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렌드 2016 - 모바일, 온디맨드의 중심에 서다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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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온디맨드 서비스에 대해서 알지 못하였다.책을 통해서 알게 된 온디맨드 서비스..그건 현재 우리 산업이 공급자가 결정하고 소비자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현재의 모습에서, 소비자가 적극 나서고 공급자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는 서비스릃 의미하였다..그리고 이것이 바로 모바일 시장의 핵심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의 대표적인 경우가 우버 택시이다...그동안 소비자가 택시를 타는 데 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느꼈다면 우버택시의 등장은 그동안 고객들이 택시타는데 기다리거나 먼길로 돌아서 가거나 승차거부하는 택시기사의 모습으로 인한 불편을 줄여주면서 고객이 원하는 곳에 신속하게 이동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책에는 익히 알고 있는 우버 택시 뿐 아니라 우버러시,우버풀,우버 카고 서비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서비스의 등장으로 소비자는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재이동하게 된다...


한편 우버 택시의 등장은 많은 진통을 겪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사람이 다치는 경우 법적인 보상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며 기존 택시 기사들의 반발과 법률제도에 있어서 보완책이 요구되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우버택시는 현재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할 수 있다...


모바일 시장이 확대됨으로서 가장 편리해진 것은 바로 간편결제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이렇게 간편 결제가 가능 해진 것은 바로 알리바바 마윈회장의 알리페이의 등장이었으며 그들의 사업 아이템은 네이버 페이,카카오 페이,삼성페이가 연이어 등장하게 되고 서로가 경쟁하게 되었으며 기존의 현금과 신용카드 결제를 대체하게 된다..여기에는 모바일에 생체인식이나 다양한 방식의 보안 기법이 함께 발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책에는 이처럼 모바일시장 확대로 인하여 오프라인에 이루어졌던 많은 서비스가 온라인 시장으로 이동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현재 산업의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계속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조만간 우리 곁에 다가오는  인터넷 은행의 등장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 사뭇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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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편 - 교양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ㆍ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상식, 논술ㆍ구술 대비 필독서!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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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를 보면서 <대처리즘>,<레임덕>, <양적완화>,<애그플레이션>, <태완이법>,<위안부>,<도서정가제>,<희토류> ,<명왕성>,<힉스입자> 이 가장 관심이 갑니다..이 주제들은 제가 궁금한 것이기도 하면서 현실과 가장 밀접한 이야기 였기 때문입니다..특히 오늘 들었던 미국의 금리 인상소식,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많이 궁금하고 알고 싶어집니다...청소년의 시사상식,청소년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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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가에서 월급 받는다
배용환 지음 / 베리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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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상가 투자에 관한 책을 읽었을 때가 기억이 났다..그 책을 통해서 상가 투자에 있어서 저평가된 매물을 찾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그리고 등기나 서류상에 보여지니 않는 것을 직접 발품 팔아가면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그 책을 통해서 상가 투자의 기본을 알게 되었으며 <나는 상가에서 월급 받는다> 이 책을 통해서 상가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빠진 정보들을 채워 나갈 수 있었다..이 책은 저평가된 상가투자가 아닌 상가 투자에 있어서 안목을 쌓아가는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특히 투자를 하면서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꼼꼼히 이야기 하고 있었다..


책에 담겨진 이야기에서 농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관심이 갔다..내가 사는 곳이 중소도시여서 농협 뿐 아니라 축협과 수협의 영향력이 크다는 걸 잘알고 있기에 꼼꼼히 읽어보았으며 농협이 생기면 주변의 은행의 고객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기에 책의 이야기에 공감을 느낄 수 있었다..이처럼 농협이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그 배경에는 바로 농특세(1.5%) 이며 안전함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상가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도로폭... 도로폭에 따라서 상가 건물의 층수도 늘어난다는 걸 알 수 있었다..도로폭이 10m 인 경우 2층 정도의 건물이 많으며 20m 인 경우 5층, 30m인 경우는 7층까지 늘어나게 된다..마찬가지로 주변에 도로 폭이 확장이 되면 덩달아 뜨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재건축이 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사실이었다..( 사람과 차가 엉키는 곳이면 1층이라고 수익률이 악화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발품을 팔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건물의 상태 뿐 아니라 건물이 위치한 곳의 주변상황을 꼼꼼히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다..인터넷 상에 보여지는 지도 서비스로 확인이 불가능 한 것은 직접 보면서 꼼꼼히 체크해야만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리스크를 줄여 나갈 수가 있다..책에는 1층이지만 지하와 같은 건물이 있는 부동산인 경우가 있으므로 이 경우 투자하는데 있어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걸 알수 있다..


건물의 방수 문제..특히 사우나나 찜질방이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올라옴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고 있다..특히 방수 문제는 지금 현재 완벽한 방수는 없다는 걸 알 수 있으며,꼭대기 층에 사우나 시설이 들어서 있는 아래층 상가는 투자 하는데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상가 투자를 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동산을 찾아내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중함과 꼼꼼함이었다...사소한 것 하나 놓침으로 인하여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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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 비룡소 걸작선 9
캐런 폭스리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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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컴 위커드는 전세계를 다니면서 박물관에 검을 전시하는 일을 하는 세계적인 검전문가입니다.딸 앨리스와 오필리아와 아빠는 전세계의 박물관을 함께 다닙니다. 오필리아는 엄마가 세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겨울과 같은 추운 도시에 아빠와 언니 앨리스와 함께 도착하게 됩니다..


아빠 맬컴이 박물관에서 검 전시를 하느라 분주한 사이 오필리아는 전시관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 호기심을 박물관에서 채워 나가게 됩니다.오필리아의 호기심은 지나치다 못해 아빠의 애를 끓이기도 하지만 못말리는 소녀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전시회 안에 비밀의 공간에 갇혀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그 소년을 구출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오필리아는 그 소년의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303살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박물관에 갇혀버린 소년에게 주어진 임무는 바로 눈의 여왕을 물리치려는 것이입니다..그래서 오필리아는 갇혀 있는 소년을 구출하기 위해 박물관에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게 되고 소년을 구출하게 됩니다.소년을 통해서 엄마를 사랑을 기억하고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그리고 오필리아 안에 감추어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판타지 소설로서 오필리아의 마음과 순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천방지축 대책없는 소녀이지만 순수하고 호기심 가득한 오필리아의 모습에 감추어진 슬픔..그 슬픔을 누군가 빼앗으려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려는 걸 소설 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오필리아는 아빠의 감추어진 슬픔과 아픔을 알게 됩니다...


이 소설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서 쓰여진 소설입니다..그리고 소설속에 등장하는 눈의 여왕과 이름을 알지 못하는 소년,그리고 유령들은 모두 박물관 안에 존재 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오필리아의 상상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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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 비룡소 걸작선 9
캐런 폭스리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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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컴 위커드는 전세계를 다니면서 박물관에 검을 전시하는 일을 하는 세계적인 검전문가입니다.딸 앨리스와 오필리아와 아빠는 전세계의 박물관을 함께 다닙니다. 오필리아는 엄마가 세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겨울과 같은 추운 도시에 아빠와 언니 앨리스와 함께 도착하게 됩니다..


아빠 맬컴이 박물관에서 검 전시를 하느라 분주한 사이 오필리아는 전시관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 호기심을 박물관에서 채워 나가게 됩니다.오필리아의 호기심은 지나치다 못해 아빠의 애를 끓이기도 하지만 못말리는 소녀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전시회 안에 비밀의 공간에 갇혀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그 소년을 구출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오필리아는 그 소년의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303살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박물관에 갇혀버린 소년에게 주어진 임무는 바로 눈의 여왕을 물리치려는 것이입니다..그래서 오필리아는 갇혀 있는 소년을 구출하기 위해 박물관에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게 되고 소년을 구출하게 됩니다.소년을 통해서 엄마를 사랑을 기억하고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그리고 오필리아 안에 감추어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판타지 소설로서 오필리아의 마음과 순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천방지축 대책없는 소녀이지만 순수하고 호기심 가득한 오필리아의 모습에 감추어진 슬픔..그 슬픔을 누군가 빼앗으려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려는 걸 소설 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오필리아는 아빠의 감추어진 슬픔과 아픔을 알게 됩니다...


이 소설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서 쓰여진 소설입니다..그리고 소설속에 등장하는 눈의 여왕과 이름을 알지 못하는 소년,그리고 유령들은 모두 박물관 안에 존재 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오필리아의 상상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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