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의 행복을 남에게서 찾는가
이근오 지음 / 든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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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잘 이어가려는 것과, 관계를 놓고 싶지 않아 하는 것은 다릅니다. 관계란, 원한다고 잡아 둘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16-)



악연을 지나치게 낭만화하지 말것. 필연을 지나치게 망설이지 말 것. (-18-)



이간질 하는 사람은 자신이 이간질하는지 모르고, 진짜 쓰레기 같은 사람은 자기가 쓰레기인줄 모릅니다. 그래서 늘 당당하게 말하죠. 안타까운 건, 착한 사람들이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54-)



모두에게 예의를 갖추고, 많은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며, 소수와는 친밀하게 지내고, 한 사람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라.그리고 누구에게도 적이 되지 말라. (-85-)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과거의 실수나 후회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세요. 행복은 객관적인 상황이 아닌,주관적인 경험과 감정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행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146-)



정말로 상대방을 위하는 사람이라면 잘해주려는 것보다 실망하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것이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예의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덜 받고 싶다면,말의 무게를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런 사람은 말한마디조차 신중하게 생각하며, 상대방을 고민에 빠뜨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163



좋지 않은 것에서도 좋은 것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은 어떤 조잘하고 난잡한 상황에서도 그것을 이겨낼 힘을 가지게 됩니다.어두운 면에서도 밝은 면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세요. 그럼 대부분의 문제는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194-)



어떤 사람은 행운이 와도, 행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245-)



우리는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아간다.많은 것을 소비하며 살아간다. 1,000년전 ,11세기를 살았던 과거의 사람이 21세기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다면,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놀랄 것이다.그들이 상상해 보지 못한 삶을 우리는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인 당황할 거이고,놀랄 것이며 행복을 누릴 것이다.



공교롭게도 우리는 많은 것을 가지고 살아가면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극소수다.매순간 타인과 비교하고,그들이 살아온 방식을 내 삶에 채우려 하기 때문이다. 유혹과 욕망에서 자유롭지 못한 삶은 불행한 삶이 될 수 있다.책 『왜 당신의 행복을 남에게서 찾는가』을 통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요령, 기준과 원칙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나를 부끄럽게 한다.나의 이야기가 고스란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걸 깨닫고 난 뒤,나자신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앗고, 작은 것 하나, 사소한 것 하나 실행에 옮기는 법을 생각하였다.과거에 비해 많은 것을 누리며, 많은 것을 잃어 버리고 살아간다. 그로 인해 우리는 스스로 불행한 삶에 노출되었고, 불안과 걱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행복한 삶, 깨달음을 추구하는 삶은 멀리 있지 않았다.내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고,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을 모으며,내가 어떻게 살아가며,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에 따라서, 내 삶이 바뀌게 되고, 내 주변 사람이 달라지며,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타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내 가까운 곳에 ,내 삶 속에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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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금융논술이다 9.0 : 국내이슈편 - 2024~2025년 최신 개정판! 금융기관·금융공기업 합격자가 선택한 금융논술의 모든 것! 이것이 금융논술이다 9.0
김정환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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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금융권 기업은 취업의 문턱이 높고 경쟁력이 센 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금융공기업으로 우리은행,수출업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 대구은행, 부산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SGI 서울 보증, 한국주택금유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예금보험공사등이 있다.,대한민국 5대 금융이 추구하는 채용 프로세스는 통상적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1차 면접, 2차 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금융 논술이 빠지지 않는다.논술전형 준비가 달 이루어지기 위해서,자기소개서 작성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논리성과 가독성을 우선한다.



책에는 금융취업 후기가 나오고 있다. 수험생은 논술강의와 면접 강의를 꾸준히 준비하였고, 배경지식을 쌓아 나가면서.금융 논술시험 또한 배경지식에 근거하여 눈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금융에 대해서, 경제에 대해 물어보는 과정이며, 금융/공기업 논술 작성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구조화 작업을 거쳐야 한다.



책 『이것이 금융논술이다 9.0 : 국내이슈편』에는 23가지 금융 주제와 그 주제에 걸맞는 논술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있다. 먼저 논제 개요잡기(핵심 요약)논제 풀이-이슈언급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논술은 서론 본론-결론에 따라서 , 구조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그 다음, 국제 기준금리 뿐만 아니라,금융에 대한 법률적 지식, 상속세 ,지역균형 발전, 양곡관리법, 노란봉투법 등에 대한 이슈를 꿰쭗고 있어야 하며, 국내,국제 의 경제, 정치 흐름의 변화와 변동,국내 뉴스, 국제뉴스 등 금융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놓치지 않아야 하며, 금융 논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다느 가정 하에 문제가 출제되고, 금융논술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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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훔친 남자
양지윤 지음 / 나무옆의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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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아직도 오 대리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는 일주일에 세번 이상 야근을 했다. 사람들은 그가 몰래 나무에 물을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몇몇 직원들이 남아서 그를 훔쳐보았다. 이상한 점은 눈에 띄지 않았다. (-25-)



나는 손님들이 내 보석 쿠키를 왜 사는지 안다. 그것은 행복을 찾는 일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세상에 행복이 있다는 걸 알지만 그게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른다. 보석도 마찬가지다.내가 알리바바에서 일하는 대가로 받아낸 것들은 지극히 사소한 것들이다. (-47-)



나는 노숙자들이 신발로 뭘 할지 알고 있었다. 그들은 그걸 담배나 술로 맞바꿀 계획이었다. 그간에도 내가 종종 구호품을 주면 그런 짓을 했다.나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 심지어 도와주기도 했다. 운동화 한 켤레로 인생을 바꾸다니. 나이키 광보엔 나올 법한 꿈 같은 소리다. (-78-)



"내 그림은 한 여자와 관련된 것이라네. 그 여자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여자네.내 그림들은 그녀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네.나는 내 그림이 그 여성을 만나 하나의 완벽한 작품이 되길 원하네.그게 내 마지막 꿈일세." (-115-)



하루는 회사 프로젝트 때문에 각 부서 담당자즐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였다. 이견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사람들이 하나둘 지쳐갈 즈음 별안간 남자가 박수를 쳤다.

사람들은 그가 그 유명한 박수 치는 남자라는 걸 알고 있었다. 몇 번 본 사람들은 몰라지 않았지만 그 광경을 처음 본 사람들은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147-)



그녀는 혼자 살았다. 작은 주방이 딸린 화사하고 아담한 집이었다. 흰 소파 옆에 수조를 놓자 거실이 꽉 찼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몸을 벌떡 일으켜 세웠다가 천장에 머리를 쾅 부딪쳤다. 정수리가 얼얼했다. (-183-)



이상하지 않은가? 책 한 권만 남기고 사라진 여인과 그 책의 주인을 찾기 원하는 남자.그리고 그 책을 가지고 싶어 하는 남자.그 기묘한 삼각 구도 속에서 그는 이 책이 뭔가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는 책을 다시 한 번 내려다 보았다. 남자가 왜 그토록 책에 집착하는지 이해되지도 않았지만 상황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자 남자가 책을 원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208-)



양지윤 작가는 단편 소설 『나무를 훔친 남자』에 여덟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익명이거나, 그, 그녀로 표현되는 주인공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독특한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우리 사회가 말하는 이상한 사람,괴벽, 학창 시절 , 꼭 티내고 ,드러내고 싶은 아이들이 이 소설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나와 다르다는 건, 그 사람의 어린 시절의 가정환경,하교 생활이 다르다는 걸 의미한다. 표준화된 사회 속에서,돌출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 아이가 마녀사냥으로 낙인 찍힐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이런 모순은 회사생황,사회생활에서 잘 드러나고 있으며, 사회부적응자라 일컫기도 한다. 그들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생각과 의도와 무관하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여덟 편의 단편 소설의 주인공은 없지만, 그 주인공에 나 자신을 넣어 보았다.이름이 없는 소설에 이름이 생긴 소설로 탈바꿈하였으며,주인공의 입장을 헤아려 보면서 읽어 보았다. 특히 회사생활에 나무화분이 사라지고, 그 안에서,물을 주는 인물이 나온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딱히 이상하거나 , 회사의 틀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관심을 가지고, 염탐도 하고, 몰래 보기도 했지만, 그 사람이 나와 다르다는 점 이외에 특별한 것은 없다. 이런 상황이 연출되는 이유, 이런 소설이 등장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특유의 정서 때문이다.나와 다르거나, 사회의 평균에 맞춰지지 않으면, 그 사람과 거리를 두고, 그 사람이 어떤 것을 하더라도, 높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그런 모순을 이 소설에서 끄짚어내고 있으며,그 주인공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인생관을 상상하게 된다. 우리 주변에는 이러한 사람이 항상 존재했고, 예측불가능한 사람으로 인식하여, 우리를 힘들게 하거나, 때로는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도움을 받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독특한 컨셉의 소설 이야기, 『나무를 품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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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 : 하 똘스또이 클래식 4
레프 톨스토이 지음, 서유경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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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짐수레의 밑 축과 바퀴 축을 참나무가 아닌 자작나무로 만드는 걸까?짐수레 밑 축과 바퀴 축은 단단해야 하고 참나무는 자작나무보다 비싸지도 않은데 말이다.그 까닭은 참나무는 잘 갈라지는 반면, 자작나무는 잘 갈라지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물러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즉, 참나무가 자작나무보다 더 단단하고 잘 갈라지고,자작나무는 무르지만 잘 갈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38-)



카자크인들은 꿩이 있는 쪽으로 갈 때 모자를 깊이 눌러 써서 얼굴을 가리고 절대 고개를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꿩은 총을 든 사람을 무서워하는데, 꿩에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사람의 눈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개를 풀어 놓고 숲속을 그 뒤를 따라간다. 개들은 예민한 청각과 후각으로 새벽녘에 꿩들이 이동하는 소리, 먹이 먹는 소리가 나는 곳을 알고 그 흔적을 찾아낸다. (-85-)



그러자 염소가 말했다.

"늑대야,네가 날 밑으로 내려오라고 하는 건 그 때문이 아니잖아.내 먹이가 아니라 네 먹이를 얻기 위해서겠지." (-127-)



장님들은 코끼리 우리로 가서 코끼리들을 손으로 만져보기 시작했다. 어떤 장님은 코끼리의 다리를, 두 번째 장님은 꼬리털을, 세 번재 장님은 꼬리 줄기를, 네 번째는 통통한 배를, 다섯 번째는 등을, 여섯번째는 양쪽 귀를,일곱 번째는 송곳니를, 여덟번째는 코를 만져 보았다. (-177-)



뱀이 말했다.

"아니,악은 굶주림도 사랑도 아닌 화 때문에 생기는 거야. 우리가 화를 내지 않고 평화롭게 산다면 세상만사가 다 편안할 텐데 말이야.그런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버럭 화를 내지.그럼 그 무엇으로도 화를 풀 수 없지. 화가 나서 완전히 이성을 잃고 씩씩거리면서 누구에게 화풀이를 할가 찾아다니지.화가 나면 그 누구도 불쌍하게 보이지 않아.그저 자기 자신을 망칠 때까지 화를 내는 거야.그러니 이 세상의 모든 악은 화 때문에 생기는 거라네." (-224-)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는 1828년 모스크바에서 남족으로 약 200km 거리에 있는 야스나야 폴리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가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9살이 되던 해, 부모를 잃었다.이후 큰 고모와 후견인의 보살핌 속에 살았으며, 1844년 까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 터키어과에 입학하였다. 그가 쓴 책으로 『소년 시절』, 『청년시절』,『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으며, 1910년 아스타포프 기차역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책 『러시아 독본(하)』은 똘스또이 클래식 네번째 이야기다. 러시아판 우화가 책에 있었다. 인간에 대해 좀 더 깊이 사색하였고, 세상의 이치, 우리 삶의 원리에 대해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써왔다. 인간과 인생에 대해 죽을 때까지 연구하였으며,문학과 에세이로 그의 사유의 방식을 정리했다.



책 『러시아 독본(하)』은 우리에게 ,100년의 시간 동안 바뀌지 않은 것, 세상의 보편적인 진리를 소개하고 있으며,인간의 삶이 동물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말하고 잇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자신을 망가뜨린다. 결국 우리는 삶이 끝나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그 과정 속에서, 우리 스스로 자각해야 하는 것은 정직과 성실, 신뢰와 믿음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다는 진리다. 어떤 상황에 몰리거나,유혹에 흔들리게 될 때, 욕망을 억제하고,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야 하는 이유는 그래서다. 동물이 생존을 위해서 먹고,자고, 쉬는 곳을 해결하는데 충실한 삶을 살아간다면,인간의 삶 속에는 자아실현이 존재한다.



책은 말하고 있다. 진실된 삶을 사라고 말이다. 나의 어리석음을 알고, 바꾸라고 말이다. 겸손한 삶을 강조한다. 우화 속에, 우리 삶을 엿볼 수 있다. 누군가 성공하게 되면,그 성공을 배우고 학습하려 한다. 문제는 그 성공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형식만 취한다는 데 있다. 예컨데, 그 사람이 성공한 이유가 성실과 신뢰에 기반한 성공이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형식과 요령으로 성공을 꿈꾸며 살아간다. 이런 모습은 20세기 톨스토이가 살았던 그 시대나 21세기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이 책은 우리에게 정직하게 살라고 말한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있었다. 돌이켜 보면, 정직만큼 쉬운 일도, 어려운 일도 없다. 나를 스스로 정직한 삶을 추구하도록 환경을 고쳐 나간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의지만으로 공부를 잘하기 힘들다. 환경과 조건,상황을 공부할 수 잇도록 바꿔야 한다. 장소를 바꾸고,시간을 바꾸고, 환경을 바꿔 나가면, 성장과 성공을 꾀할 수 있다. 거짓과 위선, 모순으로 채워진 삶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진리를 책 『러시아 독본(하)』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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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스또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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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처 소나타
레프 톨스토이 지음, 김경준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16년 3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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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결혼의 행복
레프 톨스토이 지음, 홍서연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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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 : 상
레프 톨스토이 지음, 서유경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17년 2월
11,800원 → 10,62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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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리꾸쉬까
레프 톨스토이 지음, 김윤희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17년 9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1월 2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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