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코넬대 노동경제학 박사의 커리어 로드맵 명강의
이종훈 지음 / 지베르니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은 일에 대한 관점 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코넬대 노동경제학 박사의 커리어 로드맵 명강의
이종훈 지음 / 지베르니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은 짧은 기간 안에, 제1차 산업혁명(농업) 부터 제4차 산업혁명(IT산업) 까지 경험한 나라이며, 후진국 나라로서 해외 구호 지원을 받았던 나라 중 유일하게 해외 구호 지원을 하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이 변화는 대한민국이 군부 독재국가로서, 박정희 정권 당시,  경부고속도로와 산업 인프라를  잘 구축하면서, 산업 전반에 양적 인프라 와 질적 인프라의 확장에 있었다.



하지만, 한국인은 기술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경쟁력이나 기술력에 밀리게 되는 분야나 역량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만다.그로 인해 사회적 불안이 만연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애 대해서, 명확하게 일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1세기 들어서서,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 챗GPT와 생성형 Ai와 로봇이 우리 삶에 파고들면서, 일자리의 위협과 고용의 질의 저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이유다. 인간이 해오던 노동을 로봇이 대체하는 상황에서, 어느 대보다 정확하고 ,루틴에 따라서, 빠른 처리가 가능해지고 있다. 20세기 노동경제와 21세기 새로 개편된 노동경제의 판이 바뀌고 있는 이유다. 노동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분석함으로서,노동자는 앞으로 어떻게 일과 보상에 대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인가가 숙제로 남아 있다.



책 『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은 일에 대한 관점 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자리에 대한 방향성과 나침반에 대해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과거처럼 열심히 일하고,성실하게 전문성을 갖추는 것을 넘어서서 ,내가 가진 핵심 역량과 차별화된 무기가 무엇인지, 

스스로 대체제가 될 것인지 보완재가 될것인지 선택할 필요가 있다. 



우리 앞에는 AI기술을 잘 활용하고, 일과 연관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찾아내고, 어던 기술을 선택하고,무엇을 결정해야 하는지.,회사내에서 연봉제안과 이직과 잔류의 갈림길, 성광와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한 노동자들이 스스로 감당하고,책임질 수 있는 한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번 생에 영끌은 무섭고 전세금 올려주긴 지쳐서, 실거주 한 채 샀습니다만
소나우우유(김진석)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에는 해외에는 없는 부동산 제도가 있다. 매매와 월세 이외에 전세라는 제도다. 은행 이자가 고금리이자였던 시절, 부동산 하나,건물 한 채로, 노후를 해결할 수 있었던 그 시절,전세를 통해서,이자를 받아먹었던 그대의 추억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하지만, IMF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은행 금리는 점점 더 낮아졌으며,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햐이 커지고 있으며, 월급을 받아먹는 근로자들에게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무엇보다도 연금 제도가 정착되고 있어서,부동산 제테크와 주식, 펀드, 가상화폐 등 다야한 투자 방법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문제는 대한민국이 부동산 붎패라는 신화를 아직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시작하고 있으며, 월세 호구, 전세 난민, 하우스 푸어의 선택 앞에서, 막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냉혹한 현실과 냉정한 사회앞에서, 세입자의 선택권은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들에게 부동산 매수의 목적에 대해서, 실거주인지, 부동산 투자인지 ,지역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전세 사기, 갭투자, 등등으로 인해 세입자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 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매매를 할 경우,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담보 대출에는 정책 대출과 은행대출이 있으며, 낮은 금리와 우대 조건, 시장 금리와 차주의 신용도, 담보 가치 등, 대출 조건이 다양하므로,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이 먼저이며,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하나하나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대출을 알아볼 때,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기금 등의 기관을 통해서, 나에게 유리한 대출이나 정책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급선무다.



책 『이번 생에 영끌은 무섭고 전세금 올려주긴 지쳐서, 실거주 한 채 샀습니다만』은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가 목적인 세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책 대출 금리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소개하고 있다. 보금자리 론 우대 금리 분만 아니라,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우대 금리가 있으며, 신혼부부나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을 지원하는 대춮이 있어서, 부동산 대출 헤택을 어디에서 확인하여야 하는지 막막한 이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은행 VIP가 아니더라도, 시중은행 대출 공략이 나오고 있다.나의 조건을 맞춰줄 수 있는 은행 상품을 살펴 본 다음, 효율적인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얻을 수 있다. 시줄 은행의 경우, 정책 대출에 비해 금리는 높지만, 자격 제한이 적다는 잇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명시할 수 있다. 복잡한 대출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금융컨설팅이 있다는 정보는 부동산 실거주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우의 버릇
신모래 지음 / 든해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누워서 그림을 보는 건 이상하네.

전시장에서도 사람들이 누워서

바다를 보면 좋겠다. 우가 말했다.

그러려면 바닥이 폭신해야 할 걸?

내가 말했다.

폭신하면 되지.귀여울 거야.모두가 누워서 그림을 본다면. (-22-)



남은 것들만 남은 자리 그 옛날 거기에 하나의 잔해가 있어 검은 어둠 속에서 때대로 빛을 발했다. (-42-)



우는 누구에게도 묻지 않고 너무 많은 것을 생각했다. (-48-)



우가 두렵다고 했던 것.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잠시 어두워져 있는 것.

고양이가 한참 잠을 자는 것.

내가 그림을 그리지 않는 것.

바다가 어는 것.

눈을 감았을 때 내 얼굴이 금세 떠오르지 않는 것.

구급차 소리가 오래도록 멀어지지 않는 것.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것.

주머니에 없는 옷.

우가 두렵지 않다고 했던 것.

빈자리.

부례한 사람

오래 혼자 남는 것.

무거운 가방.

차가운 손.

뾰족한 조각들.

고요. (-79-)



신모래 문장집 『우의 버릇』은 독특한 이야기를 완성하고 있었다. 이야기 속에서, 누군가 들어주어야 할 것 같은 , 누군가 말해주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일깨워주고 있다.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다는 점, 그것이 우리 삶에 새로운 변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있다.이 책 속에서, 중요한 것은 작가의 의도와 독자의 해석에 있다.'우'라는 이는 실체가 없다. 의식 속의 가상 인물, 가상 캐릭터다.하지만, 그 가상 캐릭터가 나에게 위로가 되고,마음의 회복을 돕고 있다. 대화와 소통을 하더라도,상처받지 않고, 아파하지 않으며,무해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적이지 않으면서도, 인간미가 느껴지고,철학자가 아니면서도, 철학적 가치를 얻을 수 있다. 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지헤를 얻게 되는 이유다. 나를 돌아보게 하고,마치 내 말을 누군가 들어주고 있는 착각에 빠져들게 되었다. 가엾어 하지 않고, 내 삶은 지속될 수 있다는 믿음,그것이 나를 안정한 삶, 행복한 삶, 즐거운 삶으로 서서히 내 삶의 전환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의 버릇을 통해서,내 삶 곳곳에 숨어있는 버릇과 생각과 감정,느낌을 읽을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
황인뢰 지음 / 예미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2007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궁 S 시리즈에 대한 여운,시각적인 효과, 주인공 인물 묘사와 스토리, 임팩트는 지금도 여전히 살아있었다. 사극과 판타지를 차용한 드라마는 웹소설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선시대의 우리의 삶과 권력에 대한 상상적 판타지는 현대적 색감을 더함으로서, 지금 다시 보아도,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정통 사극보다는 판타지 사극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2030세대들에게는, 역사적 판타지지 부흥을 완성하였다.



소설 『장미 이야기』의 장르는 , 슬갑(膝甲)소설이라 부른다. 슬갑(膝甲)소설과 표절의 다른 차이라면, 슬갑(膝甲) 소설은 기존의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이야기, 작자 미상의 소설들을 작가의 입맞에 따라서, 자유롭게 배치한다는 점이다.조선 시대에, 슬갑(膝甲)을 훔친 도적이 슬갑(膝甲)의 용도를 몰라서, 엉뚱한 용도로 사용하였다는 것에서, 슬갑(膝甲)소설의 유래를 찾고 있으며, 장편 소설 『장미 이야기』는 『지봉전』 (지봉 이수광) 의 스토리를 뼈대로 하고 있으며, 잘 알려진 한문 소설 운영전 등 다양한 이야기의 토막을 이 소설에 채워 나가고 있으며, 임형택 선생님께서 번역한 『한문 서사의 영토』에서 이야기의 모티브를 담고 있다.



『지봉 이야기』의 주인공은 몰락한 양반가의 후손 장미다. 그녀의 집안은 여러 명의 삼정승을 배출하였고,가문에 대한 자긍심이 매우 강했으며, 실리보다 명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하지만, 권세에 밀리고,역모죄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면서,가문은 서서히 기울어 가고 있었다. 양민이 노비가 되고, 장미는 기향의 집에 앉혀 살았다. 노론이 조선을 지배하였던 17세기 무렵,효종 임금때, 장미의 과거와 현재는 주자를 배우며, 삼강오륜의 법도에 따라서,살아야 했던 시기다.



장미와 김윤경의 만남,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숙명적인 사건들, 그들 앞에 놓여진 위태로웠던 그 순간들은 두 사람을 더 끈끈하게 사랑할게 된다. 이 소설 속 대갓집 노비 출신 김경철이 자신의 신분에서, 벗어나 포졸이 되고, 사건들을 처리하고 고을 세워서, 우포청 군관까지 오르는 그 모습을 보면, 양반이 하루 아침에 노비가 될 수 있지만, 노비도 자신의 신분을 극복하고,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시대가 서서히 바뀌고 있었으며,성리학의 법도가 조금씩 깨져가고 있었다. 노론이 지배하였던 조선이 서서히 소론과 남인의 지배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며, 외세의 침범을 겨우 막아낼 수 있는 국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짐작하게 된다.위태로웠던 조선시대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고 있으며, 내부의 변화가 아닌, 외부의 강력한 힘에 의해서, 서서히 세상이 바뀌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