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프랙티스 - 팀으로 성과를 내기 위한 개발 기술의 실천 지식
츠네마츠 유이치 지음, 류승우 옮김, 가와구치 야스노부 외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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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기존의 개발방식은 완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소요하고, 제품을 완성해서,시장에 내놓는다. 그 과정에서, 심혈을 기울려 제품을 만들었지만, 시장의 트렌드에 맞지 않아서, 폐기사장되거나,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MS WINDOWS 시리즈가 성공과 실패를 거듭해온 이유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이 빠르게 실행하고 개선하며 만들어 가는 시장 변화에 맞지 않았고, 애자일 개발 문화로서, 소프트웨어기술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애자일 프랙티스는, 애자일 개발문화의 핵심이다. 계획과 개발,. 릴리즈 과정을 좁혀 나가면서, 시장에 맞는 제품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팀 협업을 우선하고, 제품의 본질을 쪼개고 쪼개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되는데, 116가지 애자일 프랙티스 기술을 익혀 나간다면,애자일 문화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 협업 문화에 능동적으로 맞춰 나갈 수 있다. 조직 내에서, 애자일 개발을 추진하는 팀이나., 개발자로서 첫 시작하는 주니어 엔지니어를 위해서 쓰여진 책이며,애자일 개발문화를 IT 기업에 도입하였지만, 그 결과가 기존의 개발기술과 별 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테스트 주도 개발이 소개되고 있다. 코드 리뷰 방식 재검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었다. 한번의 코드 리뷰에서, 고쳐야 할 요소가 수십 개 이상 나온다면, 개발 지연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코드 리뷰를 작은 단위로 나눠서 진행할 수 있으며, 두 명 또는 세명의 개발자가 한 팀을 이뤄서, 하나의 코드를 완성해 나간다면, 작은 단위가 모여서, 하나의 코드로 완성될 수 있으며, 유지 보수에 있어서,문제가 되는 것을 수정하거나 개선하게 될 때,그 작은 단위의 코드가 어떤 팀에 할당되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 제품의 질을 높여 나갈수 있다.버그가 발생하더라도, 적재적소애 고쳐 나갈 수 있다. 애자일 문화의 본질은 시장 변화가 과거에 비해 빨라지고, 복잡해지면서,리스크가 커지는 성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개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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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말습관 - 불행도 다행으로 만드는 나만의 기술
이주윤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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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한국사회는 말과 관련한 속담이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말이 씨가 된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혀 밑에 도끼 들었다'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말에 대해서, 신뢰와 책임을 우선하는 속담이며, 우리의 말문화를 느낄 수 있다.



정작 우리가 쓰는 말은 실제 속담과 다를 때가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훈계, 훈수를 두고, 기분을 망가지게 하는 말, 감정 상하게 하는 말을 주로 쓰곤 한다. 방송에서,가족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면, 부모가 자녀를 위한다고, 쓰는 말이 돈, 결혼, 출세, 성공에 관한 말이 대부분이다. 짜증나게하는 빈정상하게 하는 말이 대부분이다. 내 앞에 사람이 없으면, 뒷담화를 하는 문화가 있으며, 소란한 세상 속에서 말로 인한 스트레스가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 감정 상하는 말과 거리를 두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조롱하는 말을 누군가 건넨다 하더라도, 나를 지킬 수 있다. 말한마디에 하루가 망치는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상대바을 바꿀 순 없지만, 나를 바꿀 순 있다. 말로 인해 평정심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내 삶을 보호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말들이 주로 가정이나 회사 내에서, 학교에서 만연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대방이 건네는 말들에 대해서, 스스로 상처 입지 않는다.




즉 내 인생에 훈수를 두는 모든 사람들과 옥신각신하지 않게 된다. 감정을 소모하지 않을 수 있고, 한 번 뿐인 인생을 행복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인간의 약점을 잡고 흔드는 사람들, 교활하고, 말을 통해서, 사람의 아픈 곳을 송곳어런 말을 통해 다치게 하는 그들에게서,나의 내면을 보호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내 삶을 세상의 모든 말에 흔들리지 않고 , 홀로 자신의 삶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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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쌓아가는 완벽한 부동산 습관 - 30살, 월세 그만 살고 집부터 사기로 했다
케이치 지음 / 북스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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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이 부족하다. 돈이 없어서 부동산은 당연히 안될 거라 지레짐작한다.

부동산에 대해 무지하다.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부동산 공부를 하려고 해도 연애해야지, 술 마셔야지, 여행 가야지 온갖 유혹이 많다. (-6-)



자본주의 사회에선 실질임금보다 자산 가격이 더 빨리 오른다. 뭘급만으로는 점점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부동산은 직장인이 하기에 적합한 투자 수단이다. 매일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도 활용할 수 있다.

공부와 준비보다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 준비되면 하겠다는 생각은 결국 실행을 미룰 뿐이다. (-42-)



특히 수리 상태는 구축 아파트에서 중요한데, 가장 주의해서 볼 것이 화장실과 주방 수리 상태이다. 혹시 내가 나중에 세를 주거나 실입주할 때나 화장실과 주방은 기본적으로 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따로 수리가 필요 없이 그대로 놔둘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 보길 바란다. (-85-)



부동산 초보 투자자들을 부린이라 한다. 부동산 지식이 부족한 이들을 일컫는다. 임자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권리 분석이나,구축 아파트, 부동산 중개업의 역할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은행 이자가 낮아서, 부동산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코인 투자자,주식 투자자들과 함께 3대 재테크 투자자로 언급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분명하게 말한다. 유튜브 부동산 투자 노하우에서, 정말 알짜배기 부동산 투자 노하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서,귀가 솔깃해지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서, 때로는 자극적인 컨텐츠를 우선해서 올리고 있다. 부린이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시행착오로서, 알짜배기 투자를 선택하는 것이 먼저다.



어떤 것을 재대로 하고자 하다면, 알에서 깨어나오는 것이 우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거래를 할 때,부동산 중개인을 만난다. 그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에 대해 가장 많은 경험과 노하우,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동산 중개업자들이기 때문에,어떻게 해서든 그들을 친구,벗,이웃으로 삼아야 한다. 가까운 지인이 부동산 투자 중개업을 하고 있다면, 그들과 자주 소통하고,부동산 지식과 트랜드를 익히는 것이 먼저다.



과거에 비해 돈을 벌기 쉬운 세상이 열렸다. 부동산, 유트브 크리에이터, 코인 투자, 주식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눈앞에 금이 널려 있어도,그 금을 내것으로 소유하는 것이 우선이다. 사람들이 이 부분ㅇ르 놓치고 있다. 돈이 절싱하면, 부동산 지식을 바타으로 내가 투자하려는 부동산 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집중공략하는 것이 우선이다.남들이 놓치고 있는 것들 ,내가 직접 찾아가야 하는 부동산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다면, 미친실행력으로 부동산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부동산 관련 앱을 설치하여,부동산 실거래가릎 알고, 부동산을 현금화할 수 잇는 방법을 찾아내고, 부동산 거래 상승하는 저평가된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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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말들 - 희미한 질문들이 선명한 답으로 바뀌는 순간
김도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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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희처럼 기획하는 사람들은 절대 단어 뒤에 숨어서는 안돼요. 그냥 무심코 느낌 가는 대로 쓰는 단어들, 멋있어 보이려고 의미 없이 추가하는 단어 하나 때문에 우리 뒤에 있는 디자이너, 개발자는 물론 세일즈를 담당하거나 사용자 접점에서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 분들은 큰 혼동을 겪을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기획자는 자기가 쓰는 단어에 책임을 져야 해요. (-29-)



그 기초적인 훈련법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다름 아닌 읽기와 쓰기입니다. 너무 뻔한 방법이라 약간 실망하였을지도 모르지만 그 이유를 듣고 나면 자동적으로 고개가 끄덕여질 수도 있죠. (-69-)



딱히 자격이나 자질이 깊어지기 마련인데 그래도 한 가지 중요한 역량을 꼽으라면 저는 '타인의 반응을 섬세하게 살피는 습관'을 들고 싶어요. 셰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선보이는 뭔가에 상대가 어떤 리액션을 취하는지, 나아가 내가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할 그 대상이 무엇에 반응하는 사람들인지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할 테니까요. (-121-)



그러네. 무슨 뜻인지 이해될 것 같아. 왜 그런 말도 있잖아. 세상이 멸망하는 그 말까지도 사랑 노래는 계속 나올 거라고. 돌아보면 주위에 사랑만큼 흔한 것도 없을 텐데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그게 세상의 전부이기도 하니까 새로울 게 없는 것으로 늘 새로운 걸 만들어내야 하는 게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몫이지. (-168-)



작가 김도영은 브랜드 기획자이며,기획의 본질과 개념, 의도와 자질,역량에 대해서 치밀하게 생각하고 글로 쓰고 있었다. 그는 앞서서 첫번째 책『기획자의 독서』 를 출간하였고, 읽기와 쓰기를 병행하며 살아간다. 기획자를 자신의 명생 업으로 생가하고 있어서, 부단하게 자신의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꿈이 기획자인 이들에게 자질과 진로에 대해서, 도움을 주고 있었다.글이 아닌 생생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한 기획자의 자질과 역량에 대해서, 쓰여졌으며, 기회자는 말과 단어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무심코 쓰는 단어가 디자이너, 개발자, 세일즈마케터에게 혼란을 키울 수 있다. 




기획자의 말은 단어 선택에 있어서, 모호한 입장을 취해서는 안된다. 단어 뒤에 숨어서는 안된다. 어떤 단어에 대해, 정확한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고, 그 쓰임새을 아는 것, 그 단어를 쓰는 의도를 정확하게 쓸 수 있다면, 나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울 수 있다. 기획자가 착각하는 것, 실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으며, 익숙한 소재를 새롭게 요리할 수 있는 사람' '타인의 반응을 섬세하게 살피는 습관'을 가져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기획하고, 세상에 알리는 일을 도맡아하는 직업이다. 말에 있어서, 서사와 언어, 키워드, 의미,말의 습관까지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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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의 뇌과학 - 하버드대 의사가 알려주는 5가지 회복탄력성 리셋 버튼 쓸모 많은 뇌과학 10
아디티 네루카 지음, 박미경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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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나는 불확실성에 직면했을 때 불안하고, 힘든 일을 겪을 때 감정을 억제하려고 애쓴다.

나는 몸과 마음이 한시도 쉬지 않는 것 같고, 에너지가 바닥난 상태로 하루하루 보낸다.

나는 스트레스가 심해 뭐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지만, 기운이 다 떨어져서 생산성을 발휘할 수도 없다.

나는 회사와 가정과 공동체에서 맡은 역할이 너무 많아 나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온갖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지 못한다. (-19-)



"환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훨씬 덜 외로울 텐데, 다들 방식만 다를 뿐 같은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테니까." (-55-)



그응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음악 업계에 진출했다. 음악을 사랑했고 음악 공동체와의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 경력 초기에는 파티, 명품, 옷 자동차, 현금, 고급 레스토랑, 호화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전리품 등 직업과 관련한 특전을 갈망했다. 하지만 음악업계에서 10년을 일한 후, 정신없이 바쁜 여행 일정과 끊임없는 시차로 건강이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112-)



지금 우리 앞에 놓여진 가장 큰 문제는 불확실성과 불안이다. 이 두가지 가치가 우리 앞에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어떤 것을 잘 해내고 싶다 하더라도, 스스로 해결해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다.스트레스와 번아웃 증후군은 나의 내면 속 숨겨진 감정과 느낌, 태도에 반영된다.시간에 쫒겨서 일을 하게 되고, 끊임없이 나를 채찍질하며 살아간다. 잘한 것보다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 복잡한 사회 속에서, 불안과 우울, 죄책감과 무능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현대인의 건강에 있어서 가장 큰 적으로 손꼽히는 스트레스와 번아웃 증후근이 존재하며,내 삶을 갉아 먹는 에너지의 회복탄력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고쳐 나가야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책 『회복탄력성의 뇌과학』을 통해서, 평온한 삶을 만들어 나간다. 행복하고,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매사 어떤 잃을 추진한다 하더라도 의욕적으로 일을 해 나갈 수 있다. 일에 있어서 목적의식을 분명하게 한다면, 눈앞에 어떤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으며, 내 안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것들과 멀어질 수 있다. 작은 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고, 일을 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내 삶에 있어서, 다양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간다.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그것이 내 삶에 나쁜 이미지로 정착하지 않으며,내 앞에 놓여진 여러가지 갈등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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