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미래수업 - 미래 비즈니스 환경의 5가지 트렌드
제이콥 모건 지음, 이현정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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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모습과 과거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현재의 모습은 불완전하지만 과거의 많은 문제들을 고쳐가면서 변화를 겁듭해 왔다는 걸 알 수가 있다..그리고 미래의 모습은 지금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고쳐 나가면서 수정해가며 달라지는 모습을 추구할 거라는 걸 짐작할 수가 있다..특히 책에는 직장인의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현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고쳐나가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우선 미래의 달라진 모습을 이야기 하기 전에 우리 현재의 사회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다. 1980년대에서 2000년 초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을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르며 점차 그들이 사회 속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시켜 가고 있으며 사회구조 또한 그들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빅데이터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다양한 방식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이렇게 협업체계가 확장되어 가고 있는 것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정보의 공유가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정보의 공유가 이메일에 치중했다면 현제 정보의 공유는 다양한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모바일의 등장으로 화상통화와 채팅을 통한 업무가 가능해지게 되었다..이렇게 됨므로서 생기는 부작용은 회사에서 나와 있는 시간에도 회사 일을 신경써야 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으며 직장인들은 피로감을 노출시키며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현재의 직장인들의 모습에서 잘 드러나는 문제들은 업무시간에 있어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그리고 매니저가 있음으로서 회의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상활 속에서 지지부진한 상황을 가지게 되고 반복적인 지루한 근무환경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그리고 대다수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비슷함으로서 생기는 출퇴근 시간에 일어나는 병목현상,미래의 직장인들은 이러한 사소한 문제들은 먼저 바꾸려 할 것이다..특히 재택근무와 프리랜서 제도를 채택함으로서 출퇴근 시간을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그럼으로서 업무에 대해서 몰입하게 되고 집중하게 된다.


미래의 진장인의 달라진 모습이라면 바로 관리자가 사라진다는 점이다..회사에서 관리자가 없음으로서 의사 소통이 원할하게 가능해지고 상하관계가 아닌 팔로워 관계가 형성이 되면서 직장의 개념 자체가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다..물론 관리자가 없음으로서 생기는 문제는 분명히 있다...서로가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 경우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생기고, 신입사원을 채용하는데 있어서 기존 직원들간의 의견충돌과 갈등,이러한 문제들이 있음에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관리자가 없는 회사가 소프트웨어 IT계열의 회사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책을 통해서 미래의 직장의 모습에 대해서 조금 더 알 수가 있었다..지금 현재 시행되고 잇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으며 그들의 모습은 점차 미래에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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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를 위한 일러스트북 - 애묘인들을 위한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 드로잉북 애완동물 일러스트북
젬마 코렐 지음, 채아인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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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고양이에게 할큄당한 적이 있었다. 고양이에 대한 무섬증에 대해서 모르던 5살 어린 꼬마 때의 기억. 고양이에게 가까이 가려 하면 할수록 고양이는 점점 더 도망가기 일쑤였으며 고양이를 잡기위해 동네를 한바퀴를 땀 뻘뻘 흘리며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이처럼 고양이는 사람과 어울리는 걸 싫어하며 혼자 다니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고양이와 가까이 해 본 사람은 알 수가 있다..


시골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강아지와 함께 고양이를 같이 키우는 경우가 많다..강아지를 키우는 이유는 집의 문지기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고양이를 키우는 이유는 시골에 많이 보이는 쥐를 잡기 위함이었다..이렇게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곤 한다..서로가 다른 습성을 가지기에 어쩔 수 없는 상황..대부분 강아지가 고양이의 영역을 먼저 침범한다는 걸 알 수 있다..그래서 고양이는 풀어놓고 키우는 반면 강아지는 사람에게 달려드는 습성으로 인하여 묶어 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다.


책에는 고양이의 습성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고 있다..특히 은밀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특성,그래서 먹이 공간 또한 비밀의 장소를 만들어 놓으면 고양이가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은근히 까다로운 성격을 가지는 고양이의 성격으로 인하여 패셔니스타 냥이로 불리는 고양이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에 담겨진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과 잠자는 모습에서 고양이가 무장해제(?) 된 모습은 현재 자신의 영역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래서 가장 편안한 자세를 드러낸 거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고양이에 대해서 좀더 알 수가 있으며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을 함께 담아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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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바보를 위한 일러스트북 - 애견인들을 위한 귀엽고 깜찍한 강아지 드로잉북 애완동물 일러스트북
젬마 코렐 지음, 채아인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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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강아지를 키우면서 강아지에게서 느끼는 그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살아왔었다.그리고 강아지에게서 느끼는 부드러움과 순진함. 그리고 졸졸졸 사람을 따라오는 강아지의 모습에서 먹을 것이  있으면 항상 먼저 강아지를 생각하면서 커 왔었다.시골에서 도시로 오면서 강아지와 함께 하지 못하였고 강아지에 대한 향수만 남아있었다..


이 책은 강아지를 소재로 하는 드로잉북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컬러링북과 차이가 았다면 선을 따라 강아지의 다양한 모양을 그려 나간다는데 있으며 처음 이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라도 책에는 따라하기 식으로 되어 있어서 힘들지가 않다..


우선 이 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하것은 필기 도구일 것이다...색연필도 좋고 볼펜도 좋고...특히 볼펜이 드로잉북에서 가장 좋지만 강아지에게 다양한 감정을 색으로  전달하기에는 볼펜이 가지는 색이 부족하기에 색연필을 쓸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는 강아지에 대한 다양한 표정을 그리는 것 뿐 아니라 강아지에 대한 상식도 있으며 내가 생각하는 강아지의 모습,그리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강아지의 모습을 그려 나갈수가 있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올해 조 설날, 시골에 가서 진돗개에게 손가락을 물렷던 기억이 난다..꼬리 살랑살랑 흔들던 진돗개의 어린 모습을 나는 기억하고 있었기에 성견이 된 진돗개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다가섰지만 진돗개는 나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등을 스다듬었던 나의 손가락을 그만 깨물고 말았건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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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정의 바로 세우기
김일수 외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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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정의 바로 세우기> 는 세월호 재앙으로 인한 우리 사회에 실종되고 있는 정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점점 정의에 대해서 왜곡되어 가고 있으며 편중되어 가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 대해서 하나하나 집어가고자 쓰여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정의에 관한 책이라면 그동안 익히 알고 있었던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존 롤스의 <정의론>이 있다..그리고 마이클 센델의 저서는 사실상 존 롤스를 쉽게 설명한 해설서라는 것을 두권의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깨닫게 된다..이렇게 대한민국 국민이 정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대한민국 사회가 정의롭지 않은 사회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정치인들이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더라도 국민들의 눈치를 보면서 행동했지만 지금의 정치인들은 자신의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정의는 실종된 채 밀어붙이려 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도덕적이지 않으며 파렴치한 정치인들조차 자신이 가진 지지기반 속에서 보호를 받으려한다는 걸 알 수가 있다.그리고 그들이 지향하는 이익이 도덕과 정의보다 우선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정의에 대해서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정의를 외치는 사람은 대체로 힘이 약한 계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신들이 외치는 정의가 힘을 가지지 못한채 공염불에 그치고 만다는 걸 뉴스를 통해서 알 수 있다.그리고 힘이 강한 사람들이 외치는 정의는 그것은 바로 명령이면서 불복종을 할시에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서 스스로 법적인 책임을 강요하게 된다.


이 책이 쓰여진 이유가 세월호 재앙이기 때문에 세월호 안에 감추어진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특히 우리 사회에 정의가 실종된 그 이유에는 대한민국 언론이 언론이 가져야할 진실추구는 실종된채 국민들에게 사실 전달이 아닌 감정전달에 치우치고 있으며 허구에 가까운 기사들을 양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그러한 모습이 세월호 참사 이후 600일이 지난 지금 현재 세월호 기사에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세월호가 침몰된 2014년 4월 16일 이후,우리의 언론은 그 안에 감추어진 진실을 캐내려 하는 것보다는 누군가 먼저 쓰여진 기사에 각각의 언론이 지향하고 있는 이데올로기적 감정을 담아내는데 치우치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었다..그리고 실제 진실은 대한 민국 언론이 아닌 해외의 <주권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그 진실을 찾으려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대한민국 언론은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한 채 정부의 눈치만 보고 있다는 걸 알수가 있었다..특히 세월호 사건 이후 그동안 수면 밑에 있었던 극우단체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자신들의 행동에 정의라는 가치를 내세워 관심을 받으려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약한 사람들이 정의를 외치려면 우선 필요한 것은 힘이라고 할 수 있다..스스로 자신이 힘을 가져야만 자신이 내세우고자 하는 정의가 힘을 가지는 것이다...그 대표적인 경우가 서울시장 박원순씨라고 할 수 있다..자신의 아들의 비리를 캐내려고 허위사실을 유표하며 흠집내려 하였던 많은 언론들의 공격에도 그떡하지 않은 이유는 박원순 시장이가지고 있는 힘이라 할 수가 있으며 스스로 지향하고자 하였던 정의가 많은 이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은 태생적인 한계로 인하여 기울어진 정치환경과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그들은 경제발전과 생존이라는 것을 내세워 정의를 무시하려는 성향을 드러내고 있으며 힘없는 이들에게 아픔과 고통 그리고 상처를 내려고 한다는 걸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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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도 당당하게 빚 많아도 떳떳하게 - 갈수록 가난해지는 99%의 빈곤 탈출 경제학
김철수 지음 / 밥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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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시스템을 화폐경제라고 부른다..그리고 화폐의 의미에 대해 여러 경제 도서를 통해서 읽어왔으며 실물자산으로서 화폐가 가지고 있는 본질과 화폐 경제가 도입된 그 원인이 바로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도입되었다는 걸 알 수가 있으며 미국의 신자유주의가 시작되면서 실제적으로 화폐경제 속에서 세계경제가 돌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여러가지 경제 상식들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 볼 수가 있었다..특히 우리가 배웠던 교과서 안에 숨겨진 이야기..특히 우리 역사 속에는 화폐경제를 정당화하기 위한 역사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었던 고대의 물물교환이 개인과 개인의 교환이 아닌 집단과 집단의 형태로 물물교환이 이루어졌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물물 교환에 있어서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슬적 바꾸어놓은 이유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화폐경제 시스템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함이었다는 걸 알 수 있았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은행..그 은행 안에서 고객이 맡긴 돈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급준비율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 수 있었으며,은행에서  지급준비율이란 고객이 맡긴 돈의 10퍼센트 이하만 은행에 보관한채 나머지는 모두 대출이나 투자의 형태로 사용한다는 걸 알 수가 있다..그리하여 은행은 고객의 정기예금보다는 일반예금 유치에 더 열을 올린다는 걸 알 수가 있으며 일반예금이 은행에 더 많은 수익을 안겨준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은행에서 이야기 하는 지급 준비율이 과거 금세공업자들이 돈을 빌려주고 갚았던 그 당시에 했던 대출방식이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전세계의 절반을 가지고 있다는 85명의 부자들..그 부자들은 분명히 빌게이츠나 워렌버핏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으며 jp모건이나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금융재벌이 그 명단에 들어간다는 걸 알 수가 있다..그들의 영향력은 지금 현재 미국을 흔들고 있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이유 또한 그들의 영향이었다는 걸 짐작할 수가 있다.이렇게 금융재벌이 탄생되었던 이유는 1929년 세계 경제 대공황이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며서 쑹훙빙인 쓴 <화폐전쟁>이 생각이 났다.그 책에는 세계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숨은 그림자와 전세계 경제에서 미국 달러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그리고 미국이 금태환제를 버리고 달러로 전환한 이유가 나와 있었으며 금융재벌의 존재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들의 실체에 대해서 쉽게 꺼내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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