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때 깨닫는 것들 - 창업자가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
유주현 지음 / 유아이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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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니 소자본창업, 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 등 정부 차원에서 창업을 독려하며 이제 자영업으로 성공을 이루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다. 아마 IMF 이후로 강제 퇴사를 하게된 사람들이 요식업에 진출했다가 투자금을 한 푼도 건지지 못하고 폭삭 망한 사례를 많이 들었고, 준비없이 창업했다가 몇 년 버티지 못한 채 80%가 폐업을 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내가 사는 동네 주변을 봐도 몇 년 사이에 폐업과 창업을 하는 음식점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부푼 희망을 안고 창업을 시작했을텐데 투자금을 완전 회수하지 못하고 망한 곳을 다룬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경쟁이 심한 분야일수록 버티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여러 차례 폐업한 경험이 다분해서인지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향해 아낌없이 쓴소리를 내뱉고 있다. 줄곧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성공 사례는 그들의 얘기지 당신의 얘기가 아니다라는 부분이다. 우리는 성공신화를 이룬 사람을 롤모델로 삼고 내가 창업해서 성공하면 그들처럼 될 것이라는 말을 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데 환상만 가지고서 시작했다가는 망하게 쉽다라는 것이다. 그들이 왜 망할 수밖에 없는 지 그가 보고 들은 사례들을 읽다보면 자신에 대해 과신하거나 우유부단한 판단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정확하게 현실을 인지하고 미리 대비를 해나가야 하는데 이른 성공에 들떠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다 실패로 돌아가면 경영에 큰 타격을 입는다. 쏟아부은 마케팅비 그 이상의 수익이 발생해야 하는데 그 실패가 반복되면 폐업 수순을 밟아야 한다.


반드시 창업해서 성공해야겠다는 마인드도 좋다. 분명한 목표와 목적이 있고 뚜렷한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그 틈새자리에서 연착륙을 할 수 있다.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은 복합적인 공간을 구상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요인을 갖춰다고 본다. 그리고 꾸준한 관리와 함께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은 아닐까? 이제는 하나의 아이템이 아닌 이를 다른 아이템과 결합시켜서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시도들이 늘고 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수많은 성공사례들보다 실패를 한 사람들을 통해 실패로 가는 확률을 낮추는 데 있다. 모르면 당한다고 전문가의 말을 무조건 맹신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면 망한다만 읽어도 미리미리 대비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예상만 하고 있는 것보다 그런 상황에 맞게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싶다. 예상치 못한 순간들에 대한 경험치가 없다보니 당황하기 쉽고 그러다보니 잘못이 없어도 무조건 당할 수밖에 없다. 초보 창업자를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다가 나중에 큰 코를 다치게 된다. 적어도 이 책은 현실에 대한 따끔한 충고를 해줘서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창업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는 책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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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쓰기다 -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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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책을 내기 위해서는 신춘문예에 등단한 작가들만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했었다. 문예창작과를 전공했거나 글쓰기에 관해 제대로 된 훈련이나 학습을 받아 온 사람들만이 세상에 내보낼 책을 쓸 자격이 있는거라고 생각하며 부단히 내 글과 문장, 단어를 갈고 닦아야 했다. 그런데 요즘은 누구나 쉽게 책을 쓰고 출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1인 출판 기업들이 늘어나고 글쓰기 강좌나 학원, 아카데미엔 수강생들로 넘쳐난다. 이 책의 저자인 조영석 씨도 1인 출판 기업인 라온북을 시작으로 출판사 내에서 글쓰기 강좌를 개설해서 수강생들이 책을 낼 수 있는 길을 열고 있는 걸로 안다. 그 외 거의 비슷한 포맷을 가진 출판사가 있다.


이 책에서 1, 2부는 왜 책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3부 부터는 책쓰기의 요령과 출판 마케팅에 관련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목차는 어떻게 만들어야 구조를 짜야 하며 책을 알리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든 총 동원하라고 한다. 아마 이런 비슷한 패턴이 그동안 많았던 것 같다. 우선 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사람이거나 또는 그런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 책을 낸 후 여러 곳의 강연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는 것이다. 그러면 다시 또 책을 출간하고 어느새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당연한 강연 수임료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책을 써야 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비슷비슷한 내용과 부실한 컨텐츠로 채워진 책들이 많아진 것도 현실이다.


기본적으로 책을 읽고나면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거나 경험을 공유하는 내용들이면 좋은데 읽다보면 평이한 문장과 부실한 내용에 실망하기도 한다. 책을 세상에 내놓을 때는 자신의 혼과 정신을 담아서 내놓아야 스스로에게 떳떳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한지도 모르겠다. 저자가 책을 읽는 소비자이면서 자신의 책을 팔아야 하는 생산자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내 기준에서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이름을 알리고 많이 팔아야 한다는 상업적인 접근법보다는 왜 책을 써야만 하고 내 이야기에 공감하는 불특정 다수를 위해 유익한 책을 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마치 취업을 위해 학원을 찾고 논술을 익히기 위해 학원에서 배우는 것처럼 글쓰기나 책쓰기를 위해 강좌나 워크샵에서 배워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지는 모르겠다. 단지 스스로 글을 써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찾고 깊은 고민과 사색을 통해서 누군가를 위로하고 진솔하게 자신을 드러낼 때 독자들은 그 진정성을 읽고 일부러 홍보를 하지 않더라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게 되지 않을까? 나 역시 예전에 습작을 하면서 단어와 비유, 문장에 대해 단련한 기간이 있었다. <이오덕의 우리글 바로알기>를 우연히 읽고 큰 자극을 받게 되었는데 일단 쓰더라도 제대로 된 글감으로 책쓰기를 시작하고 싶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펜과 종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글은 쓸 수 있다. 언제 시작하느냐의 차이일 뿐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 아니 이미 우리는 SNS를 사용하면서 글쓰는 환경에 익숙해져 있다. 지금 바로 책쓰기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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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이 너의 모든 것을 바꾼다
리오 바바우타 지음, 허형은 옮김 / 경원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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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슬로우 푸드가 좋다고는 하지만 천천히 오래 씹으면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아무리 길어도 10~20분이면 식사가 끝난다. 남들보다 더 많이 소유해야 하며 늘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들 살아간다. 삶은 여전히 복잡하게 돌아가고 해야 할 것들이 많다. 회사에서의 업무도 바쁘게 몰아치다가 어느 순간 일이 뚝 끊기면 뭘 해야할 지 몰라 방황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천천히 습관을 들이고 익히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해 처음부터 무리하다시피 하며 일하거나 운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신이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인데도 그 이상의 것을 강요하며 몰아세운다. 나중에 독립하게 되면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한 방법을 그대로 실천해볼까 한다. 


아무래도 조직생활에 머물다보면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하게 되면 페이스를 맞추다보니 오래 씹으면서 길게 식사를 할 수가 없다. 운동도 조금씩 시간을 늘려서 습관을 들이듯이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텐데 조급증으로 더 강하게 하다가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더 많은 것을 하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핵심 사항에 집중하며 덜 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미 우리는 많은 일들을 짧은 시간에 해오고 있다. 생활 패턴을 몇 가지로만 줄인다면 그 몇 가지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잘하는 것을 위해 일하며 휴식 시간을 길게 가지면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일하기 위해 스케줄을 짤려고 한다.


내가 실천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사항들이 다 들어있었다. 스트레스가 비만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 늘 바쁘게 일하다보니 한 번 뿐인 인생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뭔가를 계속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것 같다. 삶을 최대한 단순화시키면 하나하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많은 것을 한꺼번에 이뤄야하기 때문에 강한 스트레스와 함께 업무에 대한 압박이 나를 더 불행하게 만든 것이다. 이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얼마나 자신의 일을 제한하느냐였다. 수시로 메일 체크를 하고 멀티태스킹을 하면서 일해왔던 내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지금 당장 고치기는 어렵겠지만 후일 독립해서 일하게 될 때 반드시 저자가 제시한 방법대로 실천해서 더 느리고 적게 일하고 이제는 내 인생을 제대로 즐기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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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 대신 프레젠테이션 좀 해주세요 - 경쟁, 입찰, 수주, 제안 프레젠테이션 현장 실사례 셀프헬프 시리즈 6
박서윤.최홍석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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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레젠테이션 책보다 실무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쓴 책이다. 무려 프레젠테이션 경력만 17년 6개월의 프레젠터로 풍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가 집결된 책으로 프레젠테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솔깃해지는 내용이다. 책 표지에도 나와 있듯 경쟁, 입찰, 수주, 제안의 모든 것을 다루었고 현장감 있는 실사례들은 자칫 놓칠 수 있는 점들을 상세하게 알려줘서 혹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아나운서부터 쇼핑 호스트까지 말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의 추천사가 굉장히 많았는데 그만큼 그들도 인정하는 프레젠테이션 실무서다. 


사실 낯선 사람들 앞에서서 주어진 시간 동안 발표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떨리고 앞이 캄캄해지는 일이다. 작년에 한 번 교육 삼아 들은 적이 있는데 말을 하면 할수록 빨라지고 두서없이 말하게 되었는데 저자는 발표 보다도 준비를 철저하게 하라고 말한다. PT를 듣는 사람의 수만큼 발표자료를 준비해놓고 발표 전까지 몇 명이 참석하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한다. 철저한 준비와 사전 준비, 프레젠테이션 장소에 따라 진행방식으로 다르게 바뀌어야 하고 말하기와 몸짓 언어에 대해서도 무엇을 체크하고 연습해야 하는지, 복장은 어떻게 입고 가야 하는지 등 궁금해할만한 부분들에 대해서 요점을 잘 적어두었다.


키맨을 사로잡는 화법, 돌발 상황 대처법, 스크릿 노하우로 알아보는 비법 전수 등 프레젠테이션에 젬병인 사람들도 저자가 알려주는 노하우를 꾸준히 연습하면서 상황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익혀둔다면 전보다는 준비된 상태에서 무사히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게 될 것 같다. 현장감있는 설명과 다양한 환경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프레젠터 시각에서 썼기 때문에 더욱 몰입되어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점알 경쟁 입찰을 통해 수주를 따내거나 중요한 발표를 해야 될 때, 누군가에게 자신의 제품을 설득시키고 구매로 이어지게 하려면 이 책에 나와 있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와 함께 활용한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 같은 책이다. 프레젠테이션 실무서로 이만한 책은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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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생활 교과서 - 터 잡기.오두막 짓기.취수와 정수.난방과 화로.도구 사용과 관리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오우치 마사노부 지음, 김정환 옮김 / 보누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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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귀촌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도시에서는 배워볼 수 없었던 것들을 시골에 내려가면 스스로 알아서 할 것들이 참 많다고 한다. 그 중에 목공 기술은 활용 범위가 넓고 여러모로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몸을 움직여 작업할 일이 많다보니 스스로 알아서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그걸 어디서 배우겠는가? 시골에는 자연스레 목공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 듯 싶다. 근데 이 책을 보다보면 처음에는 서툴겠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점점 노하우가 생겨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다. 자신이 만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에 자립심이 생기고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어우러져 생활하는 것이보다 이것이 바로 생활의 지혜를 터득하는 요령이지 않을까 싶다. 


해야 할 항목이 많다는 것이 터 잡기, 오두막 짓기, 취수와 정수, 난방과 화로, 도구 사용과 관리 등 각각의 전문가를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일이 챙겨야 하는 일이다보니 그렇다. 일단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다. 저자인 오우치 마사노부 씨도 2004년부터 산속생활을 해왔으니 그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나하나 터득했을까? 그리고 산속생활을 하는 동안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권을 책을 저술한 그는 산림 분야 전문 저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활발하게 자신의 생활과 경험들을 저술 활동을 하면서 알리고 있다. 가장 와닿는 말은 "조금만 방치해도 금세 망가지는 집은 물론이고, 주변의 돌담이나 텃밭을 관리하는 일에서부터 상수도 확보와 오수 처리까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도시에서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경험과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도시에서는 대행해서 처리해 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연락만 하면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된다. 물론 비용이 발생하지만 직접 내가 해결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런 편리함에 익숙해지다보니 스스로 고치고 관리하는 것에는 미숙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더더욱 연장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조화로운 삶>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시골에서는 왠만한 장비들을 다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알 것 같다. 시내까지 왔다갔다 하기에는 거리도 멀기 때문에 수리해서 고칠 수 있는 연장이 있으면 그만큼 생활이 편리하다. 일본인 특유의 꼼꼼함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단순히 책만 읽어서는 모든 것을 다 알기는 어렵겠지만 대략 시골에서 생활하게 되면 이런 일들을 하게 된다는 것과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는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초보자를 위한 자세한 설명은 <산속생활 교과서>라는 제목을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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