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od Dinosaur 굿 다이노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MP3 CD + 한글번역 PDF파일)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39
Suzanne Francis 각색, 정소이.Damon O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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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조금은 난감함으로 다가왔습니다..그것이 한글 번역이 없이 영어 원서 그대로 영화 속의 이야기가 영어 문장속에 그대로 담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에니메이션 굿다이노 속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기본적인 영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어 문장을 읽어가니 영어 문장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없더라도 아하 하면서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이 책의 기획이 어떤 의도로 만들어졌는지 그제서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 책은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한글 문장 해석을 보는 영어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영어 한글 문장 해석 자체를 없앤 것이었습니다..그냥 모든 것을 이해하지 않더라도 반복하고 반복한다면 그 문장에 대해서 유추할 수 있으며 답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책에 담겨진 영어 문장과 영어 단어는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영어단어의 수준을 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는 단어는 별도로 해설을 통해서 익혀 나갈 수가 있는 책이었습니다..maelstrom 이라는 영어단어는 고등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단어이지만 해설지에서 엄청난 소용돌이,대혼란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라는 걸 알 수가 있었으며,그 뜻을 영어로 부연설명해 놓아서 영영한 사전의 기능까지 함께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은 뭔저 영화를 보는 것이며 그 다음에 책에 담겨진 영어 원서를 읽어 가면 됩니다..그 다음 나 자신이 모르는 단어를 다시 확인하고 눈에 익은 단어들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확인과정을 거치는 것...오디오북을 통해서 재확인할 수 있는 그런 책이었던 것입니다..그리고 영어라는 것은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의도였던 것입니다..


굿다이노를 보면서 꽤 오랫동안 공룡이야기는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어릴 적 보았던 아기공룡 둘리 부터 쥬라기 공원 그리고 용이 되지 못한 채 이무기의 상태로 놓여졌던 그 이야기를 그려낸 헐리우드 영화 디워...이처럼 우리 곁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공룡에 관한 이야기...굿다이노는 공룡과  알로와 스팟 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가족 영화이며 우리에게 감동적인 에니메이션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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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가치투자를 넘어서
프렘 자인 지음, 김세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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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은 1965년 섬유 회사였던 버크셔 해서웨이를 구입하게 된다..그리고 44년동안 평균 23퍼센트의 실적을 올리게 되고 워런 버핏은 성공적인 투자자로서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게 된다..그리고 그의 투자 방식을 배우고 연구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났으며 워런버핏과 점심 한끼를 하려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이렇게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를 하려는 이유는 워런 버핏의 투자방식을 배우려는 목적을 가졌거나 자신의 기업의 경영에 잇어서 문제점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자 함이었다..그리고 워런버핏과의 점심과 조언을 들었던 이들은 점십값에 대한 수익을 고스란히 얻었다는 일화는 언론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였다..


이렇게 워런 버핏이 가지고 있는 투자방식..그 투자 방식은 바로 가치 투자와 성장 투자라고 할 수 있다...여기서 기업의 재무와 회계를 꼼꼼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투자 하려는 기업의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또한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그 미래를 내다 보는 것이 바로 그 기업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인지 아닌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준이며 그것이 바로 워런버핏만이 가지는 투자방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워런 버핏이 가지는 성장 투자 방식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고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것에 있어서 신중을 기한다는 점이다..고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더라도 경영 방식이 투명하지 않거나 탈세와 편법을 일삼는 기업인지 판단하고 가려내는 것...투자는 하되 투기는 하지 않는 것..그것이 워런버핏이 가지는 투자 노하우였다..


세계정세를 읽어가는 것...44년간 워런 버핏이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세계정세 또한 크게 출렁 거리게 된다..특히 중동의 전쟁과 10여년 전 일어난 9.11 테러 사건에 대해서 워런 버핏은 평소와 다름 없이 투자 방식을 고수하였으며,그 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워런 버핏의 투자에서 볼수 있는 특징은 장기적인 기다림이었다.. 1월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반값에 사서 그해 12월에 정가로 되파는 것..그것이 바로 워런 버핏이 추구하는 투자방식이며 저평가된 주식을 사들이는 것과 함께 가치와 성장 투자를 병행한다는 점이었다...여기에서 성장주란 첨단 기술주와 동일시 하지 않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주식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것에 있으며 그 기업에 투자 한다는 점이었다..


워런 버핏은 우리나라 기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기아차, 신영증권, 현대제철, KT&G, 대한제분, POSCO의 주식을 보유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그가 어떤 기업에 투자했다는  소식만 들려도 그 기업의 주식이 흔들린다는 것은 그가 가진 주식 투자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그는 투자 뿐아니라 기업 인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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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리더십 3.0 - 차세대 리더의 7가지 조건 Connect
브래드 카쉬.커트니 템플린 지음, 이영진 옮김 / 글로세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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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밀리니얼 세대의 리더쉽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가 무엇인지 이해하여야만 한다..그리고 밀레니얼 세대와 기성세대의 차이점..그리고 어떻게 변화해 나가고 있는지 서로 다른 차이점에서 서로가 가진 장점과 약점을 보완해 나가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하고 있다..


1980년~2000년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을 통틀어서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른다..밀레니얼 세대는 바로 윗세대인 베이비 부머 세대와 X세대가 부모인 세대가 바로 밀레니얼세대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자유롭고 성취욕이 강하며 책임감과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성세대와 가장 큰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세대가 바로 밀레니얼 세대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맞춘 마케팅이 지금 현재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들이 주요 소비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함께 알 수 있다..


밀레니엏 세대의 특징이라면 우선 자유로우며,아이디어와 정보 공유가 활달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이면서 어떤 목표가 생기면 그것을 꼭 이루고 싶어하는 세대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이러한 밀레니얼 세대가 가지는 그러한 특징은 기존의 기성 세대가 가지는 서열 중심의 사회 생활을 파괴하려는 성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기성세대와 충돌할 수 밖에 없으며,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그것을 하는데 이유와 이해가 먼저 있어야만 움직인다는 것.그것은 행동을 먼저 하는 기성세대와 큰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 방식..내가 가진 정보와 아이디어를 같이 공유하는 이유는 서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러한 연결은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받으려는 상호작용으로 이어지며,무슨 일을 하기 위한 동기부여로서 작동하게 된다.이렇게 밀레니얼 세대가 가지는 연결성과 수평적인 구조는 바로 기성세대가 가지고 있었던 비연결성과 수직적인 구조의 문제점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며,비생산적인 것들에 대해서 왜 하는지 그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하나의 문화라는 걸 알 수 있다..그래서 서로가 생산적인 소통을 중시하며 정장보다는 케주얼 차림에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 하는 것에 대해서 바꾸려고 시도하게 된다..자유롭되 자신의 시간은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밀레니얼 세대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 담겨진 이야기는 대한민국 국민을 기준으로 쓰여져 있는 책이 아니기에 때로는 우리의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도 함께 가지고 있다..그건 우리 사회는 여전히 서열을 중시하며 유교적인 문화 속에서 예의를 갖추는 것을 우선시 한다는 점..여기에는 군대식 문화도 한몫 자리잡고 잇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래서인지 밀레니얼 세대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사회 생활이 아직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경직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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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낮추면 성공한다 - 낮을수록 커지는 지혜의 처세술
짱쩐슈에 지음, 정혜주 옮김 / 정민미디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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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겸손하면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그런데  겸손함만 추구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그런생각을 해 본다면 아니다 라고 할 수 있

다..그건 책에 담겨진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그 시대상과 지금은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나 자신을 먼저 드러내고 나의 가치를 돋보이는 것을 우선시하며 살아가는 현재 우리들의 삶은 겸손함만 추구하다가는 자칫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지 못한채 묻혀 버릴 가능성이 높다..그래서 자신을 먼저 드러내면서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잃지 않는 것..그다음에 필요한 것이 겸손이라는 점이었다...겸손하되 겸손이 주연이 아닌 조연이 되어야 한다는 것..그래야만 자신을 돋보이면서 적을 만들지 않으며 자신을 세상 속에 내보일 수 있는 것이다


도광양회 (韜光養晦)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났던 사자성어 였으며 작가 스스로 그 사자성어를 드러내지 않지만 책에 담겨진 글 하나 하나가 이 사자성어와 일맥상통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겸손해야한다는 것과 빛을 감추고 힘을 기른다는 의미...그리고 때를 기다린다는 것..그렇게 함으로서 언젠가 자신의 힘을 드러낼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며,그것은 중국인들의 삶 깊숙히 뿌리내리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그래서 중국인들의 모습을 보면 겉치레를 중시하지 않으며 실속을 먼저 차리는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부자임에도 검소한 삶과 생활을 유지 한다는 점이다..그런 중국인들의 모습은 이제 도광양회에서 화평굴기로 바뀌어가고 있으며,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하였다..


이렇게 중국인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란 자만하지 않으며 때와 장소를 구분할 줄 아는 것...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그 순간까지 기다리는 것....여기에 필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것ㅅ,즉 배우려는 자세를 꾸준히 가지는 것이다.



무지 (無知) 를 깨닫는 것.


무지란 정말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항상 배울 자세를 갖추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이다..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아가는 것..그것은 스스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본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이며,남녀 노소,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 조차 배울 것이 무엇인지 느끼며 살아간다는 점이었다.그리고 배움을 배움에서 멈추지 않고 그것을 현실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성공하기 위해서 점점 더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겸손함을 유지 않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걸 알 수 있다..그건 우리의 상황이 스스로 겸손함만 추구하며 살아간다면 도태될 가능성이 높은 사회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며,그러한 상황에 놓여져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여기서 말하는 겸손이란 때와 장소에 맞는 그런 겸손이라고 할 수 있으며,항상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그것이 성공할 수 있는 삶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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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요리하는 아이디어
박종하 지음 / 끌리는책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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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평소에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아이디어란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일까 하는 그 이야기가 책에 담겨져 있었다..하나의 아이디어는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것에서 나온다는 점이며 기존에 있던 것을 다시 생각하는 것,그것이 바로 아이디어로 연결된다는 걸 알 수 잇다..이렇게 우리 삶 속에서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은 살아가면서 불편했던 것을 해결해 준다는 점이며,시간을 절약하게 해주는 데 아이디어가 적극 사용된다는 점이 때문이다..물론 여기에는 위험한 것들을 안전한 것으로 바꾸어 주는 역할도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엉뚱함에서 나온다.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4차원이라 불리는 사람일 수록 아이디어를 더 많이 만들어낸다는 점이다..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다른 생각을 하는 곳,때로는 그것을 공상이나 망상이라고 깍아내리지만 그런 사람일수록 마음 속에 간직한 아이디어는 넘쳐난다고 할 수 있으며,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툭 던지는 말한마디에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단순함과 심플함...


책에는 오래된 고전 게임 테트리스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이 게임은 갑자기 툭 튀어 나온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며 고대 로마 퍼즐 펜토미노스에서 유래 되어 소련의 과학자 알렉스 파지노프(Alexey Pajitnov)에 의해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것,아이들의 공간지각 능력을 향상 시키려는 목적이었다.이 게임이 이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바로 단순함에 있었다...처음 12개의 도형을 7개로 줄여서 게임으로 만들어 갔던 것..지금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이 게임을 즐긴다는 걸 알 수 있으며,최근 이 게임의 저작권이 만료되어서 다시 즐길 수 없다는 아쉬움을 가질 수 있었다...


 무시하자...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기존의 틀과 상식 편견을 무시하는 것에서 시작이 된다..큰 자동차는 튼튼하다는 생각을 깨었던 닛산 자동차...작은 차가 더 튼튼할 수 있다는 생각을 광고를 통해서 표현했으며 그것이 실제 고객들에게 먹혀 들어갔다는 걸 알 수 있다...여기에는 허니버터칩이 인기를 끌었던 이유 또한 기존의 감자칩은 짜다는 고객의 생각을 깨고 단맛이 나는 감자칩을 선보였기 때문이며,한때 품귀현상까지 벌어졌다는 걸 알 수 있다..이러한 것들은 바로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느 걸 보여주는 것이었다.


아이디어에 숫자를 집어넣자

이 책을 읽으면서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숫자 하나가 딱 보였다...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가 365 페이지라는 점..이것이 편집자의 우연인지 아니면 작가의 의도였는지 모르지만 365라는 숫자는 바로 일년 365일,여기에 우리 몸의 체온이 36.5도 라는 점이었다..이렇게 어떤 숫자를 아이디어에 넣음으로서 고객의 감성을 자극시킬 수 있으며 때로는 그 물건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었다..책에는 이러한 숫자 마케팅 중에서 모나미 153과 몸블랑 만년필 4810개 한정생산 방식은 그 만년필에 희소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며 오랫동안 몽블랑 만년필에 대해서 꾸준히 사랑하고 잇는 이유라는 걸 알 수 있다...


되는 것만 생각하자..


정주영이 우리나라에서 존경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였던 것을 해낼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남들이 불가능하다 생각하였던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쿠베일 항만공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었던 이야기...중동의 그 뜨거운 햇볓에서 다들 실패할 거라는 걸..그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상식과 틀로서 사업을 진행하였다는 점이다..일이란 낮에 하는 거라는 생각,공사를 하면서 생활 패턴을 낮에서 밤으로 이동 하면서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것,그럼으로서 그는 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슈마이바항 확장공사,두바이 발전소까지 성공리에 마쳤다는 걸 알 수 있다..물론 책에 담겨져 있지 않지만 대한민국 서해안 간척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던 것 또한 남들이 안된다 하는 것을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전환하는 것,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이었다..이처럼 아이디어란 남과 다른 생각,남들이 차파 놓치고 있었던 것을 찾아내는 것에 있으며 그 가치를 살려내는 것이 바로 아이디어로 이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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