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모두의 요가수트라, 나만의 요가수트라』을 통해서,내면의 성찰과 반성, 변화와 마음의 평온함을 읽을 수 있었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 놓여진다. 공들여 쌓은 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린다. 그 숨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무엇을 할 것인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작은 것 하나 놓치지 많으며, 나의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으며,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누구를 위해 살 것인지,확인해 볼 수 있다.요가는 나의 마음을 챙기기 위해서, 명상과 함께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면,내 삶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 주어진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내 삶은 부정적으로 바뀐다. 책에는 다섯 가지 마음의 상태가 나오고 있었다. 사물의 이치를 제대로 이해하는 상태, 잘못 이해하는 상태, 근거 없이 상상하는 상태, 무의식적인 잠의 상태, 과거의 기억에 집착하는 상태로 구분한다. 상처를 느끼고, 후회 하며, 변화와 성장은 모두 마음의 문제다.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다.마음이 바뀌면 불행한 삶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으로 만들 수 있다. 내 삶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것, 요가를 통해서, 마음을 정화하는 과정, 이 모든 것들이 행복한 삶의 첫 출발점이며, 내 삶의 행복을 짓는 과정이다. 마음을 읽고, 이해하며, 옳고 그름에 따라서,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선입견과 편견에서 자유로운 상태르 유비할 수 있다. 내 삶은 새롭게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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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계승자 2 - 빼앗긴 이름 검의 계승자 2
미쿠니 쓰즈코 지음, 오쿠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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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검의 계승자 2: 빼앗긴 이름>은 요괴와 인간이 서로 싸우는 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며,인간에게 요괴라는 존재가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존재인지 부각시켜주고 있다. 요괴를 없애기 위해서. 마력이 이닌, 부적, 검을 사용하여 무찌른다는 것, 기사라기 다이고는 우타키와 함께 요괴를 무찌르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여, 검의 계승자가 되기 위해서, 투입되었다. 여기서 검의 계승자란 어둠의 밑바닥에서 빛을 찾아내는 자다. 요괴의 어둠을 걷어내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검의 계승자 2』에는 최강의 요괴 주정뱅이가 나온다. 인간에게 주정뱅이 요괴는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특별한 마력을 쓰고 있으며, 음양사, 겐지 이야기를 읽어본 독자라면, 이 소설이 매력적인 소설이라는 걸 알게 된다., 요괴와 인간, 선과 악, 꼬마 요괴가 보여주는 어둠의 그림자까지, 요괴는 인간의 영혼을 삼키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검의 계승자가 될 유력한 이는 기사라기 다이고다. 마력 대신 검을 이용하여, 요괴와 싸우고 있다,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우타키는 다이고와 함께 협력하며, 주술의 힘을 사용하여, 요괴와 맞서고 있다. 요괴 덕후로서 가지 오타로의 특별한 지력,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미카게 마시로가 서서히 자신의 과거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요괴와 인간이 싸우는 것, 어릴 적 보았던 영환도사를 추억하게 된다 요괴는 인간의 탐묙과 어둠에 의해 만들어진다.요괴는 인간의 몸에 딱 달라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요괴가 가지고 있는 숨겨진 힘이며, 분신요괴 뿐만 아니라, 꼬마 요괴가 등장하고 있었다. 술을 마시고 있는 허여멀건 아저씨로 나타난 주정배이 두목 요괴는 요괴 본거지가 있으며,검에 찔린 요괴는 이계로 날라간다. 인간의 그늘진 곳, 나약한 곳을 요괴는 숙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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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4 : 구미호 카페 특서 청소년문학 30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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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곳에 카페라니, 생뚱맞았다. 동네 사람들은 모두 이사 가고 유동인구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 없는 동네와 카페는 어울리지 않았다.

나는 슬그머니 대문 안을 바라봤다. 대문부터 현판까지 양쪽으로 은은한 조명이 있었고 마당은 조명과 달빛으로 온통 노란색이었다. (-9-)



"중고라는 표현도 틀린 표현은 아니네요. 누군가 쓰던 물건인가요.여기에 있는 물건들은 죽은 사람들의 물건입니다."

"뭐라고요?" (-11-)



'심호인지 뭔지 그 구미호, 완전 사기꾼이잖아?다이어리를 구매하면 18일동안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 심호 말이 사실이라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돈이 한 보따리 내 앞에 딱 떨어져 있어야 했던 거 아니야?"

돈이 생기면 나도 당장 지레에게 반지를 선물하고 싶었다.(-58-)



"문제는 가게 밖에서도 냄새가 난다는 거지.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어도 나한테는 어묵 냄새랑 순대 냄새가 났었나 봐.누가 그러더라고 , 나한테서 나는 어묵 냄새랑 순대 냄새가 싫다고."

애가 은근 뒤끝 작렬이었다.(-94-)



"죽은 사람들의 물건으로 인해 얻은 시간은 손님의 시간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죽은 자의 시간을 얻어 사는 거지요. 죽은 자들의 시간은 오늘과 내일이 연결되지 않아요. 손님이 죽은 자에게 얻는 것은 오늘 끝나고 ,내일 얻은 것은 내일로 끝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28-)



문득 든 생각이었다. 재후도 죽은 사람들의 물건을 사고 그 사람의 시간을 얻었을 거다. 재후는 원하는 대로 일이 잘 진행되고 있을까.지레도 계속 이상하다는 말을 했고 나 또한 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흘러가고 있지 않다.

"뭘 보냐?" (-167-)



지레는 용감했다.망설이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룰을 어긴다고 해서 죽는 건 아니라고 했다.하지만 어떤 일이 닥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일이 바람이 될지 아니면 커다란 태풍이 될지 그것도 모르다.

"나는 구미호 카페에서 애플 말랑을 먹고 털장갑을 샀어.그리고 특이사항 20일 중에 이틀은 심호에게 주고 18일을 받았어. 하지만 내가 간절히 원하던 시간을 살지 못했어." (-207-)



인간은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앞에서,인간의 예측은 무기력할 때가 있다.갑작스러운 죽음이 닥치게 되면, 당황스럽고, 미안하고,후회가 밀려온다. 인간에게 지구라는 공간에서, 생각하고,말을 하고,숨을 쉬는 것, 지적인 능력을 가지고 세상과 우주를 이해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어쩌면 내가 놓치고 있었던 삶과 생존에 대해서, 죽음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상상해 보았다.



아이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가장 즐거워하는 박현숙 작가는 『구미호 식당 시리즈』 연작을 쓰고 있으며, 어느덧 구미호카페 4편이 완성되었다.인간의 삶에 대해서,궁금하였고, 그 삶에 대해 긍정하며, 죽음에 대해서,성찰하는 방법을 문학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 특히 천년 묵은 여우,구미호를 현대적인 의미로 구미호 스토리를 완성하였으며,그것이 문학으로 채우고자 한다.



이 소설에서 놓치고 있었던 것 하나, 죽은 이의 물건과 시간을 산다는 것이며, 달이 뜨면 열리는 구미호 카페가 특정 장소로 선택되었다는 것이었다. 성우와 지레,영조와 영어 선생님 강신도,그리고 구미호 심호까지, 이 소설 속 인물들은 서로 얽히고 얽혀 있는 가운데, 서로 어떤 이유로 인적이 드물고, 아무도 올 것 같은 구미호 카페를 찾아오고 있었다.



소설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과 공간,장소에 대해서, 그동안 생각했던 것이 틀릴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그 간절함이 무언가를 꼭 얻고자 한다.그 다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그 얻어낸 것에 대해서,새롭게 바라보는 것이다. 어떤 간절함이란,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그 간절함이며, 죽음으로 인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질 때,더욱 더 간절함과 절심함을 마주하게 된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누군가에 대한 후회, 공포, 두려움이 간절함에 해당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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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 특서 청소년문학 25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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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만호는 천 년 묵은 여우다. 만호는 죽은 뒤 다시 사람을 태어나기 위해 대기 중인 이들을 찾아가 사람이 될 가능성을 팔라고 한다.그 사람이 새로 시작될 생을 사는 것이다. 천명의 생을 사면 만호는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8-)



"그게 잘못한 일이라고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그 일로 반성을 해야 한다면 차라리 벌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자존심을 먼저 상하게 한 건 그 사람이었습니다. 어른의 자존심만 중요하고 아이의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면 할말이 없습니다."(-56-)



마음이 복잡했다. 괜히 설이를 찾아 나선 것은 아닐까. 설이를 내 기억 속에 간직하고 순리대로 따라가는 게 낮지 않았을까>마음속에 간직했던 설이 모습을 내 욕심 때문에 스스로 망가뜨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은 두려움으로 변했다. 내 마음 속 설이가 어떤 모습으로 망가질지 무서웠다. (-109-)



"사람이 의미있는 것만 찾아가며 어떻게 살아요? 살다 보면 의미있는 일이 생기는 거지요. 일부러 의미 있는 일만 찾다보면 지칠 거예요;힘내서 살다 보면 또 의미 있는 일이 저절로 찾아올 거예요." (-140-)



'나는 약속을 지키고 싶었는데. 그리고 내가 죽은 건 절대 설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좋아한다는 말도 꼭 하고 싶었는데.'

왕원장 말대로 다 부질 없는 일이었다. (-203-)



소설 『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 을 읽기 전 대한민국에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우울증에 걸린 학교 선생님이 8살 어린 아이의 목숨을 앗아 갔으며,자신은 자해를 시도한다. 8살 어린 아이의 부모의 심정은 하루 아침에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일어난 어떤 일로 하늘이 무너질 것이다.내 앞에 벌어진 어떤 일에 대해 인정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일어날 수 있다. 그 순간에 절망감과 죄책감, 자책을 하며 살아가는 게 인간의 특징이며,서로에 대한 불신이 싹틀 수 있다. 



소설 『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은 산자와 죽은 자 사이에 우리가 어떤 약속을 한다는 것에 대해,위로와 공감, 믿음을 얻을 수 있고,잔잔하면서도,마음 깊숙한 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서로에 대해 관계를 도모하고, 돌봄과 늘봄이 필요하다는 걸 인식하게 해준다. 이 소설이 위로가 되는 건,내 안에 숨어있는 비밀이나 두려움에 대해서,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주고 있어서다.사람마다 가까운 사람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 죽음에 대해서는 특히 그러하다. 


슬픔을 이겨낼 자신이 없는 사람은 그 죽음을 마주하는 용기조차 사라진다.마주하지 못하고 용기가 없는 사람의 말과 언어는 거칠고 불편하다.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만호가 인간의 생명를 사서,불사조가 되고 싶은 이유가 공감이 갔다.이 소설에서, 내가 그동안 추구해왔던 의미 있는 삶에 대해서,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했다. 살아가면서 가치관,신념을 만들어 가며,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매순간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삶의 안정감을 추구하려는 의도가 강하다.하지만 의미있는 삶은 인간을 지치게 만든다. 지쳐 있을 땐, 단순하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다.우리 삶은 내가 생각한데로 흘러가지 않는다.쌓아 놓았던 것, 공들여 쌓아온 것들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나의 노력과 내가 생각한 의미있는 삶이 왜 부질없는 삶으로 바뀌는지 이 소설은 생각할 꺼리를 제시하고 있다. 만호,한설이,왕원장, 40대 김보명,유채우와 구동찬, 구주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고,그들의 말과 행동에 불안과 불쾌함이 느껴지느지 이해하고,공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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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적사고 - 세상을 이롭게 하는 연결의 힘
윤재연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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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것을 경영에 적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질문의 방향을 바꿔 "고객을 지금보다 더 기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면 됩니다. (-31-)



내가 행복하고 남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 모두 '잇적' 일이 됩니다.나만의 가치가 됩니다.

부지런히 깨어있기, 방 청소, 빵 굽기,아이 보기, 이불 빨래, 화장실 윤나게 하기,엄마 어깨 주무르기, 신발 가지런히 놓기 등...

사소해 보이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일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 바로 그것에 몰입해 보세요. (-39-)



제가 바라본 저의 강점과 기회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20년 가까이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은 것

2.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

3. 재무 관리, 세무, 회계 분야에서의 높은 전문성

4.해외 연수를 통한 국제 경쟁력

5.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 마인드

6. 골프 레저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


약점과 위협 요인도 직시해 보았습니다.


1.2세 오너 경영인에 대한 편견

2.여성 CEO 에 대한 우려

3.기존 구성원들과의 융화 여부

4.급변하는 골프 레저 업황. (-71-)



리더의 무지, 무능, 무도는 모두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사회악과 같습니다. 이는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101-)



리더의 존재감은 조직이 위기 상황에 직면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가장 빛이 납니다. 이때 리더는 단순한 지시자가 아닌 영감을 주는 지도자로서, 팀원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리더십은 스포츠에서 특히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173-)



세상에는 수많은 안내문이 존재합니다. 중요한 정보나 지침을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꼭 필요한 글이죠. 기업을 경영할 때도 고객과 소통하는 데 있어서 안내문은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우리가 열심히 써서 붙이는 안내문에 좀처럼 귀를 기울여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특별히 관심 있는 사안이 아니라면 대충 훑어보거나 쓱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죠. (-248-)



잇적 사고에서 잇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it)과 IT 마인드 (IT) 이다. 즉 그것와 IT적 마인드를 가진다면 새로운 관점에서 영업을 할 수 있고, 리더로서 성공할 수 있다. 책 『잇적사고』에서, 40대에 기업 CEO가 된 윤재연 작가는 자신이 골프 레저 사업을 하면서, 부딛친 사례들과 경험으로,  여러가지 경영 노하우르 솔직하게 정리하고 있으며,리더로서,직원으로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내가 행복해야 ,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고, 리더가 성공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세가지 단어가 기억 남는다. 메타인지, 디테일함, 신뢰다. 이 세가지는 모든 경영의 기본이다. 기업을 운영하면, 유혹에 시달릴 수 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의 막내 딸 윤재연은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 받으면서,자신의 스타일로 경영을 이어나갔다. 그 결과 2세 오너 경영인.여성 CEO에 대한 선입견을 극복하였고, 최고 경영인으로서 인정받았다. 특히 세무조사에 단 한번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기업 내 재무 재표 및 실적이나 회계에 문제가 없는 경영을 추구하였으며,세무 직원조차도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 기본을 경영의 기본으로 만들었다.



디테일함,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에 디테일함을 추구하고 있다. 서비스 업종에서,안내문 하나 보면 잊지 못하게 만들었다. 작은 디테일에 완벽함을 기하면, 고객과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사업에 있어서,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메타인지와 SWOT를 활용하였다.이 두가지 기법은 리더 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필요하다.무능한 직원, 무능한 리더가,리더에게 인정받는 직원, 직원에게 인정받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고,시대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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