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시대 -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지혜와 만나다
김용규 지음 / 살림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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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우리들의 생각들이 어디에서 어떤 사유로 흘러들어왔는지 들어봤을 것이다. 지금은 수천년전부터 축적되어온 지식들을 상식처럼 받아들이며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도 모두 여러가지의 생각들이 모여서 정리된 개념들이다. 가령 아주 간단하게 누군가 불을 지폈고 그 불에 가까이 있으면 데이니까 멀찌감치 물러서서 데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언제부터 알게 되었으며 후손들에게 전해져 왔는지 그들이 경험한 것들은 어떤 생각들로 인해 나온 것인지 궁금한 부분이다. 수많은 정보들이 난무하는 정보화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컴퓨터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전문지식들을 가져와서 열어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그렇게 많은 정보들 가운데 양질의 알찬 정보만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해졌다. 필요없는 정보들은 날려버리고 내게 적합한 정보들만을 취합할 수 있어야 한다.


문명들이 발전하는 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철학자, 수학자, 사상가들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이 정리되었고, 특히나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는 인류사에도 중요한 개념들이 정립된 시기이기도 하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피타고라스, 호메로스 등 지금의 인류가 누리는 지식들의 기반들이 어떻게 나왔고 후대에 영향을 미쳤는지 흥미롭게 쓰여져 있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서로 추천하는 부분인데 아마 생각의 근원을 알아가는 과정이 많은 공감과 흥미를 가져왔었던 것 같다. 변증법이나 가추법, 연역법, 귀납법 등은 논리적인 사고로 자신의 생각을 추론하기 위해 쓰이는 기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탁월하고 효과적인 방법들이다. 이런 검증 방법들은 수많은 철학자와 수학자들을 통해 정립되었고 생각의 도구로써 분석하는 틀로써의 역할을 담당한다. 


지금 우리는 생각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에 언급된 많은 생각들은 실질적으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만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철학이나 인문학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도구별 훈련법을 담아 현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책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굉장히 두꺼운 책이지만 논리적으로 체계를 잡아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꼼꼼히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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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 한창훈 자산어보
한창훈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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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은 육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들었다면,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는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다 저 멀리 수평선에 떨어지는 낙조를 바라보며 무언가 깊은 상념에 빠져있는 저자의 모습이 인상적인 표지다. 누군가는 자연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이 거대한 물방울 행성에 작은 존재로써 울적함을 달래기 위한 사색에 잠기기도 한다. 몇 일전 바라본 바다의 낙조는 명멸해가는 아름다움의 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안경을 쓴데다 물에서 헤엄치는데 서툰 내게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워터파크에서도 물에 깊이 빠져들면 정신이 없다. 바다에 대한 기억은 그저 이동수단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 낚시를 잠시 즐긴 것밖에는 없다. 실제로 바닷사람들의 생활을 겪어보거나 이들이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졌는지는 텔리비전을 통해서 볼 뿐이었다.


제목을 보아하니 바다와 술에 관련된 이야기라는 점을 짐작해볼 수 있는데 실제로 섬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부가 많은데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한다. 고단한 삶을 술로 달래고 이겨내며 이들이 버틸 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 바로 술이라는 것이다. 밥상이 아닌 술상을 더 많이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거친 그들이 생활이 다듬어지지 않은 말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사실 그 표현들을 날 것으로 받아들이기엔 거북하기도 하다. 적나라한 성적인 은유들이 난무하고 그 표현들이 물 흐르듯 당연하게 흘러나오기 때문에 막을 도리가 없었다. 아마 난 바다만 계속 바라만보면서 생활해야 한다면 외롭고 쓸쓸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듯 싶다. 수평선보다 지평선이 더 안정적인 이유는 흔들림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바다가 고독이라는 말과 동의어처럼 쓰이는 까닭은 밤낮의 변화 외에는 그저 말없이 똑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리라.


지상에서 바라볼 때는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었는데 술을 잘 마시지 않은 나로써는 쉽게 공감하기는 어려운 내용이었다. 작가가 느끼고 만났던 모든 순간들은 우리를 대신해 그들과 같이 울어주고 외로움을 바다에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은 아니었을까? 이 푸른 물방울 행성에서 우리는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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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 아름다움이 욕망하는 것들
스티브 다얀 지음, 서영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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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추함은 정말 한끝 차이일까? 남자든 여자든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꼬리를 치는 건 당연하다. 근데 동물적인 시각에서 접근한 것은 아닐까? 싶다가도 우리들의 본능은 아름다운 이성에게 자연이 쏠려버린다. 거리를 지나갈 때면 아름다운 여성의 뒤태나 잘생긴 사람을 바라보며 흘깃 감상하곤 한다. 본능은 이성을 압도하며 아름다운 이성에게 조금은 더 친절하게 대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의 관점에서 각각 이성을 쫓는 시선을 정말 명확하게 짚어낸다. 우리의 당연한 본능이 사실은 누군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며, 그런 사람들에게 끌리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가슴이나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에 관심을 두는 건 생식능력이 어떤가를 보기 때문이다. 인류는 그런 본능으로 인해 이어져왔으며, 당연한 반응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읽다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저자의 주장은 굉장히 설득력이 있다.


근데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외모 지상주의가 낳은 폐해가 바로 강남역 주변의 성형외과이 수십개가 밀집하도록 만든 원인이다. 똑같이 찍어낸 듯한 성형인들이 양산되었고, 외모만 아름다우면 된다는 생각과 보상심리 때문에 그릇된 관념이 자리잡은 건 아닌가 싶다. 모든 이성들은 외모에 집착한다. 마음이 예쁘면 된다고는 하지만 외모를 전혀 안본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 사람의 매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근거는 외모 뿐만 아니라 신체적 조건, 피부 등 매우 세밀하고 다양하며 구체적이다. 어느 커뮤니티의 성인게시판에 나올 법한 얘기들도 적나라하게 적혀있는데 바로 성기의 크기나 모양에 관한 부분이다. 서로가 관계를 가질 떄 만족도 등도 사랑받는 조건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지식이 늘어나는 책이라는 건 바로 이렇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인데 립스틱, 염색, 피어싱의 역사를 알고나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사진을 통해 각각 비교하면서 설명을 해주어서 어떤 관점에 따라서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평범하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내고 있다.


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알게 모르게 신경쓰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내가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되돌아보면 무척 수긍이 가는 내용이었다. 외모에 신경쓰는 이유도, 자기 관리를 통해 더 나은 몸을 가지려고 애쓰는 이유도, 다이어트를 열심히해서 살을 빼려고 하는 이유도 모두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아름다움과 매력의 차이는 상대방에게 얼마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가 하는 것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할 때 웃음을 지어보이는 것이 그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만드는지 보여준다. 외모의 아름다움보다 사람의 매력은 바로 내면에 달려있으며, 상대방에게 친절한 표정을 지을수록 이성을 끌리게 만드는 매력이 나온다는 점이다.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심리를 깊게 들여다볼 수 있게 했던 책으로 읽는내내 끝까지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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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드 THAAD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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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이후로 간만에 김진명 작가의 신작인 '싸드'를 읽었다. 과연 속도감있는 전개는 여전하였고 스토리에 빨려들게 만드는 필력은 대단하였다. 누가봐도 별볼일 없는 사람을 통해 싸드의 엄청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은 독자들로 하여금 통쾌함을 느끼는 매력이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그 뒷배경까지 서서히 알아가면서 읽어나가니 감정이입도 잘 되었던 것 같다. 어민은 원래 변호사보다는 노는 걸 좋아했던 평범한 아이였다. 아버지는 어민이 변호사가 되는 걸 평생의 소원으로 생각했고, 로스쿨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친구 3명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어 어민과 항상 어울려 다니도록 하기 위해 각각 5천만원을 주었다. 변호사가 될 재목은 아니었지만 이들 친구와 어울린 덕에 가까스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지만 몇 해째 취업을 못하고 로스쿨 졸업 후 잘나가는 친구에게 빌붙는 신세가 되버린다. 


뼈저리게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큰 충격을 받은 어민은 평소 자주 들르던 주점에서 신세한탄을 하며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고 있을 때 우연히 여기에 자주 온다는 변호사를 주점 주인이 소개시켜주고, 번듯한 변호사 사무실로 나오라는 허락을 받게 된다. 그곳에서 이혼 변호사인 미진을 만나고 온갖 잡일 뿐만 아니라 발품을 팔면서 전단지를 돌렸지만 그를 찾는 사람은 없었다. 근데 어떤 일이든 맡겠다는 그에게 연락이 오게 되는데 바로 리처드김이다. 그는 공항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잘 돌봐달라는 뜻으로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곧장 미국으로 떠난다. 요양원에 머물고 있는 어머니를 극진히 모셨는데 한밤중에 급한 전화 연락을 받고 내려갔는데 리처드김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진실을 꼭 밝혀달라는 어머니의 유언같은 말에 무작정 미국에서 리처드김의 진실을 밝히기로 한다. 베일에 쌓인 김윤후 변호사는 어민을 뒤에서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었는데 천만원짜리 퍼스트클래스를 타도록 한 것이나 라운트리 변호사를 연결시켜주는 등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싸드는 중국의 대륙간탄도탄을 근거리에서 감시하는 요체로 시스템에 변형을 가하면 요격도 가능한 강력한 방어체계로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이며, 중국의 대륙간탄도탄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은 이를 강력하게 경계하고 있다. 미국은 혈맹관계로 수십년간 우리나라의 국방안전을 책임진 나라이며, 중국은 미래를 위한 경제 파트너로써 반드시 함께 가야 하는 나라다. 하지만 전쟁만은 막아야 한다. 어민이 싸드에 얽힌 진실을 밝혀갈수록 세상에 공개되면 안되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현재 베스트셀러인 싸드는 속도감있는 전개와 마지막에 어민이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절규하는 외침이 진한 여운을 남겨주는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갓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한 어민이었지만 미국에선 유능한 변호사로 세계은행 총재와 잭슨 형사, 라운트리 변호사, 수전 등을 만나면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책 중간마다 현재 한국 정치인들의 태프트 보고서가 실려있는데 이들을 분석한 내용이 흥미로웠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진명만의 현대 소설이 가진 매력이 잘 드러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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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엘리트, 최고들의 일하는 법을 훔치다 - 세계 엘리트들이 실천하는 21가지 업무 비결
김무귀 지음, 김세원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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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한가지 생각나는게 있다. 학교에 다닐 때도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다른 친구들과는 뭔가가 다르긴 달랐다. 말 그대로 공부할 때 공부에 집중했고, 운동하거나 놀 때는 그 시간에 충실했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을 보며 따라하면 나도 공부를 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이 책도 엘리트들이라면 일하는 법이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갖고 보게 되었다. <괴짜 엘리트, 최고들의 일하는 법을 훔치다>라니 제목 하나 참 마음에 든다. 그러면 이들은 과연 평범한 직장인들과는 뭐가 다를까? 목차를 보면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었는데 투자은행, 컨설팅 회사,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등 금융계에 종사하는 엘리트에 초점을 맞췄다. 흔히들 날고 기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회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면 머리 회전이 보틍 이상일 것이다. 그러니까 이들이 일하는 법을 우리도 배운다면 유능한 직장인으로 거듭나게 될꺼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사소한 일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줄 아는 능력부터 남들과는 일하는 방법이나 자세부터 다른 이들의 비법들을 현실감 넘치게 밝혀준다.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이들인데 참 부럽기도 하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베이커 스칼라에서도 상위 5%의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하니 일단 시작부터 스케일이 다르다고 할까? 서울대 졸업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화려하기만 하다.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들어 괴리감이 느껴졌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일곱가지를 보면 확실히 배울 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첫째, 승부욕과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다. 둘째, 돈을 지독하게 아낀다. 셋째, 검소한 옷차림에 신경 쓴다. 넷째, 신뢰와 평판을 목숨처럼 여긴다. 다섯째, 눈 앞의 잡무에도 최선을 다한다. 여섯째, 믿을 수 있는 드림팀을 만든다. 일곱째, 처세에 능하다. 


이들은 기본에 충실하였고, 내실있게 일하는 방식이 몸에 밴 사람들이다. 어느 정도 지위에 올라서면 옷이나 시계, 자동차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데 이들 앨리트들은 달랐다. 특히나 완벽주의 성향만큼 눈 앞에 놓인 잡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건 본만을 만했고, 신뢰와 평판을 목숨처럼 여기니 처세에도 능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자신이 하는 업무에도 완벽하지만 대인관계에서도 남을 배려하고 포용할 줄 아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뜻이다. 보통의 수재들은 자신밖에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일이라는 건 서로 함께 협력해야 할 부분들이 많고 주변 동료들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으니 회사에 이런 인재가 있다면 매우 좋을 것 같다. 누가 특별히 그렇게 하라고 시킨 것은 아닐텐데 나보다 몇 수 위에 있는 사람들이 일하는 법을 배운다는 건 재밌는 일이다. 실제로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읽을수록 얻는 점도 많고 재밌는 부분도 많았다. 설명도 매우 친절하게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마 여기에 쓰인 업무방식을 실제 내 업무에 적용시켜봐도 좋을 듯 싶고, 직장인들에게 자극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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