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미새 - 돈에 미쳐야, 돈도 당신에게 붙는다
정윤진(돈버는형님들) 지음 / 모티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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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재목 『돈미새』는 돈에 미친 새X 라는 뜻이다. 돈에 미쳐야 돈을 벌 수 있고, 돈의 본질을 잃어 버리지 않아야 돈이 모인다. 즉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서, 정직하지 않는 모습, 돈에 대해 질투 어린 시선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그것이 돈에 대해 불신하는 이유 중 하나다.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하지만 돈을 보는 미친 실행력를 가지고 있지 않다. 비트코인이 돈이 된다고 말할 때, 그것이 돈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투자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는 투자를 시도했고, 때로는 실패했으며, 남들보다 좀 더 나은 삶, 가난에 대한 굴레에서 탈출 버튼을 눌렀다. 돈이 모이는 방법이 도처에 있음을 알았으며, 2년 동안 적자였지만, 목돈이 모인 다음,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코인 사기로 인해 자신이 모은 돈을 하루 아침에 날렸지만, 그 실패를 경험 삼아 돈을 모으는 방법을 스스로 깨쳤다.



그가 돈을 벌 수 있었던 비법은 유튜브와 스마트스토어다,이 두가지 재테크 사업으로 돈을 모았으며, 코인 투자로 목돈을 모을 수 있었다. 그 다음, 카카오톡으로 강의를 개설 후, 강의를 들으려는 수강생에게 돈을 버는 노하우를 하나도 빠짐없이 전수해왔다. 처음 반신반의 했던 수강생엣게 믿음과 신뢰를 얻었고, 그것이 2차 강의에는 수업료를 올렸음에도, 강의를 들으려는 수강생이 점점 더 늘어났다. 바로 돈을 벌 수 있는 루트를 만들었으며, SNS를 이용하여, 스스로 퍼스널리티, 퍼스널 브랜드가 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돈이 모으는 방법을 알아간다. 회사원으로서, 10년이 되던 해, 퇴직하였으며, 본격적으로 돈에 관한 재테크 사업을 만들었다.즉 돈이 모이는 방법은 곳곳에 있다. 돈에 미쳐야 하며, 돈에 관심을 가져야 돈이 모인다.그것이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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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 - 이평재 명인에게 배운다
이평재 지음 / 창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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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토종 다래는 어릴 적 사과 들로 천둥벌거숭이처럼 살아온 , 586 세대들에게 추억처럼 기억나게 해주는 야생 열매이자 유일한 먹거리이며,지금은 야생에 흔하지 않은 과수 중 하나다. 그 야생 토종달래를 욱종하였고, 상품화 가공, 발효식품으로 브랜드에 성공한 이평재 명인은 1948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1972년 유일연탄공장을 시작하였다. 이후 대한통운 출장소, 운수업, 창고보관업을 거쳐, 1980년대엔 건설업에 손대기 시작하였다.



이평재 명인은 시골에서 태어나 사회생활은 도시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IMF외환위기 때 보증 채무로 인해 부도가 나서 무기력한 삶,  절망 가득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토종 달래를 우연히 보게 되었으며, 2006년부터 부저농원 대표로서, 야생 토종달래를 재배 가공하는 전 과정을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17년간 과수연구를 통해 , 세가지 품종 리치모닝, 리치선셋, 리치캔들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2020년 과수 분야 최고의 농업 기술명인으로 선정되었다.



부저 농원 대표 이평재 명인에게서 남다른 삶의 태도와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견디며 살아가는 방법, 과수 농사에 대한 이해와 재배과정에서 어려움 뿐만 아니라, 토종 다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13가지 다래를 품종 개량을 통해 ,고객의 입맞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였고, 그 상품을 특허화해 나갔다.이 과정 하나하나가 광양시 봉강면 부저리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온 그의 노력과 과수농사에 대한 애착에서 시작한다. 토종 다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면서 , 다래의 효용성과 항산화 작용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가 높은 과수로서, 시지 않고 , 당도가 높은 토종다래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



토종 다래에 병해충이 생겨나지 않도록 전정 작업 하나하나 신경썼으며,재배 가공 전반에 문제점을 개량하고, 바꿔 나갔다.여느 과수와 달리 다래는 후숙해서 먹어야 하며, 딱딱한 다래가 말랑말랑한 상태가 되었을 때, 상하지 않도록 냉장 보관하는 방법을 매뉴얼화 했다. 체게적이면서, 과수농사에 있어서 실수를 줄여 나가는 한편, 기후변화로 인해 토종다래에 생겨날 수 있는 문제점, 다래 나무에 병이 생길수 잇는 여지를 제거해 나갔다. 그 노력의 결실은 과수 분야 최고의 농업 기술명인으로 나타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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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5 대사 다이어트 - 요요 없는 비만 해결
윤복근 지음 / 성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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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필수 성분으로 칼슘, 칼륨, 철분, 구리, 요오드 마그네슘, 나트륨, 망간, 황, 인, 아연, 셀레늄, 크롬, 코발트가 있다. 뼈와 지방,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내 몸의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다. 전 세계 인구의 1/3이 무기질 부족상태이며, 영양 결핍 질환을 가지고 살아간다.



책 『8515 대사 다이어트』을 읽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살이 불어난 지인이 생각났다. 얼굴 살이 먼저 찌기 시작하면서, 떡대가 된 모습이다. 자신의 몸 관리에 소홀하고,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몸관리에 실패한 경우다. 문제는 불어난 살을 빼고 싶어도, 쉽게 바지지 않고, 요요현상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이다.내 몸 속 대사 기능에 이상이 있어서, 체내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하고, 몸 속에 쌓이면서 생겨난 여러가지 어려움이 존재한다.



무기질은 식품으로부터 흡수되어 , 신체 내에 분포하게 된다. 내 몸 속 혈액, 조직, 세포들의 각기 다른 적절한 pH에 맞게, 제 역할을 담당하고 ,pH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무기질이 부족해지면, 대사가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로 인해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며, 지방이 잘 분해되지 않아서, 적게 먹고 운동을 해도 살이 찌게 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살이 갑자기 불어나서, 매일 1만보를 걸어도, 살이 빠지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내 몸속에서 요요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저작 운동, 연하 운동, 연동운동, 분절 운동에 의한 기계적 소화 뿐만 아니라, 소화 효소와 소화 호르몬에 의한 화학적 소화를 이해한다면, 다이어트에 성골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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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코드를 만나다 - 코드를 직접 작성하여 익힐 수 있는 의료인을 위한 실무형 워크북
유준일.박현우.김현수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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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닥터, 코드를 만나다』은 예비 의대생, 예비 의사에게 필dygks Ai역량을 소개하고 있으며, 제4차 산업 혁명시대에 의사들에게 요구되는 의학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컴퓨팅 AI역량도 동시에 요구되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였고,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앞으로 지역에 다라서,의료적 혜택에 있어서,차별이나 형성에 불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 원격진료가 가능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임상 워크 플로우의 최적화 뿐만 아니라 정밀 의료의 실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자의무기록 (EMP), 고해상도 의료영상(CT,MRI,PCT)에 대해서, 의학적인 진단,질병에 대한 유무 과정에서, 오류를 보정하고, 의학적으로 실수를 줄여 나갈 수 있다.



의료 Ai가 전면 실행된다면,상급 의료기관과 하위 의료기관의 의료적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 의사는 각각의 환자에 대해서 의료 차트를 최적화 할 수 있고, 데이터화 함으로서, 어떤 희귀병에 대한 원인 규명이 앞으로 더 가능해질 것이다. 즉 희귀병에 대해서 관심 부족이나 연구 부족을 층층히 쌓여진 의료 데이터를 활용하여, 치료 가능성을 높여 나가는 효과가 있다.결국 그들이 알아야 하는 것으로 파이썬에 대한 사용법이며,깃허브를 어떻게 쓸 것인가다. 우리 앞에 놓여진 여러기지 상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새로운 의학적 치료와 예방, 결과와 예측이 가능해진다. 그로 인해 의사와 Ai 의료 데이터는 서로 상호보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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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컬러 명화 수록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62
너새니얼 호손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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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낡은 주홍글씨에 붙박인 나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그 안에는 분명히 해석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깊은 의미가 있어 보였다. 신비로운 상징에서 뿜어져 나온 어떤 의미가 나의 감수성에 은밀하게 전달되긴 했으나, 내 이성으로 분석할 수 있는 범위를 훌쩍 벗어나는 것만 같았다. (-54-)



"판사님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양반들이라고는 해도, 정말이지 너무 자비로워요. 적어도 뜨거운 쇠붙이로 헤스터 프린의 이마에 낙인이라도 찍었어야 해요. 그래야 조금 움찔하기라도 했을 텐데. 하지만 저 건방진 여자는 자기 옷 가슴팍에 뭘 달든 조금도 신경 쓰지 않을 거에요. 어디 한 번 두고 보세요. 브로치나 이교도 장신구 같은 걸로 가슴을 가리고는 전처럼 뻔뻔하게 거리를 쏘다닐걸료!" (-75-)



"불쌍한 여인이여. 아이를 소중히 돌보겠소!이 아이는 당신이 해둘 수 있는 것보다 더 나은 보살핌을 받게 될 거요." 인정 많은 노목사가 말했다. (-155-)



딤스데일 목사가 말했다."이리로 올라와요. 헤스터 , 펄도 같이요. 둘 다 전에 여기 올라온 적이 있었지만, 난 당신들과 함께 하지 못했지요. 여기로 한 번 올라온 적이 있었지만, 난 당신들과 함께 하지 못했지요. 여기로 한 번만 더 올라와요. 우리 셋이서 함께 섭시다!" (-206-)



소설 주홍글씨는 너대니얼 호손이 1850년 46세 되던 해에 출간되었으며, 9개월 만에 3쇄를 찍는다. 이 소설은 그의 첫번째 장편소설이자.일찌기 과부가 된 어머니의 삶을 모티브로 삼아서 쓰여진 미국 소설로 추정하고 있으며, 엄마 엘리자베스 클라크 매닝은 주인공 헤스터 프린에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간통으로 인해 평생 주홍글씨 A를 새기고 살아야 하는 헤스터 프린은 청교도 미국 문화로 인해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만다. 아이를 혼자 키우고 살아가면서, 스스로 사회의 불이익을 감내하며 살아온 헤스터 프린은 사회에 자신에게 낙인 찍힌 주홍글씨에서 벗어나 스스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그 소설은 엄격한 청교도 사회처럼 엄격한 유교적 덕목을 우선하며 살아가는 유교 국가인 대한민국 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우리 사회의 나쁜 사회적인 태도에 대해서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



주홍글씨를 읽으면서, 우리 사회에 미디어를 이용한 묻지머 주홍글씨가 여전히 난무하고 있다. 소위 잘나가는 사람, 정치인,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주홍글씨는 극복하기 힘든 장벽이 될 수 있다. 어떤 사람에 대한 이미지로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으며,신뢰와 믿음이 사라지고, 마녀사냥을 공공연하게 해온 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가 바꿔야 할 요소들 ,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그 과정 속에서, 누군가를 용서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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