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패스 사회조사분석사 2급 1차 필기 3주 합격 - 최근 3개년 기출문제 완벽분석, 기출문제 포함 600문제 수록
심우진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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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사분석사 2급 은 위업 준비생을 위한 자격증이며, 기업, 정당,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등 시장 조사, 여론조사 등을 통해서,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를 수행하고, 결괄르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직접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다. 선거철, 정권이 바뀌거나, 정기적으로 여론조사 기관에서, 설문조사가 전화기를 통해서 응답할 때가 있다.이 여론조샤는 사회기관이나 기업에서 돌리는 경우가 있으며, 사회조사 분석 결과를 통해, 시자의 트렌드 변화를 이해하고, 사업 계획을 세우고, 정책을 수립하고, 공약을 만들고, 사회 안에 문제들을 발굴하여, 분석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만들 수 있다. 사회조사분석사 란, 그 일을 정확하게 하는 전문가이며, 정확한 자료,데이터, 통계를 얻기 위해서, 사회조사분석사 출제 경향과 학습전략을 만들수 있으며, 사회조사분석사 2급 1차 시험의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어서, 시험문제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책 『2024 이패스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필기』은 수학이나 통계에 대해 모르는 수험생을 위해서, 3주만에 합격할 수 있는 시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과목으로는 조사방법과 설계,조사관리와 자료처리, 통계분서과 활용으로 구분한다.  이 책에는 최근 3개년 기출문제 완벽 분석, 기출문제 600문제 를 수록하고 있어서, 시험 문제 경향 뿐만 아니라. 이론과 연습문제를 통해, 나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으며,틀린 문항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오고 있어서,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 책에서 눈여겨 볼 것은 사회조사분석사 2급 이론 파트다. 처음 문제집을 공부할때는 누구나 어렵다.하지만, 이론- 문제풀이-이론- 문제 풀이 를 반복하다보면, 사회조사분석사 이론과 문제가 동시에 눈에 들어오게 되고,이론 만으로,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감이 오기 시작한다. 낯설게 느껴지는 이론이 이제는 눈에 익음으로서, 쉬워지며, 사회조사분석사 관련 용어들이 쉽게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이해 ,난이도, 정답 까지 큰 무리없이 풀수 있다. 기출 문제에서 자주 틀리는 문항은 반복해서 틀릴 수 있기에,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실수르 최소화하는 공부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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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부처의 말 -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박재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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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 류노스케가 쓴 『번뇌 리셋 연습장』,『생각 버리기 연습』 을 읽었다. 그리고 그가 쓴 책 『초역 부처의 말』을 접하게 되었다. 이 세 권의 책은 마음 공부를 다루고 있었다. 길에 보이는 개를 보면, 개팔자를 부러워 하는 인간의 삶은 언제나 공허와, 집착과 결핍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시기와 질투, 반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후회하는 삶을 살고 있다. 부처의 삶 또한 지금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았다. 부처 또한 2500년 전 고행의 길을 걸었고, 깨달음을 얻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됨으로서, 성인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책 『초역 부처의 말』에는 「법구경」, 「증지부경전」 등의 책 에 나오는 부처의 말씀을 옮기고 있었다.



 


인간은 언젠가는 죽는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생(生)하고, 멸(滅)하기 마련이다.앙갚음, 복수를 한다는 것은 인간이 그 단어를, 앙갚음, 복수 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각이 생각을 낳고,그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간다. 누군가 나에게 복수를 하면, 반드시 복수로 앙갚음한다는 것은 야생동물의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동물의 세계는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자연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삶과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눈앞에 죽음을 보더라도 오늘을 살아가며, 현재를 살아간다.인간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복수하지 않기 위해서, 앙갚음 하지 않기 위해서,수행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하다.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우리에게 필요한 인생 가치들을 담아볼 수 있었다. 선엄을 쌓고,나쁜 업, 악업과 멀리하라, 복수를 하지 않으며, 생명을 앗아가지 않는다.

 


속박과 집착, 고인이 되신 법정 스님과 성철스님이 끝끝내 내려놓고자 했던 두가지 속박과 집착이였다. 우리가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이유, 타인의 삶에 관심을 드러내고, 그 관심에서, 내 삶을 돌아보지 못하는 이유도, 그런 것이었다. 삶이라는 것이 결국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 이 두가지를 내려놓을 때, 스스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며, 선업을 쌓을 수 있다. 욕구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비로소 욕망에서 자유로운 삶을 유지하면서,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결국 내 삶의 행복과 불행은 나의 선택에서 시작한다. 나의 나침반이 동쪽으로 향하고 있음에도 불구구하고, 서쪽으로 가게 된다. 인간의 욕심이 나침반에 어긋난 선택을 하고 있었다. 친구도 마찬가지다. 나 자신과 가까이 하는 친구와 멀리해야 하는 친구를 선택하기 위해서, 스스로 가꾸어야 하며, 스스로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내 마음이 흔들린다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 명상과 좌선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 잡는다. 그것이 내 삶을 스스로 바로 잡는 유일한 길이 된다. 내가 만든 길이 나가 선택한 길이었다.



더러워지는 것도 , 깨끗해지는 것도 모두 자업자득입니다. 타인이 타인의 마음을 깨끗이 해줄 수는 없으니 쓸데업는 참견은 하지 마세요. -법구경(-108-)



스스로 자신을 격려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충고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자기 내면을 응시하면 당신은 언제든 마음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169-)



게다가 당신의 업은 반드시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그들과 함께 있을 때마다 당신의 마음은 번뇌에 사로잡힙니다. 그것은 당연한 진리입니다. (-222-)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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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AFPK 핵심문제집 모듈 1 - 2024년 기본서 개정사항 및 최신 출제 경향 완벽 반영 | 2025년 첫 시험 대비 가능|AFPK 교재 인강 해커스 AFPK 시리즈
해커스 금융아카데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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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출판사에서 나온 AFPK(재무설계, 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다. AFPK 시험은 AFPK 시험 모듈 1, AFPK 시험 모듈 2로 구분하고 있으며 , 총 190 문항이 출제된다.특히 은행, 금융,주식, 보험 관련회사에 취업할 때,가산점, 뿐만 아니라, 취업 특혜를 누릴 수 있어서, AFPK독학사로서, 대학생에게 매우 선호하는 자격증이다.



공인회계사 , 변호사, 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경영학 석사, 경제학 석사, 재무설계학 석사 를 취득한 이들은 AFPK 모듈 1, 모듈2 모두 면제다. 종합자산관리사, 투자자산운용사, 자산관리사,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 국제투자분석서, 윤용전문인력,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재무위험관리사, 파생상품투자건유자문인력, 증구너투자권유자문인력, 집합투자자산운용사, 공인중개사는 AFPK 일부면제이기 때문에, 수험생은 자신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AFPK 모듈 1은 총 100문항이고, 재무설계이론, 재무설계사 직업윤리, 은퇴설계,부동산 설계, 상속 설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0문항을 1시간 50분 안에 풀어 나가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계획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책에는 AFPK시험 합격기준 및 유효기간, 평가의 사정기준이 나오고 있으며, 문제를 풀 때, 나의 수준을 체크할 수 있으며, AFPK 문제의 난이도를 하나하나 체크할 수 있으며, AFPK 오답노트를 별도로 작성할 필요가 있다. 한번 틀리는 AFPK문제는 재차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한 문제,난이도가 낮은 문제는 어려운 문제,자주 틀리는 문제와 분리해야 한다. 이 책의 효용가치는 공부를 하면서,나의 인생설계를 할 수 있으며, 은퇴 이후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크하는 동시에, 부동산 자산 뿐만 아니라 상속이나 중여에 대해 독학함으로서, 내 삶에 유리한 금융지식, 재무설계 지식을 습득하여, 내 삶을 행족한 라이프 스타일로 바꿔 나갈 수 있다. AFPK 자격증은 돈, 금융과 관련한 자격증으로서, 재무설계사 직업 윤리는 핵심 기출 문제에서,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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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 - 나만의 속도와 리듬을 찾기 위한 서른 편의 영화
김남금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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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만나서 저녁을 먹으며 그녀는 말했다."저도 혼자 살아요. 혼자 사는지 아무도 안 물어봐서 말 안했을 뿐이에요." 하고 활짝 웃었다.그동안 혼자 가슴에 묻었던 사실을 알렸다. (-5-)

홀로 사는 비혼 친구들과도 생활 반경이나 방식이 달라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믿으며 대체로 고요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가 짧게는 몇 달에 한 번씩, 길게는 몇 년에 한 번씩, 침묵의 문을 두드린다. 그동안 겪었던 일을 주고받으며 과거와 현재를 가로지른다. 관계의 농도는 옅어졌을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친구다. (-25-)

1인분의 삶에서 생계 해결만큼 정서적돌봄도 중요하다.경제활동이 영혼에 끼치는 부작용은 모두 인정한다. 경제 활동에 쏟은 노력은 공개적으로 응원도 받고 보상도 받는다. 반면, 감정을 이해하고 보살피는 기술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지고 개인의 몫으로 남겨진다. 혼자 살 때 진짜 위기는 감정을 잘 몰라서 돌보지 못할 때 겪는데도 말이다. (-238-)

혼자 사는 사람은 특히 '내 몸값';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싱글 커뮤니티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데 할 줄 안 닐이 없다고 걱정하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나같은 프리랜서는 긴장도는 높고 안정성은 낮다.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고객의 마음도 헤아려야 직업 수명이 늘어난다. (-77-)

1인 가정이 서울에서 쾌적한 집에 안착할 때까지 과정은 녹록지 않다. 친구 말대로 볕이 잘 드는 남향집을 장만하려면 일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 집에서 볕이 드는 것을 볼 수 없다. 서울을 고민하는 이유는 많다. 영질의 일자리, 각종 문화시설 집중, 대형 병원 등,이러한 이유들로 나도 서울을 떠나기를 주저한다. 분당에서 혼자 사는 J는"이번에 이사했는데 대형 병원까지 차로 10분 거리라는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했다. (-87-)

며칠 전 ,아파트에서, 시내로 가는 지금길, 나무로 되어 있는 데크 길에서,추락하여, 한사람이 돌아가신 소식을 들었다. 지역 뉴스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신문 뉴스로 나온 소식을 들으면서, 사람 목숨이 한번의 실수로 끝날 수 있다는 생각이 우울함이 물밀듯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삶과 죽음,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의 하루하루가 불안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돌이켜 보면, 집을 지키고,의식주를 해결하는 전 과정에 대해서,오직 내 몫으로 남는다.본질적으로 불안하고, 책임저야 할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약자로 내몰릴 때가 있다. 1인 가구는 아플 때가 가장 서럽다. 아파도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몸이 불편하여,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더욱 쓸쓸함으로 채워지고 만다. 독립이라는 말과 혼자라는 단어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에도,두 단어를 바라보는 시선이 각각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다.

책 『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을 읽으면서, 내 주변에 혼자 살아가는 1인 가구들을 떠올려 보았다. 옆집도 1인가구로 80이 넘은 할머니가 살고 있으며, 윗층에 사시는 아주머니도, 1인 가구였다. 대부분 1인가구의 형태, 혼자가 되는 상황은 자녀가 대부분 독립하고, 배우자가 사별하거나,이혼으로 인해 서로 헤어지는 경우에 해당한다. 물론 비혼주의자도 여기에 포함되고 있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혼자가 될 수 있다. 스스로 1인으로서,내가 나를 책임지는 상황과 조건에 놓여지게 된다. 불안하고,걱정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슬기로운 홀로 라이프가 필요하다.죽음이 찾아올 대, 혼자 쓸쓸하게 장례식이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가을 하면, 몸서리가 처진다.아직 사회적 인프라는 1인가구에 최적화되어 있지 못하다. 식당을 가거나, 누군가 대화를 하고 싶어도, 혼자였을 때는 자신감이 떨어지고,눈치를 보면서,의기소침하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하며, 내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사회 인프라가 존재하지 않으면,내가 그 인프라를 만들면 된다. 1인 가구가 가장 힘든 것이 먹는 것이다.식당에 가고 싶어도, 혼자라서,조심스럽다.죽어서, 장례식도 혼자다. 이런 경우, 식당의 컨셉을 2인 이상이 아닌, 1인으로 한정되어 있는 식당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인 이상의 가구도 건강한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으며, 1인 가구도 마찬가지다.식당 찾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김밥으로 해결하거나, 편의점 라면으로 해결하는 상황에서,벗어나, 우리 스스로 핵개인 사회,1인가구를 항상 염두에 두고 사회에도, 복지제도를 바꿔 나가야 한다는 걸,이 책 한 권을 통해서,깨달았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혼자'로 남아 있는 나 자신과 '혼자'가 된 타인이 서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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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기쁨 - 내 책꽂이에서 당신 책꽂이로 보내고 싶은 책
편성준 지음 / 몽스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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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소설에 이런 끔찍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염소의 축제를 처음 읽다가 눈에 뜨여 잠시 독서를 멈추고 밑줄을 그었던 대목을 소개한다. '자유 의지의 소중함' 에 대한 한 구절이다.

자유의지를 가질 때만 비로소 커피 한잔이나 럼주 한 잔도 더 맛있게 음미할 수 있을 것이고, 담배 연기와 무더운 날 바다에서 하는 수영, 토요일마다 보는 영화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메렝케 음악, 이 모든 게 육체와 정신에 더 좋은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59-)

책 『읽는 기쁨』을 읽구 싶었던 건 유투브 진주문고에서 올라온 편성준 작가의 『읽는 기쁨』북토크 때문이었다. 작가 편성준에 관심 가졌던 것도 이 책에 있었으며, 서평가 김미옥 평론가&자가, 조성기 작가를 통해서, 편성준 작가의 다른 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특히 책 『읽는 기쁨』에 소개되고 있는 51편의 책들은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닌, 오로지 편성준 작가의 개인적인 독서 취향이며, 독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책들은 배제했다는 데 있었다. 특히 작가 편성준은 독자들의 지적인 수준을 올려주고, 혼독 할 때면 주목하지 않았던 문장을 발췌하여,왜 그 문장을 언급하였는지, 목적을 정확하게 소개하고 있었다.



유이월이 바라보는 인간은 대개 비이성적이고 살짝 이상하면서도 서글프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이야기는 아내 몰래 아내의 친구와 출장을 가 호텔에서 섹스를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별것 아닌 이유로 그 여자가 싫어져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아니나 다를까, 책 맨 뒤에 붙어 있는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내 글은 아이러니에 대한 각종 예찬들이다" 라는 선언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77-)

유이월의 『찬란한 타인들』이 소개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유이월 작가는 작가로서의 정체성 보다는 생각하기 힘들어하는 쇼핑몰 판매를 주로하는 중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특히 유이월 작가가 미국에 오래 있었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처음 알 수 있었다. 달걀 모양의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유이월 작가는 온라인 중개 공구를 통해서, 자신의 생활을 유지해 나가고 있으며, 소설 『찬란한 타인들』에는 미국에서 살아온 삶과 경험들을 십분 느낄 수 잇도록 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끔찍했다. 한강은 말한다. 유난히 폭력적인 성향의 군인들이 있었다고 .부마항쟁 때도 가능한 한 과격하게 진압하라는 명령이 있었고, 특별히 잔인하게 행동한 군인들에게는 상부에서 몇 십만원씩 포상금이 내려왔었다고. 베트남 전에서도 그랬고 제주도에서,중국 관둥과 난징에서, 보스이나에서, 모든 신대륙에서 그렇게 했던 것처럼 인류의 몸 어딘가엔 잔인성의 유전자가 숨어 있는 것 같다고. (-143-)

한강의 『채식주의자』 가 있고, 『소년이 온다』가 나온다.대한민국은 외침을 받은 나라로 착각하고 있다. 한국 근현대사 속에 폭력적인 한국인의 모순과 위선, 베트남 전쟁 뿐만 아니라, 한국 전쟁 속에서, 고통스러운 순간을 목도하였으며,우리 스스로 그 것을 잊어서는 안되는 이유, 평화가 한 순간에 깨질 수 있고, 평화는 한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전쟁의 잔인한 경험보다, 과거 속의 전쟁의 간접적인 경험이 우리를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전쟁의 고통통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미국의 목가』는 가장 완벽할 뻔했던 사내가 가장 불행한 남자로 전락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그런데 그가 불행한 이유는 유대인으로 태어나서도 아니고 미국인이어서도 아니다. 원래 인간이란 다 그렇게 생겨먹었기 때문이다. 이 지점에서 작품의 확장성은 시대와 국경의 경계를 가볍게 지워버린다. 현대 영미 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는 이 도저한 비관주의를 수다스럽고 신랄하고 야멸차고 유머러스한 문체로 두 권의 책 속에 마음껏 풀어놓는다. 힘과 품격이 대단한 작품이다. (-186-)

서머싯 몸의 책 『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은 읽었지만, 『달과 6펜스』는 읽어야지 하면서,아직 읽지 못하고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1919년에 발표된 소설이며, 후기인상파화가, 폴고개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다.



진행자인 김태훈은 "앤디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유라는 코트를 입고 있었고"라는 문장을 콕 짚어 인용하기도 했다.

그 사람들도 이미 영화를 몇 번이나 봤을 텐데 왜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이라는 원작을 다시 꺼내와 이렇게 호들갑스럽게 칭찬했을까? 인생작으로 꼽을 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일수록 원작 소설이 훌륭하다는 방증 아닐까. (-221-)

스티븐 킹의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은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영화 『쇼생크 탈출』의 원작이다. 이 소설은 유투버이자, 방송인 이자 팝 카럼니스트 김태훈이 극찬하는 소설로서, 이 소설이 추구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리버 피닉스가 출연했던 <스탠 바이미>와 함께 보면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책 『읽는 기쁨』에서 편성준 작가는 책을 소개하고 있지만, 자신의 취향에 대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독서력과 작가의 인맥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51편의 책들 속에는 외국인도 있지만, 대부분의 책은 알음 알음 작가 편성준의 인맥으로 엮여진 작가들로 채워져 있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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