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가 세 달 안에 천만 원을 버는 법 - 2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3달 만에 천만 원을 벌은 어메이징 스토리
송동현 지음 / 북씽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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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관심이 가게 되었던 건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책을 통해서였다.. 1999년 12월에는 '성장주와의 이별'라는 글을 써서 글로벌 거품 붕괴를 예측하였고 2000년 주식 폭락도 예언하면서 점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시골의사 박경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그리고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상식을 익힐 수가 있었다...


그러나 주식에 관한 책을 10여권을 읽었고 경제 관련 책을 읽었음에도 주식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던 건 주변에 주식을 하여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기 때문이었다....막연한 불안감....명절 때면 모여서 주식이야기 하면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 듣지만 시간이 흘러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듣게 된다...우리들은 이렇게 자기의 자랑은 직접 하지만 자신의 치부는 잘 이야기 안 하려 하고 돌고 돌아서 듣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바로 주식을 투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리고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세 달 만에 천만원 번다고 묻지마 투자 하는 사람 또한 없을 것이다..다만 주식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이 책은 또다른 상식을 쌓는데 도움이되는 책이라고 할 수가 있다...


책에서 관심이 갔던 것은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외국인 누적 순매수량과 기관 누적 순매수량을 참고 하라는 것이었다...외국인의 뛰어난 정보력과 증권회사나 투자신용회사,금융 투자회사와 같은 기관의 순매수량을 참고 하여 개인 투자자는 그들의 투자에 숟가락을 올려 놓는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참고하여야 할 것이 바로 신성장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IT와 모바일과 관련한 산업인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시티,바이오 산업의 동향을 살피면서 신중하게 투자하는 것이다...그리고 요즘 관심 가는 신성장 산업은 바로 핀테크이다...그 대표적인 핀테크가 마윈의 알리바바이며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나 전자 결제 대행 업체가 그 대표적인 핀테크라고 할 수 있다...


주식 투자는 여유자금을 통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그러나 사람의 욕심으로 인하여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고 대출을 통한 주식 투자는 자신에게 큰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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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 유나 린나 스릴러
라르스 케플레르 지음, 이정민 옮김 / 오후세시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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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작가 알렉산데르 안도릴의 아내인 라르스 케플레르의 소설 샌드맨은 최면전문의,악몽,방화 목격자에 이은 유나 린다 형사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제목 샌드맨은 동화속에 상상의 요정이며 아이들 눈에 모래를 뿌려 밤새도록 자게 만드는 요정 위 윌리 윈키이다...


이 소설은 처음 레이다르 프로스트의 아들 미카엘 콜레르 프로스트가 실종 13년 만에 돌아오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그리고 미카엘 콜레르 프로스트와 함께 실종된 사람은 바로 미카엘의 두살 터울 여동생 펠리시아였다...10살과 8살에 실종되었던 미카엘과 펠리시아...미카엘이 다시 돌아옴에 따라 유나 린나 형사는 여동생 펠리시아를 찾기 위해 유레크 발테르가 특별 보호관찰되고 있는 병원에 비밀 경찰 사가 바우에르를 가짜 환자로 투입시키게 되면서 유레크 발테르에게서 펠리시아에 실종에 대한 힌트를 얻으려고 한다...


그러나 여기에 복병이 나타난다...유나 린다의 계획에 없었던 유레크 발테르를 보호하고 감시하는 정신병원 의사 안데르스 뢴이었다..사가 바우에르가 병원에 가짜 환자가 되어서 투입이 된다는 것은 유레크 발테르를 속이는 것 뿐 아니라 병원 내에 있는 직원들과 의사를 속여야 하는 임무를 같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정신병원 의사 안데르스 뢴은 그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의 임무를 넘어선 욕심을 취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가진 의약품으로 사가 바우에르를 환자가 아닌 여자로서 기준치를 넘어서는 약을 투여하게 된다..


사가 바우에르가 투입이 되면서 도청장치를 통해 펠리시아가 어디에 있는지 힌트를 얻게 되고...펠리시아가 있는 곳이 레이다르가 아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소설은 점점 긴장감 가득 흘러가게 되고 샌드맨의 정체에 대해서 밝혀지게 된다..그리고 샌드맨과 유레크 발테르 그리고 레이다르 프로스트 사이에 있었던 과거의 사실이 하나 둘 드러나게 된다..


소설을 읽으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가 없었다....펠리시아를 살리기 위해서 유나 린다 형사가 다양한 작전과 계획을 구사하게 되지만 소설이 끝난 뒤...내가 만약 유나 린다 입장이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무거운 느낌이 가득하였다...애를 쓰고 발버둥 쳐도 유레크 발테르가 의도한 대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고 이 소설의 줄거리는 유나 린다,레이다르 프로스트,사가 바우에르 모두 처음부터 시작을 안 하는게 더 나을 정도로 상처 뿐인 채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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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브라더
케네스 오펠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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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벤 톰린과 이제 금방 태어난 침팬지 잔(ZAN)...둘이 함께 살게 된 것은 아빠 리처드 톰린이 진행하는 잔프로젝트를 위해서였다....동물 심리학자인 리처드 톰린은 침팬지에게 언어를 가르치려고 하였고 그 대상으로 금방 태어난 침팬지 잔을 선택하였다...그리하여 리처드와 리처드의 아내 셰린,그리고 아들 잔은 미국에서 캐나다 벤쿠버로 이사를 하게 된다..여기에는 같이 연구를 진행하는 고드윈 박사도 캐나다 벤쿠버에 합류하게 된다...


13살 벤 톰린은 벤쿠버에서 사립학교인 윈더미어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여기서 제니퍼 고드윈을 만나게 되고 서로 친해지게 되었다...두 사람의 사랑의 메신저는 바로 침팬지 잔이었다...학교에서는 점점 잔에 대한 인기가 커지게 되고 벤 톰린은 침팬지 소년,타잔으로 불리우게 된다...


잔과 함께하고 집에서 같이 잠을 자면서 잔에게 수화를 가르치게 되고 잔이 처음 배운 단어는 바로 포옹이었다...벤과 셰린은 잔과 함께 지내면서 여러 단어를 가르치고 잔은 65개의 단어를 익히게 된다..그러나 벤 톰린에게 있어서 잔은 사랑스러운 남동생이었지만 아빠 리처드 톰린은 잔이 그냥 실험 대상자였을 뿐이었다..그로 인하여 벤과 리처드 사이에 갈등이 생기게 되고 잔프로젝트는 중단하게 된다...


잔 프로젝트가 중단이 된 것은 바로 언어학자 그레그 자원스키가 잔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시작되었다...자원스키가 판단하기에 잔은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익히는 것이며 침팬지에게 언어를 익히면서 사람처럼 무언가를 추론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리처드가 인식하였다...그로 인하여 잔은 다시 잭 헬슨에게 팔려가게 되지만 잔은 그곳에서 적응에 실패하게 된다..


잔프로젝트의 실패와 함께 벤과 제니퍼 사이의 애정전선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다...벤이 제니퍼 모르게 쓴 일기 제니퍼프로젝트가 들키게 되고 벤과 제니퍼는 같은 학교에서 있었기 때문에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된다...


잭 헬슨이 있는 농장에서 적응을 실패하게 된 잔....다시 동물 실험을 하는 써스턴 재단에 팔려가게 되는데 여기서 벤과 셰린은 잔을 빼돌리게 된다...그리고 잭 헬슨과 협상을 하게 된다...잭 헬슨은 터무니 없는 2만달러를 요구하지만 리처드는 그 요구를 받아들이게 되고 모금을 통해서 2만 달러를 마련하게 된다...하지만 잭헬슨이 하는 행동이 언론에 의해 들키게 된다...


소설을 다 읽으면서 동물을 이용한 사람들의 이기심이 드러난다....침팬지를 이용하여 연구를 하는 그 뒷모습에는 돈이 연결되어 있으며 침팬지를 이용하여 인간의 몸에 좋은 약품을 만들면서 자신들이 한 행동에 대해서 정당함을 내세우는 이기적인 존재...그들에게 있어서 잔은 동물로서의 존엄성은 사라졌고 하나의 도구였을 뿐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그러나 벤은 언론을 통해서 잔을 되찾아오게 되었고 잔이 있어야 할 보금자리로 되돌려 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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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리더십 - 아시아의 위대한 지도자 청소년 멘토 시리즈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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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에 속해 있었다...그리고 말레이시아는 150년간 영국 식민지였다....싱가포르는 영국 식민지에서 벗어나게 되고 1965년 말레이시아에서 독립을 하게 되었다..그 당시 말이 독립이었지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를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가난하고 서울시보다 조금 큰 섬나라 싱가포르...그러나 주변의 걱정을 불식시켜 준 것이 바로 리콴유 싱가포르 제1대 총리였다...


리콴유가 싱가포르에 취임하자 마자 시작한 것이 마약 척결이라고 할 수 있다....과거 중국이 아편 전쟁으로 인하여 붕괴되었다는 것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리콴유는 철저한 마약 척결을 시작하였으며 마약을 소지한 사람에게는 사형을 내리기도 하였다..그러한 엄격한 법 집행은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적용이 되었으며 호주나 미국과 마찰을 겪기도 하였다...


관광객이 싱가포르에 가면 조심하여야 하는 것이 껌을 버리거나 휴지를 버리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싱가포르에서 껌이나 휴지를 버리면 50만원 이상의 벌금을 물리거나 태형을 맞게 되므로 싱가포르에서는 장난이라도 절대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31년간 통치를 하고 1990년 물러난 리콴유는 고촉통에 이어 3대 총리인 리셴룽에 이르게 된다..31년간 통치를 하면서 독재자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지만 가난한 나라를 지금의 싱가포르로 바꾼 것은 리콴유의 큰 업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리콴유는 마약 척결 뿐 아니라 부패 척결도 엄중하게 다루었다.....특히 고위 공직자의 부패가 발견이 될 시에는  엄하게 다스리는 걸로 유명하였으며 공무원으로서 사회적인 보장을 해 주는 당근책 또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다...


아시아의 네마리의 용으로 급부상한 싱가포르이지만 리콴유가 물러난 이후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기고 있다...우리도 겪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노동력 부족...그로 인하여 싱가포르는 적극적으로 이민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한편 경제발전으로 인하여 빈부의 차이도 크며 싱가포르의 고위직에 리콴유의 가족들이 독점 하고 있기에 싱가포르의 불만 또한 커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이러한 문제들은 2004년부터 싱가포르 총리가 된 리콴유의 아들이 리셴룽이 당면한 과제라고 할 수가 있다...


리콴유 총리와 박정희 대통령...서로 비슷한 운명 속에서 한 나라의 일인자가 되었지만 한 사람은 국부로 추앙받고 있고 한사람은 비운으로 세상을 떠난 것을 보면서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을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었으며 법치국가인 싱가포르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가 있었으며 리콴유가 쓴 자서전에 대해서 관심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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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기억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9
윤이형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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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 무엇일까..우리는 살면서 기억하고 싶은 적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아플때가 있었다...종종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점차 나의 기억 속에서 사라질때 그 아픔을 겪은 사람들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그리고 한달 전 치워 두었던 소중한 물건을 못찾아서 한시간 동안 땀삐질삐질 흘리는 경험도 가지고 있다...우리 스스로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면서 살면 좋으련만 우리들은 잊지 말아야 하는 것까지도 지워지게 된다...그래서 속상하다...


나에게 있어서 다른사람과 다른 기억이라면 숫자에 대한 기억이라고 할 수가 있다...방송에서 스타킹에 나오는 암산을 잘 하느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숫자에 대한 감을 익히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고 2의 40승이나 300이하의 소수 암기,천 이하의 숫자가 소수인지 아닌지 계산 하는 것, 파이 값 등등은 반복하게 되니까 기억을 할 수가 있었다...그래서 중편 소설 <개인의 기억>이 남다르게 다가왔다..


책 속의 주인공 지율은 과잉기억 증후군을 앓고 있다..그래서 기억하지 않아야 할 것을 기억하게 되고 떠올리게 되는데...그의 능력은 상현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남다른 일을 할 수 있게 된다...게스트 하우스에 들어오는 고객들의 정보와신상 그리고 주소는 메모하지 않아도 지율의 기억속에 저장이 되었고 상현은 필요할 때면 그 기억을 십분 활용하게 된다...그러나 그의 이러한 과잉 기억 증후군은 살면서 생기는 트라우마나 아픈 기억까지 저장이 되어서 종종 그런 기억이 떠올리면 두통과 호홉곤란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던 지율 앞에 은유가 나타난다..그녀는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고 있는 아가씨이다....은유와 지율은 점점 가까워지면서 지율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가진 과잉기억 증후군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게 되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게 되고 공식적인 연인 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어느날 은유가 갑자기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두고 뛰쳐 나가게 된다....지율은 다급한 마음에 게스트 하우스에 저장되어 있는 지율의 집주소를 가지고 찾아가지만 그 집에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그리고 은유와 연락이 되어서 폐허가 된 은유의 집을 찾아가게 된다...그리고 은유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되었다...서로 사랑하였기에 그녀의 상처도 보듬어 안으려는 지율...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은 이어지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문득 생각해본다...우리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기억이라는 것은 선이 아닌 점과 점이 모여 있는 것이라는 걸....그래서 끊어져 있으며 때로는 하나의 기억은 아주 큰 점으로 또 다른 기억은 자그하한 점으로 기억이 되어 있다는 걸...그래서 그 작은 점을 다시 기억하려면 오랜 노력이 필요하거나 노력을 해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그리고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을 친구나 친척과 가족에 의해서 듣기도 한다....기억에 관한 짧은 단편 소설...그동안 알지 못하였던 단편 <기억의 천재 푸네스>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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