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100% 활용하기
유판영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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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노후보장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건 우리 사회가 사회 복지 체계가 미흡해서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아직 우리에게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과거보다 복지 체계가 나아진 것은 분명하다 할 수 있으며 점차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물론 우리 사회의 대부분은 기득권을 위한 정책이 많기에 그래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은 느낀다는 것,그것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하나의 사회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이렇게 노후 보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연금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기존의 국민연금에 대해서 불신을 가지는 국민들의 모습과 국민연금에 대해서 신뢰성을 본여주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음에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국민연금을 내는 기간이 긴 상당히 반면에 받을 수 있는 나이는 정해져 있으며 국가 정책이 국민에게 유리한 정책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다시 말해서 손해인지 이득인지 명확하게 보여지지 않는 국민연금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내놓고 싶지 않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지금 내고 있는 사람들 또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책에서 관심이 갔던 것은 퇴직연금과 연금 저축 그리고 주택 관련 연금에 대해서 더 많이 관심이 갔으며 퇴직연금에는 DB형과 DC형이 있다는 점,그 두가지 차이는 바로 고정적이냐 비고정적이냐의 차이라 할 수 있으며,어떤 것을 선택하느냐 꼼꼼히 따져야만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임금 상승률이 높을 경우 DB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투자와 관련해서는 DC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걸 알 수 있으며 DB형 퇴직연금은 확정형 퇴직연금이라고 할 수 있다..안정적인 DB형 퇴직연금과 위험부담이 있는 DC형 퇴직연금 사이레서 자신에 맞는 퇴직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택연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우리 가족 형태가 대부분 핵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과 은행이 저금리 형태에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당장 꺼내 쓸수 있는 유동성 자금이 많지 않으므로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것이 바로 주택연금이라 할수 있으며 9억 이하의 집을 가지고 있거나 다가구라 하더라도 총 자산이 9억이하인 경우 주택연금을 통해서 노후 보장을 하는 것이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이라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으로 그리고 퇴직연금으로 어떻게 돈을 굴릴 것이냐 하는 것,그리고 어떻게 하면 세금을 줄여 나갈 수 있느냐 따질 수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숫자 계산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은 딱딱하거나 어려운 내용도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으며,연금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라면 꼼꼼히 읽어보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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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9단의 고수경영 - 비즈니스는 바둑과 같다
정수현 지음 / 더메이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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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두지는 못하지만 어릴 적 이창호의 모습을 지켜왔기에 바둑에 대해 관심이 않았다..특히 이창호의 반집승이 많았던 이유는 그가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바둑과 함께 지지 않는 바둑을 추구하였기 때문이었다..그렇게 이창호가 승승장구 하던 그때 루이나이웨이와 이창호의 바둑이 기억이 났다..그당시 대부분 이창호의 낙승으로 생각하였지만 두 사람은 호각지세였으며 서로가 물고 물리는 바둑을 두었던 기억은 아직도 남아있었다..이렇게 바둑이라는 것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배우려고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그리고 최근 만화책 미생과 드라마 미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것은 사람들이 바둑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었다..


책에는 이렇게 바둑을 통해서 바둑이 가지는 장점은 무엇인지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바둑과 경영의 비슷한 점은 무엇인지 말하고 있었다..특히 꼼수를 부리지 않는 것...상대방이 내가 던진 낚시에 걸려들도록 하는 것이 프로 바둑에는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그렇지만 이런 꼼수가 기업 경영에는 많이 쓰여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때로는 서로가 서로을 물고 뜯는 그런 형국이 만들어질 때도 있다..


바둑은 경영에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순간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깨닫게 해 준다는 걸 알 수 있다..특히 정석을 배우되 정석에 연연하지 않는 것..그것이 바둑을 두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걸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이것은 우리 삶에서 정석을 따라 살다보면 융통성 없다,고지식하다 라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며 때로는 스스로 자신을 내려 놓고 상황을 보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그것이 우리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바둑에서 알 수 있는 지혜는 공부를 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특히 바둑에 있어서 복기를 하면서 실수와 패착을 스스로 깨닫고 이해하는 것,그런 과정을 하는 이유는 바로 똑같은 실수를 안하기 위함이었다..그래서 프로 바둑기사는 바둑에 있어서 이기고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기 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이렇게 하는 것이 공부에 필요한 것은 문제집을 풀면서 시험을 치면서,틀린것을 스스로 찾아내고 알아내는 것..그렇게 하는 사람만이 비슷한 문제에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되는 것이었다..


책에는 바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특히 바둑에 있어서 공격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잘 넘어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바둑에 있어서 대마를 지키려면 자신을 비워나감으로서 몸을 가볍게 하는 것,그렇게 해야만 지킬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우리의 인생 또한 마찬가지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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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귓속말과 고래의 뜀박질
김도연 지음 / 삶과지식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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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다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과거보다 더 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점점 더 외로움을 느끼고 고단함과 상처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서로가 필요에 의해서 맺어진 관계..그관계는 필요가 없어지면 단절되어 가는 걸 느끼고 그럼으로서 현대인들은 더욱 더 외로워집니다...소설 속에서 우리의 외로움과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위로와 따스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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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여신
한동오 지음 / 네오픽션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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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이 책을 이해하지 못한 건지 SF 소설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 건지 한동오님의 첫 데뷔 소설이라 할 수 있는 홀로그램 여신에서 느낀 것은 난해함과 모순이었다..그건 2025년을 주 배경으로 하면서 2505년의 이야기를 함께 곁들여 나가는 것...여기에 담겨진 이야기에서 자꾸만 현재의 모습과 현재보다 더 과거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다...그건 한동오씨의 SF 소설에서 보여지는 무언가 부족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는 원인은 주 내용들이 대부분 현재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었기 때문이며,하드디스크 용량을 2테라에서 200테라로 바꾼다 하여 그것이 현재의 이야기가 미래의 이야기로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물론 가상의 미래의 모습을 드러내려면 과학 기술 뿐 아니라 미래에 살고 있는 그들의 생활 양식을 새로 써야 한다는 것..그것은 작가 스스로 과거 현재 미래를 그려내는 SF 소설로서 부족함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의 생각이 작가 스스로 의도했을 수 있다는 생각도 잠시 하였다..이렇게 과거를 회상하였던 건 지금의 10대 아이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가수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이소룡에 대한 이야기들이 소설 속에 그려내고 있었기 때문이며 소설을 읽으면서 몰입하는데 있어서 부족함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이 소설은 사람을 찾아다니는 태하를 중심으로 소설이 평쳐지고 있다..그리고 소설 속에서 차수연이라는 미스터리한 여인이 자신을 찾아오게 되고,자신의 딸 한나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이렇게 한나가 다니는 학교와 한나가 있을 법한 곳을 찾아다니면서,한나가 원조교제를 한다는 걸 알게 되고,번번히 한나를 놓치게 된다..물론 그 과정에서 태하는 사람들과 부딪치게 되고 경찰과 막닥드리며 곤란한 상황에 처해지는 이야기도 소설에 담아내고 있었다..이렇게 차수연이라는 여인..그녀가 태하를 찾아온 이유는 그녀가 하고 있는 가상 프로젝트가 있었기 때문이며, 그 프로젝트에 태하 자신의 아내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한나를 찾으면서 알게 되고,그 과정에서 한나에 대한 정체 또한 알게 되었다..이렇게 소설 속에서 한나를 찾는 이야기와 그 과정에 다른 이들을 함께 찾아가는 이야기,한나와 같은 반 친구였던 주미가 자살한 이야기까지 담겨져 있으며 소설 속에서 태하와 아내의 만남으로 이 소설은 마무리 짓게 된다..


SF 소설이라는 것이 미래를 그려내면서 미래의 우리의 변화된 삶을 또렷하게 담아내지 못한다는 점,아니 지금의 현재의 모습을 통해서 미래를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조차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은 이 소설이 가지는 한계였다. 차라리 컴퓨터가는 것 소설에서 지우고 모바일 세상으로 그리고 모바일 세상 속에 놓여있는 우리 삶의 변화를 소설속에 담아 냈다면 소설을 읽는 독자로서 조금은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상상하게 만드는 SF 소설이 아니었을까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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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도한 항아리 2
라혜원 지음 / 고즈넉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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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지 않은 그 한사람...그 한사람이 존재를 드러냄으로서 모든 것이 정리가 되었다...사랑도 아픔도 고통도 권력조차도...그건 한 사람이 원하였던 것이었다..자신은 드러내지 않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걸 얻고자 했던 그 한사람...이렇게 소설은 사랑과 아픔 ,삼각관계 속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였던 비밀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었다..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사랑이야기에는 과거의 아픔이 함께 녹여 있었다..


수생의 마음 속에 능창군이 있는 것처럼,능창군의 마음 속에도 수생이 있었다...이름 그대로 지켜 주어야 할 사랑이자 벗이었던 존재 수생..그 연인이 다른 남정내를 바라 보는 것조차 능창군에게는 견디기 힘든 아픔이었으며 질투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그 남정네가 귀신이었다 할지라도,누군가의 몸을 빌렸다 할지라도,수생의 마음을 훔친다는 건 그에게는 견딜 수가 없었으며,그럼에도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 알면서도 놓아주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수생이 가지고 애지중지 하였던 항아리가 사라지면서 그 항아리에 감추어진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게 된다..물론 그 항아리를 누가 가져갔는지도 소설 속에 담아 있다..그리고 백함 자신이 왜 죽었는지,자신을 기다리는 또다른 여인 소아가 있었다는 그 사실...두 사람 사이를 알 고 있는 한 사람은 그것을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그리고 항아리 귀신이 왜 수생을 따라다닐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여졌는지 그것 조차 안타까운 이야기였으며 수생의 숨겨진 가족사 또한 알수가 있었던 것이었다..수생이 하는 사랑은 어쩌면 자신에게 그리고 가족이 멸할 수 있는 큰 문제였지만 수생은 그 사실 조차 모른채 영창군에 빠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영창군은 알고 있었다...수생과 사랑하게 되면 수생이 다칠 수 있다는 그 사실을,그건 영창군이 생각하지 못하는 또다른 힘이 자신에게 비수의 화살을 꽂을 거라는 걸,그래서 그는 다른 선택을 하려고 하였다..그건 스스로 무장해제하는 것이었으며,무장해제 함으로서 그 누구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걸 그 스스로 알고 있었다...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한 여인을 사랑할 수 있으며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그는 자신의 주변에 일어났던 하나의 역모 사건을 통해서 배웠던 것이었다..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역모사건은 그렇게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었다..그리고 그는 자신의 계획을 완성하는 것이었다.그 속성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던 영창군은 그 소용돌이에 비껴나려고 한다는 걸 소설 속에서 느낄 수가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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