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프러너 - 실행을 성공으로 바꾼 창업가들
언더독스.김지윤 지음 / 찌판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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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고대에서,중세, 근대, 현대로 나아갈수록, 시간에 따라, 속도가 빨라지고,기술의 변화로 인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과거에,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노동자가 투입되었고, 지금까지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매우 느린 속도로 건축물이 만들어졌으며,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피라미드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에 근거한 시대에서나 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지고 있다. 도시에 인구가 집중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시스템화되고 있다. 하나의 메뉴얼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소요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어느 때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단기간에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철저한 준비보다 , 미친 실행력을 요구하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액트프러너의 본질은 여기에 있다. 신중함과 철두철미함보다는 일단 변화에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변화에 따라서, 자신을 바꾸는 것이다. 인내와 추진력,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해내려 하는 사람이 인정받으며, 협업능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고, 아이디어에 기반한 기술력과 역량을 쏟아 붓고 있었다. 결국 앙트 프러너에서, 액트 프러너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이고, 다양한 경험과 미친 실행력을 통해서, 가치 있는 결과를 보여주는 이들이 인정받고 있다. 창업가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1인 프리랜서에게도 액트프리너가 되어야 하는 이유, 더 나아가 자신의 부족한 것을 어떻게 채워 나가고, 극복하며, 무엇을 해낼 수 잇는지 하나 둘 찾아낸다면,인정받는 창업가로 우뚝 설 수 있다. 덕후의 시대에서, 액트프레너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ㅗ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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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
문경보 지음 / 마음의숲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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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0대 청소년은 미래를 우선하고, 어른들은 과거를 향한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꿈과 희망을 찾고 있는 10대 청소년의 미래는 대체적으로 밝다. 어른의 역할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건강한 자아를 만들어 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있다. 아이들의 진로 결정에 있어서, 아이 스스로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 가치관,인생관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아이들의 진로는 주변 환경과 부모의 역할,선생님의 진로 상담을 통해서,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열아홉, 갈림길에 서 있는 초원의 왕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그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맞춤형 진로 상담이 필요하다.



열아홉 아이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다면,대부분 자신의 꿈에 대해서, 머뭇거린다. 명확하게 그 꿈이 내 인생의 마지막 종착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의 학력이 아이들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고,성장 과정에서, 아이의 기질, 성향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친절한 말과 자세,태도가 그 아이의 미래가 될 수 있다.



작가 문경보, 중고등학교에서, 죽어 교사 상담실장이며, EBS 교사로 활동했다. '문청소년진로 연구소' 를 설립하여, 학교와 학교 담장 너머의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님들에게, 강연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로 진학 컨설턴트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부모는 내 아이의 성공을 눈앞에 보이고,친숙하고,익숙한 이들과 비교했다.강연을 통해서,성공한 아이의 부모의 자질과 역량,교육 방식을 배우고 습득하면서, 자신의 교육방식에 변화와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편부모 가정이나, 부모없이 할머니 밑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성자에 있어서,한계에 부딪칠 수 있고,그것이 아이의 진로에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이들의 교육 정보력은 아이들의 교육 정보력에 많이 쳐질 수 있다. 진로 진학 성잠을 통해서,그 차이를 극복하고, 격차를 좁혀나간다.이 책을 통해서,부모의 고민을 덜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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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경성 2 - 격동의 한국 근대사를 뚫고 피어난 불멸의 예술혼 살롱 드 경성 2
김인혜 지음 / 해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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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근현대미술과 예술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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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경성 2 - 격동의 한국 근대사를 뚫고 피어난 불멸의 예술혼 살롱 드 경성 2
김인혜 지음 / 해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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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김인혜는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1930년대 중국 목판화 운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02년 둑립현대미술사 학예연수사로 일하고 있다. 13년전부터 한국 근대 작가들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작가들의 아카이브를 수집 구축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이중섭, 유영국, 윤형근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재발견을 꾀하고 있다.1900년대 초 격동의 한국 근대사를 뚫고 피어난 불멸의 예술혼을 회복시키고자 한다.,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 의 첫 시작은 100명의 작가들에 대한 이해였다. 한국 근대사에서, 미술사적 족적을 남긴 그들이 서양화가의 미술적 족적에 뒤쳐지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미술에 있어서, 권위와 대중성을 우선함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소멸되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그의 안목과 식견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본 이들이 많지 않다. 그 세한도 그림은 70센티미터에 불과하기에 실망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세한도에 대한 감상평은 14미터 길이에 다다르고 있었다. 예술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아주는가에 따라서,그 작품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간송 전형필에 의해 수집된 국보급 미술 작품과 이건희 컬렉션이 있어서 다행이라 할 수 있다.

1904년에 태어나 1985년에 사망한 화가 박생광이 있었다. 서양의 빈센트 반고흐처럼, 박생광도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의 정신세계는 그가 평생 존경했던 청담 대조사(1902~1971) 에 대해 이해한 다음 진행되었다. 미술에 대해서, 예술가가 추구하였던 예술혼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님을 박생광이 생전에 남겨놓은 작품 속에서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으며, 그것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새로운 가치와 이해를 돕고 자 한다면 새로움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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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기업 최강 프로젝트 - 고객 감정을 기반으로 한 전략 구축법
간다 마사노리 지음, 서승범 옮김 / 한올출판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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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기업 비즈니스에 있어서, 남다른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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