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 - 7800명의 인생을 바꾼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이지현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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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단락에 쓴 저자의 글을 읽으면 내 얘기인 것 같다. '나중에', '나중에 하자'라는 말을 하지만 그 나중이 언제 올 지 모른다는 점이다. 계속 미루는 것이 습관이 되다보면 오늘 해야 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들이 새해에 계획을 세워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가 언젠가는 하게 될 거라는 모호한 목표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미루는 습관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에서는 노트를 펼쳐들 때 오늘과 내일에 대한 항목을 아주 간단하게 적으면 된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어제 하루 중에 기뻤던 일, 감사했던 일, 좋았던 일을 적고 그 일에 대해 새롭게 깨닫거나 느낀 점을 적으면 된다. 그리고 오늘 하루 동안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적은 뒤 10초 액션을 적어 그 일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를 아침에 일어나 노트에 적어본다.


한 문장으로 간단하게 적고 일부러 의무감에서 억지로 쓸 필요도 없다. 꾸준히 하루하루에 대한 기록이며, 이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적어 더 이상 미루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는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라 3분이면 충분히 적을 수 있는 내용이다. 원대한 목표를 적고 10초 액션을 세운다는 원칙인데 간단해 보여도 이렇게 하루를 충실하게 살고자 한다면 더 이상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계획한대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생각으로 그칠 게 아니라 직접 노트에 적어두면 그 행동을 직접 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일정한 장소로 출근해서 일을 할 때는 회사 내 짜여진 일정에 따라 정신없이 일을 해야 했지만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내 시간을 쓰면서 뭔가를 할 때는 그 많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지 계획해두지 않으면 허투루 시간을 보내기 십상이다. 그래서 이 책처럼 간단하게 적어두기만 한다면 실천에 옮길 수 있을 것이다.


실행 방법도 간단하고 10초 액션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자책하지 말라는 조언도 스스로에게 부담감을 없앨 수 있도록 해준다. 무언가 목표를 세워두지 않으면 실천으로 옮기는 데 여러가지 방해물이 많다. 그건 입버릇처럼 내뱉는 마음 속의 게으름 때문이다. 내 의지를 약하게 만들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인데 내일로 미루다보니 무엇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시간은 흐르고 지금 하지 못한 일들에 대해 후회하기 보다는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들을 통해 미루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면 내 인생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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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강의의 법칙 - 강사라면 강의력·강사력·태도력 하라
김인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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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책을 펴낸 뒤 강의에 나선 사람들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그들이 어떤 연습을 했는 지는 모르지만 책을 내는 이유 속에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한 일을 알리고 소통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 경험을 여러 번 하다보니 그들은 어떻게 강사가 되었고 준비했을 지 궁금했었다. 나이나 성별과는 무관했다. 보통 10분에서 15분이라는 시간 동안 강의를 이끌어 나가는 데 준비가 부족하면 굉장히 긴 시간이다. 전달력이 좋은 강사들은 대부분 발성이 좋고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 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청중들에게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청중들로 하여금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완벽한 강의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12년 동안 1,000회 이상의 강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강사로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많았다. 분명 무엇을 하라는 내용은 많았다. 어찌보면 강의를 하는 입장에서 당연한 내용이고 결론은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걸로 귀결된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사실 초보자들이 강의를 하기 위해 나선다고 했을 때 짤막한 몇몇 문구 만으로 강의공포증을 극복하는 일이 가능할까? 아무런 경험치가 없는 데 강의 방법을 다르게 하거나 다른 테크닉을 어느 정도로 활용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아서 알기 쉽게 설명하기 보다는 강사의 입장에서 해야 하는 것만 나열하다 보니 책을 읽는 입장에서는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한 부분을 다시 찾아야 했다.


그래서 읽자마자 적용하는 강사 실용서, 한 권으로 끝내는 강의의 모든 것, 국내 최초 강의 공식 도입에서 의문점이 든다는 것이다. 한 권으로 끝내기에는 뭔가 더 있어야 할 것 같고 읽자마자 적용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했다. 즉, 이 책은 교재처럼 핵심만 나와 있고 저자가 부연 설명을 추가해줘야 제대로 이해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완성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람들 앞에 서서 모두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얘기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 일에 너무나도 익숙하거나 많은 경험을 갖지 않는 한 능숙해질 수 없다. 더더구나 강의를 한 경험치가 없는 사람들은 이보다 더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줘도 어렵기는 매한가지인데 그 부분이 빠진 것 같아 아쉬웠던 책이었다. 한마디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엔 일직선 방식이어서 법칙만 얻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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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링의 여왕 티어링 3부작
에리카 조핸슨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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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링의 여왕은 <해리 포터 시리즈>와 작년에 개봉한 <미녀와 야수> 등으로 알려진 엠마 왓슨이 주연은 물론 제작까지 맡기로 하면서 화제가 된 책이다. 티어링 3부작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앞으로 나올 2편과 3편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숨어 살아야 했던 공주가 여왕이 되면서 왕국과 함께 성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왕국의 실체와 당면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티어링의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 지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LA 타임즈> 베스트셀러이자 미국 독립 서점들이 선정하는 인디넥스트픽 1위, 미국 사서들이 선정하는 '라이브러리리즈' 추천 도서로 선정될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런 시리즈물은 기존에 나온 <왕좌의 게임>과 <헝거 게임>을 연상시키는 데 한 소녀가 불의에 맞서 싸우면서 펼쳐지는 모험, 마법, 전쟁, 정치 등의 요소들을 모두 담고 있다.

티어링은 현재 모트메인의 독재자 붉은 여왕에 맞서 싸워서 이겨내야 하는 문제 외에도 내부적으로 산적한 문제를 불과 19살에 불과한 어린 공주가 여왕이 되면서 풀어갈 수 있을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처음부터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습에서 빗겨가는데 그녀가 여왕으로 즉위할 때 화려한 모습도 대신 피 묻은 갑옷과 가자 왕관을 쓰며 즉석에서 빠르게 치뤄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켈시는 그냥 평범한 소녀일 뿐이다. 이쁘거나 날씬하지 않고 통통한 모습인데 우리가 겉으로 보는 외모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차츰 읽다보면 알게 된다. 켈시는 여왕이 될 아이였지만 숨어지내야 했던 이유는 그녀를 노리는 섭정의 존재와 붉은 여왕으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다. 근위병들이 그녀를 맞이하러 찾아오지만 처음부터 여왕으로 따랐던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이 충성을 다한 전대 여왕에게 했던 맹세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는데 한 사건으로 그녀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 시작한다. 궁전 앞에 다다를 때 티어링 국민들을 마치 어디론가 팔려가는 노예처럼 짐짝 싣고 가는 선적을 멈춰 세운 후부터다.

오히려 켈시는 여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제대로 배우면서 자라지 않았지만 티어링의 가난과 절망 속에서 사는 국민들에 반해 사치와 향락에 젖어 국고를 낭비하고 있는 섭정 등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 지금 그녀 편에서 도와줄 수 있는 존재는 근위병 밖에 없는데 밤의 지배자인 아렌 소른과 호위호식을 누렸던 귀족들은 자신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친 그녀를 목숨을 노리게 된다. 붉은 여왕도 마찬가지로 방해물인 켈시를 없애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대목이다. 타락한 지배자와 귀족들의 야합, 무능한 통치자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들의 모습은 낯설지 않다. 티어링이 처한 현실은 현대에도 나타나는 모습이기 때문에 현실감이 느껴진다. 켈시는 절망 속에서 허덕이는 티어링의 문제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암울한 티어링은 마치 중세 시대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드는 켈시의 존재는 매력적인 캐릭터일 수 밖에 없다.

켈시에게는 사파이어의 목걸이가 있는 데 이 목걸이는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강력한 마법의 힘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켈시에게는 큰 힘이 된다. 그런 그녀 앞에 미소년 도둑 페치가 등장하는 데 아마 다음 작품에서는 이 둘이 힘을 합해서 지혜롭게 위기 상황을 풀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이 함께 하면서 사랑을 만들어갈 부분도 기대된다. 엠마 왓슨이 영화화하기로 결정한 이유도 켈시가 가진 매력에 반하고 스토리가 주는 메시지 때문일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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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벌어도 확실한 부자설계 - 15년 간 한국 부자들의 특성 심층 인터뷰
문승열 지음 / 더블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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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부자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 마디로 돈 걱정없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리면서 풍요롭게 생활하고 싶다는 꿈은 늘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잘 사는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휘둥그레져서 둘러보고 돌아올 때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처럼. 근데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부자 습관을 기를 수 있을까? 오히려 자괴감만 들었다. 부자는 모두 옳고 훌륭하다는 인식으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돈이 많고 지위가 높은 집단일수록 스트레스가 없어서 오래 살 수 있다거나 반려자를 투자 파트너 겸 조언자로서 존중한다는 건 단편적인 부분만 본 개인적 경험이지 않을까? 진정한 부자는 자신의 부를 드러내지 않고 공평하게 사람을 대한다고 들었다. 겉으로 부를 과시하지 않으며 형평에 따라 편견으로 사람을 보지 않는다. 하지만 자식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려면 부자 아빠가 필요하다는 부분에서는 부의 양극화로 인해 뒤틀어진 사교육으로 파생된 문제 보다는 부자가 가진 지위적 강점만 부각시키고 있다.


사실 이 책에 나온 내용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어느 자기계발서에 나온 내용이 그렇듯 대안없는 방향 제시가 혼돈을 불러올 수 있다. 그래서 무얼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무작정 이렇게 하라는 정도로 부자 설계를 세울 수 있을까? 제목만 들으면 소시민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정말 적게 벌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에 대한 방법이 있을 줄 알았지만 참 길고도 먼 길이다. 부자일기를 쓰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대부분 다른 책에서도 나온 내용들이 많고 심층 인터뷰를 했다고 하지만 몇 줄 되지도 않는다. 현재 부자로 살지 못하는 건 저자가 '한국의 부자들'을 인터뷰하며 얻은 걸 실천하지 못한 이유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모님과 주변 환경, 친구들로부터 오는 직∙간접적인 영향과 사회 구조적으로 고착화 된 부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이후로 점점 부자가 되기 위한 사다리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부자설계' 공식 빅 데이터 공개!라고 했지만 어디에 실려 있는지 잘 모르겠다. 다 옳은 말이다. 옳다는 건 교과서적인 말이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말이다. 실천으로 이끌어내기엔 괴리감의 간격만 커질 뿐이다. 오히려 자수성가를 이룬 부자들의 솔직한 인터뷰를 중심으로 싣고 그들에 대한 저자 나름의 해석을 담는 방식이라면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효과적 이었을 것이다. 더 깊이 있는 내용이 빠진 것 같아 아쉽고 기대한만큼의 무언가를 얻을 수 없었다. 구체적으로 어딘가에 투자하는 방법이 실리지 않은 것 보다 인터뷰를 제대로 했는 지 모를 정도로 알맹이가 쏙 들어가서 읽고 난 후 느낀 허망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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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업! WAKE UP! -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는 삶에서 벗어나기
크리스 바레즈-브라운 지음, 황선영 옮김 / 책만드는집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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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무한정 자유가 주어졌을 때 계획대로 살지 않으면 막상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 시간을 흘려보낸 경험이 많을 것이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게 되는데 <웨이크업!>은 직접 자신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일들을 생각해보고 계획하며 어떤 효과가 있는 지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저자도 이 책으로 생각을 줄이고 활동을 늘리기 위해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재미있는 일을 위해 활동하다보면 자신의 본모습과 교감할 수 있는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한다. 즉각적인 변화를 불러오지 않겠지만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사실은 책에 나온 방법들은 시도해볼만한 일들이라 흥미로웠다. 잘되지 않더라도 일단 하루에 하나씩 도전해보는 것만으로도 내 정신은 깨어날 것 같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내 자신이 무얼 좋아하고 삶을 어떻게 하면 풍요롭게 살 수 있는지. 생각해볼만한 내용도 많고, 수중에 8천원이 있다면 이것으로 하루를 살 수 있을까? 살 수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루를 보낼 것인가 고민하고 계획하며 실천에 옮기는 것만으로도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내 상상력을 자극하고 깨어있는 동안 시도해볼만한 재미있는 활동들은 내 삶의 균형을 잡아줄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바쁘게 일을 하지만 그것으로 보람차게 하루를 보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를 위한 일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써 일한 것이라 세월이 흐른 뒤에 허무함이 남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말 이 책에 나온 것만 해봐도 삶이 여러모로 활동적으로 변화할 것 같다.


근래 읽은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괜찮은 느낌을 받은 책이다.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무엇을 할 지 시간만 보내는 사람들에게 이런 활동들을 하며 깨어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멍하니 시간을 아무 의미없이 보내지 말고 계속 생각하며 활동하다보면 내 생각은 전보다 훨씬 깨어있을 것으로 기대하게 만든 책이다. 오늘은 어떤 것을 해볼지 정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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