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공부법 - 상위 1%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
김홍석 지음 / 프리뷰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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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적으며 나타나는 결단력과 행동력은 이후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많이 경험했다.대학 졸업하고 곧바로 삼성전자에 입사했다.그러나 5년 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 강사가 되었다.사람들은 '어떻게 삼성에서 그만둘 결심을 했느냐?'고 궁금해한다. (-23-)


사람들의 간섭 없이 혼자서 집중력 있게 공부하려면 공부에 대한 절실함, 간절함을 스스로 키워야 한다.남에게 끌려다녀서는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없다.공부하기 싫은 날은 쉬는 게 좋다.학원에도 가지 말고,집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영화를 봐도 좋다.사람의 마음도 샘처럼 계속 길어 올리면 마를 수 있다. (-82-)


복습을 진행한 부분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테스트해 보면 복습의 효과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제대로 된 복습법은 무조건 한 번은 다시 보고 ,일주일이든 한 달 안에든 다시 반목해 보는 것이다.반복이라고 해서 공부한 내용을 처음부터 그대로 되풀이하라는 것은 아니다.(-166-)


몰입하면 그동안 고민해 온 문제들이 정리되고 순간적으로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몰입은 이처럼 숨어 있는 놀라온 능력이 발휘되도록 해준다.각자 자신의 레벨에 맞는 몰입의 순간을 가지도록 하라.
기적은 몰입할 때 일어난다. (-241-)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라는 속담은 여전히 우리에게 유효하다.내가 사는 곳에서 서울을 가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지만, 목적지가 정확하다면, 걸어서 가든지, 자전거를 타고 가던지, 기차나 버스, 비행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갈 수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목표가 정확하다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공부하지 말라고 하여도 공부하게 된다.문제는 사람을이 공부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데 있다.대체로 공부를 잘하는 집안을 보면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부모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거나, 가족 중에 누군가 공부를 잘하는 경우이다. 그럴 때면 특별히 공부하지 말라고 하여도 공부할 수 밖에 없다.물룬 언제나 이것은 정답은 아니다.공부를 잘하더라도 엇나갈 수 있는게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이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왜 우리는 공부에 열중해야 하는걸까에 대한 질문이다.세상의 트렌드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 지 모르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공부는 중요한 가치가 된다.나의 삶이 바뀌고, 나의 인생이 바뀌는 것에 대해서 주안점을 두는 건 공부이기 때문이다.저저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잘나가는 삼성에서 과장 승진을 앞두고 학원강사가 된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꿈때문이다.즉 안정보다는 위기를 선택함으로서 자신의 새로운 것을 스스로 찾아가게 된다.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스스로 터득하게 된다.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하였던가, 수학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함으로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공부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가 수학만큼은 성적이 오르게 되자, 저자 본인 스스로 뿌듯하였다.학부모님들의 감사인사는 저자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준 것이다.바로 그런 거다.공부는 내가 스스로 해야 능률이 오른다. 칭찬과 인정은 공부에 대한 매개체였다.,다른 선생님들은 그 매개체를 만들어 주지 않았고, 저자는 그것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가게 된 거였다.


저저는 선행학습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미리하는 선행학습은 공부 잘 하는데 큰 도움이 안된다.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선행학습이 아이의 공부에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며, 미리 앞당긴 선행학습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인간은 망각하는 동물이기에 반복과 예습과 복습을 필수였다.사람마다 각자 상황이 다르고 가정환경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자신의 불리한 점들을 극복하고, 공부하면서, 부족한 과목은 무엇인지 아는 것,그것을 반복적인 예습과 복습을 통해서 극복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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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는 사키루 - 스스로 세상에 우뚝 선 세계적인 아티스트 사키루 스토리 북
사키루 지음 / 새빛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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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누구나 발음하기 쉽도록 받침 없이 만들었다.SAKIROO.이렇게 만들어진 예명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오직 나만을 위한 단어가 되었다.이후 SAKIROO는 최상현보다 더 많이 불리게 된다.직장에서는 사키루, 키루, 사대리 등 예명을 응용한 이름으로 불리었었다.인터넷이 보급화된 지금 온라인 속 활동명은 또 다른 나를 대변할지도 모른다. (-18-)


내가 틀린 걸까.물론 내 오지랖을 반영해 달라는 것은 아니다.생각해 볼 여지가 있지 않으냐는 표명이었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굳이 침묵하지 않는 성격도 한몫 했으리라.점점 큰 조직 속에 있으면서 기계처럼 일하는 것이 싫었다.그저 월급만 받으면 되고 딱 그 정도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고 투덜대는 내 모습 또한 그리 좋은 그림은 아니었다. (-122-)


'야하지만 야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을 시작점으로 스케치는 그려졌다.다행인지 불행인지 내가 그리는 여자는 우선 섹시하거나 야하진 않았다.어딘가 모르게 남성스럽거나 여성이 가지는 곡선의 미가 부족했다.이러한 때에 초현실주의에 빠져 있던 나는 자연스레 독특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240-)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표현한다.특히나 관심 있어 하는 부분에 초점을 두게 되고 나머지 부분은 쉬쉬하기 쉽다.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하는 디자이너나 아티스트들은 어떨까?: 본능적으로 관찰력이 뛰어난 이들은 기호와 상관없이 주변의 디테일을 놓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취향이라는 것이 있듯 본능적으로 익숙한 것을 취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멀리하게 되어 있다.다양한 취향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그 x축과 y축에서 오는 면적의 가능성은 엄청난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 

'아는 만큼 표현한다.'

그래서 억지로 표현한 것은 어색할 수 밖에 없다. (-338-)


한 권의 책을 읽었고, 이 책에은 최상현이라는 이름이 아닌 사키루라는 이름을 가진 디자이너의 디장니 철학이 담겨져 있으며, 남다른 차별화를 얻게 된다.여기서 저자의 이력을 논한다면 페이스북의 모티브가 되었던 SNS 사이월드와 세이클럽을 빠뜨릴 수 없다.사이월드 안에 있는 미니미를 직접 그려왔고,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작업했다.사이월드 곳곳의 세세한 디자인안에는 사키루의 디자인 영감으로 채워지게 된다.그 과정에서 세상 사람들의 트렌드를 읽고 세상의 변화를 디장화 시켜왔던 거였다.세상을 관찰하고, 미니미라는 작은 공간안에 녹여내는 세밀한 디자인 가치를 구현해 내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변변한 스펙이 없더라도 저자처럼 성공할 수 있다면,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가치를 검증할 수 있다는 거다.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디자이너 사키루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인식을 받아들이고, 세상 사람들에게 디자인적 가치를 제시하는 것이다.먹혀드는 디자인, 디자인적 가치의 전환점,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요구하는 저자의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그건 남들이 흉내내지 못하는 거였다.


21세기 지금 현재,세상은 싸이월드를 쓰지 않는다.세이월드도 이제는 사용하지 않ㄶ았다.그래서 저자는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되었고, 프리랜서로서 새출발을 하게 된다.자신의 능력을 검증받을 수 있으려면,우연적인 기회가 성공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해외에 소개된 자신의 디자인 작품들, 그 하나 하나가 어떻게 유명한 디자이너에게 소개되었고, 그들은 사키루와 작업하게 되었는지 분석하게 된다.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한다는 것은 상당히 모호한 개념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 모호함을 구체적인 그림으로 바꿔 나가게 된다.본인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적인 철학과 사고를 스스로 구현해 내었고, 어디서 보지 못한 디자인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그러면서 한층 더 디자인에 몰인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약점이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세상 사람들이 오지랖을 약점이라 하지만, 사키루에게 있어서 오지랖은 강한 자신감이다.사키루의 오지랖 디자인 철학은 사키루의 포트폴리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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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 세상을 읽다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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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의 가능성을 아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가능성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그는 항상 다음 문장을 마음에 품고 다닌다고 합니다.

"First they ignore you, then they laugh at you, then they fight you, then you win." (-39-)


'창의적 갈등;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서로 비판하지 않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처럼 말이죠. 서로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 차이를 극대화시켜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이런 건설적 논의를 통해 새로운 방안을 주장하는 법과 질문하는 법을 배우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질문과 논쟁이 혁신의 핵심인 것입니다. (-123-) 

결국 디자인 사고의 출발점은 사람이고, 매개체는 프로토타입이며, 종착점은 사람들의 참여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는 능동적으로 바뀌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구조로 바뀔 수 있습니다. 디자인 사고는 결국 우리가 어떤 대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수렴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발산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사람 문화 맥락을 이해하며 해결책을 한정시키지 않고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184-)


라파엘 아라르는 이런 사람의 직관을 인공지능에 반여하기 위해 웨이파인딩이라는 장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4개의 조각상에는 센서가 달려 있고, 이 센서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조각상이 움직이는 방향과 함께 나침반의 방향이 달라집니다.기계 스스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알아서 그 방향이 바뀌는 것이죠.사람의 경험이 직관으로 나오는 것처럼 말이죠.인공지능은 이처럼 계속 진화하고 잇습니다.단지 기술적인 측면을 넘어서 말입니다. (-244-)


100년전 과거의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100년후로 돌아온다고 치자.그러면 그 사람은 특별한 대우를 받거나 원수이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를 마주하며, 세상은 바뀌고 있으며,인간은 앞에 놓여진 문제를 풀기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에 대한 고찰이며, 정답을 찾는 것에서 벗어나 질문을 하고, 거기에 합당한 최적화된 답을 찾아가는 역량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비록 인간의 지적인 역량은 컴퓨터와 인공지능에 비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그것들이 대체하지 못하는 것들을 찾아가려고 애를 쓰려 할 것이다.그 대안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유투브라는 매체였다.


유투브는 모바일과 만나면서 우리 삶을 바꿔 놓았다.시간으 자유, 공간의 자유, 그동안 TV나 신문 매체, 그리고 다양한 인쇄물을 통해서 우리는 정보를 습득하였고, 세상에 대한 안목을 키워 나가게 되었다.그러나 인간의 욕망은 현재메 머물러 있지 못하고, 또다른 무언가를 원하게 된다.가짜 뉴스나 언론이 자의적으로 자본의 논리에 따라 생산해낸 작위적인 뉴스가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뉴스를 생산하고, 소비자가 뉴스를 만들고 소비자가 뉴스를 소비하는 구조를 원하게 된다.그 매개체가 되는 것이 유투브였으며, 소비자의 자발적적인 노력으로 유투브는 스스로 성장하는 동력을 얻게 된다.테드가 전면에 나타나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다.테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고 있다. 과거에는 인간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정답이다.그러나 이제는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답이다. 정답이 항상 고착화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그래서 저명한 인사, 생산자가 선택하는 유명인이 아닌, 소비자가 선택하는 이들을 등장시키게 되었고, 테드는 거이에 맞춤형 채널로 바뀌게 된다.글로벌화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언어들로 이루어진 강연들이 생겨났고, 소비자의 지루함에서 탈피하기 위해 핵심적인 내용들로만 테드를 형성하게 된다.테드를 통해서 창의력을 얻게 되고, 디자인적인 사고를 얻고, 세상에 대한 변화를 읽어나가기 시작하였다.인문학적인 사고는 삶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들을 담아낼 수 있게 되었다.이 책에는 바로 테드에서 소개된 강연들 중에 27편을 소개하고 있으며, 주옥같은 메세지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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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괜찮지만 오늘은 너와 같이 - 잠든 연애세포를 깨울 우리 사랑의 기록
나승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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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와 사귄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혼을 했다.
그리고 43년, 남자가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기 전까지
평생을 삶의 동반자로 함께 지냈다.(-42-)


두 사람은 한 달에 한 번은 거르지 않고 싸웠다.
여자는 생리를 하는 기간동안 매달 남자와
이런 전쟁을 격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했다.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했을까?
선배들은 어떻게 살고 있지?
고양이 자세를 하며
휴대포으로 검색을 하고 있었다.
그때 남자가 모바일 커피 쿠폰과 함깨
작은 편지를 보냈다.

대자연 속에서 따뜻한 차 한 잔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길. (-88-)


등산 모인에서 여자와 암자는 처음 만났다.
후미 대장인 남자는 맨 뒤에 오는 여자의 
말동무이자 보호자가 돼주었다.
초저녁에 출발한 버스가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두 사람의 대화는 끊이지 않았다.
가다 서다 하는 버스처럼 두 사람도
사이사이 멈칫하고 침묵했다.
하지만 눈과 귀는 서로를 향해 있었다.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한 건
버스가 정차하고 자정이 넘었을 때였다.
그 후로도 두 사람은 
가끔 산에 갈 때나 만날 수 있었다. (-135-)


이별이 꼭 비극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여자가 생각하는 사람의 목적은 결혼이 아니다.
그저 갈 때까지 가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모든 순간이 삶의 과정이고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하는 건 조심스럽고
본인 역시 괴로운 일이다. (-183-)


여자는 낯선 땅에 살면서
문화도 살아온 과정도 달라서 오해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남자의 지극한 사랑으로
어려운 시집살이를 이어가며 아들과 딸을 낳았다.
가나했지만 이게 행복이구나
싶은 순간도 느끼며 살았다. (-224-)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삶이 있으면, 죽음도 있었다.양이 있으면 음이 있는 건 자연의 순리였으며, 우리는 필연적으로 자연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그러나 인간은 독특한 존재이다.인간은 생각을 만들고, 언어를 만들어내면서, 자연이라는 단어와 자연이라는 개념을 포함시켰다.자연에 대해서 도전하기 시작한 것은 이 무렵이다.살아가면서, 결코 해볼 수 없는 것 같은 이야기들,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우리는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된다. 한 건의 책 인간은 왜 만남을 기다리면서, 이별을 두려워 하는 걸까 고민해 보았다.남자와 여자의 만남 그것은 우리의 삶에 잇어서 펼연적인 결과와 의무를 주게 된다.살아가며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이 얼마나 만았던가, 이 책은 나에게 사랑에 대한 따스한 영감을 느끼게 된다.사랑에 대한 공감과 이별,이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사랑,이별, 남자와 여자.이 책을 읽으면서 떠올린 단어였다.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몰라서 다치고,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몰라서 숨죽이면서 울게 된다.그 과정에서 우리느 서로에 대해서 알려고 하고,때로는 통제되지 않는 나 자신을 달래고 위로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살아간다는 것,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특별하지 않았다.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는 내 앞에 다시 올 것이다.살아가며,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들 하나 하나 찾아보고, 느끼고 공감하게 되었다. 삶에 대한 가치와 의미, 더 나아가 나에게 삶의 의미들 하나 하나 찾아보게 된다. 산문 속에 사랑의 시가 있었고, 시 속에는 나 자신의 성찰이 있다.희극을 희극이라 생가하지 않는 것, 비극을 비극으로 매몰되지 않는 것,만남에 대해서, 그리고 사랑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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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에듀윌 매경TEST 기본서 - 경제편 + 경영편 (특별제공 기초.시사용어 + 입문특강 & 시사상식특강) 2019 에듀윌 매경TEST
신경수.이인호 지음 / 에듀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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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험은 항상 필요한 것은 시험에 대한 기본적인 자질 뿐만 아니라 요령도 필요하다. 그건 일반 컴퓨터 자격증이나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TEST에서나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즉 매경 TEST 시험 일정을 체크하고, 그 일정에 따라서 스케줄을 조정하게 된다.더군다나 시험의 특성상 각 과목의 배점은 어떻게 되며, 평균 몇점을 맞아야 하는지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성이 있다.이 책은 바로 그런 거다. 책을 읽고 실제 시험에 필요한 경제 경영 지식을 채워 나가야 한다.






이 책은 경제와 경영을 다룬다.기업에 있어서 필요한 두 가지 요소이며, 경제가 기업의 도구라면, 경영은 수단에 해당되고 있다.기업 경영을 통해서 기업은 경제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책을 펼쳐 보면 매경 TEST에 준하는 경제 겨영의 기초지식으로 채워져 있었다.경제는 우선 거시 경제와 미시경제로 나뉘고 있으며, 환율 변동, 무역, 지역 경제와 기업 경제까지 포괄적으로 논해야 하는 부분이다.






다음은 경영이다. 경영은 조직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자 적용될 수 있다.기업의 리더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더 나아가 기업 경영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경영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풀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특히 기업의 경영은 국가과 국가의 이해관계,지역과 지역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기 때문에 항상 다양한 변수들을 놓치지 말아야 하며, 그 과정에서 경영의 모든 것을 습득하면서, 리더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방법론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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