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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내는 마음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칭찬, 경쟁, 끌어당김이 인생을 바꾼다는 착각에 관하여
웬디 그롤닉.벤저민 헤디.프랭크 워렐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끝까지 해내는 마음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다.그것은 작은 행동과 환경 그리고 올바른 이해가 만들어낸 결과다. 동기는 만들어지길 기다리는 감정이 아니라,행동하면서 만들어지는 뇌의 괴정이다.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동기는 그 위에서 저절로 자라난다. (-7-)
운이 좋으면 일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집안일도 마찬가지다.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내재적 동기가 청소기를 돌리고 먼지를 털게 해줄 것이다. 하지만 즐거움이 느껴지지 않는 일이라면, 일의 가치를 알아야 최적의 동기가 부여된다. (-69-)
경쟁이 동기부여에 미치는 영향이 항상 긍정적이라고 가정하고 , 그 가정에 따라 행동하면 오히려 목표 달성의 동기가 약해질 위험이 있다. 경쟁에는 여러 유형이 있고, 경쟁에 대한 태도 또한 다양할 수 있으며 그중 일부는 동기를 높이기보다는 떨어뜨릴 가능성이 더 높다. 따라서 경쟁과 경쟁심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며,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경쟁이 동기를 높이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93-)
가끔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생각해 본다. 어떤 사람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한계를 극복하고,성공이라는 열매를 얻는다. 반면 어떤 사람은 성실하게 노력해도,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 즉 일을 하는데 있어서,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뒷받침이 안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다.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칭찬, 경쟁, 끌어당김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거나, 환상일 수 있다,
동기부여나 경쟁이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내재적 동기 혹은 외적 동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일을 하거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하더라도,그 일을 해내는 일에 문재가 생길 수 있다. 대부분 작심삼일이 실패의 원인 중 하나로 생각하지만, 그것이 치명적인 원인이 아닐 수 있다. 기술이 부족하거나, 정보가 없거나, 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바로 그런 상황이다. 더 나아가, 어떤 일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바뀌지 않는 불평등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상실하게 만든다.예컨데, 여성에 대한 차별, 신분을 극복하지 못하거나, 스스로 좌절에 빠져들게 하는 환경이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가 바로 그런 경우다. 즉 동기부여보다 의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주변 환경이나, 나의 기술력에 문제에 있는지도 모른다. 스스로 해내기 위해서,경쟁에 맞서는 것보다.경쟁이 없는 곳에서,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더 나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고,동기부여가 없더라도,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환경이 좋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는 마인드를 얻을 수 있다.이 책을 통해서,나의 문제점,내가 고쳐야 할 점들,바꿔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