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의 세계사 - 왜 중국음식은 세계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걸까 따비 음식학 5
이와마 가즈히로 지음, 최연희.정이찬 옮김, 이정희 보론 / 따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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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던에 따르면 "국가가 생긴 이래로 가장 널리 소비된 음식은 가장 크고 가장 강한 정치적 단위의 음식이었다. 그리고 지난 4,000년 동안 그 정치적 단위는 제국이었다." 요컨데 『요리와 제국』에서 말하는 '제국'은 '대국'으로 치환될 수 있는 넓은 의미의 개념이다. (-17-)



그중에서도 '8대' 요리 체계에 대해 베이징에서는 1980년 <런민르바오> 가 산둥, 장쑤, 저장, 광둥, 푸젠, 안후이, 후난 , 쓰촨을 들고 있다.그러나 홍콩이나 다른 지방을 들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오늘날에도 통일된 견해가 있는 것은 아니다. (-50-)



'만한전석'은 각각 만주족의 요리와 한족의 요리에서 가려 뽑은 메뉴를 한데 모은 최고급 연회 요리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이는 궁중에서 실제로 제공된 적이 없으며 청말에 민간에서 생겨난 것으로 생각된다. 요컨대 앞서 이야기했듯 궁중의 공적 연회석은 '만석'과 '한석'으로 대별되어 각각에 등급이 매겨져 있었다. 여기에는 만과 한을 명확히 구별하는 청조의 정치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관계에는'만, 한석';은 있어도 양자를 섞어 함께 내는'만한석'은 없었다. (-72-)



중일전쟁이 끝나고 많은 상하이 사람은 전전의 번영을 되찾기를 바랐으며, 상하이 요리는 지나간 세월을 떠올리게 해줘 인기를 얻으며 최전성기를 맞았다. 장제스의 아들 장징궈는 국민당 정권 말기에 중국 대륙에서 행해진 '다라오후' 가 한창일 때도 더싱관의 상하이 요리를 먹으러 갔다고 한다. (-99-)



푼초이는 오래전부터 홍콩의 교외 지역인 신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제사나 결혼식, 피로연 등에 내던 주요리로, 값싼 식재료를 몇 겹에 걸쳐 하나의 큰'푼'안에 담아 조리해 이를 테이블 가운데에 놓고 모두 손을 뻗어 먹는다. (-129-)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화이양 요리는 수나라 양제가 개통시킨 , 황하-장강 일대를 잇는 대운하를 통한 남북 교류가 발달시킨 요리라고 할 수 있다.화이양 요리가 인민공화국의 건국 식전에 오른 것은 북과 남의 조리 기술 계통, 짠맛의 요리 계통과 단맛의 요리계통의 중간에 위치하여 전국 각지에서 온 모든 사람의 입맛에 비교적 맞기 때문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147-)



그중에서도 한국의 자국 식문화에 대한 긍지와 적극적 대외 선전은 중국 사람들을 강하게 자극하여 논쟁으로까지 번진 일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일찍이 2005년 강릉의 단오제가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중국에서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해진 단오절과 그 음식 풍속이 중국을 앞질러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이 된 것을 하나의 경종으로 받아들였다. (-180-)



여기에 덧붙여두고 싶은 것은 ,일본인이 '지나요리'(중국요리)와 구별하여 제국 문화의 일부로 편입시키려 한 요리로는 '타이완 요리'외에 '만주 요리'도 있었다는 사실이다. 1932년 3월 일본군이 괴뢰 정권'만주국'을 세운 뒤 일본 본국에서는 만주국과 관계가 있는 갖가지 요리가 퍼져나갔다. 예컨데 만주국 건국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신만주 지라시','신국가 덮밥','오족협화 덮밥','국가 도시락'을 만들었다. (-203-)



중국 요리는 어떻게 이렇게나 큰 세계적 영향력을 지닐수 있었을까?첫째로 ,100도 이하로 물로 익혀 재료에서 맛을 끌어내는 것이 기본인 일본 요리 등과 비교하면 200~300도의 기름으로 볶거나 튀기고 조미료를 통해 외부적으로 맛을 주입하는 것이 기본인 중국요리 쪽이 미지의 현지 식재료에 대응하기 쉬웠다는 점을 들수 있다. (-252-)



싱가포르 요리의 중핵을 차지하는 뇨냐 요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민족 레스토랑에서도 피낭 등지의 지방 요리로서 제공된다.

프라나칸 문화는 싱가포르에서와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에서도 문화유산으로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1980년대부터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양국에서 뇨냐 요리의 상품화가 추진되었으며, 나아가인도네이사에서도 뇨냐 요리 레스토랑이 생기고 있다. 또한, 프라나칸은 화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도 가지고 있어 뇨냐 요리는 중국 요리의 일종일파 할 수도 있다. (-297-)



생선을 염장하여 발효시켜 만드는 어장의 일종인' 느억맘'은 어디에나 들어갈 수 있는 베트남의 대표적 전통 조미료로 여겨지는데, 어장은 푸저우 등지에서 간장보다 많이 사용되며, 홍콩 등 중국 동남부 연해 지역에는 어장의 오랜 역사가 있다. (-327-)



이렇듯 태국의 팟타이는 베트남의 퍼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면요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그것과 구별되도록 만들어진 태국 요리다., 퍼와 비교했을 때 팟타이의 창안과 보급은 정부의 영향력에 의한 바가 컸다는 점이 그 특징이다. 주목할 점은 팟타이가 창안, 보급된 1930~1950년대에는 태국에서 내셔널리즘과 반화인 감정이 고조되어 화인에 대한 동화 정책이 강력하게 추진된 시기에 해당한다는 사실이다. (-350-)



필리핀의 중국요리는 원래 푸젠 혹은 광둥의 요리였지만 점차 필리핀화된 요리로 변해갔다. 이러한 진화의 전형적 사례가 바로 판싯이나 룸피아다. 여기서는 필리핀 식문화에 뿌리내린 ,중국에서 유래된 요리 다섯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369-)



'인도네시아'는 유럽의 지리학자가 붙인 이름으로, 인도아대륙에서 뻗어나가는 섬들을 뜻하는 명칭이다. 1928년 1월러 바타비아에서 열린 제2회 인도네시아 청년 회의에서는 '인도네시아'를 조국 민족 언어의 명칭으로 선언한 '청년의 맹세'가 채택되었다. (-388-)



'마사코'는 그 주력 상품이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조미료이다.이는 일본의 '혼다시 에 해당하며 치킨맛, 쇠고기맛 등이 있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지에도 다른 이름을 달고 판매되고 있다. (-397-)



중국인구는 14억에 육박하고 있으며, 주요 인접 국가로 몽골, 러시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네팔, 베트남, 북한, 키르키스스탄, 부탄, 파키스탄, 라오스,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태국, 필리핀 이 있다.이들 인접국가는 중국의 식문화가 전파되었으며,그들의 식습관, 생활습관, 문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역사와 음식 문화가 서로 겹쳐지고 있었다. 특히 한국과 일본, 필리핀,태국, 베트남은 중국 식문화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현성하고 있었으며, 전세계 차이나 타운, 화교 민족이 추구하는 음식문화에 주요한 역할을 도맡아하고 있다.



책 <중국 요리의 세계사>에서는 음식 문화가 어떻게 전세계로 퍼져 나가는지 알 수 있다. 먼저 중국은 인접 국가 이외에 미국, 유럽, 인도네시아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으며,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만도에서,중국에서 개발된 향신료와 조미료, 더 나아가,현지에서, 중국 음식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개량되었다. 특히 제국주의 국가 일본이 추구하였던 건, 중국의 음식 문화 뿐만 아니라,타이완, 홍콩, 필리핀 음식문화를 일본에 편입하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표출하였으며, 중국 음식이 그들의 식습관,생활습관에 묻어날 수 잇도록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였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8000만명, 300개 이상의 민족과 70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하는 나라였다.중국의 음식 요리가 인도네시아에 먹혀들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다. 자바 사람들은 중국 요리의 볶고 끓이고, 간장에 조리는 조리법 뿐만 아니라, 해삼이나 제비집 요리가 생소한 요리였고, 미지의 것이었다. 그래서.,인도네시아에 중국의 요리를 접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조리 기법이 필요했다. 조미료를 이용하여, 인도네시아 요리에 넣는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중국 음식문화가 인도네이사 전역에 퍼질 수 있었다. 책에는 산둥, 장쑤, 저장, 광둥, 푸젠, 안후이, 후난 , 쓰촨 8대 지방에서, 8대 요리  쓰촨요리, 광둥요리, ,푸젠 요리, 상하이요리, 산둥요리, 허난 요리, 후난 요리, 난징 요리,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으며, 만주족이 중국을 지배하였던 당시에 중국 에서는 특별 보양식 ,개요리가 만주족 사람들에게 맞게 바뀌었었다. 특히 중국 드라마에 단골로 나오는 화려한 연회식 만한전식은 현실과 다르며, 만주족 한족 요리, 두 가지 요리가 각각 따로 따로 만들어져 궁중에서 먹었으며, 민간에서 퍼져 나간바 있다. 청나라와 명나라,두 나라가 가지고 있는 자존심 대결이 반한전식에도 반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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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만 진짜리더가 되고 싶은가요? -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으로 배우는 리더십 코칭 이야기
이수민 지음 / 에스엠제이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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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대변해야 할 때에는 리더 본인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조직의 관점이 절대적으로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리더는 철저하게[ 의뢰인의 관점dm로 행동해야 하는 변호사와 비슷하다 의뢰인의 뜻과 다른 변론을 하는 변호사는 존재 가치자 없다, 조직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리더도 마찬가지다. 조직의 리더는 반드시 조직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17-)

착각하지 말자. 도전적 목표와 비합리적 목표는 절대 같은 말이 아니다. 우리 뇌는 너무 높은 목표라 도저히 달성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도파민을 분비하지 않는다. 도파민은 십자에서 돈과 같은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돈이 없으면 어떨까? 물건을 살 수 없다. (-65-)

직원의 퇴사는 언제나 반갑지 않은 일이다. 업무 경험과 노하우가 상실되고,업무 처리 속도는 지연될 수 밖에 없다.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일도 자원의 낭비이다. 더 큰 문제는 조직 분위기에 미치는 악영향이다. 남은 직원들에게 업무 부담감과 자괴감을 심어주어 조직 충성도를 떨어트린다. (-91-)

리더의 자리는 고독하다. 높은 자리일수록 더하다. 사람은 많아도 정작 믿을 만한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혼자 일할 수는 없다. 믿고 맡길 직원이 필요하다.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누구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상대가 보여준 것들이 아무리 믿을만해도 그렇다. '러셀의 칠면조'처럼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141-)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은 얼굴을 보며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민감하고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라면 더욱 그렇다. 사례에서 IR 담당팀장이 실수한 부분이다. 감정 전달이 어려운 e메일보다는 직접 만나 요청하는 편이 나았다. 꼭 필요한 자료라면 말이다. (-190-)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특히 미디어, 드라마, 영화속 리더는 통상적을 우리가 생각하는 리더가 아니다. 가짜 리더에 가깝다는 사실을 이수민 작가가 쓴 『불편하지만 진짜리더가 되고 싶은가요?』에서 찾을 수 있다.

책에는 러더가 흔히 하는 다섯 가지 착각을 소개하고 있다.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누구에게나 동기 부여해야 한다는 착각,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착각, 나는 문제업다고 생각하는 착각, 그래도 좋아질거라는 착각,이 다섯 가지다. 인간적인 리더를 우리는 진짜 리더로 착각하며 살아왔다.특히 리더는 도덕성의 함정에서 빠져 나오기가 힘들다.

리더는 고독하고,외롭다. 사람을 믿고 일해야 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태, 표리부동한 모습들이 자주 연출될 수 있다. 살아가다 보면, 언제나 사람에 대한 회의감이 나타날 수 있다. 진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관리, 커뮤니케이션,성과를 항상 머릿 속에서 구상하고 있어야 한다. 이 세가지 요소를 놓칠 수 없다.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오상식은 리더의 자질이 미흡한 가짜 리더다.실수가 많고,인간적인 면이 강하지만, 정작 조직관리에 실패한 리더였다. 실제로 리더는 조직관리를 우선해야 하며, 조직 내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성과를 내지 못하는 리더는 진짜리더가 아니다. 특히 리더는 커뮤니케이션에 능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미숙한 리더는 조직관리 실패 뿐만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데 여러가지 문제들을 발생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에 따라서, 어떤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고, 문제르 방치해 놓고,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일의 생산성 저하로 나타날 수 있다.업무 지시 뿐만 아니라,업무 보고,일에 대해 매끄럽지 못한 상황을 반복할 수 있으며,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하면, 경제적 손실과 성과 저하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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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 직접 쓰면서 익히는 퍼실리테이터 스킬 워크북
멜리사 알다나 외 지음, 박민정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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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입장을 신체적으로 그릭고 언어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길을 찾아라. 이러한 자세는 퍼실리테이팅 과정 내내 조직을 이끄는 데 반드시 필요하며, 너그럽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분위기에서 심도 있고 건설적인 의견 교환을 촉진한다. (-19-)



내게 퍼실리테이션은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 주면서 그들의 재능을 발현시키는 일이다. 기업이나 개인이 품고 있는 모든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퍼실리테이션은 대상이 되는 다양한 집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디지털화, 영향력 강화 등과 같은 기업의 핵심 과제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32-)



퍼실리테이션이란 결국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엄청난 순간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인간 특유의 감수성은 행동을 관찰하고 , 반응에 적응하고, 모임의 진행 요건을 일관성 있게 조정하는 데 꼭 필요하다. 감정과 에너지 조절은 퀄리티 좋은 퍼실리테이션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56-)



퍼실리테이션에서 자주 내세우는 개념인 창의성은 그 자체로는 절대 퍼실리테이션의 목적이 될 수 없다.창의성은 조직에서 피어나는 아이디어에 정성껏 공간을 만들고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조직해야 하는 핵심적인 부분이다.'도움을 주는 것'이 그 존재 이유이다. (-76-)



퍼실리테이션은 일상 속에서 구현되는 인생 철학이라. 참가자들이 내용을 담은 그릇이 아니라 온전히 내용에 집중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와 공간을 만드는 기술이다. 퍼실리테이터는 악기 하나하나의 특징에 귀 기울이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이 조직 전체가 화음을 이루는 길로 이끈다. 내게 퍼실리테이션은 엄격한 틀을 잡는 동시에 유연하게 접근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일이다. (-238-)



책에는 전형적인 워크숍 진행과정이 나온다.리셉션-후원자 인사 및 소개-목표 공유- 목표 얼라인먼트- 일정 공유-공동 작업 규칙 공유-아이스브레이커-다뤄야 할 문제, 도전 과제 혹은 문제 공유 및 명료화-발산세션, 발현세션, 휴식, 발현세션 후속 작업, 수렴, 결정, 실행계획 공동설계, 의사결정권너자에세 발표,내용 마무리, 형식 마무리, 다음 단계, 감사의 말로 이루어진다. 퍼실리테이터는 이런 방식으로 워크숍 설계를 마치는 것이 통상적인 퍼실리테이션 테크닉이다.



책을 좋아하다 보니, 책을 좋아하는 퍼실리테이터를 알게 되었다. 그 분을 지역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두 차례에 걸쳐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었다. 워크숍에 참석하는 인원수에 따라서, 퍼실레테이터의 숫자가 달라지며, 원할한 워크숍을 진행하기 위한 목적을 우선한다.



책 『한 권으로 끝내는퍼실리테이션 테크닉』 에는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뿐만 아니라, 퍼실리테이션의 목적,개념 이해를 돕고 있더. 여러차례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에 참석한 바 있었지만, 애매모호할 때가 있었다.이런 상황에 대해서, 이 책은 퍼실리테이션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디자인씽킹, 브레인스토밍,아이스브레이킹, 발산과 수렴,경청과 중립 의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으며, 퍼실리테이터의 배낭에 무엇일 있는지 도식화,그림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인은 퍼실리테이터로서, 무거운배낭과 짐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었다..워크숍 설계 뿐만 아니라,참석자의 집단 지성을 모으기 위해서,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도구를 만들어 나가고,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퍼실리테이션의 목적을 완성하는지 고민한다. 즉 퍼실리테이션 테크닉은 현직 퍼실리테이터 뿐만 아니라 워크숍 참석자에게 필요하다.그들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상하고, 고민하고, 촉징하고, 주력자 역할을 하면서, 워크숍을 통해 협력하는 방법을 찾아가게 된다.아이스브레이킹은 참석자들 간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며, 퍼실리이터는 워크숍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중재자,조력자이지 결정짓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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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활력 - 스트레스, 피로, 만성질환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회복하는 방법
몰리 말루프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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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타깝게도 너무 많은 여성이 정신적, 신체적 탈진 상태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 그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만일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환겨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항상 피곤함을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다. 또한, 과식과 수면부족,과로, 낮은 성과, 과도한 스트레스,운동 부족, 고립, 소셜미디어에 대한 집착, 카페인 과다 섭취 ,분노, 혹은 술과 약물을 통한 자가 치료를 멈출 수 없는 상태라면, 그것 역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41-)



스트레스와 면역 억제, 바이러스 감염, 피로증후군, 만성질환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 용량이 필요하다면, 그리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개선하여 수명과 건강 수명을 늘리고 싶다면, 자신의 생활습관에 따라 미토콘드리아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에너지 용량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73-)



요가와 태극권이나 기공 체조와 같은 심신 운동은 유연성과 근력, 균형감, 순환, 내분비샘 자극, 조정력을 개선해부면서 동시에 이완 반응을 자극한다는 이점이 있다. 기공체조와 태극권은 호홉과 몸에 의식을 집중하는 명상적인 동작을 통해 호홉을 느리게 하고 부교감 신경 상태를 활성화한다. (-175-)



저항성 전분을 만들자.

전분성 식품은 요리 과정을 거치면서 고혈당 식품이 된다. 탄수화물 표면을 효소에 더 많이 노출시킬수록 혈류로 흡수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쌀이나 감자 같은 전분성 채소를 요리했다가 식히면, 전분의 일부가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면서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다. 그래도 이런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242-)



몰리 말루프는 건장 최적화 방법을 고민하면서,일리노이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하였으며,후 레지던트로 일하면서, 자신이 경험하였던 기존의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절감했다. 그는 질병 치료에만 집중하는 현재의 의료에 대해 깊은 회의감이 들었으며, 바이오해킹 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계기다.



바이오 해킹이란, 개인의 생명 활동을 의식적으로 강화하면서 건강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뜻하고 있다. 나이기 먹어가면서,노화와 당뇨,뇌질환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대인에게, 병원방문 목적을 질병 치료가 아닌, 질병 예방과 면역력을 키우는데 지붕하고 있으며, 생명에너지를 강화함으로서, 건강 수명을 늘리고, 백세 인생을 현실화하고자 한다.



건강을 위해서, 우선해야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건강에 최적화된 식습관, 생활습관을 하나하나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몸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호홉을 느리게 하고 부교감 신경 상태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태극권,요가, 기공 체조, 명상과 같은 방식으로, 불꽃활력을 현실화할 수 있고,건강한 몸과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삶 속에서, 행복 추구와 자기회복력을 높이는 것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쇼셜 미디어와 멀리하며, 술과 담배와 가까이 하지 않는 습관,카페인과 거리 두기,  삶 속에서 스트레스, 피로, 만성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내 몸의 항상성을 높이는 방법을 먼저 실천해야 한다. 특히 저자는 바이오 해킹이 여성을 위한 건강유지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집안에서 많이 움직이고, TV와 컴퓨터를 보는 시간을 줄여 나가는 것, 미디어를 시청하면서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생활습관, 많이 걸어 다니며, 일상 속에서, 걷는 습관을 반복하는 것, 일찍 일어나고, 비효육적인 방법으로 움직이는 것,움직이는 습관 속에서, 창조성을 키우고, 사람들과 함께 하며, 가아지와 산책하기 , 자동차 대신 자전거와 가까이 하는 습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주로 활용하며, 생활 속에서,불편한 상황을 연출함으로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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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데이비드 켑 지음, 임재희 옮김 / 문학세계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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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00만 마일의 속도로 이동하는 태양 에너지는 폭발 후 17시간 만에 지구의 자기권을 무너뜨렸다. 전 세계의 전신 기사들은 신호판에 불길이 솟구치는 걸 목격했고, 백금으로 된 계전기 스위치가 녹아내렸다는 보고가 있었다. 세계 곳곳에서 밤하늘이 낮처럼 환해졌다는 뉴스도 이어졌다. (-13-)



스캇은 오브리를 바라보았다. 자신이 태어났을 때 이미 스물두 살이었고, 아버지와 결혼했을 때는 서른도 안 된, 서른 여덟의 그녀를 보는 것이다. 자신의 일생에 개입해 달라고 단 한 번도 부탁하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70-)



하지만 며칠 후, 페리는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 , 자신의 직감이 옳았다는 것을 바로 깨달았다. 사람이 빠져나간 도시는 여전히 혼돈 속에 있고, 전력 공급이 끊겨 인프라가 급속도로 무너졌다. 인적이 드문 외곽에는 더 심각한 폭력이 급속도로 번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186-)



간단한 계획이었다. 집에 들어가서 , 돈이 있는지 확인한 다음, 가져갈 수 있는지 결정하는 것,그 과정에서 몇 가지 간단한 결정만 내리면, 10명 중 1명은 성공할 수 있는 기회였다. 다른 모든 잡 생각은 버려야 한다.(-267-)



"나도 이런 대접 원하지 않아!"젤린스키가 소리쳤다. 그는 숨을 고르며 , 스스로를 진정시켰다. "난 정해진 대로 했어. 거의 다, 난 사고파는 일을 하지. 사람을 죽이진 않아.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아왔어. 그런데 지금은 그런 사치를 부릴 때가 아니야." (-349-)



그녀는 페이지를 넘기면서 눈물을 닦았다. 『인간의 의미 찾기』는 1946년에 쓰인 책인데 출간된 해에 산 책처럼 낡았다. 누렇게 변색되고, 갈라지고 , 희미한 곰팡내가 났다. 오브리는 페이지를 넘겼다. 그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있는,모서리가 접힌 곳과, 밑줄과 느낌표로 가득 찬 페이지들이 이어졌다. (-424-)



2000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이들은 1999년 12월 31일 ,전세계가 마주하였던 공포와 두려움을 알지 못한다. 20세기 컴퓨터가 생겨나고, 60년이 지난 시점에, 모든 데이터와 자동화 시스템이 셧 다운 될 수 있다는 암묵적인 공포가 존재하였으며, 컴퓨터 시스템과 관련된 모든 일들이 꼬일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초긴장 상태에서 한 세기를 기다렸다.다행히 전세계가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소설 『오로라 』는 전기에 종속되어 있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새로운 재난의 형태를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북극에 가면,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다.그 오로라가 태양 폭풍이 지구의 자기장을 뚫고 나타나는 아르다운 자연이 선물해주는 예술적 미적 아름다움이다. 이 오로라가 인류에게 큰 어려움을 발생할 수 있으며, 1859년에 일어난 오로라가 그 시대에, 모든 시스템을 마비시킨 바 있다. 150년마다 이런 대자기장이 발생할 수 있는, 비슷한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시점이 21세기다. 


오로라로 인해 전세계의 모든 전기가 셧 다운 상태에 놓여진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엿볼 수 있는 대재난 디스토피아 소설 『오로라』는 이 세상의 모든 도시 시스템이 전기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엿볼 수 있다.



전기가 사라지면, 어두운 밤과 같은 북한과 같은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도시에 100만 이상 도시 인구가 살아갈 수 있는 이유도, 전기의 힘이다. 고층 아파트를 만들 수 있는 이유,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이 작동한다. 자동차에 라디오가 흘러 나오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런 모든 일들을 할 수 없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밝음이 사라지고,어둠이 드리워질 때, 이기적인 죽음과 범죄가 창궐할 수 있으며,인간의 본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다. 전기가 사라진다면,우리는 다시 원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고, 전기 없는 세상을 적응하지 못하는 인류는, 스스로 절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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