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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나는 책이 아닌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이혁백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에서 저자는 비전과 목표를 글로
담아 놓았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누리는 방법,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우주에 저절로 선포하게 되는 최고의 방법, 그것이 바로 '책
쓰기'라 말한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저서를 통해 꿈과 비전을 선포하고, 인생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책 쓰기인
것이다.
"세상에는 현실주의자와 꿈꾸는 자의 두 부류가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현실주의자들은 자신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꿈꾸는 자들은 이미 그곳에 다녀왔다."라고 말한다. 연설자 오벤의 말처럼 꿈과
비전이 책을 통해 선포되는 순간 이미 그 꿈은 이루어져 있는 것과 같다.
또한 저자는 내가 경험하고 깨닥게 된 성공의 비밀은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다고
말한다. 바로 내 안에 넘치는 열정과 사랑, 지식과 경험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나누는 것에 있다. 저자는 진심에 진심을 더해 자신의 인생을
책에 담으면, 그 책으로 다른이들에게 귀감이 된다는 것이다.
"모든 운이 따라 주며, 인생의 신호등이 동시에 파란불이 되는 때란 없다.
우주가 당신을 훼방하려고 음모를 꾸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지도 않는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황은 없다.
'언젠가' 타령만 하다가는 당신의 꿈은 당신과 함께 무덤에 묻히고 말 것이다."
<4시간>의 저자인 티모시 페리스의 말이다. 시련을 겪을 때마다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가라고 원망하기도 하고, 질량 총량의 법칙을 생각하며 불행을 겪었으니 행운이 남아 있을 것이라 되뇌이곤 한다. 물론
긍정적인 생각은 좋으나 나의 노력없이 얻는 대가란 없다. '뒤돌아보면, 보석은 내 안에 있었다'는 말처럼 나를 들여다 보고 나만의 보석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할건지 나를 위한 인생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 들여다 봐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에 가장 좋은 방법이 '글쓰기' 더
나아가 '책쓰기'라 말한다.
꿈만 꾸어서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책 쓰기를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책을 쓸 시간에 '책을 써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의 말에 뜨끔했다.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저자는 하루 1시간을 책쓰기에 투자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얘기한다.책을 쓸 시간은 '언젠가'가 아닌 '바로 지금'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나의 짜투리 시간을 만들어 행동에 옮겨봐야 겠다. 물론 오늘도 결심하고 있지만, 이 결심이 조만간 실행에 옮겨지기를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