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인생질문 4 : 나는 왜, 나를 사랑하는가 세바시 인생질문 4
세바시 인생질문 출판 프로젝트팀 지음 /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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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바시 인생질문 4 : 나는 왜, 나를 사랑하는가』을 통해서, 사랑이라는 단어의 본질을 관찰하고, 고민하면서, 내 삶에 사랑이 주는 이로움과 깨달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나를 온전히 사랑하면, 어떤 위기가 찾아온다 하더라도,쉽게 일어설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 특히 누군가의 상처에 대해서,부정하지 않으며, 타인의 실력과 능력,내가 가지지 않는 매력을 인정한다.



세상은 넓고,인간의 삶은 유한하다.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해 부정하고, 편견을 가지고, 내 삶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절하 하며 살아가고 있다. 타인의 어떤 실수를 하면,그 사람이 실수를 잊을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며,응원,지지하며 살아가는 게 인간의 삶이다.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을 아끼고, 존중하며, 따스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다. 정작 나를 사랑하는 일은 익숙하지 않았다.



책 『세바시 인생질문 4 : 나는 왜, 나를 사랑하는가』에서,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에 대해,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고, 사랑하는 것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를 깨닫게 된다. 다. 나에 대해 하나 둘 알아간다면,내가 가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나의 특별함,강점이 나 스스로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해주며,  타인을 원망하는 일을 멈추며 살아갈 수 있다.즉 내가 가진 어떤 능력이 타인이 가지고 있을 때, 그 사람에게 끌린다. 나를 사랑하면, 나에게 끌리게 되며,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증명 할 수 있다. 



하루 하루, 자신을 돌보며, 나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나간다. 타인을 사랑하는 것처럼, 얼마든지 ,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다. 내가 가지지 않은 매력을 타인이 가지고 있을 때,그 사람의 매력을 느끼게 되고, 서로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며,애쓰며 살아간다 .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내가 가진 기질이나 취향, 사람을 대하는 태도 뿐만 아니라,내가 가진 특별한 장점이나 강점을 인식함으로서, 나는 스스로 괜찮은 사람,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과거에 집착하는 습관에서,,벗어날 때, 내가 가진 열등감이 스스로 미워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나의 여러가지 모순과 위선을 인정할 때, 사랑을 깨닫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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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향수 - The Dreamer 향기를 따라
진노랑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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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15분, 피치에어 PH3256 편 탑승 승객분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항공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탑승 게이트가 기존 게이트 5번에서 게이트 9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탑승 수속을 시작하오니 변경된 게이트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안내 말씀 드립..." (-10-)



"어때 , 이제 괜찮지? 시연아,여기 작은 우주에서는 낮이든 밤이든 별들이 곁에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마.혼자가 아니니까 이제는 괜찮을 거야."

시연이 덕훈을 올려다보며 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큰아빠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포근함을 느낀 시연이 용기를 얻었다. (-64-)



정환이 자신의 주변을 맴돌고 있는 화이트 머스크향을 맡을 새도 없이 힘차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휴대폰부터 진정시켰다.

"네, 여보세요..."(-174-)



디시 눈앞에 꿈을 그려내는 듯이 아련한 눈빛으로 이야기하는 수진을 바라보던 재민이 부러움과 한스러움이 뒤섞여 혼란스러워진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애써 눈앞에 놓은 포크로 바나나 한 조각을 입안에 욱여넣었다 재민의 입안에서 바나나의 달달함이 퍼질수록 덕훈과의 어릴 적 추억도 점점 더 선명하고 진해져 결국 이제껏 꾹꾹 눌러왔던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249-)



소설 『기억의 향수』은작가 진노랑의 첫번째 소설이다. 이 소설은 몽환적이면서,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상기하게 해주었다.인생과 삶,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추억은 어떤 기억으로 선명하게 나타날 수 있다. 몽환적인 그 느낌이 향기와 향수로 표현되고 있으며, 우리의 삶 속에 가족의 소중함과 추억이 있어서, 서로 아끼고,따스한 말을 하며 살아갈 수 잇음을 깨닫게 해고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캐빈 승무원 유시연이다. 그리고 캐빈 승무원 한유진이 있다. 덕훈은 시연의 큰아버지다. 어릴 적 자신의 꿈을 키워주었던 덕훈은 이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큰 아빠를 추억하며, 시연이 느끼는 좋은 향수는 향기마다, 그 향이 주는 따스한 기억이 있었다. 향수에서, 느끼는 단순히 후각적인 느낌이 아닌, 어떤 향이 나르 위로하고,치유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향기를 맡을 때마다.그 사람을 기억나게 해주고 있으며,그 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에,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소설 속에서,포근한 정서와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따스함과 다정함은 어떤 향수에 해당되는 것인지 느낄 수 있다. 한 사람의 부재로 인해, 인생이 달라지고 , 덕훈이 조카인 시연 뿐만 아니라, 아내와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사람은 서로 어떤 향기에 이끌리게 된다. 향수가 주는 그 은은함이 그 사람이 풍기는 매력이 될 수 있다., 어떤 향기가 그 사람의 매력을 키울 수 있고,그것이 우리의 삶에 발자국을 남긴다.우리의 인생 뿐만 아니라,운명에 대해서,향과 향행수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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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주는 삶의 행복
임상호.조현선 지음 / 북카라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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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행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걸을 수 있다면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합니다.

들을 수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합니다.

살 수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합니다.(-48-)



해로동혈(偕老同穴) 이란 말은 살아서 같이 늙고 죽어서 한 무덤에 묻힌다는 시경에서 유래된 사자성어로 부부가 평생을 함께하며 죽어서도 함께하고자 하는 깊은 사랑과 헌신을 뜻한다. (-152-)



공기가 없는 곳에 살게 되면,공기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물이 없는 건조한 곳에 살게 되면,물의 소중함을 느낀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감사할 줄 모르는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과잉 상태에 놓여지고 있기 때문이다.과거에 비해 편리해지고,안전하게 살아감으로서, 내 삶에 당연한 것이 흘러넘치게 된다. 안전한 삶, 평온한 삶을 잃어버리게 될 때, 안전과 평화를 갈망하며 살아간다.



《감사가 주는 삶의 행복》에는 국가공인 보험계리사자격즈을 취득한 저자 임상호님의 감사의 본질을 담고 있었다.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간다면, 조금 더 나은 겸손함과 행복한 삶을 얻을 수 있고,배려와 존중으로 채우는 풍요로운 살을 살아갈 수 있다.



감사의 시작은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어딘가에는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두 발이 멀쩡한 사람은 두 발이 없는 사람의 고통과 시련을 느끼기 힘들다. 내가 가진 것에 대해서,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소소한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깨우치는 것에서 출발하고 있었다.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으며,얼마든지 누군가르 용서할 수 있다. 나의 감사 그릇의 크기에 다라 내 삶이 달라진다.《감사가 주는 삶의 행복》에서는 기도와 팔사로 시작하고 있었다.하루 하루 일상을 돌아보며 살아가면, 사람들 틈바구니에서,감사를 실천할 수 잇다. 내 주변 사람을 아끼고 챙기는 마음도 《감사가 주는 삶의 행복》 중 하나였다. 지금 내가 살아있고, 두발로 걸을 수 있으며,탐욕을 내려놓고,관습에서 벗어나며,  먹고 마시고, 보고,듣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다면,그것이 바로 감사의 재료가 된다. 누구에게나, 어떤 장소에서든지, 감사한 일상을 만들 수 있다. 내 삶 속에서, 고통과 시련이 찾아온다면,그것이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의 기회가 된다. 누군가 나를 꾸짖는다면,그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신 감사히 여기며 살아간다면, 내 삶이 바뀔 수 있고,나의 운명이 바뀌게 된다. 남들이 인정하는 나만의 감사 애티튜드가 만들어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누구나 할 수 잇는 《감사가 주는 삶의 행복》에 대해서,그 감사의 힘의 본질은 위기를 극복할 때, 시련과 고통이 찾아올 때,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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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민법 및 민사특별법 - 제36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2025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양민.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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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해커스 출판사에서 나온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책이다. 1차 시험,2차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차 시험에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 포함되어 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제36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수험서이며, 2025 대비 최신개정판이다.



시험 방식 뿐만 아니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였으며, 8주에 걸친 학습플랜을 추천하고 싶다. 그중 민사특볍법에 나오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 등은 2025년 최신 판례를 따르고 있다.





연관 강의 자료 뿐만 아니라, 친절한 해설이 더해지고 있으며, 어려운 법에 관한 용레를 풀어 간다.




 

민법 총칙- 법률행위의 대리에서는 부동산공고인중개사 시험에서, 다루는 대리 제도다. 대리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대,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롭게 다루고 있는 파트다.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 본인, 대리인-상대방, 이렇게 3자간에 수권행위,대리행위에 대해서, 법률효과를 놓칠 수 없다.




부동산공인중계사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계약이다. 전세사기나 부동산 거래에서,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도 계약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다. 계약의 성립 유형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청약과 승낙 교차 청약, 의사실현 등, 계약의 성립유형을 놓치지 않고 읽어 보았다.



마지막 계약의 종류로, 매매,교환,임대차, 도급계약, 증여, 사용대차, 위임으로 구분한다. 부동산 계약에 있어서, 집을 구매하거나, 사업을 해야 할 때, 상가계약시, 임대차 보호법에 따라, 법적 보호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 계약법은 최근 판례가 중요하다. 2024년 부동산 계약법은 해마다 개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디테일한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파트이므로, 밑줄을 그어 가면서 공부한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출제비중도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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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작은 것들로 - 장영희 문장들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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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삶은 작은 것들로》 은 장영희 작가님이 쓰신 에세이이며, 우리 삶 속에서, 소박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 씀씀이를 깊이 음미하였다. 무심히 건넨 말 , 소소한 관심,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살아가는 가까운 이웃에서, 별 생각없이 내민 손, 작은 미소가 서로의 삶을 지켜준다.행복과 기쁨,위로와 치유의 메시지가 될 수 있음을 놓치지 않았다.




《삶은 작은 것들로》을 통해서,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기 위해,정(情) 과 배려, 존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놓치고 있었던 따스한 일상언어들은 ,삶을 향한 남다른 의지가 숨어 있었다.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진 언어가 아름다운 삶의 흔적으로 채워 나가는 작음 습관이 되고,무기력하고, 허무한 삶을 다독여주고 있다. 자연과 인생, 당신, 그리고 사랑과 희망 속에서, 우리는 살아있는 존재이며,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는 존재로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는 사라지지 않음을 일깨워주고 있다. 아름다운 언어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삶에 대한 애착과 죽음에 대한 비애가 교차되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며, 누구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할 것인가 생각하게 해주는 구절이다. 삶에 대해서,미련을 버리는 자세는 주어진 삶에 대해서, 순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간다. 결국 우리 스스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야 하는 존재이므로, 섭섭함이나 아쉬움은 그때 그때 비우고 용서와 사랑으로 사람을 대할 때, 희망과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쌓인다.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할 때이다.




사랑받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이 우선이 되었을 때, 서로 주고 받는 사랑이 된다. 삶에서 누군가의 발자국이 또다른 사랑의 흔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거창한 것에 기대지 않으며, 소소한 것, 사소한 것들 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인생을 이해하며 살아간다는 것, 작은 것들 속에서, 내 삶을 따스하게 채우는 것,눈앞에 보고,느끼는 것들 소소한 것 하나하나 노히지 않는 것,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성공,행복,사람, 그 어떤 것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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