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들 - 공자와 그의 열 제자에게 배우는 10가지 변화 수업
푸페이룽 지음, 정세경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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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소크라테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통점은 뛰어난 제자들과 인생을 함께 하였다는 점입니다...그건  세 성인들의 삶과 그들이 추구하였던 철학이 훌륭하였기에 제자들이 따를 수 있었다는 것이며 그들이 함께 하였기에 세 성인의 말씀을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아 있었으며, 그들의 올바른 삶과 가치을 배우려 하였던 것입니다..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하나의 종교로서 가치관으로서 배우고 익히며, 우리 삶에 큰 변화를 끌어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우리와 함께 하였던 세분의 성인 중에서 공자의 열명의 제자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져 잇습니다..그리고 제자들을 통해서 공자의 삶을 알 수 있으며 공자 또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그런 사람이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공자 스스로 평생 배우고 익히는 것에 대해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것..그것을 열 제자의 삶과 공자의 삶을 통해서 느낄 수 있으며 배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공자의 제자 중에서 저는 공자가 가장 아꼈던 제자 안회와 공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들었던 자로의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특히 공자는 한회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꼈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안회에게 주려고 하였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공자가 죽기 2년 전 안회의 죽음에 대해서 공자 스스로 자신의 가족이 세상을 떠난 그 고통을 느꼈으며, 사제 지간이면서 아버지와 아들지간과 같은 각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자의 제자 중에서 자로가 있었습니다..공자에게 직언을 할 수 잇었던 특별한 제자..당당하면서 솔직함을 품고 있었던 공자의 유일한 제자였을 것입니다...그런 제자를 공자 스스로 가까이 하면서 품고 있었던 건 공자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였ㄷ언 자로에 대한 고마움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킬 수 있었던 건 바로 자로가 함께하였기 때무아며 , 자로를 통해서 자신의 뒤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공자의 삶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뜻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뜻을 알아주는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공자의 사상이 담겨진 유교..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알고 간다는 것은 평생 배우고 익히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삶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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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 엄마와 보내는 마지막 시간
리사 고이치 지음, 김미란 옮김 / 가나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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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사 가장 외면하고 싶어지는 주제이다..누구나 죽는다는 그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것을 최대한 늦추려 하는 우리들의 삶...그 삶은 때로는 우리 삶을 크게 변화 시키며 한편 부작용을 야기한다는 점이었다..그리고 우리 사회의 많은 법과 제도는 죽음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는 걸 우리는 정화히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나의 가족이 세상을 떠난다는 그 느낌은 그 사람만 알 것이다..자신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수 있다는 것..옆에서 보면 점점 더 달라지는 걸 알수가 있다..처음에 대수롭지 않앗던 변화들이 점차 심각해 짐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죽음과 연결 되어있다는 걸 깨닫게 될 때 아픔과 슬픔을 느끼게 된다.그래서 밀라 비라이면서 밀라 고이치였던 엄마는 스스로 죽으려고 한다는 그 말에 대해서 이해가 갔으며 공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그 안에 감추어진 그 고통..그것을 참아내고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안된다는 걸 그것이 죽음에 점점 다가가는 자신의 모습을 느꼈기 때문이며,그로 인하여 죽음을 앞당기려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미치앨 봄을 좋아했던 밀라 고이치..그는 방송인이면서 코미디언이었던 자신의 딸을 통해서 미치앨 봄과 만남을 시도하려고 하였으며 드디어 두 사람이 만날 수 있었다는 걸 알수 있다..그리고 미치앨봄이 전달해주었던 위로의 편지...그 편지에 대해서 리사는 감사함을 느꼈을 것이다..자신의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주었다는 점..그리고 마지막까지 챙겨 주었다는 것..그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사람은 솔직해 질 수 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다..자신의 원하는 걸 얻고 싶어지며,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살아가면서 살기 위해서 참아야 했던 많은 것들을 우리는 죽음이 코앞에 다가와서야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그리고 스스로 죽음의 순간에 놓여져 있지만 죽음과 연상되는 모든 것을 치우고 싶을 것이다...그리고 자신의 삶보다 남아있는 이들을 위해서...그들을 걱정한다는 거..그걸 알수가 있었으며 느낄 수가 있었다..


누군가의 빈자리는 그 사람이 떠나고서야 느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감추었던 어떤 사실들..유품을 정리하면서 느낄 수 있으며 그 안에 숨겨진 마음을 깨닫게 된다..그리고 살아생전 나에게 하고 싶었던 걸 하지 못하고 떠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그 순간이 다가올때면 눈물을 참을 수가 없다는 점이었다..그것을 느낄 수 있기에 아니 느낄 수 있었기에 리사 고이치의 마음을 알 수가 있었으며,슬퍼할 수 밖에 없었다...누군가 떠나간다는 그 사실을 안다는 건 참 슬프다는 점..그걸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그리고 나는 내 가족이 세상을 떠난다면 내 마음을 추스릴 수 있을 것인지...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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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201, 다르게 디자인하기 -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경 설계 이야기
김영민 지음 / 한숲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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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건축과 조경설계는 건축이면서 예술의 한 분야에 속하기도 하지만 여느 예술과 달리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그건 건축이라는 것이 사람이 함께 하기에 안전과 환경 이 두가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룰에 따라 움직이며 정형화된 양식이 뒤따라야만 한다는 걸 알 수 있다...그 기본에 충실하면서 심미적인 요소와 아이디어를 추가 하는 것...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하는 건축 양식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남과 다른 건축과 조경 설계가 가능해지는 것이었다..


이 책은 이처럼 천편일률적인 건축 양식이 아닌 기본에 충실하면서 남과 다른 건축 양식을 이끌어 나가며.. 기존의 건축양식이 새로움과 보편성을 추구하였다면 미래의 건축양식은 익숙함과 보편적이지 않는 것, 여기에 과거로의 회귀까지 미래의 건축에 채울 수 있으며 그것이 사람들이 원하는 건축양식이라면 그것이 다시 보편화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건축은 장소와 공간이라는 틀에 갇혀 있게 된다..특히 조경이라는 것은 흙과 물이 함께 공존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장소에는 일정한 요구 조건이 뒤따를 수 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다..여기에 물과 흙 뿐만 아니라 그것과 공존하는 생명체들이 함께 공존해야만 우리가 생각하는 조경으로서의 가치가 제대로 구현된다는 걸 알 수가 있다..그렇지만 책에는 이러한 장소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특히 지상과 가까운 바닥이 아닌 어떤 건물의 옥상에 자신만의 정원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 하였으며 실제 구현되어 있다는 점과 그것을 어떻게 구현하였느지 말하고 있다..


요즘 뜨고 있는 생태공원..우리가 생각하는 생태공원은 대부분 기존의 자연을 모방하며 자연에 흡사한 정형화된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그러나 과거의 정형화된 모습은 사람들에게 지루함을 야기시키며 외면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건축은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것,여기에 스토리텔링이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창의력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유발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건축이라는 것은 건축의 틀에 갇혀 있으면 성장하지 못하고 발전할 수가 없다..사회학 ,경제학,심리학,물리학과 우리 삶과 함께하는 문학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건축양식은 기존의 건축양식과 다른 나만의 건축양식을 만들어 갈 수가 있다는 것이었다..특히 어떤 건축양식에 주제와 의미를 포함 시키는 것..그 주제가 건축과 이질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며, 문학과 수학과 물리학 여기에 스포츠 영역까지 확장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이질적인 요소가 있음으로서 그것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것,그것이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 하며, 건축가들이 실제 자신만의 건축양식을 구현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나의 전공이 건축학이 아니기에 책에 담겨진 이야기와 건축양식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었다..그렇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개괄적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사람과 건축이 함께 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려면 건축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알수가 있었으며, 누군가는 그것을 실제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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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으로 통암기하는 고등 한국사 下 근현대편 랩으로 통암기하는 고등 한국사
이재령.이현정.박진아 지음 / 쌤(SSAM)에듀테인먼트 (구ENS)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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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부러움을 느끼게 되었다..한국사를 배웠던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졸린 눈을 비비면서 딱딱한 한국사 공부..그당시 배웠던 한국사는 그것이 사실이면서 진실이라 생각하였다..그러나 학교 공부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한 사건이 어떻게 해석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었으며 역사가 어떻게 해석되느냐에 따라 그 의미도 달라진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특히 우리의 한국사는 최근에서야 다시 쓰여졌으며 박은식,신채호,정인보로 댜표되는 민족주의 사관을 바탕으로 역사가 재구성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에 대한 역사는 이 민족주의 사관을 바탕으로 재구성 하였다는걸 알 수 가 있다




이 책은 우리 한국사에서 근현대사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다..특히 이론과 괄호 채우기와 문답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있으며 188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00여년의 시간을 다루고 있다..그리고 일본과 청나라의 힘겨루기가 바로 우리 동학 농민운동에서 비롯되었으며 그것이 청일 전쟁과 1차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이유라는 걸 알 수 있다..몰론 조선을 침입하였던 일본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그 당시 권력자였던 양반계층들의 무능함과 농민들의 봉기...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외세를 끌어들였다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근현대사의 가장 큰 역사 이야기라는 걸 알 수 있다.






우리의 역사는 항상 일본의 식민사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비판을 하고 있었다..그러나 우리는 우리 스스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지 않은지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역사라는 건 어떤 것을 더하고 어떤 것을 빼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역사에서 어떤 것을 중요시 하느냐에 따라 역사를 해석하는 방향도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다..특히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 다양한 역사적 해석이 있어야만 조금 더 진실에 가까워 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다른 나라의 역사를 비판하기에 앞서 우리는 우리 역사를 온전히 그리고 제대로 다루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는 걸 알 수가 있다..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역사를 알게 해 준다는 점..그것이 우리가 역사를 배우려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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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8 - 제3부 어둠의 산하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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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달라지고 있었다..일제의 그늘에서 살아야만 했던 조선인은 점차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힘에 억눌리면서 그래도 살아가야만 했다..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었고 산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는 진리..그건 바로 우리 역사의 근본적인 진리였으며 사람이 존재하는 그 이유였던 것이다..그리고 소설 속에는 일제의 억눌린 힘에 대처하는 법을 익히게 되고 그곳에서 조금씩 조금씩 꿈틀거리는 조선 노동자와 농민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조선 노동자와 농민을 이용하려는 일본인과 친일파, 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는 농민과 노동자..그들이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파업이었다..


아리랑 8권에서는 일본인들의 모습보다는 조신인들의 삶이 대부분 그려져 있었다..여전히 독립 운동을 하고 있었던 공허 스님과 방대근 손판석..그리고 의열단원들..그들은 조선에서 벗어나 만주와 연해주에서 활동하였으며 어떻게든 나라를 다시 찾으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그리고 그 속에서 약한 자들은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아둥바둥 살아가려 한다는 점이었다..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독립운동을 하면서 점차 사회주의 물결이 릭기 시작한다는 걸 깨닫게 되고, 일제의 억눌림에서 벗어나 다시 조선의 양반밑에서 일한다 하여도 과거로 돌아간다 하여도 자신의 처지는 뒤바뀌지 않기에 그들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선택하였으며 모두가 잘 살 수 있다는 사회주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이처럼 사회주의 물결이 불게 된 이유는 바로 배고픔 해결이었던 것이다..


하와이에서 살아가고 있는 방영근과 남용석..그리고 여기서 그들은 리승만 소식을 접하게 된다..자신들이 내는 조선 독립운동 후원금..그러나 그 후원금이 제대로 쓰여지지 않고 있으며 임시정부 대표 리승만이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고 리승만 탄핵운동이 하와이에서 일어나게 되었다..그리고 방영근과 남용석 과 함께 있었던 선미는 남용석에게 빚독촉을 하게 되고 남용석은 선미에게 가지고 있던 앙심을 그대로 드러내었으며 남용석은 결국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게 되었다..이렇게 조선으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었던 그 열망은 결국 가보지 못한채 조선을 바라보면서 그곳에서 인생을 마감한 것이었다..


수국과 보름 그리고 차옥비..이 세여인의 인생은 참 기구하였다..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유린 당해야 했던 세사람..그들에게 자신들의 가족을 제외한 남자들은 두려운 존재일 수 밖에 없었다..그리고 오빠를 위해서 귀명창이 되어서 가족을 부양하려 했던 차옥비는 결국 일본인에 의해서 이용당하게 되고 자신이 오빠를 구할 수 있는 것은 그들에게 자신의 몸을 내어 놓는 길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이처럼 누군가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그 현실이  아리랑 8권에 담겨져 있었으며 세상이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중국은 좌파의 우한 국민정부에 대항하여 장개석은 난징에 국민정부를 새로 만들게 되고 그 여파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던 조선인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소설은 하시모토가 소유하고 있던 말을 장칠문이 가지고 있던 총으로 죽이게 되고 그것으로 인한 다음 이야기가 아리랑 9권에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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