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의 중국이야기
송명훈 (찌라시) 지음 / 굿플러스북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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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의 진행자 송명훈씨의 중국이야기....유투브에서 종종 듣는 새가 날아든다...를 통해 송명훈 씨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그래서 이번에 중국 이야기에 대해 새로운 책이 나와서 너무너무 반가웠다....중국이라는 나라...우리는 중국에 대해서 초중고 12년동안 역사교과서를 통해 배워왔다...중국의 개혁개방이후 중국의 근현대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중국의 경제에 대해서 관심 가지게 된다...


중국은 52개 민족으로 구성되어있다...이중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족 이외에 우리 동족인 조선족도 포함되어 있다..공자의 유교 사상으로 잘 알려진 중국은 그러나 나라가 여러번 바뀌면서 유교의 기본 이념은 많이 사라져 간다..그걸 잘 모르는 우리들은 중국에서 우리의 유교 사상과 예절을 중국인에게 그대로 적용하면서 중국인과 가까워 지려고 한다..그러나 이것은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아주 큰 실수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중국은 유교사상이 흐려졌지만 중국의 유교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인 우리는 그 유교사상을 지금까지 유지시켜왔기 때문이다..


꽌시...사실 이 단어는 조정래의 정글만리와 드라마 미생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우리로 따진다면 관례라고 표현하는게 비슷하지 않을까....중국인에게 꽌시는 아주 중요하며 꽌시가 없이는 중국인과 대화조차 않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중국에서 장사를 하거나 무역을 하려면 꽌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중국의 모든 경제는 국가의통제와 지원아래 계획경제 속에서 자본주의를 발전시켜왔다...그로 인하여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특히 부실한 금융업이다....처음에는 중국이 금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금을 모은다고 생각하였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중국인들이 금을 모으는 주요인이 문화대혁명으로 인하여 은행을 믿지 못한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1프로의 저금리로 인하여 중국인은 저축을 안하게 되고 중국에 넘쳐나는 달러를 은행이 감당하지 못해 그 돈을 기업과 정부에 대출을 하게 된다....그것은 다시 투자로 이어지게 된다...그리고 중국에 미국과 같은 금융위기가 온다면 달러가치가 떨어져서 제일 먼저 미국에 영향 미치게 된다...책을 읽으면서 일본땅이 가라앉는다면 제일 먼저 우리가 타격을 입을 거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우리는 중국 고추하면 저품질 못먹는 고추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저질 고추가 우리 식단에 올라오는 이유는 중국인들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상인들의 문제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1등품 고추는 중국 내에서 소비가 되고 제일 싼 고추는 우리 무역상이 싼 가격에 들여와서 파는 것이다...그리고 중국에서는 먹는것에 장난을 치면 사형에 이르게 된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짜 분유 사건을 일으킨 중국인들의 사형 그 단적인 예라고 할 수가 있다...


신비한 서프라이즈에 소개되었던 마오쩌뚱의 참새 말살 정책....농부가 애써 지어놓은 곡식을 참새가 주워 먹는 것이 아까워서 참새들을 모두 죽이면 곡식 생산량이 늘어날거라고 생각하면서 먹이사슬이 붕괴가 된다...그로 인하여 참새의 먹이였던 해충과 메뚜기떼가 천적이사라지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번식을 하게 된다.1959년에서 1962년 사이에 대기근이 발생하게 되고 마오쩌뚱의 몰락을 가져오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중국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속시원하게 소개해 주어서 관심있게 읽었다..그리고 왜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땅투기를 하는지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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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순간은 지금부터다
김옥림 지음 / 미래문화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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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5세가되면 직장을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은퇴를 하게 된다..우리의 인생은  은퇴를 하게 되는그 시점부터 시작이 된다...아이를 키우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던 사람들은 직장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나 자신을 위한 삶을 보내려면 먼저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다.....은퇴를 하고 집에서 리모컨만 만지면서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취미를 통해 자기 스스로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행복한 삶과 가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은퇴를 하게 되면 점점 세상 돌아가는 것에 무감각 해지고 따라가기 버거울때가 많다...그러나 다양한 사람과 만나서 취미를 공유하다 보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고 그들과 함께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를 공유할 수도 있다..나이 53세에 소설 <비밀정원>으로 혼불 문학상을 통해 등단한 박혜영 씨는 20살떼 쓴 원고를 고쳐서 발표한 작품이며 이 소설로 인하여 소설가로서 새출발을 하게 된다...


전시회와 공연장을 찾아가기....그동안 미루어 왔던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하면서 자신의 문화적인 감성을 끌어내는 것은 나 스스로 즐거움과 행복을 얻어갈 수 있으며 나 스스로 즐거우면 다른 이들도 즐거워지며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퍼지게 된다....


나이가 들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운 곳에 다니는 것이 좋다...특히 결혼하기 이전 데이트를 하면서 같이 다녔던 곳을 찾아 다니거나 잊고 있었던 추억의 공간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추억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때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고 아름답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하나하나 가지면 행복한 인생을 즐길수 있게 된다...


우리의 인생은 한번 뿐이다...100년이 채 안되는 인생 우리는 상처 주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면서 살아간다...다른 이에게 준 상처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면서 남이 나에게 준 상처는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이런 상처는 훌훌 털어가는 것이 좋으며 그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좋다..용서를 하기 위해서는 상처 준 과거를 잊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둔 채 그것을 마음에 담지 않는 것이며 나 자신의 응어리진 마음을 비워가는 과정이기도 하다...그리고 용서라는 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용서를 함으로서 나에게 감동으로 다가오며 또한 나 스스로의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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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day 그린 스무디
JJ 스미스 지음, 손유나 옮김 / 살림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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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그러나 주위에 있는 음식의 유혹에 대해 못 이길때가 많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특히 조깅이나 산책을 통한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만점이다...


조깅을 하면 체중이 빠지는 이유는 조깅을 하기 위해서 튼튼한 다리와 가벼운 몸 그리고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무거운 몸으로 조깅을 하면 무릎이나 고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짧은 거리로 시작해서 거리를 늘려가면 체중이 빠지게 된다..거리를 늘려가다 보면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2시간의 조깅도 가능해진다..그러나 운동을 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음식을 이용한 그린 스무디가 좋다...


굶거나 운동을 하지 않고 몸에 쌓인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이 방법은 단백질 섭취와 함께 하는 것이 좋으며 포만감 유지와 그동안 문제가 되어 왔던 식습관을 바꿀 수가 있게 된다...그리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고 피부를 탱탱하게 하여 주며 노화방지에 효과가 크다...


우선 먼저 우리가 싶게 구할 수 있는 상추나 겨자잎,시금치와 무우잎을 이용한 스무디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믹서와 물에 섞어서 갈은 다음 얼음을 첨가하면 시원한 스무디를 마실수 있게 된다..


그리고 당뇨병이 있는 분들에게는 저당 과일인 오렌지 자두 스무디,배 바나나 스무디,망고 아몬드 스무디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은 바나나 망고 스무디,수박 스무디,해바라기 스무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일간의 스무디가 끝난 후에는 가벼운 샐러드를 섭취하면서 3일 뒤에 일반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바람직한 식습관 유지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10일간의 그린 스무디 프로그램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수면 장애나 소화 불량까지 함께 해결이 가능하며 비타민 섭취를 통한 노화 방지 효과까지 가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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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인생수업 - 천년을 이어온 위대한 가르침
서상우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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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던 윤리시간에 배웠던 맹자의 철학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선함 그자체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성선설을 중시한 찰학자로 나온다...그리고 빠지지 않는 사람은 맹자의 철학의 토대가 되었던 공자와 순자의 성악설이 같이 나와서 서로의 철학을 비교하는 것이었다...


책에는 그동안 알았던 맹자의 철학 이외에 도를 중시하면서 어진정치를 통하여 백성의 삶을 이롭게 하기위한 맹자의 생각이 많이 나오고 있다....어쩌면 맹자의 이러한 철학이 나온 배경에는 그 당시의 분열된 중국의 사정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굶주림속에서 살아왔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이렇게 맹자와 공자 이외에 맹자의 의견과 맞섰던 고자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다...고자는 제나라의 사상가로서 이름은 불해이고 사람의 본성은 선도 악도 아닌 교육하는 환경에 따를 수 있다고 주장한 그의 사상으로 인하여 맹자와 논쟁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맹자의 사상을 실천한 등나라의 문공....그 당시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약한 나라의 군주였던 그는 맹자에게 우리 나라가 살기 위해서 제나라와 초나라 중 어느 나라를 선택할 건지 고민하다가 맹자에게 찾아오게 되고 맹자는 그에게 두 나라 모두 선택하지말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버티는 것이 낫다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등나라의 처지는 지금 우리와 다를 바가 없다....중국과 러시아,미국과 일본,그리고 맞은 편에는 같은 동족인 북한이 있다...누구 하나 불씨만 당기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한 가운데에 있는 대한민국을 보면서 맹자의 지혜는 귀담아 들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생각 스스로 하게 된다..


백이와 유하혜의 이야기는 군자에게 있어서 필요한 중도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온다....백이의 지나친 청렴함과 유하혜의 넓은 아량과 이해심은 군자로서 자질이 부족하며 군자는 머물고 떠날때를 알아야 하고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아닌 중도의 길을 걷는 것이 군자의 자질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이 났다...스스로 어진 정치를 추구하였지만 주면에 선한 이들을 가까이하지 못하여 마지막을 안타깝게 마무리한 대통령..맹자의 가르침은 2000년이 지난 지금에도 군주에게 있어서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스스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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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반복사회 대한민국에서 내 가족은 누가 지킬 것인가? -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
김석철 지음 / 라온북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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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사회를 재난반복사회라고 하여도 틀리지 않는다..4년마다 대형 사고가터지는 대한민국...매번 사고 날때마다 전문가라고 앞에 나와서 원인을 이야기 하고 대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비슷한 대형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대형 사고가 생기면 그 대형 사고에 대해서 원인을 이야기하는 입은 열개이지만 행동이나 책임은 제로인 대한민국....책임지려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그들은 배안의 시설을 보여주면서 손님들을 끌어올리기에 바빳을 것이다...그러나 정작 배가 침몰되자 너도나도 자신의 재산을 숨기려고 하고 자신의 신분을 감추려고 하였다...그 안에 짐을 싣고 선원이 제대로 된 자격을 갖추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그리고 너도나도 어쩔수 없었다고만 이야기 하고 있다...우리가 세월호 사고에 대해서 화가 나는 이유는 막을 수 있었던 사고이었고 과거와 비슷한 문제가 똑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가 기억이 난다...옥상에 설치된 대형 탱크로 인하여 백화점 건물이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진 사건..태안 기름 유출사건,대구 지하철 화재 사고...그리고 세월호 참사...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그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은폐하려고 하고 공무원들돠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였다...그리고 문제에 대해서 엄중히 책임을 묻겟다는 말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는 것이었다..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하는 그들은 국민들을 바보로 생각하는 것이다...국민들 정서를 잠재우기위해서 말만 하였을 뿐 근복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행동을 하지 않았고 대형재난이 다시 생기게 된다...그래서 세월호 사고 이후 자식을 둔 부모들은 하나같이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어하였다...


책에는 우리의 대형재난 체계에 대해서 조목조목 이야기를 하고 있고 외국과 비교하여 우리가 고쳐야 할 점과 무조건 외국의 재난대책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대형사고는 언제나 생길 수 있다...그렇지만 막을 수 있는 것들을 그리고 책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너도나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과 엉망진창 사고 뒷수습은 국민들에게 화나게 할 뿐이었다....


책을 읽으면 대부분 우리가 알고있는 것들이많다.....주먹구구식 재난대응 훈련 그리고 대형 사고가 일어난 후 시간이 지나서사람들의 기억속에 지워지면 경제논리를 앞세워 은근슬쩍 규제 완화하는 정부....안전 대책에 대해서 법령이나 대응방식과 매뉴얼이 분산되어서 사고가 터지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안정대책 부서는 공무원들이 회피하는 부서이고 순환보직체계으로 인하여 전문성이 결여되어 대형사고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점...이러한 문제들은 대형사고가 언제든지 터질 수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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