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어 - 일상 네 컷 에세이
꿀김 지음 / 대원앤북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웹툰 작가 꿀김의 #악어대리 , #악어과장에 이어서, 쓰여진 책 『#작은악어』 다.이 책은 웹툰으로 되어 있으며, 악어 캐릭더는 자가의 어린 시절의 가 본인이었다. 흔하지 않지만, 누구에게나 경험할 수 있는 일들, 그로 인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하는 현실, 악어의 모습에 연민을 느낄 수 있다.



악어는 작은 집이다. 악어가 지금 현재 사는 곳은 큰집이었다. 큰집과 작은집, 악어에게는 큰아버지가 계시고,큰어머니가 계신다.할아버지와 할머니,여기에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밑에서,악어는 하루 하루 눈치 보며 지내고 있었다. 아빠의 사업 실패,건강이 나빠진 엄마의 모습,그로 인해 악어에겐 선택을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었고, 부모와 어른들의 선택과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다.



책을 읽으면서, 악어에게 새로운 일상이 , 악어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낯설고 두려운 순간에,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오롯이 악어 자신 뿐이다. 이해되지 않은 어른들의 말과 행동에서, 악어는 어리지만 조금씩 이상하다는 것을 감지하였다. 삼촌과의 일상, 친구 집에서 자야 하는 악어의 모습, 큰집이 내 집이 아닌 것 같은 그 기분, 이런 모습은 가정에 갑작스럽게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악어는 낯선 환경을 받아들이고,적응하고 있다. 이 책은 불안전해진 공간과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루하루를 잘 보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때로는 부담스럽고,때로는 뭔가 불편한 상황 속에서 하루 하루 조심스럽게 살아가며, 때로는 억울해도 꾸역구역 견디고, 찹고 지나가는게 일반적이다. 가정이 평온해야 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쭈그리 악어 모습이 어린 시절 내 모습 같았다.그래서 공감가는 부분이 곳곳에 존재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2 - 지구 문명의 변혁을 위한 새로운 모델
신현대 지음 / 파랑(波浪)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수로 아가 응답한다."과학에도 호기심이 많군요. 맞아요.우주의 모든 아름다움의 현상은 온도라는 열에너지가 만들어내지요. 즉, 열이라는 에너지가 핵융합은 물론, 원소의 화합을 통해 수많은 형질과 형상의 물질을 만들어내지요." (-12-)



호사인은 생각한다.'지구 행성 거의 모든 나라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법이 관대하며 법을 중요하게 가르치지 않는다.그리하여 학교에서의 폭력과 왕따, 차별이 얼마나 심한가.'

법장은 다시 말한다.(-39-)



평지 같으면서도 낮은 동산들이 연결되어 있고,가물가물 건물들의 창들이 보이는 새싹의 잔디 위에 비행차가 살며시 안착한다. 차에서 내리니 찬바람이 옷깃을 스친다.호사인은 나무들의 신비한 세상을 보는 듯 주위를 살핀다. (-79-)



전광판 위에는 동방의 왕 생가 유적지란 글귀가 들어온다. 가운데 생가의 유적지와 주위에는 음식백화점, 의상백화점, 스포츠 시설, 예술 문화관, 숙박 등이 나타나 있었다. 전광판에서 50m 떨어진 약간 넓은 공간에 역마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111-)



인류는 중세 시대에 , 천동설을 근본으로 천문학을 가르쳤다. 그 때 당시 지동설을 주장한 과학자,천문학자들은 처형 당해도 스스로 구제할 길이 없었다. 인류가 만든 과학기술, 천문학은 오류와 진실을 교차되어 발전해 왔다. 그리고,이제 인간은 지구 밖, 외계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그동안 인간은 궁금했다. 지구 밖,극한의 추위와 뜨거움 안에서,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알고 싶었다.지구가 이제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내면서부터다. 지구는 인간에 의해 대멸종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단언하고 있다. 그리하여,지구 밖에 또다른 지구를 찾으려 하였고, 지구형 행성을 과학적으로 개념화했다, 그리고 소설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2』은 지구형 행성이 있다는 가정하에, 생명체가 살아간다는 과정 하에 쓰여진 SF소설이다. 



문제는 외계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다. 인간이 만든 문명 외계에도 있느냐였다. 지구의 공전 시간과 자전시간이 일치하더라도, 문명이 비슷하지 않다면 위협을 느낄 수 있다. 지구 안에서도 다른 문명이 서로 충돌하여, 사라지고 파괴된 것만 보더라도 말이다.그래서, 소설 속 주인공 호사인은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2』에서, 240광년 덜어진 별과 행성이 있는 그곳에서,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고,그 안에서, 각자 어덯게 살아가는지 객관적으로 이야기화하고 있다. 인류에게 문명은 갑자기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개닫게 해준다. 문명은 서로 합의된 시스템이자 절차이며,원칙이다.공동체가 만든 문명은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며, 문명 안에 법과 제도가 존재하는 이유다. 최첨단 과학기술이 잇다 해서 문명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고등생명이 서로 합의하고, 남다른 철학과 지혜,사회적 합의가 요구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1 - 지구 문명의 변혁을 위한 새로운 모델
신현대 지음 / 파랑(波浪)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호사인은 훨훨 나느 듯 뒷동산을 오르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매일 뛰어놀던 뒷동산은 높지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동네 어린이의 놀이터처럼 친근한 곳이다. 특히 정상에는 잔디가 잘 가꾸어진 묘 3봉이 나란히 자리하고, 양 가에 돌비석이 서 있고, 묘마다 돌상이 놓여 있었고, 뒤로 빙 둘러 아름다운 노송이 묘를 감싸고 있으며, 경치가 뛰어나게 아름다웠다. (-27-)



유리 행성의 첫날 밤, 지구로부터 240광년의 거리에 홀로 남았다.

호사인은 방을 서성이며 꿈보다 더 꿈같은 , 현실 아닌 현실을 돌아보며,'25일 후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73-)



호사인은 깊은 명사에 잠긴다."왜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 어린이에게 가장 먼저 사랑과 법을 가르치지요?"

해주 교장이 설명한다."유치원 어린이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하지요. 이대 사랑과 법을 심어주면 어린이 마음에 악이 자라지 못하며, 의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107-)



"유리행성의 주식은 쌀이 40%,보리 20%, 밀 10%, 콩 5%,옥수수 5%, 기타 과일이나 야채, 육식 등이 20%입니다."

호사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의 조국과 주식이 다르지 않음을 실감한다. (-136-)



"4성검은 저 강단에 앉아 있는 남방 왕, 북방왕, 서방왕과 그 심복들을 결박하여 앞으로 세우시오" 추상같은 명령이 떨어진다. 모두가 놀란다. 동방의 왕은 평소 정사를 머리하고 책만 읽던 왕이었다. (-183-)



골디락스 존 (Habitable Zone) 이 있다. 우주 공간 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제한된 영역을 뜻한다. 지구가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존재하는 이유는 태양게에서 적당하게 떨어져 있으며,지구 밖에 있는 행성들의 중력으로 외계의 혜성들을 거의 대부분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런 골디락스 존에 대해 연구하게 된 천문학자는 외계로 눈을 돌려, 또다른 지구형 행성을 찾게 된다.그 행성을 찾기 위한 노력은 행성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중력의 힘이며, 그 미세한 변화를 우주 망원경으로 찾아낸 것이다.



SF소설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1』에서 호사인이 간 곳은 지구에서,240광년 떨어진 유리행성이다.그 행성에서, 호사인이 보고 ,느끼게 된 것들, 지구와 비슷한 자연 환경과 별을 중심으로 공전과 자전 속도가 같다는 점, 이 소설은 인류가 외계 생명체를 찾으려 했던 노력들에 대해서,실제로 외계에 지구형 행성이 존재하고,그 안에서 생명체가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지구에서, 240광년 떨어진 유리행성에서 어떻게 여행하며,인간이 가진 제한된 시간을 극복할 수 있는지, 생명체로서, 인간의 육체를 복제한다는 것, 인간의 의식을 복제한다는 것이 독특하게 느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캘리포니아 디아스포라 - 이민 선조들의 나라찾기 이야기
차만재 지음, 김문섭 옮김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919년 12월 미국 최초의 한인 좌익 단체인 대한인노동사회개진당이 샌프란시스코,, 다뉴바에 설립되는 과정에서도 김호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은 그동안 한인 사회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37-)



조선 국적으로 입국한 학생 53명은 조미조약에 따라 조선이 여행을 허가한 이들이다. 여행 허가가 난 것은 그렇다 쳐도 19세기 조선에서 어떻게 미국 유학을 생각할 수 있었을까? 그 해답 또한 조미 조약으로 촉발되었던 사건들에서 찾을 수 있다. (-64-)



한인 농장 노동자들의 떠돌이 생활은 제2차 세게대전을 지나며,양상이 변했다. 미국이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으로 떠오르자 미 정부는 차별적 법제를 철폐하기 시작했다. 한인에게도 귀화와 시민권 취득이 허용됐다. (-131-)



김원용과 이승만이 적대적 관계는 앞서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조직의 자금 유용을 둘러싸고 소송으로까지 번진 사건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김용중의 겨우 당시 비교적 젋은 축에 속했고 이승만과 개인적 접촉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190-)



디아스포라(Diaspora Diaspora / διασπορά )는 고전 그리스어로 파종(播種)을 의미하며,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그 대표적인 케이스다. 본국을 떠나 타국에 살아가는 이들을 말하고 있으며, 전쟁이나 가난으로 인해,타국으로 이민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애 놓여지고, 공동체 생활을 하며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려 한다. 



한국은 19세기 말 한일합방으로 인해, 본토에서 살아갈 수 없었던 조선인이 미국으로 향햇고,그곳에서 옥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일해왔다. 이런 과정은 경제적 자랍의 목적도 있지만, 나라를 잃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이들이 마지막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한 경우가 일반적이다. 미국의 한인들이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대한민국 독립을 염원하며,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독립 자금을 보탠 역사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캘리포니아에 조선인이 어떻게 미국 이민을 올 수 있었는지,그 배경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한국은 매우 가난한 극빈 국가였다. 굶어서 죽어 나갈 정도로 가난했던 그들이 세계의 패권으로 우뚝서기 시작한 강대국 미국을 선택하였으며, 목숨을 걸고 태평양을 건너게 된다. 그 과정에서, 미국이 유럽의 패권 국가 독일과 동아시아 일본을 상대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미국 내의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인 노동자에게 시민권을 주어서,미국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먼곳에 있었지만, 항상 고국의 소식을 놓치지 않았다. 이승만이 미국에서, 자신의 입지를르 구축하였고, 대한민국이 독립된 직후, 초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그 과정을 이 책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미국 이민 선조들이 고국을 찾기 위한 지난한 과정들, LA와 캘리포니아 인근에서 그들이 느꼈던 인종차별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몬 볼리바르 - 남미의 해방자, 다섯 국가의 아버지, 비운의 혁명가
기예르모 안토니오 셔웰 지음, 이만휘 옮김 / 행북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그러나 볼리바르는 이른 나이에 불행을 겪고 말았다. 15세 때 어머니 마저 세상을 떠나자 후견인이 된 외삼촌 카를로스 파라시오스는 그를 스페인 마드리드로 보내 교육을 마치게 했다. 1799년 1월 17일 볼리바르는베네수엘라의 라과이라항을 출발해 잠시 멕시코의 베라크루스항에 들러 멕시코시티와 누에바에스파냐의 여러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었다. (-19-)



베네수엘라의 유력 인사들을 재산을 몰수당했고,부유하다는 이유만으로,스페인의 적으로 몰려 고발당하고 박해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심지어 중립을 지킨 시민들조차 자택에서 강제로 끌려나와 감옥에 갇히는 일까지 벌어졌다. (-44-)



베네수엘라를 떠나기 직전에 볼리바르는 도 하나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는 늘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국민과 세계에 밝히는데 소홀함이 없었다. 그것은 단지 변명이 아니라 흔들리는 민심을 다시 대의의 깃발 아래로 결집하려는 시도였다. (-89-)



한편 ,왕당파의 바레이로 장군은 전투 직후 볼리바르 군에 생포되었다. 1819년 8월 7일에 벌어진 이 보야카 전투는 누에바그라나다에서 스페인의 지배를 사실상 종식시켰으며, 중남미 독립전쟁의 결정적인 분수려이 되었다. (-135-)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에 큰 역할을 했던 이가 이토히로부미 사살에 앞장 선 안중근이었다. 홍범도,안창호,김구 드은 대한민국 독립의 상징적인 존재를 가지고 잇다. 안중근 의사는 자신을 희생하여, 일제의 강점기였던 대한제국을 독립하게 만든 초석을 마련하였고, 한반도 전역에 독립을 갈망하게 했으며, 제1차 세게대전,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대한민국이 독립할수 있었다. 한편 중남미에도, 안중근과 같은 독립운동가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시몬 볼리바르 였다. 1783년 7월 24일,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 카라카스에서 태어났으며,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외삼촌이 볼리바르의 후견인가 되었다.300년 이상 스페인 식민지였던, 남미 대륙은 오랫동안 독립할 수 없었다. 하지만, 시몬 볼리바르는 베네수엘라에서 ,스페인으로 유학을 하게 되었고,그것이 중남미 6개국 독립을 위한 동기가 될 수 잇었다.



그는 남미 6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의 바버지로 불리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화폐에 그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볼리바르는 베네수엘라의 공식 통화이며, 1달러는 약 214볼리바르(VES)에 해당된다.그의 앞에 놓여진 스페인 권력자의 횡포를 그냥 보고 있을 순 없었다. 어려서, 흑인 노예 밑에서 자라난 시몬 볼리바르에게, 남미에서 자행되는 차별과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남미 대륙에서 스페인을 몰아내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안데스 산맥을 넘어서, 스페인을 상대로, 전투를 하였고,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였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고, 남미 6개륙을 독립시키는데 큰 힘을 세우게 된다. 이후 그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엇고,스스로 대통령 자리에 물러났다, 그리고 1년 뒤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볼리바르를 남미의 해방자이자, 비운의 혁명가로 불리는 이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