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나가 처음 만나는 법 - 계약, 직장 생활, 결혼과 이혼, 인플루언서 활동까지 나를 지키는 현실밀착 법률
장영인 지음 / 북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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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에서 기분 나쁜 일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상사가 사람들 앞에서 혼을 낸다든가,옆자리 동료가 뒷담화,. 즉 몰래 나에 대해 험담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는다든가. 나한테만 업부를 배정하지 않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던가, 유형화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갈등이 발생한다. (-23-)



다만, 모든 사람이 소소하게 확실한 '횡령'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다. 물건의 주인, 그러니까 이 사례에서는 '회사'가 어떤 사람에게 그 물건을 잘 보관하라고 시켰는데, 그 사람이 잘 보관하기는커녕 물건을 가져다 팔아먹었을때는 횡령죄가 된다. 회사에서 비품을 관리하는 담당자가 비품을 몰래 가져갔다면 업무상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51-)



결혼이 출산의 선결 조건인 한국에서, 방송인 사유리의 출산 소식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가진 것은 물론이고, 아이의 아버지와 어떤 관계도 없는, 심지어 누군지도 모르는 '정자 기증'방식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하니 얼마나 이례적인 일인가! (-123-)



재산을 나누는 기준은 '기여도'이다. 기여도란 부부 각자가 부부의 재산을 만들고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기여한 만큼 재산을 나눈다는 개념이다. 따라서 혼인 기간이 짧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기여도가 적을 수 밖에 없고, 재산분할을 반씩 해주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통상적으로 혼인 기간이 10년이 넘으면 기여도가 절반씩 인정된다고 판단하는데, 이것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163-)



책 『사회에 나가 처음 만나는 법』은 핵심 실전 법률 상식을 소개하고 있다. 돌이켜 보면 법을 몰라서, 손해 보는 경우가 많았다. 증여세,상속세 뿐만 아니라, 부동산 계약을 할 때,판산신청해야 하는 상황, 법을 알고 상황에 맞게 쓰여져야 한다. ㅂ버을 이해하고,실천하면,내 권리르 잃어버리지 않는다. 



직장 내 괴롭힘은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회사와 집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할 수 잇는 일과 하면 안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먼저다. 법을 잘 모를 때, 모르는 법률 지식을 물어보고,질문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법지식,선택과 결정을 요구된다.



이 책을 통해 법을 이해하고, 적용한다면,합법과 불법의 기준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월급에 대해서,근로기준법을 따라야 하며,사업장에서, 다치는 경우,법에 대한 무지해서,자신의 권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상속세, 증여세의 경우, 법이 정한 공제 해택을 확인해야 한다,법에 대해 무지하고, 복잡한 상황에 휘말릴 수 있다. 분쟁,갈등, 층간 소음이 바로 그런 예이다.교통사고를 당해도, 그 상황에 맞게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집주인과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특약사항은 필수다.법에 대해서,효용가치를 분명하게 이해한다면, 계약, 직장 생황, 결혼과 이혼, 유튜브 크리에이터 일 등에 대해서, 옿칠 수 없는 법적인 문제가 소개되고 있으며, 사소한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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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 최고의 성공을 만드는 새로운 리더십
이인규 외 지음 / 북스고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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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과거의 리더십은 단순하고 명료했습니다. 리더는 조직의 방향을 정하고 구성원에게 '따라와!' 라고 외치며 모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구성원은 이제 단순히 지시에 따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설정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는 능동적인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23-)



신뢰는 '나'중심적이 아닌 ;상대방'중심적 사고에서 시작됩니다. 조직 내에서 리더가 구성원에게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익보다 구성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미래에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57-)



리더는 조직 내에서서 구성원과 함께 업무를 하며 피드백이 필요한 순간을 자주 마주합니다. 그러나 리더가 구성원에게 피드백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리더의 피드백 대부분은 구성원의 약점을 보완하는데 집중되어 있다는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혹시나 잔소리꾼이 되지는 않을지 구성원의 눈치가 보입니다. (-176-)



내가 만났던 리더를 떠올리며 배우고 싶을 만큼 좋았던 부분은 무엇인지 그리고 절대 저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던 것들은 무엇인지 적어 보세요. 그리고 적어 놓은 내용 중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체크해 본다면 리더로서의 모습을 구체화할 수 있는느 지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241-)




스포츠 경기를 보면 같이 뛰는 동료 선수보다 열살 이상 나이가 많으면서도 높은 세계 랭킹에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자리를 어떻게 유지하는 걸까요? 그들은 '나이'라는 약점을 넘어서 젊은 선수들과 시합을 위해 끊임없이 체력을 단련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선수들과의 시합을 위해 끊임없이 체력을 단련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선수가 나타날 때마다 같은 필드에서 뒤처지지 않고 더 높은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경쟁자를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합니다. (-250-)



시대에 따라서,리더의 역할은 달라지고 있으며,리더에 대해서 요구하는 것도 바뀌고 있다. 1960년대에 리더는 군대식 상명하복이 강한 리더의 일반적인 모습이다.때에 다라 폭력도 허용했다.조직을 다스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주기 위해서,리더의 역할, 조직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리더는 일방통행식 ,리더의 명령에 따르는게 일반적이다.



이제 달라지고 있다.베이비붐 세대는 은퇴하고, 586 세대 도한 은퇴 시점에 놓여지고 있다. MZ세대가 회사나 조직 안에 들어오면서, 리더의 위치도 ,역할도 바뀌고 있는 추세다. 40대~50대 ,X 세대로 채워지고 잇으며, MZ세대와 상호작용으로 서로 소통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즉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소통과 협력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들고 있으며, 공동의 목적과 공동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중심의 리더십,조직이 만들어지고 있다. 조직의 성과와 함께 개인의 성과도 함께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주도적 성취자가 이제 먹혀들지 않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리더에게 명확하고 단호한 개입이 필요하다..



책에는 구성원 유형애 따른 리딩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지시형, 설득형, 참여형, 위임형, 으로 크게 구분하고 있으며, 명확한 목표와 지시 제시, 양방향 소통, 관계 중심의 관심 증대, 경청과 지지, 창의적 아이디어 논의, 권임과 권한의 위임, 자율성 촉진, 촉진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우선한다.

ㅂㅏ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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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아파트 매드앤미러 3
전건우.전혜진 지음 / 텍스티(TXTY)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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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폐아파트 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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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아파트 매드앤미러 3
전건우.전혜진 지음 / 텍스티(TXTY)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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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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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입구에는 이미 첨단 경비 시스템이 다 설치된 상태였다. 외부에서 누군가 침입하면 비상알림이 울리는 건 물론이고 CCTV로 다 볼 수 있었다. 원래라면 그랬다. 문제는 그 시스템이 고장 났다는 거였다. 그게 워낙 첨단이라 수리하는 데에도 일주일이 걸린다는 사실이다. (-15-)



저게 도대체 뭐지?

가장 먼저 떠오른 의문은 저 공간수의 정체였댜.지끔껏 만난 공간수가 얼마나 특이하고 괴상했는지 잘 알기에 오히려 더 당황스러웠다. 어마어마하게 크긴 했지만 하늘에 나는 건 분면 사람 얼굴이었고 , 그랬기에 박주임과 나눈 대화가 생각날 수 밖에 없었다. (-13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오늘 하루 일만 봐도 김우재가 제 아들을 어떻게 가르쳤을지 뻔히 보였다. 남자애가 그럴 수 있지. 가르쳐야 할 것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내팽개쳤겠지. 희경이 어떻게든 아들을 사람만들어 보려고 애쓸 때마다 훼방이나 놓으면서,기껏해야 저하고 똑같은 물건을 하나 더 만들겠다는 듯이. (-235-)



어릴 적 드라마 소설로 접했던 무서운 이야기는 폐허가 된 집 혹은 무덤 이야기다. 영혼 도사가 나오고, 유령,귀신, 고스트가 나오는 이런 이야기는 이불을 덮어쓰고, 오줌싸개 소리를 듣게 할 정도로 공포스러운 이야기 중 하나다. 이제 그 공포스러운 이야기의 주 무대는 집이 아닌 아파트가 되었다. 소설 『금지된 아파트』은 어떤 이유로 인해 폐 아파트가 되어버린 그 공간을 주무대로 한 이야기 소설이다



첫번 째 이야기' '괴리공간''의 주인공은 최재수다. 최재수는 취업준비생이며, 어느날 폐아파트,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그 아파트에 일주일 동안 순찰하는 일을 하게 된다. 아파트 내부에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우범 지대 , 혹은 안전하지 못한 공간으로 남아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어릴 적 골목길이 우범지대로 손꼽히곤 했다. 하지만 이제 우범지대는 아파트가 차지하게 된다. 최재수는 아파트를 순찰하던 과정에서, 괴담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공간수'라는 괴물의 정체를 눈으로 보게 된다. 사람을 죽게하는 그 공간수는 재수에게 위험한 존재였다.



두번 째 이야기'Missing'의 주인공은 김우재와 우애의 아들 승빈,승빈의 고모 선재다. 폐아파트를 주 무대로 하고 있으며, 코인투자로 재산을 날려 벅은 우재는 자신의 아버지의 손을 빌리게 되나. 그 과정에서 우재가 장남이라는 이유로,우재의 빚을 다 갚아주게 된다. 하지만 고모 선재는 그것이 불만스럽다. 아버지가 남긴 아파트를 선재가 가지게 되고,우재는 그로 인해 아파트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게 된다. 하지만, 선재는 우재의 억지스러운 행동과 말이 익숙하였다.자신의 몫으로 남겨 놓은 재산조차도 장남이라는 이유로 선재가 아닌 우재 몫이 되어야 했던 그 상황에서,선재는 우재의 억지 요구에 대해 물러서지 않는다. 이 소설에서, 부모가 남겨 놓은 재산에 대해, 49재가 지나자 형제 간의 갈등으로 바뀌는 현상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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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문 매드앤미러 4
김유라.엄정진 지음 / 텍스티(TXTY)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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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에게 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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