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경영 : 경영자 편 - 당신의 사업 매출과 성장에 특이점을 가져오는 마법 컨설팅 경영
황창환 지음 / 라온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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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미국의 한 중견 제조업체는 침체된 시장 환경에서도 '고객 세분화'와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5년 연속 영업이익률 20%를 유지했다. 이들은 규모의 확장보다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틈새시장에 집중하고, 그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구축했다. 이것이 바로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이다.(-19-)

셋째, 경영자들은 종종 '과잉 분석의 덫'에 빠진다. 의사결정에 앞서 끝없는 분석과 재분석의 순환에 갇히는 것이다. 데이터를 더 모으고, 더 많은 회의를 하며, 더 많은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과정이 결국 행동의 지연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경영의 본질은 불완전한 정보 속에서도 의사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데 있다.(-57-)

6개월 만에 목표를 초과 달성한 B제약이 가장 놀란 점은 “우리가 이미 해볼 만한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그동안 몰랐구나”라는 깨달음이었다. 이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복잡한 전략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이미 조직 내에 존재하는 자원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실행력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본문)

30일 만에 영업을 두 배로 성장시키는 역설은 ‘조금만 더’ 집중할 때 현실이 된다. CS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고객 충성도를 세 배 높이는 접근부터, LTV 마케팅을 통한 폭발적인 판매 전략까지 모두 담겨 있다. (-128-)

핵심 지표의 설정과 관리는 단순한 ‘숫자 관리’가 아니라 CEO 리더십의 핵심 영역이다. 회사는 CEO가 주목하고 측정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그 지표에 따라 전략적·전술적 우선순위를 재편한다. 이는 지표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강력한 변화의 도구로 작동하는 이유이기도 하다.(-187-)

사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경영은 매우 중요한 지표다.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으며, 그 하나하나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책 『컨설팅 경영: 경영자 편』을 통해 경영자의 경영 마인드르 다루고 있으며, 경영과 컨설팅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내 안의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경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차별화된 경영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90일 동안 매출을 두 배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체크리스트, 템플릿, 워크북, 측정 가능성, 긴박감 형성, 방향성 제공, 모멘텀 효과, 피드백 루프의 가속화, 숨은 자원의 활성화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결국 고객 충성도를 세 배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그 고객을 위한 경영 전략이 요구되며, 시간의 힘을 빌려 성과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할 수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 성과를 확보한다면,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다.

성공적인 기업은 네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가치 중심의 의사결정으로 기업의 핵심 가치와 장기 비전을 중심에 둔다. 둘째, 장기 목표를 단기 실행 과제로 전환하며, 각 과제의 성과가 어떻게 장기 목표와 연결되는지를 항상 점검하고 평가한다. 셋째, 장기 전략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필요한 조정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자원을 균형 있게 배분한다. 즉,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선이며, 불필요한 과정을 정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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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세이버 달달북다 10
이유리 지음 / 북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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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일도 새벽같이 도매상에 가야 했지만,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결국 멀찍이 떨어뜨려 두었던 핸드폰을 다시 집어 들고 말았다. 이별한 사람들이 흔히 밟는 절차, 그러니까 SNS에 올린 함께 찍은 사진들을 삭제하고,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정리하는 그런 일들을 하기 위해서였다. (-16-)

사는 건 다 비슷하구나. 나는 새로이 깨달은 사실을 마음속으로 곱씹으며 꽃들을 내려다보았다. 이 중에 내 꽃과 꼭 어울리는 건 어떤 꽃일까? 사람은 꽃과 달라 얼핏 보아선 알 수 없겠지만, 아무튼 아름답게 활짝 핀 시기가 찰나에 불과하다는 점에서는 사람이나 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23-)

‘달달북다’ 시리즈 열 번째 『하트 세이버』의 주제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다.연애와 결혼엔느 항상 위험이 따른다. 결혼 한 번 잘못해서 인생 망가지는 것이 많았다.이홍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소설 속 주인공은 혜인과 재민, 두 사람이다. 두 사람은 ‘하트세이버’라는 결혼 중개 사이트에서 6개월이 지나 서로 만났고,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하고 있었다. 그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취향,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관심 분야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세상을 하트세이버를 통해 경험하게 된다.

하트세이버는 두 사람의 피 한 방울로 서로의 취향뿐만 아니라, 관심 분야와 가장 좋아하는 흥미거리들을 매칭해 주는 곳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조되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술이 결혼과 연애라는 과정 속에서 수많은 리스크와 위험 요소를 줄여준다는 설정 아래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결혼과 연애의 문제, 그리고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해답을 제시하며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 ‘하트세이버’가 개설되어 상용화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에 가입할 것 같다. 지금의 결혼 사이트는 조건 만남을 전제로 한다. 학벌, 재산, 경제력, 미래 자녀 문제와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서로를 평가할 뿐이다. 하지만 미래에는 어느 정도 돈을 지불하더라도 나와 취향이나 결이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살아가며 마주하는 수많은 고통과 아픔 속에서, 내 피 한 방울로 나와 가까운 사람과 멀리해야 할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면, 나부터라도 지갑을 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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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회 - 휴머니티는 커피로 흐른다
이명신 지음 / 마음연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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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바쁘다는 이유로 카페에서 차 한 잔으로 한 끼를 해결할 때가 있다. 커리의 진한 향기를 음미하면서, 예전에 느꼈던 다방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커피는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차이며, 흔히 비싼 커피의 대명사로 알려진 루왁 커피보다 더 비싼 커피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태국 코끼리의 배설물에서 추출한 ‘블랙 아이보리 커피(Black Ivory Coffee)’였다.

커피의 기원은 7세기에서 9세기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에티오피아의 양치기 목동 칼디는 염소들이 밤새 잠도 자지 않고 흥분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상한 행동을 알아차렸다. 염소들이 빨간 열매를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열매를 갈아서 녹여 마신 결과 각성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커피의 기원이다.

커피를 마시며 튀르키예 음악을 들어보자. ‘하자르 시르토’는 튀르키예의 국왕 압둘아지즈 술탄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몽환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커피와 함께 재즈 음악을 들을 수도 있으며, 음악이 주는 마음의 위로와 차분함도 느낄 수 있다.삶 속에서 놓칠 수 없는 것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일상속의 행복과 위로를 느낀다. 커피와 자연 환경, 그리고 기후 위기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커피를 마시는 여유로움 뿐만 아니라 , 서로 어색한 과네에서 사람과 대화르 하고, 서로에게 따스한 마음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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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가까운 적, 성병
엘렌 스퇴켄 달 지음, 이문영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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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년에 태어난 스코틀랜드의 외과의사 존 헌터는 임질과 매독이 같은 질병이라고 확신했고, 그것을 증명하는 데 명예와 목숨을 모두 걸었다. (-15-)



나는 어쨌든 헤르페스가 무엇인지 말해 주었다. 피부와 점막에 물집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말이다. 물집이 터져서 염증이 생긴 다음에는 말라서 작은 딱지가 되어 결국 떨어져 나간다.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약간 다른 두 가지 변종이 있는데, 둘 다 헤르페스 단순 바이러스 제1형과 제2형으로 알려진 이 병을 일으킨다. (-38-)



면역 체계가 침투에 반응하면, 환자는 발열, 독감 유사 증상, 체중 감소를 겪을 수 있다. 나중에 세균이 자리를 잡고 염증을 일으키는 위치에 따라 병이 달라진다. 세균은 내부 장기나 중추신경계, 근골격계, 피부를 침범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위대한 모방자'는 매우 적절한 이름이다. 매독은 다른 질병을 모방하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고 간과하기 쉽다. (-79-)



노르웨이가 클라미디아의 땅으로 유명하다는 점은 아마도 조건이 요구되는 사실일 것이다. 매년 노르웨이에서는 약 25,000건의 클라미디아가 진단된다. 일부 검사는 나와 같은 의사가 시행하지만, 환자 대부분이 직접 검사한다. (-130-)



질확대경은 1924년 독일의 의사이자 교수인 한스 힌젤만이 개발했다. 그는 고집이 세고 약간 공격적이었다고 하며, 자신의 발명품인 질확대경이 산부인과와 생식기 및 생식기 암 진단을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 열렬히 확신했다. 그러나 그는 저항에 부딪혔다. 그의 동료 중 몇몇은 이 기구를 비실용적이라고 무시했고, 질확대경을 사용하지 않고도 전문가들이 점막 변화를 쉽게 진단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171-)



HIV는 더 이상 사형선고가 아니다. HIV 양성 환자는 이제 격리된 기관에서 쇠약해져 죽지 않는다. 그들은 더 이상 의사와 간호사의 두려움과 혐오에 마주하지 않는다. 그들은 더는 겁에 질린 의료 전문가에게 의료와 치과 치료를 거부당하지 않는다. (-223-)



의사 엘렌 스퇴켄 달은 노르웨이 성병학과 의사이자 성과학 분야의 작가였다. 오슬로 대학교 의과대학에 다니면서,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성 건강 전문 센터 ‘성과 공동체’에서 일하고 있다. 성에 대한 오해와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생각하는 성병은 문란한 성생활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일상 속 접촉만으로도 성병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매독이나 다른 성병에 걸리는 이유는 성 접촉 때문만이 아니라,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성병도 존재한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11가지 성병은 임질, 헤르페스, 생식기 사마귀, 매독, 질편모충염, 클라미디아, 사면발이, HPV 관련 자궁경부암, 미코플라스마, 옴, HIV와 AIDS이다. 30년 전만 해도 어른들이 어릴 적 흔히 겪었던 옴이 성병 중 하나였음을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노르웨이는 ‘클라미디아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성병은 일상 속에 흔하게 존재하는 질병이다. 남녀간에 사랑을 속삭이는 것도 성병의 하나였으며, 동성 간에도 성병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생식기가 서로 맞닿는 것뿐만 아니라 세균 침투, 바이러스에 의한 성병도 존재한다.분비물이나 염증에 의한 성병도 있다.



HIV의 경우, 과거와 달리 이제는 격리 조치를 하지 않으며, 이 질병이 미개한 국가에서만 흔히 발생한다는 착각이 이제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일깨워준다. 또한, 여성에게 저항을 불러일으켰던 질확대경이 없었다면, 여성의 수명은 지금과 달랐을 것이다. 100년 전 질확대경이 병원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큰 반대에 부딪쳤다.전지구적 인구 증가 뒤에는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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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이다 : I AM THAT I AM - 바라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라
네빌 고다드 지음, 홍주연 옮김 / 터닝페이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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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내려놓고, 당신의 얼굴을 바꾸십시오. 세상을 그대로 두고, 자신에 대한 관념을 바꾸십시오. (-12-)

종교가 진정으로 가치 있는지 판단하려면, 그것이 진심으로 개인의 깊은 믿음과 내적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모든 것이 괜찮다'는 깊고 흔들림 없는 감각을 주지 못한다면, 어떤 종교도 진정한 가치를 갖지 못합니다. (-15-)

건강을 알려면 건강한 상태를 의식해야만 합니다. 안전한 상태를 의식해야만 안전함이 무엇인지 진정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새롭고 위대한 가치를 세상에 구현하려면 원하는 상태가 되었다고 먼저 가정해야 합니다. 그 가정이 아직 당신의 삶 전반에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이루어졌다고 믿고 굳게 나아가십시오. 내가 지금 열망하는 모습이 되었다는 절대적 신뢰를 통해 새로운 가치나 의식 상태가 반드시 구현될 것이라는 확신 속에 사십시오. (-32-)

"이 포도나무를 보십시오. 이 나무는 야생에서 자라 길든 적이 없었고, 무모하게 힘을 쓰며 가지를 마구잡이로 뻗어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를 치자, 나무는 쓸모없이 잎을 낭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이제 나무는 깨끗하고 풍성한 송이를 맺으며 덩굴을 이뤘고, 자신을 현명하게 상처 입힌 손에 보답하고 있습니다." (-90-)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통제는 현재 뿐입니다. 가정의 법칙을 현명하게 작동하고 싶다면 마음속에서 미래가 현재가 되어야만 합니다. 당신은 이미 가정이 실현된 상태가 되었다고 상상할 때, 미래는 현재가 됩니다. 차분히 최소 작용의 행동만 하며 이미 열망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확신하십시오. (-120-)

성경의 진리는 항상 사랑과 결부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하느님 안에서 우리의 의식적인 삶을 영적으로 깨닫는 것이고, 이러한 영적인 깨달음은 인간 영혼이 영원히 진화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진리는 끊임없이 커지는 빛입니다.

(-178-)

당신은 의식하지 않은 존재를 현실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도 없습니다. 당신이 섬겨야 하는 주인은 당신이 언제나 동일시하는 의식 상태입니다. 따라서 의식하지 않은 대상은 한 번도 의식에 머물렀던 적이 없어서 빼앗기고, 의식한 대상은 의식에 더해집니다. 모든 것이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의식에 자연스럽게 끌리듯이, 조화를 이루지 않는 의식에서는 하나없이 멀어집니다. (-230-)

종교의 진정한 가치는 의식한 것을 내 앞에 현존하는 것, 존재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내가 꾸고자 하는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이 종교의 본질이며, 철학의 요체입니다. 절망 속에 살아가는 교인 앞에 어떤 종교를 믿으라 말하려 할 때, 절망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절망 속에서 살아가며,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그 의식 속에 나의 현재는 만들어지고, 나의 미래도 함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미래는 내가 의도한 대로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의식한 대로 살아가는 것, 상상했던 것을 존재하게 했을 때, 그것이 진정한 가치가 되고, 진정한 의미가 됩니다. 종교도 그러하고, 철학과 과학도 그렇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내적인 변화를 느껴보았습니다. 현재의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 살아낸다는 것, 우리 앞에는 항상 수많은 고민과 걱정이 놓여 있습니다. 삶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는 것, 무의식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것, 종교는 바로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것을 의식하게 해주었고, 그것이 내 앞에 존재하고 구체화될 수 있을 때, 내가 움직이고, 세상은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이 되도록, 바라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도록 할 때, 나는 비로소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존재의 법칙이 나의 인생의 법칙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그 꿈, 그 꿈이 '그것'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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