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승계 길라잡이 - 이성과 감정, 가족과 기업 사이를 잇는 승계의 기술
북스타(Bookstar)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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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삼성과 현대는 대기업이면서,가족의 승계 형태로 기업 후계자 양성에 열을 올렸다. 이병철을 시작으로 이건희,이재용으로 이어졌으며, 그룹의 입장에서,적합한 후계자를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후게자에게 유학을 보내고,리더십 교육,  MBA 경영 수업을 받은 다음 기업 CEO 로서 역량과 인맥을 쌓는데 힘써왔다. 그들이 승계시, 세금 문제에 대해, 증여와 상속 문제를 꼼꼼히 챙겨왔던 것은 경영의 기본이다.





가업을 승계할 대, 꼼꼼히 챙겨야 하는 것이 세무, 경영, 조직에 대한 이해다. 대학 대,가족 기업과 무관한 전공을 선택하였더라도, 자기 스스로 부모가 수십년간 인생을 다 바쳤던 핵심 사업을 승계할 수 밖에 없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가족이 소유권은 유지하되,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는 것이 옳은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먼저다. 기업의 자산을 나누어서, 처분함으로서, 현금 흐름을 극대화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상황과 조건에 맞는 선택이 우선되어야 한다.2024년까지 창업자의 주식을 배우자나 가족에게 증여할 때, 해당 주식의 취득가액을 올린 다음 양도하는 방식이 이제 불가능하다. 2025년부터 주식과 영도소득세, 이월과세 대상 정산에 포함되고 있기 때문이다.세법과 부동산 관련 법, 증여와 상속에 관한 법을 꼼꼼히 살펴 본다음 나에게 유리한 절세 방법 고른다면 후회하지 않고,바른 승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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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신비한 생명체 야와메
모리 유라 지음, 정혜원 옮김 / 대원앤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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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혀를가지고 있는 야와메, 신비로운 생명체이며, 몽글몽글완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긴혀로 먹을 수 있고,길에 있는 누군가 그려놓은 낙서도 긴혀로 지울 수 있다. 생각이 없는 야와메에게 하루하루가 평범하지 않았다.



일러스트 그림책 『야와메』는 우리 일상의 복접하고,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평범함에 이제는 단순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때로는 생각 없이 살아도 괜찮다는 걸, 내 옆에 있는 존재에 관심을 가진다면,내 삶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걸 깨우치게 해주고 있다.



미미파야 (유체) 는 정처 없이 떠돌다가 미미파야의 보호를 받게 되는데,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애교쟁이다. 이 일러스트 그림책은 무해하고, 말랑말랑하다. '규히하우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쓰여지고 있으며, 건물주와 입주자 간의 묘한 관계를 엿볼 수가 있다. 30일간 쉬지않고 걸을 수 있는 미미우모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혼자 다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나와 다른 사람들,존재들과 함께 하더라도, 서로 배타적이지 않고, 서로 돕고 협력하며,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들이 뭘하든 신경쓰지 않았고, 묵묵하게 내 일을 하고 있었다.그 과정에서,서로의 필요에 따라서,함께 무언가 시도하고,그 시도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았다. 우리가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가치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때로는 느슨하게, 적당히 무언가 하면서 살아간다면, 나를 지키면서,나에게 이로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다. 일상 속에 여러가지 일들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것이 나를 힘들게 할 순 있지만,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걱정이 되거나 힘겨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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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냈다는 것은 당신이 그토록 강하다는 증거 - 힘든 시기를 지나는 당신을 위한 응원의 문장들
신정미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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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나는 가난이 무엇인지 여실히 깨달았다. 매번 달라지는 준비물은 용돈을 아무리 아껴서 쓰더라도 금방 소진되기 일쑤였고,특히 음악시간 필수 준비물인 리코더나 미술 시간 물감 도구들은 비싸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집에 이야기했다.(-23-)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생님께 감동을 선물하고 싶었다. 내가 보답할 길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보답할 길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리라 생각했다. 여전히 학교 수업과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 수밖에 없었다. (-30-)



나는 은행에서 비대면 디지털 뱅크 업무에 배치되었다. 나의 주업무는 비대면 영상통화로 신분을 인증해 주고 은행 업무 역시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게끔 도왔다. 또한 고객들이 ATM 기에서 영상통화를 걸면 내가 그 전화를 받았다. 처음에 디지털 뱅크 화면에 내가 나오면 ATM기기 앞에서 사람들은 연결하기를 눌러놓고 한참 당황했다. (-74-)



자기 이득만을 지나치게 챙기며 양보하지 않는 동료나,팀의 흐름에 편승하는 동료의 태도에, 서로가 화장실 가는 시간을 잴 여유가 없고,매사에 날이 서 있었다. (-75-)



자신의 건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개선할 의지가 있을 때 비로소 진짜 회복이 시작된다.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과거에 비해 정신건강의학과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109-)



여전히 청약이 어렵고 두려운 청년들에게 나는 예산이 충분할 때 공부를 시작하지 말고, 아직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 되었더라도 조금식 관심을 두고 공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해주고 싶다. (-172-)



평탄한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도,집집마다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자신을 아프게 한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돈을 모으고, 집을 사고, 내름대로 열심히 살아간다고 하는 이들조차도 말이다.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대한 평범한 모습을 유지하는 게 최선으로 볼 수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면서, 모나지 않게 살아가는 것, 부유하지도, 않고,가난하지도 않은 중산층으로 살아가는 것,그것이 한국에서 살아갈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책 『버텨냈다는 것은 당신이 그토록 강하다는 증거』을 쓴 신정미 작가의 프로필이 인상적이다. 기초수급다,영구임대아파트 출신 청년이라고 쓰여져 있다. 대부분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에,나의 모습으 과장하고, 부풀리는 경우가 많다. 어떤 직위나 자신의 상황을 크게 만들려 한다.낙인,주홍글씨가 새겨지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다.하지만 이 책은 솔직하고, 꾸밈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쓰고 있다.작가의 문턱을 낮추고 잇어서, 작가가 되는 이들에

게 희망과 응원이 되고 있다.



나답게 살아가는 것, 가난에서 벗어나는 삶을 선택하는 것, 가난해서, 눈치가 보였고, 학교 준비물을 사고 싶어도, 말하기 힘들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 않을 때,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못할 때 ,위축되고,의기소침해진다. 우리 일상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유다.



부모의 사업 실패로 인해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였전 저자가 어떻게 절망에서 바져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ADHD로 인해,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그럼에도, 버텨내었고, 스스로 성실하게 살아왔다. 다양한 일을 거치고, 공기업 취업에 성공하였고,자신만의 집도 가질 수 있다. 남들에게는 당연한 것처럼 보여도,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취업이나, 어떤 일을 하고 싶어도,가난해서,배우지 못했고, 놓칠 때가 있다. 자문을 구하고 싶어도,상담을 얻고 싶어도, 선뜻 당당하게 말하기가 힘들다. 내면 속 열등감,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이다.이 책은 바로 그런 절망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희망으로 나아가고,새로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인생 공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서,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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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으로 살아간다는 것 - 흔들림 속에서도 학원의 하루를 지켜온 30년 원장의 기록
정윤정 지음 / 더메이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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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기다림은 조용하지만 가장 깊은 경영입니다. 아이 한 명, 선생님 한 사람을 기다려준 하루가 결국 학원의 신뢰가 됩니다. 오늘 내가 보여준 기다림이, 학원의 분위기를 만들고 내일의 관계를 남깁니다. (-46-)



문제는 '아이'가 이날,'우리가 바라보는 방식'일지 모릅니다. 시선을 바꾸면 태도가 달라지고, 태도가 바뀌면 관계가 달라집니다. 교육은 결국, 시선으로 시작됩니다. (-68-)



리더라고 해서 늘 강할 수는 없습니다.지쳤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회복이 시작됩니다.강함은 버티는데서가 아니라,쉬어갈 줄 아는 데서 나옵니다. (-102-)



철학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그러나 위기 앞에서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철학이 있는 학원은 잠시는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180-)



현재 <생각에듀> 와 <V365학원경영아카데미> 를 운영하고 있는 지은이 정윤정씨는 24살 학원에서 아이와 마주하며, 교육의 길을 선택하였고, 어느 덧 30년의 시간이 흘렀다. 학원 원장으로서, 아이와 마주하고, 학부모를 만나면서,아이의 미래를 책임지고, 성장을 위해서,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일을 묵묵하게 해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지각하는 아이, 약속을 안지키는 아이, 숙제를 하지 않고 오는 아이 등등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학원 경영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때로는 버거울 때도 있었다.



학원 경영도 인생경영도 비슷하다. 그 경영이라는 것이 결국 우리의 말과 행동, 자세와 태도에서 시작한다. 학원 경영만큼 중요한 것이 학원 철학이었다. 위기의 순간, 단단해질 수 있었던 것, 30년 간 학원을 운영할 수 있었던 것도,자신을 돌아보고, 학부모와 아이들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하고,성찰하면서, 경영에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것이 보이지 않지만, 쌓이고 쌓여서, 새로운 인생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티가 나지 않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 있다. 학원 홍보를 해도, 그 성과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아이와 학부모에게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학원 경영에 있어서, 원장으로서, 나만의 경영마인드로 하루하루 새로워짐을 우선하였다. 설명회에서, 나는 왜 이 길을 선택했느나를 항상 명심하였고,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 원장이었을때의 두려움을 되새김했다.항상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리더로서,부족한 것은 없었는지, 학원경영을 하면서,시행착오도 많았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실수도 있었다.그럼에도, 지금껏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책임과 의무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책 『원장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30년간 학원 원장으로서 자신의 기록이자,나를 위로하고,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미래의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자기 성찰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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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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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족이 세운 나라 그마라가 존재했던 12세기 중국 본토는 몽골의 지배 하에 있었다. 그 당시 금나라와 남송이 서로 영역을 구분하여 중국에 왕조를 세웠으며, 도교와 불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희는 유가사상으로 나라의 근본을 세우고,  평온하게 하려 했다.그 과정에서, 공자의 유가 사상을 빌려왔으며,논어와 맹자. 대학과 중욜으로, 세상의 등불이 되고자 하였다.



주희가사망 후 , 천년이 지난 지금 현재에도, 사서 삼경중 하나인 대학의 가르침은 유효하다. 공자의 제자가 남긴 책,에기의 일부분이었던 대학과 중용은 사서삼경 중 하나이며, 각각 동양고전으로서의 가치를 유지하였고,독립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대학은'지어지선', '지극한 선에 머무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인간의 탐욕과 허세를 경계하고,스스로 검소한 삶,바른 삶을 추구하게 돕고 있다.권력이 존재하고, 사람과의 도리가 사라진 그 당시에, 대학이 추구하는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의 가치는 나 스스로 수신함으로서,나라의 평온함과 평화를 얻고자 하였다.



21세기 대학은 다시 우리 삶에 새로운 이치를 요구하고 있다.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격물치지의 원리를 다루고 있다. 혼란스럽고, 복잡해지면서,인간의 삶이 점점 더 혼탁해지는 것을 경계하고자 하였다. 나의 생각과 행동, 삶 전체에 대해서, 스스로 성찰하고, 인격과 역량을 완성시키는 것,그것이 대학을 통해서,우리가 얻고자 하는 지혜로운 삶이며,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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