소년병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바로 죽을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예의주시하게 된다...크메르 루주의 이러한 잔인함은 베트남의 지원을 받은 정부군에 의해서 서서히 무너지게 된다..그리고 어린 라미는 UN군 조종사에 의해서 제일 먼저 탈출하게 되고 강인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소설은 저자 바데이 라트너의 자전적 소설이다..다섯살 자신이 겪은 경험에 픽션을 가미한 이야기는 그 당시 캄보디아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가 있었으며 한편 우리의 광복 후 1950년까지의 우리들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였다...공산주의를 몰아낸다는 구실로 한반도에서 무차별 학살을 하였던 우리의 부끄러운 역사...크메르 루주 정권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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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 500만 리더들과 30년간 이어온 위대한 소통의 기록
존 맥스웰 지음, 김정혜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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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질문을 받기도 하고 질문을 하기도 한다..이렇게 우리가 질문을 하는 것은 바로 상대방을 통해 무언가를 얻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질문에는 다양한 이유가잇다는 것을 잘 알 수가 있다..특히 우리가 자주 하는 평범한 질문에는 호기심이 기본적으로 담겨져 있다..우연히 만난 외국인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은 바로 어느나라 사람이냐는 것이다..여기에 외국인이 한국어를 하게 되면 관심을 더 가지게 된다....서로 대화를 하면서 질문을 한다는 것은 바로 관심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질문을 통해서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질문이라는 것은 평범한 질문 이외에도 다양한 경우에 질문이 쓰여진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다...자신이 어떤 일을 하였는데 그 일에 대해서 잘 되어 가고 있는지 아니면 잘 하고 있는지 체크 할 때 주변에게 질문을 하여 검증을 받게 된다..그리고 우연히 떠오른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지 체크하는 것 또한 질문을 통해서라고 할 수 있다...


질문은 연인끼리 친구끼리 그리고 가족끼리도 쓰여진다...이성간에 결혼에 대해서 서로 머뭇 거리고 있을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질문을 통해서 얻을 수가 있고 긍정적인 답변이 오가면 자신감을 얻게 된다..그리고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까운 친구에게 물어 본다는 것은 그 친구에게 솔직한 답변을 얻기 위함이라고 할 수가 있다..


우리 삶과 밀접한 질문..이러한 질문을 통해서 답을 얻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작곡가나 작사가...그리고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 뒤에는 생각이 있으며 그 생각을 만들어주는 원천은 바로 질문이라고 할 수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와 관련한 강의가 생각이 났다...강의 중간에 던지는 질문 하나 하나를 통해서 우리는 마이클 샌델의 생각을 얻기도 하고 그 생각을 통해서 우리는 강의 속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질문하거나 질문을 받는 것에 대해 머뭇 거리거나 두려워 한다...누군가에게 주목 받는 다는 것..그리고 질문을 통해서 정답을 이야기 하지 못하면 창피스럽다는 생각..그러나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많은 것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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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이 만든 성공 -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 스타리치 기업가 정신 시리즈 1
김철회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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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후 컴퓨터 영업맨으로서 새출발하게 된 세이펜 김철회 대표..

컴퓨터 영업을 시작 하였을 땐 우리나라에 개인컴퓨터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던 시절이라고 할 수 있었다...그러하였기에 컴퓨터 자격증이 없었음에도 컴퓨터 영업맨이 될 수 있었고 프로그래머로서 성공할 수 있었다...


컴퓨터 판매를 하면서 고객들의 컴퓨터를 고치는 일을 병행하게 되고 컴퓨터 지식을 하나 둘 배워 나가기 시작한다..기본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컴퓨터 전문 출판 업체인 영진미디어와 손을 잡게 된다...도스 환경에서 dBASE와 Qbasic으로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하였던 저자는 초창기 영진미디어의 개발과장으로 일을 하게 되고 컴퓨터 환경에서 다양한 개발 프로그램과 출판업을 병행하면서 남들이 쉽게 하기 힘든 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대기업의 하청으로 300페이지가 넘는 컴퓨터 서적을 한달 안에 찍어내는 작업...지금은 그 작업이 자동화 되었지만 1990년대 초기에는 책 한권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다른 사람이 일주일 걸리던 출판 작업을 자신의 월급을 투자하여 3일만에 마친 그의 성공 뒤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것과 성실함이었다..


이러한 승승장구 뒤에 세상 물정 몰라서 바지사장이 되어서 감옥에 다녀온 이야기도 솔직하게 담겨져 있다...그리고 그의 이러한 솔직함에는 자신 스스로 고등학교 학력을 남들에게 숨기지 않는다는 것에 있었다..그리고 스스로 똥꼬집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의 원리원칙을 앞세우면서 성실함을 자신의 최대 강점이라고 하는 작가의 이야기...


컴퓨터의 미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고 컴퓨터가 아닌 어린이 교육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그리고 지금의 세이펜 대표로 우뚝 서게 된다..책을 읽으면서 지금은 우리들이 잘 사용하지 않은 도스와 Q-BAsic그리고 컴퓨터 전문 출판사 영진미디어의 이야기가 나와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그리고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영진미디어의 초창기 모습도 잠시 엿볼수가 있었다..


1990년대 고등학교 학력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학력이었으며 때로는 작가의 성공 뒤에는 운이 있었다는 것 또한 느낄수가 있었다...그리고 저자의 인생 스토리는 지금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 또한 같이 느끼게 된다..미생 속의 장그래는 드라마속 이야기 일 뿐 지금 우리들의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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