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
마크 엘스베르크 지음, 백종유 옮김 / 이야기가있는집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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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뉴스를 통해서 듣는 소식이 예비전력이 O퍼센트이니 전기을 아껴쓰라는 이야기이다.이렇게 여름철이면 듣는 뉴스가 겨출철에도 뉴스를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으며 우리 실생활에서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이렇게 우리에게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전기라는 실체..그것은 우리 스스로 경제에 있어서 효율성 증가를 목적으로 전기를 끌여다가 쓰고 있으며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그 전기의 원천이 되는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다.여기서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하다는 공식이 깨진 것은 바로 일본 후쿠오카 원자력 발전소 때문이며,일본 지진으로 인하여 후쿠오카 원자력 발전소는 정지되었으며 일본을 공포로 몰아넣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것은 우리 또한 동해안과 남해안 바닷가와 면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로 인하여 우이 또한 일본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며,만약 일본과 같은 문제가 생길시에 우리들은 더 심각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소설은 이처럼 실생활에 쓰여지고 있는 전기에 대해서 그 전기를 공급해주는 원자력 발전소에 문제가 생김으로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게 해 주는 그런 소설이었다.그리고 소설 소설 주인공 만자노와 소냐를 중심으로 소설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으며 전기를 공급해주는 원자력 발전소의 시스템 파괴의 원인이 무엇인지 해결하게 된다.그리고 이 정전사태가 이탈리아와 스웨덴에서 먼저 시작하였으며 그 원인은 해커에 의한 스턱스넷 바이러스였다.


스턱스넷.이 스턱스넷이라는 바이러스는 개인 컴퓨터에 침입하여 그 컴퓨터를 무력화 시키는 그런 바이러스와 다르다는 것이며,기관시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는 것이다.특히 소설 속에서는 해커가 등장하지만 실제 현실 속에서 스턱스넷은 한나라의 국가 주도에 의해 만들어진 바아러스이며 USB와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서버에 침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스스로 업데이트 기능과 변형한다는 것이 다른 여느 바이러스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국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 바이러스가 개인의 손에 들어가서 기간망에 침투를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그 이야기가 소설속에서 알 수가 있다. 


소설을 읽으면서 대정전이 생기면 한나라의 정부기관은 그것을 감추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자신들 나라에서 발생한 문제가 세계속에 드러나게 되면 국가 이미지 신뢰에서 큰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며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그들을 빨리 수습하려 하고 얼른 인터뷰를 통해서 완벽하게 해결 되었습니다.라는 인터뷰를 하려고 들것이다.그런 모습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통해서 언론에서 전원 구조라는 엉터리 기사가 나와서 잘 알고 있다.이처럼 한 나라를 흔드는 대형재난.그런 일이 있으며 기존에 만들어진 매뉴얼은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며 해커는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그것을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게 되고 소설속에서 피에로 만자노가 그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것이다.


대정전이 발생하면 먼저 경제가 마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느 것이다.특히 병원에서 전기에 의해 돌아가는 의료기기가 멈춤으로서 의료기기를 이용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사람이나 응급환자들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은행에 돈을 맡겨놓은 사람들은 돈을 찾고 싶지만 돈을 찾을 수가 없으며 그것은 폭동으로 일어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증권에 주식거래를 못하는 것은 당연하며 컴퓨터와 기계를 통해서 공장이 돌아가는 것이 멈춤으로서 한나라의 생산 시설은 올스톱하게 된다.여기에서 또다른 문제는 소비를 할수 있는 수단이 없어지며 결제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물건을 사려는 자와 안 팔려는 자 사이에서 빗어지는 갈등은 쉽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며 정부의 무능력함을 여실히 볼수가 있다.


소설이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그런 이야기.사회에 불만을 품고 있으면서 컴퓨터에 능통한 자라면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잇으며 아주 오래전 CIH 바이러스와 같은 한나라를 흔드는 그런 바이러스가 개인컴퓨터가 아닌 국가 시설을 공격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소설속에서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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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제국 -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감각의 모든 과학
문동현.이재구.안지은 지음 / 생각의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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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각 중에서 통증에 관한 감각이 나와 잇었다.문득 통증이 없다면 일상생활에 아픔을 못 느끼니 편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특히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누구나 겪게 되는데 그런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할 수 잇다는 생각.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아픔을 못 느낀다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뼈가 부러져도 살이 찟어져도 아픔을 못 느낀다는 것이다.그럼으로 인하여 생기는 2차적인 병에 대해서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것이며,작은 병을 큰 병으로 키울수가 있는 것이다.특히 넘어져서 뼈가 부러진다면 우리는 아파서 바로 병원에 참지만 통증을 못 느끼는 사람은 겉으로 드러날 때까지 심각해져서야 병원에 찾는다는 것이며,그것은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뇌는 감각이 없다.그리고 두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다.밖에서 보는 정보만 받아들인다는 것이며 뇌의 에너지와 용량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이런 경우 우리 감각이 이상이 생겨서 장애가 있는 사람은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 또한 한계가 있다는 것이며,시각이나 청각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생활을 하게 된다는 걸 알 수 있으며,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는 우리의 인류의 역사와 감각에 대해서 나오는데 초창기 우리의 감각은 시각적인 기능이 전혀 없었으며 후각과 촉각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야만 했다는 것이다.인류가 진화를 하면서 점차 시각정보를 받아들이는 기관이 발달하면서 생태계또한 크게 달라졌으며 외부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게 된다.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시각적인 기능을 받아들이는 감각이 생겨남으로서 우리는 점점더 고등생물로 진화를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기에 대한 이야기...아기가 태어나서 먼저 발달하는 감각은 바로 후각 기능이다..태어나서 먼저 가까이 하는 엄마의 존재.엄마의 내음새를 아는 것은 아기에게 있어서 생존본능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며,아기가 후각이 먼저 발달하고 그다음에 시각이 발달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아기가 받아들이는 처음 정보들은 아기의 정서적인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 수 있다.시각을 인지하고 나서 엄마의 표정을 따라하느 아기의 모습에 대해서 왜 그런지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태교를 해야 하는 이유는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하기 위함이 아닌 태교를 통한 외부의 자극이 아기의 뇌의 발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감각에 대해서 알수가 있으며 하나의 감각이 손상되면 뇌의 다른 감각이 대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특히 시각과 청각이 손상되어서 촉각에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어셔증후군.그이야기 하나 하나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읽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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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꽃, 피어나다 - 절망을 딛고 홀로서기까지
황현정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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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웠으며 그리고 너무 안타까웠다.세른 셋,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젊은 나이에 보통 사람들이 겪지 못하는 아픔을 겪고 그로 인해서 죽음의 묵턱까지 갔던 이야기.암과 투병하면서 두번의 수술과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다가왔으며 학교에 돌아와서 오아따를 당하면서 적응을 하지 못하였던 이야기들.가난 속에서 아버지라는 굴레 속에 살아야 했던 황현정씨와 그녀의 어머니의 삶.그 하나하나를 알수가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황현정씨와 같은 인생에 나 자신이 놓여진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았다.어린 시절 가난이라는 굴레 속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다툼과 아버지의 빚으로 인하여 이사를 다녀야 했던 나날들.여기에 초등학교 어린 나이에 난소에 혹이 생겨서 수술해야 했던 이야기와 항암치료.그럼으로서 학교에 복귀하여서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과 공부햇던 그 아픔을 느낄 수가 있었다.그리고 나의 학창 시절 내 동창이 생각이 났었다.중학교 같은 반이었던 그 친구는 내가 고3이었던 그 때 같은 학교 신입생으로 들어왔으며 그 땐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어쩌면 책속에서 황현정씨와 같은 아픔으로 인하여 학교에 늦게 들어온건 아닐런지.내가 졸업하고 나서 그친구와 소식이 끊어졌던 생각이 났으며 언젠가 다시 만났으면 하는 생각하였다.


우리 사회은 왜 이렇게 잔인한 걸까.암과 투병하고 빚쟁이들로 인하여 부모 없이 동생과 같이 살아야 햇던 그 시간들.그 순간에도 빚쟁이들은 집에 찾아왔으며,부모가 어디 갔는지 돈을 내놓으라고 화를 냈다는 것이다.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 한 가정이 파괴되는 모습을 알 수가 있었다.그리고 어쩌면 황현정씨의 삶 또한 파괴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발버둥을 치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다는 것을 절감할 수 밖에 없었으며,그것은 절망 가득한 인생이었던 것이다.


희망이라는 것은 무엇일까.그것은 갇혀있는 공간에 쥐구멍 같은 것이 아닐까.그 쥐구멍을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는 우리들의 모습.황현정씨에게 있어어 자신이 가진 희망은 어릴 적부터 말을 잘 한다는 것 그 하나였던 것이다.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인생이 절망가득한 인생이었기 때문이며,스스로 희망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줄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공감과 용서라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다.나에게 희망이 만들어지고 여유가 생기면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전파해주고 용서를 할 수 있다는 걸.그것은 인생이며,누구나 희망을 가질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이다.황현정씨 스스로 희망의 씨앗이 되었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 속에 보여주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https://www.facebook.com/hyun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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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나라 개똥스러워 - 총체적 갑질의 세계, 대한민국을 고발한다
김장기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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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황사건으로 인하여 우리 사회의 갑질에 대해서 공론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안에 숨겨진 권력의 실체와 그들이 하는 행동과 사과한다고 내놓는 변병들은 국민들에게 분노를 생성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우리 사회의 갑질은 땅콩회황사건으로 인하여 갑자기 생겨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과거부터 우리 사회에 갑질은 계속 있어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며,우리 뿐아니라 다른 여느 나라에도 그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우리 사회는 그런 모습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른 나라들보다 심각한 갑질 행태는 우리 사회가 보여주고 있는 수직적인 인간관계속에서 자신이 가진 특권을 당연시 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특권을 특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여기에는 사람보다 돈을 우선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실체가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이며 배려와 이해심이 없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땅콩회황에서 그 사람들을 비난 하는 네티즌들의 모습.그 사람들은 갑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생각한다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네티즌들의 행동 또한 하나의 갑질이니까요.갑이 갑질하는것 뿐 아니라 을이 갑질 하는 것은 그 안에는 억눌러진 분노와 제도와 법이 사회를 대변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을이 갑질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그렇지만 우리는 생활 속에서 갑질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특히 서비스 업종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분노를 여과없이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 사회에 이기심 가득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배려와 이해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얼마전 모 국회의원의 딸의 대학교 입학사건에 대해 생각이 났습니다.그 안에서 우리가 말하는 금수저  흙수저 이야기가 나와 있으며 의원의 갑질에 대해서 우리들은 분노한다는 것입니다.그것이 처음이었다면 지금처럼 분노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여러차례 언론을 통해서 흘러나왔으며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동정심을 유발시켰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 이중적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한 해명을 먼저 하기 보다는 기사를 내보낸 언론을 고소 고발을 했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갑질의 행태가 멈출 수 있을 것인지 그대로 진행 될 것인지 생각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계속 갑질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언론을 통해서 특종이라는 형태로 갑질에 대해서 고발을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것을 모방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며,그것은 나만 아니면 돼 식의 사고방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우리 사회의 서열구조를 무너트리기엔 너무나도 견고하기 때문입니다.여기에 사회 또한 무한 경쟁체제에서 갑과 을의 관계를 양산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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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사랑 - 심리학자 곽금주, 사랑을 묻고 사랑을 말하다
곽금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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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랑에 관한 남녀의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심리서이다.그리고 방송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는 곽금주씨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였다.사랑에 관한 책들이 서점에 넘처나고 그런 책을 읽는 우리들의 심리는 바로 사랑을 하면서 생기는 어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함이며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알기 위함이다.그리고 조금씩 서로 다른 이성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사소한 것에 대해 조심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가장 큰 차이는 공감능력이 남자가 떨어진다는 것이다.그럼으로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을 느끼게 되고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특히 화가 났을 때 남자는 '나중에 이야기 하자''그만하자' 미안하다' 라는 말을 쓰는데 그말에 담긴 의미는 책임회피와 함께 여기서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그런 멘트에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무책임한 행동과 회피하려는 모습.그것은 갈등해결이 아닌 갈등을 증폭시킨다는 것이다. 책에는 그것에 대해서 여자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지만 남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남자도 화가 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그ㅏㄴ하자는 의미는 내가 화가 났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싸울 생각이 없어라느 의미를 담고 있다느 것이다.그렇기에 사랑하는 여자에 대해서 배려한다는 마음에서 여기서 멈추자고 이야기 하는 것인데 여자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남자는 예쁜 여자만 좋아할까에 대해서 그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다.남자는 몸매 좋고 예쁜 여자를 좋아하지만 웃어주는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남자에게 편안하게 대해 주는 여자.그런 여자는 남자 스스로 기운을 불어넣어주며 힘이 되어주고 좋은 기분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아무리 예뻐도 표정이 어두운 여자가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었다.그리고 여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유머가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였다.


남자은 외도를 하고 여자는 유부남과 사귀는 이유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하였으며 여자가 유부남을 사귀는 이유는 유부남은 검증된 남자이기 때문이었다.결혼을 해서 가정을 일군 남자의 모습은 미혼인 남자보다는 더 검증되었다는 것이며,그것은 여자의 관점에서 보는 이상적인 남자였던 것이다.물론 그것은 모두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며 유부남과 사귀는 여자인 경우 해당된다는 것이다.그리고 남자의 경우 남자들 사이에 둘러쌓인 여자들보다는 혼자 있는 여자에게 매력을 더 느낀다는 것이다.그러고 보니 나 또한 그랬다는 걸 알 수 있다.남자들과 함께 어울려서 대화를 하면서 친근감을 표시하는 여자들보다는 조용히 혼자서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여자에게 끌렸으며 그 이유는 그 여자는 왜 혼자 있는 것인지,챙겨주면서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진다.책에는 남녀들에 대해서 다양한 심리가 있었다.그리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겪고 잇는 여러가기 현상들을 이해 할 수가 있었으며 왜 그런지 이해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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