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shed: How a Decade of Financial Crises Changed the World (Paperback)
Adam Tooze / Penguin Books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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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는 또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불확실한 방식을 통해 세계 금융경제의 중심지로 다시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미국은 자신이 만들어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유일한 국가였다. (-27-)


21세기 초반, 세계화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한 건 중국의 부상이었다. 그리고 무역수지 불균형의 축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건 중국과 미국 사이의 불균형이었다. 래리 서머스가 말한 금융 공포로 유지되는 균형과 벤 버냉키가 말한 과잉 저축과 같은 지정학적 문제에 대한 염려에서 모든 화살은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129-)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 시절 한국 경제는 바닥을 쳤고,IMF 위기로 인해 헐값으로 국내 기업들을 해외에 매각했다. 그 과저에서 해태, 쌍방울과 같은 건실한 기업들이 우후죽순 넘어가게 되었고, 기업은 점차 도태되었다. IMF 위기 극복과정에서 금모으기를 시행하였고, 그것이 자산이 되어서 한국인과 한국은 국가 부도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사회는 급격하게 바뀌고, 국민의 의식 수준은 새로운 국면을 만나게 된다.그 당시 경제 위기 이전에 기업들은 투자 극대화를 통한 수입 극대화를 꾀하게 되었고, 과잉 대출을 일삼게 된다.


그런 모습들은 10년이 지난 2008년 어느날 미국 사회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리먼 브라더스 발 경제 버블이 나타나게 되었고, 미국 기업들은 생존 자구책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시대적인 적응과 저항을 마주하게 된다.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달러를 직접 찍어내기에 이르렀으며, 미국은 결제 불황과 경제 위기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놓았다. 이런 변화는 미국 사회 곳곳에 스며들게 되었고,기존의 고전적인 경제 위기 극복은 먹혀들지 않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2008년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나 원인들을 짚어나갈 수 있으며, 10년이 지난 2018년 현재 미국의 사회의 변화를 분석해 나가고 있다. 그건 기존의 경제 위기 극복 방식이 대출을 극대화 하여, 기업 투자를 만들어 나가자는 입장을 표명하게 되는데, 여기서 놓치지 않아야 할 부분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현재의 모습이며,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을 복기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 경험을 공유하게 되고, 기업 붕괴에서 벗어날 역량을 갖추게 된다. IMF 당시 동아시아 나라가 경제 위기 극복에 있어서 생겨나는 문제점을 찾아내어서 반복된 일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나아가 이런 상황은 과거 90년전에 미국 대공황으로 인해 발생한 위기의식이 독일 히틀러를 탄생시켰으며,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즉 한국에 이명박 대통령이 대동령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을 다시 한 번 되집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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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ed: How a Decade of Financial Crises Changed the World (Hardcover)
Adam Tooze / Viking Pr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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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는 또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불확실한 방식을 통해 세계 금융경제의 중심지로 다시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미국은 자신이 만들어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유일한 국가였다. (-27-)


21세기 초반, 세계화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한 건 중국의 부상이었다. 그리고 무역수지 불균형의 축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건 중국과 미국 사이의 불균형이었다. 래리 서머스가 말한 금융 공포로 유지되는 균형과 벤 버냉키가 말한 과잉 저축과 같은 지정학적 문제에 대한 염려에서 모든 화살은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129-)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 시절 한국 경제는 바닥을 쳤고,IMF 위기로 인해 헐값으로 국내 기업들을 해외에 매각했다. 그 과저에서 해태, 쌍방울과 같은 건실한 기업들이 우후죽순 넘어가게 되었고, 기업은 점차 도태되었다. IMF 위기 극복과정에서 금모으기를 시행하였고, 그것이 자산이 되어서 한국인과 한국은 국가 부도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사회는 급격하게 바뀌고, 국민의 의식 수준은 새로운 국면을 만나게 된다.그 당시 경제 위기 이전에 기업들은 투자 극대화를 통한 수입 극대화를 꾀하게 되었고, 과잉 대출을 일삼게 된다.


그런 모습들은 10년이 지난 2008년 어느날 미국 사회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리먼 브라더스 발 경제 버블이 나타나게 되었고, 미국 기업들은 생존 자구책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시대적인 적응과 저항을 마주하게 된다.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달러를 직접 찍어내기에 이르렀으며, 미국은 결제 불황과 경제 위기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놓았다. 이런 변화는 미국 사회 곳곳에 스며들게 되었고,기존의 고전적인 경제 위기 극복은 먹혀들지 않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2008년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나 원인들을 짚어나갈 수 있으며, 10년이 지난 2018년 현재 미국의 사회의 변화를 분석해 나가고 있다. 그건 기존의 경제 위기 극복 방식이 대출을 극대화 하여, 기업 투자를 만들어 나가자는 입장을 표명하게 되는데, 여기서 놓치지 않아야 할 부분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현재의 모습이며,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을 복기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 경험을 공유하게 되고, 기업 붕괴에서 벗어날 역량을 갖추게 된다. IMF 당시 동아시아 나라가 경제 위기 극복에 있어서 생겨나는 문제점을 찾아내어서 반복된 일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나아가 이런 상황은 과거 90년전에 미국 대공황으로 인해 발생한 위기의식이 독일 히틀러를 탄생시켰으며,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즉 한국에 이명박 대통령이 대동령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을 다시 한 번 되집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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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ed : How a Decade of Financial Crises Changed the World (Paperback)
Adam Tooze / Penguin Books Ltd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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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는 또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불확실한 방식을 통해 세계 금융경제의 중심지로 다시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미국은 자신이 만들어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유일한 국가였다. (-27-)


21세기 초반, 세계화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한 건 중국의 부상이었다. 그리고 무역수지 불균형의 축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건 중국과 미국 사이의 불균형이었다. 래리 서머스가 말한 금융 공포로 유지되는 균형과 벤 버냉키가 말한 과잉 저축과 같은 지정학적 문제에 대한 염려에서 모든 화살은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129-)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 시절 한국 경제는 바닥을 쳤고,IMF 위기로 인해 헐값으로 국내 기업들을 해외에 매각했다. 그 과저에서 해태, 쌍방울과 같은 건실한 기업들이 우후죽순 넘어가게 되었고, 기업은 점차 도태되었다. IMF 위기 극복과정에서 금모으기를 시행하였고, 그것이 자산이 되어서 한국인과 한국은 국가 부도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사회는 급격하게 바뀌고, 국민의 의식 수준은 새로운 국면을 만나게 된다.그 당시 경제 위기 이전에 기업들은 투자 극대화를 통한 수입 극대화를 꾀하게 되었고, 과잉 대출을 일삼게 된다.


그런 모습들은 10년이 지난 2008년 어느날 미국 사회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리먼 브라더스 발 경제 버블이 나타나게 되었고, 미국 기업들은 생존 자구책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시대적인 적응과 저항을 마주하게 된다.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달러를 직접 찍어내기에 이르렀으며, 미국은 결제 불황과 경제 위기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놓았다. 이런 변화는 미국 사회 곳곳에 스며들게 되었고,기존의 고전적인 경제 위기 극복은 먹혀들지 않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2008년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나 원인들을 짚어나갈 수 있으며, 10년이 지난 2018년 현재 미국의 사회의 변화를 분석해 나가고 있다. 그건 기존의 경제 위기 극복 방식이 대출을 극대화 하여, 기업 투자를 만들어 나가자는 입장을 표명하게 되는데, 여기서 놓치지 않아야 할 부분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현재의 모습이며,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을 복기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 경험을 공유하게 되고, 기업 붕괴에서 벗어날 역량을 갖추게 된다. IMF 당시 동아시아 나라가 경제 위기 극복에 있어서 생겨나는 문제점을 찾아내어서 반복된 일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나아가 이런 상황은 과거 90년전에 미국 대공황으로 인해 발생한 위기의식이 독일 히틀러를 탄생시켰으며,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즉 한국에 이명박 대통령이 대동령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을 다시 한 번 되집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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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 금융위기 10년,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애덤 투즈 지음, 우진하 옮김 / 아카넷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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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는 또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불확실한 방식을 통해 세계 금융경제의 중심지로 다시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미국은 자신이 만들어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유일한 국가였다. (-27-)


21세기 초반, 세계화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한 건 중국의 부상이었다. 그리고 무역수지 불균형의 축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건 중국과 미국 사이의 불균형이었다. 래리 서머스가 말한 금융 공포로 유지되는 균형과 벤 버냉키가 말한 과잉 저축과 같은 지정학적 문제에 대한 염려에서 모든 화살은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129-)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 시절 한국 경제는 바닥을 쳤고,IMF 위기로 인해 헐값으로 국내 기업들을 해외에 매각했다. 그 과저에서 해태, 쌍방울과 같은 건실한 기업들이 우후죽순 넘어가게 되었고, 기업은 점차 도태되었다. IMF 위기 극복과정에서 금모으기를 시행하였고, 그것이 자산이 되어서 한국인과 한국은 국가 부도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사회는 급격하게 바뀌고, 국민의 의식 수준은 새로운 국면을 만나게 된다.그 당시 경제 위기 이전에 기업들은 투자 극대화를 통한 수입 극대화를 꾀하게 되었고, 과잉 대출을 일삼게 된다.


그런 모습들은 10년이 지난 2008년 어느날 미국 사회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리먼 브라더스 발 경제 버블이 나타나게 되었고, 미국 기업들은 생존 자구책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시대적인 적응과 저항을 마주하게 된다.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달러를 직접 찍어내기에 이르렀으며, 미국은 결제 불황과 경제 위기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놓았다. 이런 변화는 미국 사회 곳곳에 스며들게 되었고,기존의 고전적인 경제 위기 극복은 먹혀들지 않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2008년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나 원인들을 짚어나갈 수 있으며, 10년이 지난 2018년 현재 미국의 사회의 변화를 분석해 나가고 있다. 그건 기존의 경제 위기 극복 방식이 대출을 극대화 하여, 기업 투자를 만들어 나가자는 입장을 표명하게 되는데, 여기서 놓치지 않아야 할 부분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현재의 모습이며,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을 복기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 경험을 공유하게 되고, 기업 붕괴에서 벗어날 역량을 갖추게 된다. IMF 당시 동아시아 나라가 경제 위기 극복에 있어서 생겨나는 문제점을 찾아내어서 반복된 일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나아가 이런 상황은 과거 90년전에 미국 대공황으로 인해 발생한 위기의식이 독일 히틀러를 탄생시켰으며,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즉 한국에 이명박 대통령이 대동령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을 다시 한 번 되집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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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店鋪目で成功したオ-ナ-はなぜ2店鋪目で失敗するのか (單行本)
山川 博史 / ア-ク出版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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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도 고객 관점에서 보거나 직원 관점에서 보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감정적이지 않고 냉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바로 자문해보고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이다. (-45-)


두 번째 출점 이후에 요구되는 것은 프로듀서의 역할이다. 매장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일이 중요한 역할이다.실제로 프로듀서로서 일을 매진한다면 그 즐거움을 알게 될 것이다.매장이라는 무대에서 자기 분신처럼 활약해주는 직원을 키운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80-)


중요한 것은 유행을 쫒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잘 접목시키는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꾸준히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 업종을 기본으로 삼는다. 한식, 일식, 호프집, 이자카야 ,중국요리, 프렌치, 이탈리안,고기집,꼬치구이집,분식집 등 오랫동안 인기가 있다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사랑 받는다는 것이다.아무래도 예전부터 계속되는 스테디셀러를 매장 중심에 둬야 한다. (-191-)


지금 현재 지역에서는 무슨 장사를 해도 잘 되지 않는 불경기 상태이다. 매출은 한정적이고, 외식을 즐기기 보다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남으로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식을 찾지 않는다. 그것이 맞을 즐기는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선택권이 생겨났으며, 과거의 경영 방식은 통용되지 않고 있다. 과거에는 입지조건을 따졌고,외식의 수익성에 줌점을 두어서 외식업 경영방식을 도입 해 왔다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는 외식을 즐기고 있다. 각지역마다 소비자의 외식 패턴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장소에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에 음식점을 오픈한다면, 다른 이들과 더른 방식으로 외식업에 도전할 수 있고, 하나의 점포에서 두개의 점포로 늘려나갈 수 있는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특히 외식업 매장을 늘려 나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일관성있는 서비스 제공이다.


한개의 매장은 사장이 하나에서 열가지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다.두개의 매장은 어느정도 가능하다. 문제는 세개 이상이다. 즉 세개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려면 누구나 같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외식업 시스템을 갖춰 나가야 한다. 그건 매장을 운영하면서 생겨나는 부분들을 짚어나가야 하며, 여러개의 매장 운영의 성공 방식을 습득할 수 있어야 세 개 이상의 외식업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겨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메뉴얼에 따라 운영할 수 잇도록 만들어 놓아야 한다. 이처럼 매장 운영에 있어서 요구되는 조건들 중에서 재방문율을 높여서 지속적인 매출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고객의 컴플레인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을 짚어나가면서, 매장운영에 있어서 다소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기존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습듭할 수 있어야 외식업 매장 운영에서 하나의 매장을 다수의 매장으로 확장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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