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은 머신이다 : 입문 편 - 국내 최초 점핑 피트니스 가이드북
김혜선.권오헌 지음, 이원규 사진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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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고, 놀이도 가능한 트램펄린이다. 트램펄린을 단순히 점핑이 아니라, 운동으로 전환할 수 있고, 건강한 삶, 스트레스 없는 삶으로 바꿀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안전하게 운동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요령이다.



점핑에 목숨 거는 개그우명 김혜선은 KBS 공채 개그우먼 26기다. 특이한 점은 서울액션스쿨 스턴트 SAS 13기라는 점이다. 트램폴린으로, 여성으로서, 멋진 각선미를 만들 수 있고,고난이도의 스턴트도 가능하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성의 몸으로 힘든 추격신이나, 액션, 몸싸움 등등,  몸은 던지는 장면, 몸을 쓰는 모든 액션이 가능하다. 특히 유튜브 <점핑머신 김혜선> 으로 국내 최초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였고, '점핑운동 브랜드 '점핑머신'을 설립하여 ,'점핑머신' 대표가 되었다.



그녀는 왜 이 책을 썼는가. 그 이유는 트램폴린 센터가 대한민국에 있지만, 관련 운동지식에 대해 나온 책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마라톤 동호히가 많아지고 있다면, 관련 책이 출간되는 것이 상식이다. 공교롭게도 트램펄린 운동에 관한 책이 전무한 가운데, 공공 스포츠 센터나, 집안에서, 트램폴린 위에서 ,웅동할 때, 주의할 점과 지켜야 할 요소들을 살펴 볼 수 가 있다.



결국 나이가 먹어서,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트램펄린 운동은 혼자서 큰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이다.그건 70대 이상 노년층이나, 재활운동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전하게 윤동을 할 수 있다. 순발력과 귱형 감각을 익힐 수 있고, 나이가 먹어도 피로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다. 무엇보다, 뇌건강에 최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웰빙운동으로 최고다. 다리 건강 뿐만 아니라, 점핑운동응 통해서, 낙법도 배울 수 있다. 70대가 되어도, 40대의 균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최고의 삶의 활력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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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플랜 - 생리 주기를 통해 원하는 삶 성취하기
미란다 그레이 지음, 강현주 옮김 / 몸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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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여서으이 방대한 능력을 활용하면 다른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 나갈 영감을 얻을 수 있다. (-17-)



성찰적 단계는 썰물처럼,체력, 추진력, 자아가 위축되는 시기입니다. 썰물 때 물이 빠져 나가야만 밀물 때 새로운 물이 들어올 공간이 생기는 것처럼, 성찰적 단계는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체력과 정신력을 재충전하는 휴식의 시간입니다. (-44-)



창의적 단계는 체력, 집중력, 기억력이 점차 감소하며 성찰적 단계에 가까워질수록 이러한 감소는 더욱 뚜렷해집니다. 창의적 단계가 진행될수록 잠재의식강해지면서 내면 세계의 영향력이 커집니다. (-60-)



남성은 여성과 신체적인 구조가 많이 다르다.체력과 정신력의 찰이가 나타난다. 28일 주기로 생리를 하는 여성은 몸 상태에 다라서, 배란전-배란기-생리전-생리기로 구별하고 있으며, 28일 주기로 몸 컨디션이 달라진다. 내 몸 상태의 변화에 따라서, 느낌, 감정, 행동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그 변화에 맞는 최적의 선택이 필요하다. 특히 4단계에 대해서, 역동적 단계- 표현적 단계-창의적 단계-성찰적 단계 로 구분하고 있는데,그 단게에 맞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컨데, 생리전 단계일 때대, 예술적인 활동을 하거나, 어떤 작품을 완성하거나, 무언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크리에이터로서의 일을 도맡아할 수 있다. 역동적인 단계에서는 어떤 일을 신속하고 빠르게, 객관적이면서,냉철하게 처리할 수 있다. 체력과 정신력이 최고조에 달할 때, 가능하다. 하지만 표현적 단계로 접어들면 체력, 추진력, 의지력이 서서히 낮아지고 있으며, 냉철함을 내려놓고, 부드러운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사람들과 소통하거나,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무엇이 필요하다. 어떻게 잘 해결할 수 있는지 찾아가야 한다. 표현적 단계에서, 자신의 몸에 맞는 일을 선택할 수 있다. 창의적 단계에 접어들면, 물건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버리게 된다. 주변 호나경에 대해 정리단계로 접어들어간다. 자유롭게 창조하고, 추론하고, 성상하는 단계에 접어들게 되고, 다양한 아이디어서, 생겨 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수동적인 태도, 긴장감, 좌절감, 스트레스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조심스럽게 일을 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아무런 긴장감도 없는 상황 성찰적 단계로 접어들게 되는데 휴식과 명상을 통해서, 내 몸 컨디션을 조절해 나간다.이 단계에서, 내 몸에 대해 각별히 체크해 나가는 것을 우선한다면,일상에 자신감,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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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바이블 - 단 한 번에 합격하는 자소서 작성 방법
고요한.강건욱 지음 / 북카라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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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할 때, 스펙과 자기소개서, 면접을 본다 이 세가지 요소는 회사에 취업 후,. 월급을 받을 수 있는 회사의 직무적 역량, 직업적인 역량을 확인하는 절차이기 때문이다. 특히 취업 에서 전문적인 스펙이나, 학벌로 확인할 수 없는 요소들, 도덕이나 인성에 대해서, 그 사람의 리더십, 협업능력, 조직에 대한 희생, 공동체 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할 때 발생하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경우, 긍정적인 경우에 대해서,자기소개서를 통해서, 그 사람이 회사 분위기,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나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자기 소개서를 쓰는 게 아니다. 



취업을 위한 자기 소개서는 명확한 목적과 의도가 있어야 한다. 나의 성공 경험,실패 경험과 지식으로, 그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지 확인할 수 있다. 금융기관이나 은행에서 일하게 된다면, 그곳에서,자기소개서를 통해 경제 지식이나 금융에 대해,전반적인 것을 물어본다. 우리가 놓칠 수 있는 것들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다.



1,000 명 이상의 서류 합격을 이끌어낸 '합격 자소서 가이드'를 보면, 내 경험,나의 역량을 어떻게 자기소개서에 채우는지 자기소개서 쓰기 가이드가 되고 있다. 나의 치명적안 약점이나 단점,습관을 드러내면 안된다. 예컨데, 성실하지 못한 모습이나, 약속을 안 지키는 것, 상사에게 무례한 행동과 자세에 대해서, 자가소개서에 쓴다면, 서류 에서 떨어질 것이다. 다군다나 회사 이직에 대한 경험도 마찬가지다.서류 합격을 하더라도, 얼마든지 지금의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할 여지를 남겨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실패 경험으로, 반성하는 모습,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는 그 모습, 성장과 변화, 성찰, 성취감에 대해서,느낌, 행동 변화,감정에 대해서, 진실한 모습으로 자기소개서를 쓰면,회사의 핵심인재로서, 직무에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교열과 퇴고를 통해서, 군더더기를 덜어내야 한다.깔끔한 자기소개서가 대기업 취업, 서류 합격으로 인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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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읽기와 필사 -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파면 결정문 전문 수록
대한민국.헌법재판소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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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은 계엄 선포를 하였고, 내란을 획책하였으나 실패로 끝나버렸다. 국회에 군인을 투입하였고, 국회의원을 체포하려 하였으나, 국회가 대통령 윤석열의 비상 계엄선포에 대해 해산명령을 내렸다.



곧이어, 국회는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 몇몇 여당 국회의원의 찬성표를 통해, 윤석열을 탄핵사유가 충분하다고 결론내렸고,곧이어 윤석열체포명령을 발동하였으며, 대통령 전담 경호팀에 의해 막히고 말았다.



책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읽기와 필사』을 통해서, 대한민국 헌법에 대해서, 계엄에 대해서, 이해를 돕고 있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왜, 2025년 4월 4일, 탄핵되었는지, 문형배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에 의해서,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 선고 결정문을 읽어볼 수 있었다. 대통령 윤석열을 피청구인으로서, 탄핵 소추 사유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해를 우선 돕고 있으며, 대통령 윤석열이 왜 헌법에 위배된 해위를 하였는지,직무 수행능력에 어떤 결격 사유가 있었는지 세세하게 따지고 있다.



책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읽기와 필사』은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을 통해서,'대한민국 헌법'의 근본 취지를 설명하고, 이해하고 있다. 과거 계엄에 비추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것을 자각할 수 있다. 대통령 윤석열이 탄핵된 이유는 비상계엄의 합목적성을 상실했기 때문이다.비상계엄은 전시 상황이거나,국가가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서 시행된다. 대통령 윤석열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 그 명분을 민주당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부정선거를 주도한 선거관리 위원회 탓으로 돌리고 있었으나., 대통령 윤석열의 주장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비상계엄 선포를 해야 할 이유, 명분이 약하다는 것 을 재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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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세포막 안으로
김진성 지음 / 델피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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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학자는 말이죠. 세포막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해요.함부로 이상한 정보에 세포막을 열어주면 안돼. 진실에 가깝다고 검증된 애들만 들여보내야 해요.진실이라고 믿는 애들이 아니라, 그래야 과학자로서의 능력을 더 키울 수 있거든요. 아,그리고...." (-9-)



조금 전 그녀는 단단이의 NIPT 검사가 틀릴 확률이 겨우 1%라고 말했었다. (-51-)

윤태구는 울부짖듯 김서연의 이름을 외쳤다. 그러나 김서연은 그저 쓰러진 윤태구를 끌어안고 같이 우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이제야 상황파악이 된 루카스 라는 이 모습을 보며 작게 읊조렸다.

"금단 발작." (-79-)



루카스 리와의 통화를 마친 김서연은 임신 19주차의 어느 날, 품이 큰 깔끔한 옷을 입고 면접장으로 향했다. 제멜 제약은 아니었다. 루카스리는 바디 바이오라는 기업을 소개해 줬다. 물론 처음엔 외국계 중심으로 알아봐 주긴 했지만, 김서연은 잘 알고 있었다. 자기의 능력으로는 가지 못할 거라는 것을, 그래서 루카스 리도 직접 아는 것은 아니었지만, 인맥을 동원해 겨우 이 기업을 찾게 되었다. (-120-)



순간, 김서연은 생각했다. 이제 곧 자기의 7년이 담긴 샘플이 이악의 무리에게 넘어갈 것이라고.화장실이 바로 저 앞에 있는데 자기는 저곳으로 갈 힘이 없다고.이들이 왜 TPDD 임상을 방해했고, 이 샘플을 노리는 건진 알 수 없지만, 원액이 보존된 상태로 이것이 이들에게 넘어가면 그 무엇이 됐든 자기에게 더 큰 재앙이 될 거라고. (-146-)



재현이 엄마가 부검을 거부한 것은 이런 이유였다. 김서연은 양쪽 눈꼬리를 내리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이 장면을 바라봤다.

'이제 그들이 누구인지 밝히겠습니다.강력하게 이 임상의 실패를 원했던 그들은... (-215-)

 

영상은 그렇게 끝났다. 김서연의 심박수는 이미 치솟아있었다. 손도 꽤 심하게 떨렸다. 다음 영상이 윤태구를 겨냥한 것이 분명해서도 있었지만, 그냥 그녀 자체가 받은 충격이 너무 컸다. 드마르크 교수가 말한 집에만 있으라는 이유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랏을 것이다. (-257-)



작가 김진성은 서울의 모 대하교에서, 화학신소재 공학으로 석사학위르 취득했다. 그리고 첫번째 장편소설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를 출간하였다.

소설 『당신의 세포막 안으로』은 두번째 장편소설로서, 영실대학교, 화공과에 다니는 김서연이 있다.전공이 화학자잊나, 과학자이면서, 의대가 없는 영실대하교에서,과학자가 마주하는 생명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성찰을 느낄 수 있다. 그녀에겐 초미숙아로 태어나 300g이 채 되지 않는 초미숙아 단단이가 있다.



유전자 질환이면서 ,희귀병이기도 한 TPDD 가 있었다.이 병에 대해 임상실험을 하게 되는 김서연은 의학 전공자로서,임상실험이 아니 과학자로서의 임상실험을 하게 된다.그건 생명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세포에 대해서, 의학의 시선으로 보는 것과 과학의 시선으로 보는 세포는 다름을 인식하고 있었다..



무언가 시도하려고 하면,그것에 대해서, 훼방꾼이 존재한다. 긴서연 박사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지만, 한계에 부딛치고 말았다. 소위 제약회사가 인간의 생명에 대해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였고,그 과정에서, 또다른 권력구조, 생명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름을 느낄 수가 있다.



이 소설은 서로 다른 직업에 대해서,색다른 직업병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과학과 의학이라는 서로 다른 학문의 차이,그 차이에 대해서,직업관 또한 다르다는 걸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과학SF,추리 소설이다. 어떤 약이 인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세포에 침투해야 하고,그 세포에 약의 효능을 스며들어야 한다. 과학자는 다르다. 세포막에 침투하기 위해서는 검증되어야 하고,신뢰가 된 상태에서,세포에 접근할 수 있다. 그것이 이 소설에서, 화학신소재공학을 전공하였던 저자가 마주하는 의학적인 관점과 다른 과하자로서의 관점이다.생명에 대해서,선과 악으로 구분하고,그 안에 숨겨진 음모와 모력이 있다.그걸 파헤치려는 이들 사이에 도다른 고통와 숨어있는 권력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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