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자본이다 - 생명자본주의 그 생각의 시작
이어령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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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의 글은 말의 본질을 꿰뚫는 놀라운 능력이 있는 듯 하다. 쉬운 듯 쉽게 풀어낸 글을 따라가다보면 미쳐 잘 보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게 된다. 신작 <생명이 자본이다>는 생명자본주의를 기초하여 자본주의 논리가 팽패한 문명을 다시 복원하려면 새 OS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생명자본주의라는 말은 '리먼 쇼크'로 촉발된 2008년 금융위기때 이어령 교수가 제창한 것이라고 한다. 자본주의의 상징이라 불리웠던 월가의 붕괴와 사회주의의 폐해 등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앞으로 새롭게 맞이해야 할 패러다임이 '생명자본주의'인데 생명애, 장소애, 창조애의 세 가지 사랑을 중심 테마로 삼고 인문학적 입장에서 발전시킨 것이라고 한다. 자본주의 문명을 다시 복원하기 위한 마지막 키워드가 바로 생명 그리고 사랑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사랑을 위한 사랑에 의한 사랑의 자본주의로 탈구축하자고 한다. 책의 첫 시작은 50년전 신혼살림방으로 거슬러 가 남루한 방안을 채워줄 작은 어항 속 금붕어를 기르는 부분부터 시작한다. 물고기가 겨울을 버틸 수 있는 건 빙하 아래로 흐르는 물이 4도씨로 맞춰져 있기 떄문에 물고기는 움직이지도 않고 정체된 채로 생명을 유지한다고 한다. 50년전이면 겨울은 얼마나 추웠을까? 아니나 다를까 어느 날 얼어버린 어항 속에 금붕어는 움직이지도 않고 죽은 듯 가만히 있었고 아내가 뜨거운 물을 끊어서 붓자고 해서 이어령 교수는 조금씩 어항 속으로 뜨거운 물을 붓자 언제 그랬냐는 듯 금붕어는 활개치며 돌아다녔다고 한다. 일상 속에서 단순한 에피소드만으로도 생명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제 80살이라는 나이지만 여전히 어떤 젊은 사람보다 활발하게 글을 쓰며 활동하는 그 자체로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한 이때 "생명없는 부란 없다"며 개발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자연보호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자연의 보살핌 아래 도움을 받기만 했는데 언제부터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야 할 입장인지 되묻는다. 무분별하게 자연을 개발할수록 우리 인간의 생존은 위협받게 된다. 자본주의의 탐욕 아래 물질만능주의라는 DNA를 양산해내며 돈이 될만한 자원은 개발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자연 본래의 모습을 되돌려줄 때 자연도 살고 우리 인간들도 살 수 있다는 본질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어령 교수의 폭넓은 지식과 융합은 사물의 본질을 한차원 더 높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신작에 실린 내용들을 꼼곰하게 읽어봐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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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영업 한비자에서 답을 찾다 - 고객에게 신뢰를 얻어 롱런하는 B2B영업의 세勢, 법法, 술術
김덕오 지음 / 미래지식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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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는 기업과 기업 간의 상거래를 뜻하는 용어로 전체적인 규모나 거래비용으로 따지면 B2B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업을 없을 것이다. 기업을 상대로 한 영업의 비법을 한비자의 예를 통해서 지혜를 얻는 컨셉의 책이다. 우리들이 영업사원을 하면 생각나는 것은 자동차 딜러나 외판원이 떠오를 것이다. 영업사원은 밖에서 이러저리 발로 뛰어다니고 거래처 담당자와 접대를 위해 술을 마시는 자리가 잦기 때문에 기피하는 직종이라고 한다. 영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확고한 영업철학이 있어야 한다. 한비자의 세, 법, 술이라는 영업기술을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영업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지혜를 알아본다. 


1. B2B 영업의 본질을 파악하라.

2. 세(勢) - B2B 영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세력을 지배하라.

3. 법(法) - B2B 영업에서 지켜야 할 원칙을 이해하라.

4. 술(術) - B2B 영업을 성과로 이끄는 비결을 배워라.

5.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세일즈 리더십을 발휘하라.


위 5가지 항목이 영업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다. 효과적인 영업기술이란 시장환경, 정확한 고객의 니즈 파악, 올바른 정보를 취득하는 정보력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작업이다. B2B는 기업과 기업을 상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련 담당자를 상대할 때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다는 의미는 그 안에 담고 있는 가치를 파는 일로 풀어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영업은 어렵게 다가온다. 그런 사람들에게 한비자가 전하는 영업기술은 아주 특별하지 않지만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한화케미컬에 근무하면서 다년간 쌓아온 영업현장 기술과 이야기를 한나라 시대에 살았던 한비자의 지혜를 접목하여 영업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영업이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전달해주고 있다. 한비자의 지략을 통해 B2B 영업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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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 한국경제 - 통념을 허무는 10가지 진단과 해법
강신욱 외 지음, 원승연 엮음, 이건범 기획 / 생각의힘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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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가 급증하고 부의 양극화가 극심해지게 된 시발점은 지난 1997년에 발생한 IMF 사태 이후부터다. 이름을 알만한 회사들의 파산이 이어지고 명예퇴직한 사람들은 자영업을 하다가 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다시 10년이 흘러 2007년에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투자회사인 뉴센추리 파이낸셜 파산신청으로 촉발된 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닥쳐왔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어려움이 몰아칠 때마다 똘똘뭉쳐 극복한 전례가 있다. 올해도 경제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것 같다. 삼성전자의 매출이익이 감소할 경우 주가가 급락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는데 대기업 위주로 경제발전이 이뤄지다보니 대기업 밑에 붙은 하청업체들은 크게 영향을 받는 구조를 갖춘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경제시스템이다. <실사구시 한국경제>는 보수와 진보라는 진영을 떠나서 10명의 전문가들이 한국경제를 진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부분 다뤄지는 내용들은 한국사회에 고착화된 문제점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본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경제대국으로 떠오른 중국에 대처하는 한국의 자세, 북한과의 경제적인 문제점, 경제발전에 비례하여 큰 문제점을 낳고 있는 소득의 불평등, 여전히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 사교육과 경제의 상관관계,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부동산 문제, 사회간접자본 투자의 효율성 문제, 원전문제 등 사회 곳곳에 분포된 문제들일 짚어본다. 이들 전문가들의 진단들은 중도에서 상당히 현실적으로 대안을 제시해준다. 이들의 경험과 분석 표들로 과연 우리 사회에 내재된 문제는 무엇이고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고민해볼 수 있었다. 태생부터가 적산기업으로 시작해서 정부의 비호 아래 경제계들은 몸집을 키워왔다. 그 안에는 정경유착이나 분식회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대우 김우중 회장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부도덕한 대기업이 파산하게 되면 경제 한 축이 휘청거릴 정도로 매우 큰 영향을 받게 된다. 피해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은 말할 것도 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중소기업들이 많고 탄탄해야 경제가 건실한 토대 위에서 발전하게 될텐데 몇몇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면 높을수록 한국의 경제는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정치권에서도 경제민주화를 쉽게 말하지만 이론적인 내용에 그칠 뿐 현실적으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놓고 하나하나 개선해나가지 않으면 말 뿐 경제민주화로 그칠 것이다. 급속하게 발달할 수 있었던 요인은 대기업 중심으로 이끌어간 경제발전정책이었지만 지금은 그 부작용이 심각하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노동자들에게 돌아가고 풀리지 않는 청년실업 문제가 이를 반영하고 있다. 한국경제가 발전하기 위해 이들 전문가들이 제시한 대안들은 깊게 고민해볼만한 내용들이다. 지금 현 시점에서 한국사회에 투영된 자본주의의 그늘과 희망을 되짚어볼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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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버진의 777 다이어트 - 7가지 음식을 끊으면 7일 안에 7파운드가 빠진다
JJ 버진 지음, 김좌준 옮김 / 조선앤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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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고위험군 식품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우리들이 건강식으로 알면서 먹었던 콩이나 종종 먹는 달걀, 땅콩, 옥수수는 정말 의외였다. 건강에 좋다면서 두부도 많이 먹고 다이어트할 때 달걀을 먹곤 했는데 이들 식품이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해서 살을 빼려면 먹지 말아야하나 고민에 빠졌다. 유제품이나 글루텐,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도 군것질을 할 때나 식당에서 먹을 때 빠지지 않는 식품이라서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과 체중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걸 재확인하게 되었다.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이들 식품 섭취를 당장 중단하라고 한다. 요즘은 가공식품을 대량생산하기 위해 미국에서 콩이나 옥수수는 유전자 변형 식품이라서 우리 몸에 해롭다는 것이다. 믿고 먹을만한 식품이 그만큼 없다는 게 현대인들이 가지고 가야할 문제인가보다. 일반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 실천하는 점들은 음식물을 음미하면서 오래 씹고 물을 마시라는 것이다. 이 중에 음식물을 오래 씹는 것만 실천해도 살을 빼기 위한 준비가 된 것이다. 대개 같이 먹는 사람이 빨리 먹게 되면 그 속도를 맞추느라 허겁지겁 급하게 먹게 된다. 그래서 이를 해결할려면 천천히 먹는 사람과 같이 먹으라고 한다. 두번째로 777 다이어트식 요리를 먹자. 즉, 깨끗하고 순수한 단백질, 건강에 좋은 지방, 견과류, 섬유질은 풍부하고 당분은 적은 탄수화물, 녹말 성분이 없는 채소가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들이다. 자연에서 오는 산물은 우리의 몸을 이롭게하지 인공적으로 만든 것들은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777 다이어트 셰이크의 레시피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아침식사를 충분히 먹으면 체중을 더 많이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따라하기 위해선 준비해야할 것이 조금 까다롭다. 그리고 셰이크를 만들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인공감미료를 넣지 말고 설탕이나 섬유질은 5g 이하만 넣는다. 유제품, 달걀, 콩은 사용하지 않는다. 완두콩, 쌀, 감자, 클로렐라 단백질은 사용하고 말토덱스트린 성분이 없는 것으로 셰이크를 만들면 된다고 한다. 매일 아침 대용식사로 먹는 셰이크는 이 프로그램을 성공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식사 시간의 황금률이 있는데 잠에서 깬 후 1시간 이내에 777 다이어트 셰이크를 마시고 4~6시간마다 먹되 잠들기 전 2~3시간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한다. 물은 충분히 마시고 치유음식과 섬유질을 많이 먹으라고 조언한다.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만큼이나 먹는 음식도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아무 음식을 먹으면 안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 곡물 위주로 먹으면 분명 몸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책에 나온 고위험군의 식품섭취를 중단하고 음식을 천천히 마시면서 하루에도 물을 되도록 마시자. 올해도 여전히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것이다. 늘 다이어트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여서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해볼텐데 대부분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라기 보다는 한순간에 살을 뺄 수는 있어도 몸에 습관이 되지 않으면 다시 예전처럼 되돌아갈 확률이 높다. 현명하게 빼려면 777 다이어트의 조언처럼 내가 먹는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한다. 먹는 습관을 바꾸는 순간 지속가능한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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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임재성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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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참 좋다. 책 표지처럼 끝없이 펼쳐진 대지를 바라보며 마음의 평온함과 여유로움 속에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내게도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들이 주어진 환경의 그릇만큼의 제한적으로 꿈을 꾼다면 그 또한 자신의 그릇을 더욱 작게 만드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지금이야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어렸을 때는 어른들이 정해준 길에 맞춰서 살아야했고 가정이 부유하거나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진다. 지금은 과감하게 실천하지 못했던 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아쉽게 다가온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은 우리들의 일상에 대한 얘기들이라 쉽게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잇는 내용들이다. 늘 IF라는 단서가 붙어야 하는 이유는 과거가 후회스럽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는 과거로부터 과거에 정한 결정으로 인해 있는 것인데도 중간과정은 쉽게 잊어버린다. 삶이 힘들고 내 뜻대로 되는 것 같지 않을 때 이런 책을 읽으면 참 좋다. 아직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못한 일들도 많을텐데 글 속에서만 머무는 부러움이 아니라 내 실천과 마음가짐에 따라서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일이라는 걸 그때는 알지 못했다.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방향을 찾지 못해 이리저리 방황하게 된다. 그때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방황은 청춘의 특권이 아니라 마음이 젊은 사람들의 특권이다. 방황이 있기 때문에 내 마음의 새싹이 커질 수 있는 것이고 세상을 더 깊게 바라보게 한다. 대개 자기계발서들은 자신들의 얘기를 쉴 새 없이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은 자기계발서라기 보다는 삶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는 에세이로 읽혔다. 저자의 생각을 강조하는 부분은 폰트크기를 키우고 색상을 주어서 더욱 눈에 띄였고 책의 편집 또한 매끄럽게 내용을 잘 전달해주었다. 이 책의 가치를 높여주는 부분은 바로 사진이다. 감성적인 사진들은 책과 잘 어우러져 읽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또한 여행을 떠날 때 가방에 챙겨넣어 두고두고 틈날 때마다 꺼내 읽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 한 주제씩 읽기 좋게 되어 있고 내용 또한 너무 좋다. 누군가 내가 실수할 때 커가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과정이라며 위로해주는 것만 같다. 마음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게 본인이 겪은 경험을 통해 지혜를 전달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은 카페 어디가에 꽂혀서 사람들에게 휴식을 주고 삶을 살아갈 가치를 전해주었으면 좋겠다. 아마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본다. 읽을수록 더 읽고 싶어지고 내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삶은 무엇이라고 정의를 내릴 때 확실한 정답을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살아갈 이유는 분명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우리들은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끊임없이 찾고 발견해는 과정 속에서 좀 더 가치있는 삶, 내실있는 삶을 영유하고자 한다. 정신없이 달려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은 나침반같은 책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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