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성공이다 - 우리는 여전히 살아간다 그리고 꿈꾼다
서상우 외 지음 / 가나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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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책을 쓰고 싶어할 때가 있다..우리가 잘 아는 유명작가가 아니더라도 나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책 한 권...그 책으로 자신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이 책은 책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책쓰기 성공학교를 통해서 만든 두번째 공동 저서이다..


책을 쓴다는 것...내가 만약 책을 쓰겠다면 10대 어린 시절 몰랐던 것들...지금에서야 알게 되었고 깨닫게 되었던 것을 책으로 남기고 싶다....기존의 정형화된 자기 계발서가 아닌 나의 이야기가 담겨진 에세이..나의 특기와 취미가 담겨진 그러한 책을 만들고 싶다...


중국어 강사이자 번역가인 이초연님의 이야기....엄마 오래오래 살아줘...라는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찡하였고 공감이 갔다..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엄마의 사랑..그 사랑 오래가고 싶은 마음..자신의 엄마를 먼저 떠나 보낸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나도 그 느낌을 알기에 글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게 되었다...


음악을 사랑하는 최나연씨....그녀는 책쓰기 성공학교의 디자이너를 맡고 있다...고등학교 때 음악길드를 만들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하면서 인터넷 음악방송을 하게 되면서 음악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그리고 그것이 이어져 대학교 시절 디자인 전공을 하면서 맨드동아리 활동을 병행하게 되면서 자신의 취미와 특기 모두 놓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성공하는 길이란 무엇일까.책 속에서 시나리오 작가였던 STALLA님의 이야기에 관심이 간다...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기,그리고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성공의 정석이라고 생각한다..책 안의 아홉사람의 이야기...그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꿈 하나하나 놓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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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묻다 첫 번째 이야기 - 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일상의 질문들 문득, 묻다 1
유선경 지음 / 지식너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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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코 쓰는 언어들이 그 뜻을 제대로 되어 있는 단어인가 생각할 때가 있다...특히 일제시대를 지나면서 서양문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우리가 쓰고 있던 언어는 그들의 사용하는 언어의 뜻에 맞는 단어로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그로 인하여 우리는 일본이 한자로 바꾼 그 단어들을 우리가 그대로 쓰고 있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자유라는 단어도 서양 문물이 들어오면서 생긴 대표적인 한자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버마(미얀마),월남(베트남),아라사(러시아),화란(네덜란드),묵서가(멕시코) 처럼 지금은 쓰지 않는 나라에도 의미불명의 한자어가 쓰여졌다는 것을 과거의 문학책과 지리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책에는 우리의 언어중에서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는 꽃에 대해서 그 의미와 유래 그리고 꽃에 얽힌 이야기들이 나와 있으며 의미와 함께 이름이 지어진 배경이 담겨져 있다....


크고 환하게 웃는다는 의미를 가지는 함박웃음...함박꽃은 그 단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크고 탐스러운 꽃들을 모아서 함박꽃이라고 부르며 목련과 산목련,모란과 작약을 모두 함박꽃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시골에 가면 찔레꽃을 많이 본다..산과 들에 여기저기 피어 있는 꽃...그러나 이꽃이 장미과라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일명 이 꽃은 들장미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빨간장미도 개량이 되기 전에는 찔레꽃과 같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대나무....우리의 옛시에 자주 등장하는 정절과 기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나무도 일평생에 한번 꽃을 피우게 된다..그리고 꽃을 피운 뒤 대나무는 말라 죽게된다....주변의 대나무도 함께 말라 죽게 된다...대나무가 한꺼번에 말라 죽는 이유는 대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대나무처럼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우는 나무에는 용설란,가시 연꽃,토란꽃,소철나무,소나무가 있다..


책을 통해서 우리가 문학작품을 통해서 들어왔던 언어의 그 배경을 정확히 알 수가 있었으며 그 단어에 대한 의미를 다시 깨닫고 그동안 우리가 쓰는 언어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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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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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의 <축소지향의 일본인>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그 책을 통해 일본에 대해서 조금 더 가까이할 수 있었고 일본에 대한 또 다른 편견도 가지게 되었다. 그 당시 일본과 지금의 일본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어령 교수에게는 딸 변호사였던 이민아가 있었다..어릴 적 아버지 밑에서 공부를 잘 했던 딸...그러나 결혼을 일찍하게 되고 첫아들 김훈우를 얻게 된다...그 당시 이어령 교수의 나이는 40대 후반이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었다....딸에게 제대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였던 이어령 교수는 그 사랑을 손자 훈우에게 쏟게 되는데...그러나 손자도 스물다섯 인생.이어령 교수와 딸 이민아 곁을 떠나게 된다..손자의 부재는 이어령 교수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겪는 큰 상처였다..그만큰 손자에 대한 사랑이 컸기에 그 빈자리의 슬픔은 누구에게도 쉽게 이야기 할 수 없었을 것이다..그로 인하여 이민아는 변호사의 길을 접고 목사로 출발하게 된다..그렇지만 딸 이민아 목사는 목사로 새출발한지 얼마 안 돼어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두 사람의 빈자리는 이어령 교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상실이라고 할수가 있다...


이 책은 두사람의 빈자리와 그로 인한 슬픔과 자신의 딸에 대한 사랑이 담겨져 있다...어릴 적 딸에게 굿나잇 한 마디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였던 아버지...그 후회를 이제서야 느끼게 된다..그리고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은 대한민국 부모님을 위해 쓰여져 있다..


자식이 하늘나라로 떠나면 가슴 속에 묻는다고 하였다...나의 주변에도 그러한 사람이 있다... 백혈병으로 딸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던 가까운 사람..고3 수능을 앞두고 심장병으로 떠난 동창생...두사람의 부모님의 마음은 이어령 교수의 마음과 같을 것이다...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다지만 하늘나라로 가는 것은 순서가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대다수 부모님은 자식을 먼저 앞세운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더 큰 슬픔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어릴 적 딸에 대한 기억..그리고 사랑스러운 추억들....그러나 그것을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스스로 딸에 대한 미안함의 표현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어릴 적 굿나잇 말 한마디...사랑스럽게 하지 못하였던 후회...그 후회를 글을 통해서 마음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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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행33훈 - 삼성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
김용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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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전세계 일류기업이 되기까지는 이건희의 역할이 컸다고 할수가 있다...그동안 대한민국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세계속에서 삼성이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에 대해서 기억하는 사람이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그래서 우리는 삼성의 경영기법과 삼성를 꾸려 나갔던 이건희 회장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이 많고 배워나가게 된다..삼성을 꾸려 나갔던 이건희 회장....현재형이 아닌 과거형을 쓰는 이유는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이후 이재용 부회장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행 33훈...이것은 지행용훈평(知行用訓評)에서 나온 말이며 삼성 경영에 있어서 알고 행하고 사람을 쓰고 가르치고 평가하는 삼성경영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여기에는 삼성의 위기,통찰 그리고 삼성의 1등 주의와 고객만족에 대해서 꼼꼼히 기술 되어 있다...


책에는 특히 이건희 회장이 일본에 대해서 부러워 하엿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그래서 삼성이 대한민국 1위가 되기 전까지 일본이 세계속에서 1위였던 tv와 반도체 냉장고와 같은 전자제품과 조선기술과 건축과 토목기술 등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본을 따라 잡으려는 노력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엔고 현상과 일본의 경제침체로 인하여 삼성은 일본의 업체를 밀어내고 세계속의 기업으로 우뚝서게 된다..그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두바이의 부르즈할리파는 삼성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하나의 작품이라고 할수가 있다..


사업의 본질을 끊임없이 파악하고 항상 자신의 영역에서 세상의 변화를 관찰하고 거기에 발맞추어 기업을 변화시키는 것...그것이 삼성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그리고 자신의 위치에서 항상가까운 곳에 자신의 경쟁자를 두는 것...그로 인하여 삼성은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면서 1등으로 우뚝 서게 된다..


삼성의 도곡동 타워 팰리스...처음 이 빌딩 공사를 시작하기 전 주위에서 말이 많았다...115층을 짓고 난 뒤 공실률이 커지면 그것은 삼성으로서는 커다란 손실이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건희회장은 자신의 그 뚝심 하나로 타워팰리스를 건설하게 되고 아파트와 빌딩에 고급화 브랜드를 진행하게 되면서 아파트에 대한 우리들의 이미지를 바꾸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삼성의 뚝심은 반도체 산업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반도체 산업은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간다..특히 대한민국은 반도체를 생산하는 원천기술이 부족하였기에 전량 해외에서 수입할수 밖에 없었다..삼성은 반도체 원천기술을 수입하면서 자신의 기업가치를 확장시키게 된다...책을 읽으면서 삼성이 세계속의 기업으로 우뚝서게 된 배경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험과 뚝심으로 자신의 사업을 펼쳐 나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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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안정효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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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이책은 1932년에 발표한 소설이다..이 소설을 읽으면서 그는 자신의 이야기가 60년뒤 현실이 될 거라고 예측을 한 것일까..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다..우리는 그동안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조지오웰의 1984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였고 그 책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였다...사람이 사람을 감시하는 미래의 모습 조지오웰의 1984에는 그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조지오웰 속의 이야기에는 인간의 사회상에 대해서 나오고 있다면 멋진 신세계는 인간세계가 모두 과학 기술에 의해 통제가 된 상태...테러나 폭력,전쟁,파업과 같은 인간들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이 차단된 미래의 모습을보여 주고 있다..


올더스 헉슬리가 생각한 미래의 모습은 인간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상품으로서 물건으로서 존재하게 된다..가족이라는 울타리 내에서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이 아닌 과학 기술에 의해서 아이가 똑같은 쌍둥이를 공장 찍어내듯이 만들고 그들을 자신이 원하는 공장이나 병원과 같은 곳에  보내서 노예로서 일을 하게 된다...그리고 미래에는 이들을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한 몇 사람의 상류 계급만 존재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기억나는 것이 체세포 복제로 태어난 복제 양 둘리였다...그 당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며 체세포 복제와 인간의 세포 복제에 대해서 법률안이 생겨나게 된다...인간의 체세포 복제를 배아줄기세포를 얻기위한 치료용 목적까지 허용하게 된다...책을 읽으면서 올더스 헉슬리는 60년 뒤 복제양 둘리가 태어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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