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드 가치 전쟁 - ESG를 둘러싼 새로운 자본주의의 얼굴
홍상범 지음 / 알토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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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트럼프는 왜 ESG를 반대하는가?"

이 질문은 한 정치인의 입장을 묻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미국 사회가 ESG를 둘러싸고 어떤 가치적 충돌을 겪고 있는지를 탐색하는 출발점이다. (-7-)



트럼프는 과거 트위터를 통해 '기후 변화는 중국이 미국 제조업을 약화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사기' 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파리기후협정 탈퇴 결정에 대해서도 그는 '이 협약은 미국 노동자들에게 불공정하며, 중국과 인도 같은 개발도상국에만 이익이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24-)



그러나 오늘날의 기후 과학은 확증편향에 따라 '합의된 결론'을 미리 정해 두고, 그에 어긋나는 데이터를 부적절한 예외로 치부한다고 지적한다. (-42-)



2025년 현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다.그는 도덕적으로 수많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바이든에 이어서,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강한 미국을 표방하고 있으며,미국의 제조업을 살리려는 노력과 함께 중국이 미국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환경 정책, ESG에 대해서,트럼프가 반대를 외치고, 파리기후협약에 탈퇴한 이유도 이와 맥락에서 같다고 볼 수 있다. 글로벌 기후 위기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 아닌, 정치적인 계산에 의한 중국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는 환경정책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기후 변화 분만 아니라,기후 위기도 마찬가지다. 



과거,지구의 온도가 낮아지고 있을 때,비슷한 상황이 있었지만, 그들의 극단적인 기후위기설은 현실이 되지 않았다. 즉 지구 온난화,기후변화도 마찬가지로 보고 있다. 기업에게 탄소감축 명령을 내라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 트럼프의관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중국에게 유리한 ESG정책으로 인해, 미국이 약화되고 있으며, 중국에게 제조업에 있어서 밀리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일자리고 소멸되고,제조업 기반 산업 붕괴되고 잇다. 더군다나,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IT 산업과 AI산업에서,에너지는 매우 중요한 도구다. 그러나 ESG정책이 바로 이 에너지 정책에 발목을 잡고 있으며,그것이 트럼프가 ESG경제 정책에 대해서,반대를 외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 붕ㄷ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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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어 - 일상 네 컷 에세이
꿀김 지음 / 대원앤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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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웹툰 작가 꿀김의 #악어대리 , #악어과장에 이어서, 쓰여진 책 『#작은악어』 다.이 책은 웹툰으로 되어 있으며, 악어 캐릭더는 자가의 어린 시절의 가 본인이었다. 흔하지 않지만, 누구에게나 경험할 수 있는 일들, 그로 인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하는 현실, 악어의 모습에 연민을 느낄 수 있다.



악어는 작은 집이다. 악어가 지금 현재 사는 곳은 큰집이었다. 큰집과 작은집, 악어에게는 큰아버지가 계시고,큰어머니가 계신다.할아버지와 할머니,여기에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밑에서,악어는 하루 하루 눈치 보며 지내고 있었다. 아빠의 사업 실패,건강이 나빠진 엄마의 모습,그로 인해 악어에겐 선택을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었고, 부모와 어른들의 선택과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다.



책을 읽으면서, 악어에게 새로운 일상이 , 악어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낯설고 두려운 순간에,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오롯이 악어 자신 뿐이다. 이해되지 않은 어른들의 말과 행동에서, 악어는 어리지만 조금씩 이상하다는 것을 감지하였다. 삼촌과의 일상, 친구 집에서 자야 하는 악어의 모습, 큰집이 내 집이 아닌 것 같은 그 기분, 이런 모습은 가정에 갑작스럽게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악어는 낯선 환경을 받아들이고,적응하고 있다. 이 책은 불안전해진 공간과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루하루를 잘 보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때로는 부담스럽고,때로는 뭔가 불편한 상황 속에서 하루 하루 조심스럽게 살아가며, 때로는 억울해도 꾸역구역 견디고, 찹고 지나가는게 일반적이다. 가정이 평온해야 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쭈그리 악어 모습이 어린 시절 내 모습 같았다.그래서 공감가는 부분이 곳곳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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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2 - 지구 문명의 변혁을 위한 새로운 모델
신현대 지음 / 파랑(波浪)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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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수로 아가 응답한다."과학에도 호기심이 많군요. 맞아요.우주의 모든 아름다움의 현상은 온도라는 열에너지가 만들어내지요. 즉, 열이라는 에너지가 핵융합은 물론, 원소의 화합을 통해 수많은 형질과 형상의 물질을 만들어내지요." (-12-)



호사인은 생각한다.'지구 행성 거의 모든 나라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법이 관대하며 법을 중요하게 가르치지 않는다.그리하여 학교에서의 폭력과 왕따, 차별이 얼마나 심한가.'

법장은 다시 말한다.(-39-)



평지 같으면서도 낮은 동산들이 연결되어 있고,가물가물 건물들의 창들이 보이는 새싹의 잔디 위에 비행차가 살며시 안착한다. 차에서 내리니 찬바람이 옷깃을 스친다.호사인은 나무들의 신비한 세상을 보는 듯 주위를 살핀다. (-79-)



전광판 위에는 동방의 왕 생가 유적지란 글귀가 들어온다. 가운데 생가의 유적지와 주위에는 음식백화점, 의상백화점, 스포츠 시설, 예술 문화관, 숙박 등이 나타나 있었다. 전광판에서 50m 떨어진 약간 넓은 공간에 역마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111-)



인류는 중세 시대에 , 천동설을 근본으로 천문학을 가르쳤다. 그 때 당시 지동설을 주장한 과학자,천문학자들은 처형 당해도 스스로 구제할 길이 없었다. 인류가 만든 과학기술, 천문학은 오류와 진실을 교차되어 발전해 왔다. 그리고,이제 인간은 지구 밖, 외계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그동안 인간은 궁금했다. 지구 밖,극한의 추위와 뜨거움 안에서,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알고 싶었다.지구가 이제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내면서부터다. 지구는 인간에 의해 대멸종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단언하고 있다. 그리하여,지구 밖에 또다른 지구를 찾으려 하였고, 지구형 행성을 과학적으로 개념화했다, 그리고 소설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2』은 지구형 행성이 있다는 가정하에, 생명체가 살아간다는 과정 하에 쓰여진 SF소설이다. 



문제는 외계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다. 인간이 만든 문명 외계에도 있느냐였다. 지구의 공전 시간과 자전시간이 일치하더라도, 문명이 비슷하지 않다면 위협을 느낄 수 있다. 지구 안에서도 다른 문명이 서로 충돌하여, 사라지고 파괴된 것만 보더라도 말이다.그래서, 소설 속 주인공 호사인은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2』에서, 240광년 덜어진 별과 행성이 있는 그곳에서,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고,그 안에서, 각자 어덯게 살아가는지 객관적으로 이야기화하고 있다. 인류에게 문명은 갑자기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개닫게 해준다. 문명은 서로 합의된 시스템이자 절차이며,원칙이다.공동체가 만든 문명은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며, 문명 안에 법과 제도가 존재하는 이유다. 최첨단 과학기술이 잇다 해서 문명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고등생명이 서로 합의하고, 남다른 철학과 지혜,사회적 합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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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1 - 지구 문명의 변혁을 위한 새로운 모델
신현대 지음 / 파랑(波浪)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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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호사인은 훨훨 나느 듯 뒷동산을 오르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매일 뛰어놀던 뒷동산은 높지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동네 어린이의 놀이터처럼 친근한 곳이다. 특히 정상에는 잔디가 잘 가꾸어진 묘 3봉이 나란히 자리하고, 양 가에 돌비석이 서 있고, 묘마다 돌상이 놓여 있었고, 뒤로 빙 둘러 아름다운 노송이 묘를 감싸고 있으며, 경치가 뛰어나게 아름다웠다. (-27-)



유리 행성의 첫날 밤, 지구로부터 240광년의 거리에 홀로 남았다.

호사인은 방을 서성이며 꿈보다 더 꿈같은 , 현실 아닌 현실을 돌아보며,'25일 후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73-)



호사인은 깊은 명사에 잠긴다."왜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 어린이에게 가장 먼저 사랑과 법을 가르치지요?"

해주 교장이 설명한다."유치원 어린이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하지요. 이대 사랑과 법을 심어주면 어린이 마음에 악이 자라지 못하며, 의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107-)



"유리행성의 주식은 쌀이 40%,보리 20%, 밀 10%, 콩 5%,옥수수 5%, 기타 과일이나 야채, 육식 등이 20%입니다."

호사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의 조국과 주식이 다르지 않음을 실감한다. (-136-)



"4성검은 저 강단에 앉아 있는 남방 왕, 북방왕, 서방왕과 그 심복들을 결박하여 앞으로 세우시오" 추상같은 명령이 떨어진다. 모두가 놀란다. 동방의 왕은 평소 정사를 머리하고 책만 읽던 왕이었다. (-183-)



골디락스 존 (Habitable Zone) 이 있다. 우주 공간 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제한된 영역을 뜻한다. 지구가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존재하는 이유는 태양게에서 적당하게 떨어져 있으며,지구 밖에 있는 행성들의 중력으로 외계의 혜성들을 거의 대부분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런 골디락스 존에 대해 연구하게 된 천문학자는 외계로 눈을 돌려, 또다른 지구형 행성을 찾게 된다.그 행성을 찾기 위한 노력은 행성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중력의 힘이며, 그 미세한 변화를 우주 망원경으로 찾아낸 것이다.



SF소설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1』에서 호사인이 간 곳은 지구에서,240광년 떨어진 유리행성이다.그 행성에서, 호사인이 보고 ,느끼게 된 것들, 지구와 비슷한 자연 환경과 별을 중심으로 공전과 자전 속도가 같다는 점, 이 소설은 인류가 외계 생명체를 찾으려 했던 노력들에 대해서,실제로 외계에 지구형 행성이 존재하고,그 안에서 생명체가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지구에서, 240광년 떨어진 유리행성에서 어떻게 여행하며,인간이 가진 제한된 시간을 극복할 수 있는지, 생명체로서, 인간의 육체를 복제한다는 것, 인간의 의식을 복제한다는 것이 독특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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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디아스포라 - 이민 선조들의 나라찾기 이야기
차만재 지음, 김문섭 옮김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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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12월 미국 최초의 한인 좌익 단체인 대한인노동사회개진당이 샌프란시스코,, 다뉴바에 설립되는 과정에서도 김호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은 그동안 한인 사회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37-)



조선 국적으로 입국한 학생 53명은 조미조약에 따라 조선이 여행을 허가한 이들이다. 여행 허가가 난 것은 그렇다 쳐도 19세기 조선에서 어떻게 미국 유학을 생각할 수 있었을까? 그 해답 또한 조미 조약으로 촉발되었던 사건들에서 찾을 수 있다. (-64-)



한인 농장 노동자들의 떠돌이 생활은 제2차 세게대전을 지나며,양상이 변했다. 미국이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으로 떠오르자 미 정부는 차별적 법제를 철폐하기 시작했다. 한인에게도 귀화와 시민권 취득이 허용됐다. (-131-)



김원용과 이승만이 적대적 관계는 앞서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조직의 자금 유용을 둘러싸고 소송으로까지 번진 사건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김용중의 겨우 당시 비교적 젋은 축에 속했고 이승만과 개인적 접촉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190-)



디아스포라(Diaspora Diaspora / διασπορά )는 고전 그리스어로 파종(播種)을 의미하며,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그 대표적인 케이스다. 본국을 떠나 타국에 살아가는 이들을 말하고 있으며, 전쟁이나 가난으로 인해,타국으로 이민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애 놓여지고, 공동체 생활을 하며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려 한다. 



한국은 19세기 말 한일합방으로 인해, 본토에서 살아갈 수 없었던 조선인이 미국으로 향햇고,그곳에서 옥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일해왔다. 이런 과정은 경제적 자랍의 목적도 있지만, 나라를 잃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이들이 마지막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한 경우가 일반적이다. 미국의 한인들이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대한민국 독립을 염원하며,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독립 자금을 보탠 역사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캘리포니아에 조선인이 어떻게 미국 이민을 올 수 있었는지,그 배경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한국은 매우 가난한 극빈 국가였다. 굶어서 죽어 나갈 정도로 가난했던 그들이 세계의 패권으로 우뚝서기 시작한 강대국 미국을 선택하였으며, 목숨을 걸고 태평양을 건너게 된다. 그 과정에서, 미국이 유럽의 패권 국가 독일과 동아시아 일본을 상대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미국 내의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인 노동자에게 시민권을 주어서,미국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먼곳에 있었지만, 항상 고국의 소식을 놓치지 않았다. 이승만이 미국에서, 자신의 입지를르 구축하였고, 대한민국이 독립된 직후, 초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그 과정을 이 책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미국 이민 선조들이 고국을 찾기 위한 지난한 과정들, LA와 캘리포니아 인근에서 그들이 느꼈던 인종차별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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