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바꾸는 치트키, 나어너어
김나라.김희원.권요셉 지음 / 박영스토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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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간은 사회를 형성하고,사회 안에서, 무언가 만들어낸다.정치,경제,사회, 공동체를 만들고, 어떤 프로그램이나,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간다. 수명은 100년 이상 살지 못하는 호모사피엔스가, 위대한 기술과 혁신을 단기 간에 만들어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은 자신의 힘이나 역량을 넘어선 일을 하고 있으므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직업상담사,심리상담사라는직업이 등장하고, 내담자의 고통을 풀고자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도, 사람과의 관계가 항상 좋은 관계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책 『관계를 바꾸는 치트키 나어너어』은 김나라, 김희원, 권요셉 ,세 사람이 쓴 저서다. 세사람의 직업은 연애IT 기업회사 대표, 연얘 상담사,교류 분석 슈퍼바이저이며,직업도 다르지만,우리 일상 속에 존재하는 관계에 대한 관점도 다르다. 특히 상담회사라는 것이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주목적이지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 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나' 언어와 '너'언어에 대해서, 격려와 지지,응원을 통해서,서로 챙겨주는 지혜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관계는 어렵다. 그러나 관계 속에서 신비로운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 사랑하는 것도 , 행복을 느끼는 것도 관계를 맺는 과정 속에서 태어난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은 것도 사람의 마음 중 하나다. 오해와 편견,혐오를 줄이기 위해서, 서로에 대한 공감능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다.책에는 나어 너어에 대해서, 간단한 공감, 본격적인 공감, 변화와 대안, 대책과 넛지, 4단계로 정리해 놓고 있으며, 앤애와 사랑에 대해서 ,관계의 주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나와 타인 간에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공감하며,서로가 상부 상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수 있고, 협력하는 관계,신뢰를 얻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요령,경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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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달리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 16
정주리 지음 / 스토리닷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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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작가 정주리는 스트레칭과 달리기를 즐기는 여성이다. 달리기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며, 일상 생활의 활력소로 달리기를 첫번째로 손꼽히고 있다. 달리면서, 인성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고, 먹고 싶은 것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서로 연결해 주는 것으로 달리기만큼 좋은 스포츠는 없다.

책 『내가 좋아하는 것들, 달리기』은 달리기 예찬론자가 쓴 에세이집이다. 달리기 초보자, 러잉 크루에게 추천하고 싶다.달리기가 주는 행복을 마음껏 얻을 수 있다.나도 산책,걷기, 조깅을 좋아하지만, 연습할 땐, 오직 시간과 거리만 염두에 두었다. 최근 참가한 하프 (21.0975km 마라톤) 대회도 마찬가지였다. 돌이켜 보면, 정주리 작가처럼, 주변의 경치를 음미하지 못하였고, 스트레스를 푸는데도 실패했다. 특히 신발 끈을 묶고, 밖에 나갔을 때의 기분과 달리기 후, 마무리했을 때의 행복감은 우리가 달려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며, 일상 속에서 달리기는 또다른 즐거움이기도 하다.

작가 정주리는 자기 자신을, 먹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이라 말하고 있다. 사람마다 살에 대한 강박관념이 존재한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첫 인사가 살쪘네, 살 빠졌네다. 그만큼 살이 쩌도 걱정, 살이 빠져도 걱정이였다. 하지만 달리기는 살이 찌면 달릴 수 없는 운동이기 때문에, 달리면서 살이 빠진다는 것이 정설로 굳어졌다.

달라면서 열량을 태우면서, 잘 달리기 위해서, 식단조절은 필수다. 10km 이상 달리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엔너지원이 있어야 한다. 쌀밥, 빤, 면을 먹을 때, 눈치 보지 않는 이유,탄수화물 식단이 달리면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달리기를 통해 기록을 만들어내는 기쁨이 있으며, 달리기 붐, 러닝크루 붐이 일어나면서, 작가 정주리는 달리기 강사가 될 수 도 있다. 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편안하게 달리는 방법,그것이 건강 달리기이며,나이가 먹어도 행복할 수 있고, 지팡이 없이 두 발로 땅을 걸어다닐 수 있다., 달리기를 통해서 행복한 일상, 웰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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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으킨 말들 -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모든 십 대들을 위한 책
D. K. 야마시로 지음, 샘 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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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 앞에 놓여진 어던 고통은 스스로 해결하 수 없는 것, 현재의 문제를 회복시킬 수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나타나곤 한다. 주어진 용기마저 사라지고, 어떤 상황이나,어떤 최악의 사건이 발생할 때, 그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하루 아침에 무너질 때가 온다.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눕는 상황은 우리에게 얾마든지 발생하고 있다.



청소년 소설 『나를 일으킨 말들』은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제이크 오빠의 사고로 인해, 제이크 오빠의 장례식, 제이크의 유일한 여동생 아넬리, 오빠가 사고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일주일 뒤 부모는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오빠 제이크가 축구를 하기 위해서,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부모는 , 돈이 다 떨어진 상태였으며, 아넬리는 집세낼 형편조차 없는 엄마에게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그대로 엄마에게 보낸다.아넬리느 하루 아침에 가장이 되고 있었다.  제이크의 죽음은 아빠에게도 상처였다.하루 하루 술로 지새우고 있었으며,가정을 돌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방황할 수 밖에 없는 아넬리는 스스로 용기를 내기 위해서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 눈앞에 보여지는 상처를 방치할 수 없었다. 작은 변화가 스스로 오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것, 아넬리는 그걸 깨달았고, 한가지라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고 있었다. 이런 노력들로 인해 두렵고 고통스어운 순간을 잠시나아 잊을 수 있었다. 오빠 제이크의 부재로 인해 상실감에 젖어 있었던 아넬리는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게 된다.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아넬리의 모습이 감동을 선물해주었으며,주변사람들을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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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 슬기로운 학교생활
다무라 지로 지음, 권이강 옮김 / 생각학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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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사춘기 아이들에게 대화력은 필수 역량이 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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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 슬기로운 학교생활
다무라 지로 지음, 권이강 옮김 / 생각학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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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대화력이 중요하게 두각을 드러낸 시점은 리더와 리더십이 주요해진 시점으로 볼 수 있다. 나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는 능력을 갖춘다면, 주요한 자리에서, 사회자가 될 수 있고, 겅의르 할 수 있으며,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할 수 있다. 청소년에게 대화력의 본질은 친구들과 어떤 문제를 잘 해결하는 힘이다.



예전과 다르게 학교에는 여러가지 체험형 학교 생활이 이어진다. 조별과제, 도아리활동, 학급회의 등이 있으며,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 나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 때, 똑똑한 아이,지혜로운 아이, 일을 잘 하는 아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로 거듭날 수 있다.



학급회장이 되면,선생님과 친구들 사이에서 선생님의 입장과 아이들의 입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선생님의 의도와 아이들의 목적을 대화로 풀어 나간다. 이런 경우, 대화력과 함께 필요한 것이 경청,잘 듣는 힘이다. 누군가 나에게 무언가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나타날 때, 불편한 상황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유연하개 대화를 통해서,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고, 사람들마다 다른 생각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까뮤다뮤가 제시하는 대화의 팁을 살펴 봄으로서, 내 안에 대화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리더십, 소통의 시작은 대화력에 있다. 어려운 상황을 쉬운 상황으로 바꿀 수도 있고, 복잡한 문제를 쉽게 풀어 나가는 것도 대화에 있다. 사람들이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 어떤 상황에서,각자의 입장울 고수할 땐,대화를 통해서 ,풀어 나간다. 그것이 대화력의 목적이며, 협상력도 일종의 대화력에 포함하고 있다.어른이 되어서도, 대화의 기술은 여전히 어렵다.특히 SNS 상에서,상대방과 대화를 할 떄, 그 대화 속에서, 상대방의 소통에 어떻게 반응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서로 가까워질 수 있고,서로 불편해질 수 있다.대화력의 공식을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다. 말실수를 덜어내고, 어떤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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