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 & 상식 2015년 10월호 - 2015 하반기 채용시즌대비 동영상강의 무료제공! 6대 그룹 최신 면접 가이드 수록 / 다음카카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아시아투데이와 콘텐츠 제휴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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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상식 10월호>에는 처음 보는 단어가 등장하여서 관심있게 읽어보았다...음서제도와 핵티비즘(Hacktivism).. 이 두 단어는 국내와 국제 정치와 관련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와 국제에서의 불합리한 모습과 관련된 단어였다..

음 서제도는 원래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제도였다..고려시대 종 5품 이상 관리의 자녀들에게 별도의 시험 없이 관직을 주는 제도로서 최근 일어난 국회의원의 자녀들에 대한 특혜시비는 현대판 음서제도라고 불리우게 된다..특히 국회의원이라는 특별한 위치..그들이 가진 권한을 이용한 취업 청탁에 대해서 기업이나 대학에서는 쉽게 외면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최근에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닌 오랜 관례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그리고 국회의원 뱃지가 자녀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스펙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게 된다.

핵티비즘(Hackvism)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바로 어나니머스라는 국제해커조직이였다..이들이 SNS를 통해서 국제 사회에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는 현제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고 있다..그리고 그들이 한 나라의 기밀을 다른 나라에 넘기거나 그 누구도 풀지 못하는 암호를 걸어놓은 자료를 공개하기도 하였다..이처럼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누구에게 열려 있기에 그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헥티비즘이 생긴 이유 또한 약자가 강자에게 스스로를 드러낼 수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책 에나오는 다음카카오의 오피셜 댓글 서비스 찬반이야기...아직 구체적인 윤곽이 잡혀 있지 않아서 이야기 할 수 없지만 뜨거운 감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다음카카오의 움직임에 대해서 눈길이 가게 되었다..그리고 오늘 핫이슈로 떠오른 다음카카오의 감청 허용에 대한 함께 궁금증을 함께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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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아 그래? - 편견과 경계를 허무는 일상의 종교학
김한수 지음 / 북클라우드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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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편견과 달리 이 책을 선택하면서 잘 골랐다는 생각을 하였다...저자 김한수씨는 7년 동안 종교전문기자로 있으면서 2014년 다시 종교기자로 복귀하였다. 종교전문 기자가 쓰는 종교 이야기...그들도 기자생활하면서 주위사람들의 편견으로 힘들어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그리고 어디에 가던지 종교기자는 찬밥 신세이구나 생각하였다.

책 을 읽으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 이외에 유대교와 이슬람교에 대해서 같이 담겨져 있었다..그리고 개신교와 천주교 그리고 불교 이외에 거기서 파생된 또 다른 비슷한 종교에 대해서 함께 알 수 있었다. 장로교,감리교와 원불교 그리고 성공회에 대해 서 기본 상식을 알 수 있어서 이 책을 선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들었다..

책 을 읽으면서 1박2일에 나오는 미식레이스가 생각이 났다..그리고 그 방송에 나오는 족구 게임...1박 2일 팀을 가볍게 이기는 스님의 족구 실력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히였는데 스님께서 족구와 축구를 잘 하는 그 이유를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적적한 곳에 살면서 체력증진을 하는데 있어 족구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종 교인들도 군대를 가게 된다..다만 일반인과 차이점은 장교로서 복무를 한다는 점과 군종장교로서 군에 복무를 한다는 점이 일반인과 차이가있다..우리가 생각하기에는군종장교가 좋을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목사와 스님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이다..천주교 신부와 원불교 남성교무는 군대를 미리 간 뒤에 다시 군종장교로 복무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도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 통해서 주변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모르고 있었던 것들을 알 수 있었다..종교와 관련한 용어 뿐 아니라 종교인들의 삶 그리고 그분들의 인생을 잠시 느낄 수 있었으며 스님이있는 절에는 삽살개가 많이 보이는 그 이유 또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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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이수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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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책 을 읽으면서 문득 이 속담이 생각이 났습니다..그리고 이 속담을 쉽게 꺼내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는 것 또한 느끼게 됩니다..바로 이 책을 쓴 이수진씨께서 어릴적부터 고생을 하면서 커왔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그 고생은 저자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한 고생이 아닌 가정형편상 어쩔 수 없는 삶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받았던 날이 생각이 납니다..

<야놀자 님께서 보내신 물품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라는 문자 메시지..

이 문자를 받던 그 날 야놀자가 뭐지 생각했습니다..

<야놀자>는 인터넷 닉네임이 아닌 이수진씨의 사업 아이템이면서 상호명이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 이수진씨..이름만 보면 오해하기딱 좋은 이름입니다..여성 이름이지만 실제는 남성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아버지께서 4살때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분가를 하게 되고 할머니 손에서 크면서 자라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한글 또한 5학년이 되어서야 부모님이 아닌 선생님을 통해서 겨우 뗄수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초등학교 삶이 그려집니다..그리고 나자신이 초등학교였던 그때의 공부 못하였던 반아이가 생각이 났습니다..그 아이도 어쩌면 저자 이수진씨처럼 불우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생각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한글을 떼고 난 뒤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전문대학에 입학을 하게 되고 특유의 성실함과 인내심으로 인하여 주변사람에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악착같은 성격,성실함,그리고 뭔가 시작하면 푹 빠져 살면서 그것에만 몰두하는 것..이런 그의 성격은 주변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게 되고 무언가를 하기 위한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리고 이러한 성실함과 돈을 벌겠다는 욕심...모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업을 꿈꾸게 되고 숙박업을 시작하였습니다..기존의 숙박업이 아닌 차별화된 숙박업..10년동안 사업을 하면서 모바일과 연결되어 자신의 일을 크게 확장시키게 됩니다..

책 을 읽으면서 작가 이수진씨의 성공 노하우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결핍이엇습니다..남들은 다 가졌는데 왜 나는 가지지 못한 것일까..남들이 다 가진 평범한 삶..그 평범함을누리지 못하였던 이수진씨..그리고 그 무언가를 선택할 수 없었기에 한눈 팔지 않았다는 것..그럼으로서 주변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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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역사 시간 - 우리 역사를 외면하는 한국사 교과서의 실체를 밝힌다
이주한 지음 / 인문서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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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과 드라마 징비록이 인기를 끌면서 이순신에 대해서 재조명을 하는 역사다큐 방송을 보았다.그리고 우연히 보게 된 위키백과에서의 이순신 장군의 영정..그 영정 사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아닌 생소한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그리고 그 이미지가 바로 명량의 최민식과 흡사하였다..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은 이후 친일 화가에 의해서 다시 그려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러한 우리의 역사에 대한 의심..이책을 선택한 그 이유였다.

우 리의 고대사는 왜 단군 이야기만 있으며 고조선에서 2000년을 훌쩍 뛰어넘어 바로 삼국시대로 넘어갔는지 그동안 이해하지 못하였다..우리의 이러한 사라진 고대사.. 그 이유는 바로 일본에 의한 역사 말살과 우리 고대사에 관한 서적들이 거의 다 태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의 이러한 행동과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 다시 쓰여진 우리의 역사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그럼으로서 우리의 고대사는 중국을 넘어 카자흐스탄까지 우리의 영토였다는 그런 이야기까지 하게 된다..

책 을 통해서 우리의 고조선은 처음은 조선이 정확한 명칭이며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서 고조선 또는 왕검조선으로 다시 불리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고조선은 건국되자마자 나라를 유지하지 못한 채 사라졌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으며 이후 기자조선이 다시 태동되기 까지 1000여년이라는 우리 고대사의 흔적은 중국의 역사서를 통해서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역 사는 누가 쓰느냐에 따라 어떻게 해석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는 우리의 입장에 따라 쓰여진 것이며 서양이나 다른 아이사의 국가에서 본 우리의 역사는 달라질 수 밖에 없었다..우리가 생각하는 역사관과 중국과 일본 서양이 생각하는 역사관..그 역사관이 누가 맞냐 틀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제대로 된 역사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있다.

책 을 읽으면서 그동안 삼국사기에 오류가 많다고 생각하여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삼국사기도 우리의 역사이며 삼국유사 또한 우리의역사라는 점..두권의 책을 같이 읽어야만 우리의 고려이전의 역사를 조금더 이해할 수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바로 일본 식민사관에 의하여 그들이우리들에게 주입시킨 것이었다.

여기에는 한반도라는 영토의 틀안에서 우리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 그 자체도 잘못되었으며우리의역사를제대로알기위해서는중국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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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 - 일과 결혼, 재테크까지 최고로 이룬 김태광의 자기경영 특강
김태광 지음 / 추월차선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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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실패하라.그러면 더 빨리 성공할 것이다>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도전하라>


책에 담겨진 두개의 의미심장한 문구..자꾸만 생각나게 된다.
어 릴 적부터 부모님은 아이들이 무언가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성공보다는 실패하는 것에 대해서 먼저 걱정을 하게 된다.그리고 무언가 하려는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서 뜯어 말리려고 하게 된다..특히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느 아이들에게 연예인은 아무나 되냐는 식으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이러한 우리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 사회에 다양한 문제들이 생기는 원인이 라는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무언가 성공하기위해서는 도전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는 것..그리고 실패하는 것이 당연하며 실패는 성공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자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도전함으로서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독립을하는 기반을 닦아 나가게 된다..

<사람은 읽는데로 만들어진다>
책 은 읽어라 읽어라 그런다고 읽지 않는다..스스로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이 있을때  그제서야 책을 읽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것..그러면 아이들은 스스로 책을 읽게 된다.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세상의 일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이며 주변 사람들이 알려주는 것으로는부족하기에 책을 읽는 것이다..책이 아닌 그  무언가가 나 자신의 호기심을 채워 준다면 책을 읽지 않을 것이다...여기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면 금새 질릴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책을 읽는 그이유는 살면서 나 스스로 책임저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선택해야하는 일들이 생길 때 을 통해서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보호막이 되어 준다..최고의 선택은 아니더라도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는 것..그럼으로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책에서 관심이 갔던 글귀는 바로 소설가 조정래씨의 글귀였다..
<최선이란 자신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있는 말이다.>
우 리는 최선이라는 말을 너무많이 사용하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어떤 문제가발생했을때 그것을 무마시키기 위한 변명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그렇지만 우리들 스스로그 말을 믿지않는 다는 걸...그러한 우리 사회의 모순된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조정래씨는 꼬집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봉달이 이봉주 선수가 2009년 마지막 은퇴 경기에서 완주를 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소설가 조정래씨께서 이야기 하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이봉주의 말에 우리가 공감을 하는 것은 그의 인생 그 자체가 최선을 다한 레이스였기 때문이었다.


에 담겨진 이야기들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과 무거운 이야기들이 같이 담겨져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우리들의 성공이야기 뿐 아니라 교도소 안에서의 이야기들..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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