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 잘되는 50대, 잘 안 되는 50대
김직 지음 / 북씽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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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50대가 되면 그당시에는 손자나 손녀를 볼 나이이지만 지금은 한창 바쁠때라고 할 수가 있다...자식들이 대학생이거나 결혼을 하는 나이가 이맘때라고 할 수가 있다..세상이 바뀌었지만 30년전이나 지금이나 퇴직하는 나이는 50대와 60대로 바뀌지 않았으며 도리어 퇴직 연령이 낮아졌다고 할 수 있다..그로 인하여 50대 부모님들은 잠을 못 이루고 걱정을 하게 된다.


이러한 걱정에서 벗어나 행복한 50대를 맞이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우선 자신이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찾는 것이 좋다...갑자기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여행을 통해 시야를 넓혀 나가는 것이 좋으며 취미활동을 시작하는것이 좋다..


50대가 되면 먼저 주위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고 점점 외로워지게 된다..자신에게 찾아오는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에는 취미활동,봉사활동,종교가 있다...취미활동은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나 예술 활동을 하는 것도 괜찮다....그리고 많은 사람과 봉사활동을 함으로 인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찾을 수 있다...


우리 삶에 있어서 종교가 필요한 이유는 힘들고 어려움에서 희망을 찾아가는데 있어서 종교는 큰 위안이 된다...그리고 종교를 통해 사람과 어울리면서 자신이 가진 고민과 문제점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가 있다...


나이가 들면 가장 큰 장애물은 체면이라고 할 수가 있다...자신이 일하던 과거의 직장에서 나오면서 새로운 직장을 찾을때 과거의 직업은 스스로 발목을 잡을 수 있다...특히 지점장이나 장학관,교장처럼 조직의 제일 위에 있었던 사람일수록 체면을 버리는 것이 힘들다..그러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 체면을 가감히 버리는 것이 좋다..


남을 배려하기....나의 가족,나의 친구,주변사람에게 배려를 하게 되면 다양한 사람과 어울릴 수 있으며 그들에게 도움을 얻을 수가 있다...그리고 그들과 어울리면서 친절한 모습을 가지는 것이 좋다...그리고 아내나 남편의 생일과 결혼 기념일 그리고 사소한 이벤트를 하면 서로가 돈독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그리고 함께 살아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리마인드 웨딩을 하는 것도 좋다...


행복한 50대가 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내려놓을 것은 내려 놓아야 하고 어떤 것이 소중하고 중요한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그것은 자신의 체면,욕심,그리고 인간관계 모두 해당된다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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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축제 같은 사랑을 꿈꾼다
김영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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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우연히 같은 강의실에서 만나 교환학생으로 온 동갑내기 독일학생과 서로 데이트를 하게 된다,독일 청년과 한국 아가씨의 첫 데이트는 김밥천국이었지만 그녀는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것도 개의치 않는다...그리고 드디어 학교 기숙사에서 야경을 보면서 반지케이스로 청혼을 받게 되고 결혼식을 하게 된다..


결혼식 날짜는 절대로 안 잊어먹을 4월 4일 4시....3월 3일 3시도 아니고 왜 4월 4일일까 문득 궁금해진다..결혼식에서 기존의 까다로운 결혼 격식은 모두 생략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교수님의 도움으로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사진은 당연히 친구들의 스냅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신혼여행은 말리도 하와이도 아닌 인도로 가게 된다...


인도에서 첫 기억은 바로 쥐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었다..그리고 그동안 생각해왔던 인도의 모습보다 실제인도 모습은 더 지저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인도에서의 신혼여행을 통해서 자신의 감추어진 내면을 알게 되고 자신이 나약한 존재였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그리고 곁에 있는 신랑의 소중함도 함께 느끼게 된다..


한푼두푼 아까운 학생 신분....첫 신혼방은 신림동 달동네이다....가파른 언덕을 출퇴근때만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다리알이 배기지만 두 사람은 서로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게 되고...함께하면서 결혼 반지도 일어버리는 아찔한 순간도 찾아온다....


두 부부는 철없는 부부라고 할 수 있다...보드게임에 RC카,인라인,아홉개의 공으로 스스로 놀이를 찾는 부부..그러나 빠듯한 살림 속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지혜로움도 함께 하는 특별한 부부이기도 하다...


한국에 살면서 부부는 종종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오지랖 넒은 한국인들은 국제커플인 두 사람 사이에 하나 둘 간섭하는데....남편 알렉스는 그것이 때로는 불편하게 느껴진다..그리고 함께 살면서 독일과 한국의 문화차이로 치열하게 싸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알렉스의 발바닥에 매직으로 사랑 고백을 하는 신부 김영아...두사람은 서로에게 사랑과 행복의 존재라고 할 수있으며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부부는 서로 닮는다고 하던가....매운 거 잘 못 먹는 신부 김영아....매운거 잘 먹는 알렉스와 함께 하다 보니 매운 홍초 불닭도 거뜬히 먹을 줄 아는 경지에 오르게 된다....그리고 두 부부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자 두바퀴 자전거를 타고 1000km 전국일주도 하면서 성공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웠던 것은 데이트방식이었다..버스 정류장 앞에서 세번째 오는 버스를 타고 12번째 정거장에서 데이트하기....장소 불문,시간 불문 데이트 방식은 우연에 우연을 겹치는 데이트이며 새로움에 새로움을 추가한 데이트라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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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소풍
목혜원 지음 / 화양연화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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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22살 오은우...그는 매일 보는 한 아가씨를 짝사랑하고 있다....1년동안 그녀만 생각하고 그녀만 기억하게 되는데..어느날 은우는 역에서 서성거리던 그녀에게 다가서서 용기를 내어서 말을 걸게 된다...그리고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된다...


그녀와 첫 데이트...그녀와의 소중한 데이트에서 그녀는 옛 연인이었던 부잣집 아들 박현채를 만나고 그녀의 얼굴에 외로움과 고독이 보여짐을 느끼게 된다...그리고 그녀의 이름이 미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그녀가 은우를 부른 것은 현채와의 만남에서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서 은우를 이용한 것이었다...은우는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미란의 그 행동에 대해 미워하지 않는다..


은우와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그녀가 또다른 남자와 결혼계획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은우를 사랑하지만 은우에게는 빠리 유학생 말고는 그녀가 원하는 조건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은우의 사촌 여동생의 자살 미수 사건....그로 인하여 사촌 여동생과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고모부가 알게 되고...그 책임을 고스란히 은우에게 돌리게 된다...여기서 빠리 다녀온 그의 이력은 장점이 아니라 치명적인 단점이 되고 만다....스스로 이런 일이 발생한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촌여동생에게 비밀로 간직하게 된다...


은우와 미란은 점점 가까워지게 되는데....한편 그녀와 동준의 결혼식도 가까워져 오게 된다...결혼식이 코앞이었던 어느날 동준과 미란이 함께 있는 것을 동준에게 들키게 되지만 미란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순간을 모면하게 된다..그리고 은우에게는 그동안 소식을 알지 못하였던 엄마의 소식을 듣게 되고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하게 된다...


4년 뒤 미란과 은우가 다시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과거 사랑하였기에 만나지만 지금은 그 이유가 다르다..미란의 이혼 소식에 은우는 자신에게 다시 미란과 사랑이 찾아올까 하는 기대감에 다시 만나게 되고....그러나 둘 사이의 관계는 가까워지지 않는다..그의 조건이 그녀의 허영을 채워주기에는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소설을 다 읽고 난 뒤 느끼는 건 은우의 책임지지 못하는 행동들...그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힘들어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사촌 여동생 한소은,최미란과 그녀의 후배 최보영...그에게 가진 조건이라는 빠리 유학생과 180cm의 키...사랑에 있어서 맺고 끊지 못하는 그의 행동은 여러 사람을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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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선택
신동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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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떄 우리는 저축을 많이 하여야 부자가 되고 나라가 강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그러나 은행 이자가 점점 낮아짐에 따라 저춤 캠페인은 사라지고 소비를 많이 하여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캠페인이 부각되고 있다...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저금리를 하면 갑자기 사람들이 소비를 많이 하고 없는 돈을 만들어서 대출을 할까....아마도 돈을 가진 이들이 돈을 더 굴리기 위해 무리한 대출을 할 것이다...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불안심리가 크게 작용하기에 대출조차 꺼리게 된다..


부자가 되는 법은 단순하다...내가 번 돈보다 적게 쓰는 것이다..그리고 돈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부자는 이 원칙을 철저히 지키지만 일반인은 이 원칙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부자에 관한 책을 읽지만 실천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지출을 줄이려면 우선 어떻게 해야 할까...제일 먼저 고정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아파크 관리비,전기,수도,가스 요금,물건 할부 금액,그리고 대출 이자 등등이 고정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그중에서 전기나 수도 가스 요금은 삶에 있어서 기본적인 조건이므로 지출을 줄이는 것에 한계가 잇다...그래서 제일 먼저 줄여야 할 것은 할부이다...우리는 홈쇼핑이나 인터넷을 통해 비싼 요금을 할부 혜택을 준다는생각에 불필요한 물건까지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그럴경우 고정비용은 점점 늘어나게 된다...그런 고정 비용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가계적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쓰는 가계부...많은 사람들이 이 가계부를쓰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수입은 적은데 지출이 더 많이 발생하여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것....가계부 쓰는 것이 귀찮고 힘들다면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체크카드는 통장의 잔고에 따라 물건 구매 능력도 줄어들게 되므로 수입과 지출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가계도 적절히 유지 할 수가 있다...그리고 통장의 잔고를 줄여나가면 체크카드 사용량도 자연스럽게 줄일 수가 있다..


책에는 다양한 부자되는 법이 나와 있다...부자되는 법은 단순하다...다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철저히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이다...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치밀하며 꼼꼼히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으며 실천을 꾸준히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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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과 귀족의 백제어
이원희 지음 / 주류성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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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말에는 일제 식민지를 거쳐 일본어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곤색,뗑깡부리다,마호병,소라색,오뎅,짬뽕 등등 우리 일상 속에 자주 쓰이는 단어들은 일본어가 우리말로 바뀐 예라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1000년전 일본과 백제가 교류가 많았던 그 당시 백제 사신단이 일본에 건너 그들에게 기술을 전달하던 그시절 기술뿐 아니라 백제의 언어가 일본에 전달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책은 그러한 궁금증에서 시작이 되었다..


백제의 언어의 흔적을 찾아보려면 일본의 고사기와 일본의 서기를 먼저 읽어봐야 한다...이유는 그 안에는 백제와 일본 사이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지금의 우리나라의 지명과 방언도 함께 찾아보아야만 오래된 백제어의 흔적을 하나하나 찾을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노루를 구해준 나무꾼과 은혜갚은 노루...그리고 나뭇꾼이 선녀의 날개옷을 감춘 이야기는 어릴 적부터 알고 있었다..이야기는 일본의 단후국풍토기에 선녀와 나무꾼에 관한 전설이 남아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 달리 여덟 선녀 이야기가 나오며 날개 옷을 감춰서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우리가자주 쓰는 백제어는 특히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에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아제,~맹키로,주깨다,꼽다,몰랭이,자잘하다~까네 등등의 방언은 일본의 고서적에 남아 있으며 그대로 전해져 오고 있다..


그리고 그 당시 백제가 일본과 교류를 할때 이용하였던 것은 불교였다..서양인이 우리 나라에 들어올때 기독교를 이용해 왔던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우리의 불교 문화재를 일본에 전수해 주고 그들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갔다....


책에는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와 전국 팔도의 방언 그리고 일본어가 함께 담겨져 있으며 그 단어의 유래와 다양한 설화 이야기도 담겨져 있다...사전식으로 되어 있어서 딱딱할 수 있지만 백제의 역사와 언어에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책 뿐 아니라 일본의 책을 같이 읽는다면 이해가 조금 더 쉬울 것이다...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느니~일본이 백제의 속국이었다느니 따지는 것보다는 먼저 일본과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객관적으로 정확히 아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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