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의 탄생 -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모험
송동훈 지음 / 시공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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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라는 단어만 들으면 코에이에서 출시한 게임 '대항해시대' 오프닝 OST 음악이 저절로 재생됩니다. 내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도 아닌데 이미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새로운 보물을 발견할 때 짜릿한 희열을 느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대개 그 시절의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사회과 부도를 펼쳐들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도시와 나라, 지명을 외울 정도로 열심이었습니다. 대항해시대가 도래했던 당시 역사를 몰랐지만 음악만 들어도 벅차오르는 감정이 솟아올랐고 지형상 해상과 가까운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먼저 바다를 개척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먼저 알고 세계사를 배웠으니 당연하게도 역사에 흥미를 느끼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대항해시대의 탄생>는 787년부터 1640년까지 무슬림이 지배하던 이베리아반도에서 십자군의 힘으로 몰아내고 포르투갈이 탄생합니다. 안정된 국력을 바탕으로 첫 해외 원정을 감행합니다. 이후 스페인이 탄생하고 바스쿠 다가마, 이사벨 여왕, 콜럼버스, 마젤란 등 대항해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이 등장하고 프랑스, 네덜란드, 잉글랜드가 급부상하면서 몰락의 길을 걷게 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경쟁적으로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려고 한 이유는 탐험가에게 후원해서 발견하게 되면 명성과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열하게 신대륙을 개척하려 했고, 이를 통해 유럽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셈입니다.


바다 건너에 무엇이 있을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망망대해를 항해했을 탐험가들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로운데 이 책에서 그 전반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중세 유럽에서 이베리아반도의 안정은 아무도 가보지 못한 바다로 시선을 돌렸기 때문에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사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역사를 알아가는 쏠쏠한 재미와 올 컬러 삽화가 다수 수록되어 있어서 대항해시대를 알고 싶은 분이라면 근래 이만한 책도 없을 겁니다. 대항해시대에 과감히 도전하지 않았더라도 지금의 유럽은 없을 거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그 방식이 약탈과 침략으로 얼룩져 있고 수많은 노예를 잡아들이고 파괴와 학살로 이어져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역사를 앎으로 인해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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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9.6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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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거짓말처럼 계절은 이제 무더위와 사투를 벌어야 하는 작년처럼 되지 않기를 바라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뉴스에서 전해지는 소식만으로도 갈등과 분노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삶은 비극의 연속이라는 말처럼 전해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샘터>를 펴들고 찬찬히 읽기 시작하면 다시 살아볼 만한 인생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샘터 6월호>는 무던하게 흐르는 일상에서 작은 행복과 기쁨을 전해주는 이야기들로 인해 읽는 순간만큼은 행복해질 수 있었습니다.


'나무에게 길을 묻다'에 소개된 비자림 숲은 작년에 제주도 한 달 살이를 할 동안에 둘러본 곳으로 매우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비자림 숲에 난 길을 내디딜 때마다 전해져오는 신비로운 숲의 기운이 오묘해서 설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양정원 씨를 '이 여자가 사는 법'에서 만나게 되니 색다른 기분입니다. 워낙 빼어난 외모와 날씬하고 유연한 몸매를 자랑하기 때문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활약할 때 바로 주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양필라', '필라테스의 여신'으로 불리며 필라테스를 대중화시키는 데 큰 몫을 했죠. 방송에서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15년간 발레를 배우던 발레리나의 꿈을 키워나가던 그녀가 아킬레스건 파열에 무지외반증을 겪는 등 골반과 관절 어느 곳도 성한 구석이 없이 극심한 통증을 겪다가 필라테스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180도 바뀌게 됩니다. 이제는 발레리나가 아닌 필라테스 강사의 길을 걷고 있지만 인생에서 버릴 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자신의 길을 걷는 그녀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특집 눈물은 힘이 세다'에 실린 6편마다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녀지간이지만 떨어져 지낸 시간이 길어 서먹서먹 지냈는데 결혼을 앞두고 같은 잠을 청한 밤, 엄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내 삶을 더 중요하게 여겼던 지난날을 반성하게 되었다는 딸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 어떤 다정한 말보다 더 강한 메시지를 주는 것이 바로 진심 어린 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물은 그가 내 처지를 공감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커다란 위안을 받게 만들기 때문에 힘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슬픈 영화를 보며 펑펑 울고 나면 금세 스트레스가 풀리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습니다. '인성의 재발견'을 읽으며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오로지 경쟁과 비교를 통해 더 많은 돈과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는 욕망으로 들끓는 우리 사회에 던지는 날카로운 일침'입니다. 성공보다는 서로 존중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따뜻한 인성을 품는 사람이 아닐까요? 경남 거창의 한 고등학교에 실린 '직업 선택 10계명'이 재조명 받는 요즘입니다.


'이달에 만난 사람' 박성우 시인이 귀촌으로 시골 생활을 하며 전업 작가로 글쓰기에만 매진하는 이야기를 다뤘는데 제 소망이기도 한 부분이라서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밥걱정 없이 글만 쓰는 생활을 계속 이어왔다는 것만으로도 그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요? 작업 환경에 주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창의력과 안정감을 주기에는 시골만큼 좋은 곳도 없죠. 오로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면 이제는 많은 것을 내려놓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하며 사는 그가 부러웠습니다. 많은 돈은 벌지 못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샘터 6월호>에는 자신보다 타인을 배려하며 작은 일조차 함께 나눌 때 서로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쁘고 힘들게 살아왔던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셈 치고 읽다 보면 글을 통해 힘겨운 삶을 다시 살아나갈 힘을 얻습니다. '행복일기'를 읽으면서 일상 속에서 행복해지는 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많이 가지려고 하기 보다 베푸는 삶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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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 - 새콤달콤 나만의 홈카페 즐기기
손경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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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수제청과 수제초, 코디얼, 건조과일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직접 만들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화학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는 데다 각종 비타민이 첨가되어 감기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레시피대로 재료를 구입하여 따라 만들기만 해도 몸에 이로운 효능을 주는 수제청을 손쉽게 뚝딱 만들 수 있으니 그 재미도 여간 큰 것이 아닙니다. <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를 보면 홈메이드 푸드가 가진 장점들을 알 수 있습니다. 시중에도 판매하지 않는 수제청 종류가 훨씬 많을뿐더러 필요로 할 때마다 만들어서 먹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두고두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실용서입니다.


갈수록 믿고 먹을만한 제품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제청, 수제초, 코디얼, 건조과일까지 자세히 레시피를 수록하고 있어서 노하우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판형은 작지만 올 컬러 사진과 함께 만드는 방법 또한 간결해서 알아둘수록 좋습니다. 몇 년간 팸투어를 할 때 체험마을이나 농장에서 복분자주, 막걸리, 고추장 등을 직접 만들어봤는데 역시 내가 직접 만드는 재미가 있더군요. 최근에는 부여에서 밤을 구입해 밤 조림을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구해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의 부제처럼 새콤달콤 나만의 홈카페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다양한 수제청을 만들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가족의 건강을 우선시한다면 청을 만들어야 하는데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설탕 덩어리라서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물을 희석해서 음료로 마시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음료보다 훨씬 맛있고 건강합니다. 따뜻한 물에 레몬청을 희석해서 먹으면 속이 편안한 것처럼 만족도도 높습니다. 환절기에는 생강청을 희석해 마시고, 산뜻한 오렌지청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와 같은 레시피를 알아둬서 직접 만드는 재미를 알아가면 좋을 듯싶습니다. 시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다양하게 수제청부터 코디얼, 수제초, 건조과일을 만들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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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도둑 - 아름다움과 집착, 그리고 세기의 자연사 도둑
커크 월리스 존슨 지음, 박선영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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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도둑>은 영국 자연사 박물관 표본실에 잠입하여 희귀종 박제새 299점을 훔쳐 유유히 빠져나간 에드윈 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다시 시대를 거슬러 1823년, 영국 웨일스 중부 지역의 란바독 마을에서 아홉 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난 엘프리드 러셀 월리스가 아마존과 말레이 제도를 탐험하며 수십만 종의 표본을 얻는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 금세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엘프리드 러셀 월리스가 생물지리학의 아버지를 불리는 이유는 표본마다 수집 날짜와 장소 등의 정보가 담긴 이름표를 달아 정보를 꼼꼼하게 기록하여 그 중요성을 강조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부유층을 중심으로 깃털 패션이 유행하여 수많은 야생동물 학살의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반대하기 위한 캠페인이 일어났고, 아직까지도 종 보존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지 M. 켈슨은 플라잉 타잉 기법을 개발해냈는데 이는 취미 활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한 초반에 표본 절도를 한 에드윈 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에드윈 리스트 사건은 플라잉 타잉의 세계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니 아이러니합니다.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추적해나가는 기법을 써서 하나하나 밝혀나가는 과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표본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인간의 탐욕과 욕망이 발현되면 얼마나 큰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19세기 박물학자들이 온갖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며 수집한 표본들은 희귀하기 때문에 가치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깃털 도둑, 깃털 수집, 플라잉 타이 등 깃털을 이용하여 많은 지식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단지 박물관에 박제된 표본이 아니라 인류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자료들입니다.


무엇보다 에드윈 리스트는 돈과 명성을 위해 자연사 박물관 표본실에서 훔친 표본을 이베이에 올려 판매하였고, 엘프리드 러셀 월리스가 공들여 작성한 태그를 모두 제거함으로써 해당 새들에 대한 연구에 활동할 수 없도록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인류 유산을 훔치는 범죄자들의 처벌도 중요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사 도난 사건의 경각심을 울리고 더 이상 개인의 탐욕으로 유물들이 더 이상 훼손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깃털 도둑>은 그들이 양심을 버리고 선택한 욕망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되었는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그 표본을 수집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분들이 어떤 노력을 다해 쌓은 업적인지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자연을 보존하고 지켜내려고 하는 사람들과 자연을 소유하고 돈벌이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는 사람들 간의 싸움을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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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 오사카의 장사꾼에서 경영의 신으로
송희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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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의 창업주이자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꼽히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989년 4월에 사망하였지만 지금까지도 그의 경영철학을 본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토론 모임을 갖는가 하면 생가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그가 집필한 경영 서적은 도쿄 서점의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고 후배 경영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사회에서 한 기업인이 존경받는 위치에 있기란 우리나라를 보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경제 면보다는 오히려 사건·사고를 다룬 사회 면에서 쉽게 소식을 들을 정도다. 기업 총수 일가의 갑질로 대표되는 재벌 이미지는 이제 지워내기 어렵게 되었다. 기업 소유주 또는 기업의 분식회계, 횡령, 배임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재벌들은 사회적으로 존경받지 못하고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기업의 이익이란 회사가 사회에 공헌하고서 사회로부터 받는 사례금"이라며 사회 번영을 위해 좋은 제품과 깔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 보상으로 받는 대가가 기업 이윤이라는 논리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회사 이익을 올리는 일에 집중하는 우리나라 일부 기업들과는 대비되는 철학이다. 마쓰시타 외동딸이 낳은 손자 마사유키가 전하는 교훈도 귀담아 둘만 하다. "제가 할아버지로부터 배운 교훈은 3가지입니다. 첫째, 경영의 비결은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는 것. 둘째, 다른 사람의 얘기를 경청하라는 것. 셋째, 마음을 비우고 순수한 마음으로 경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재벌 2세, 3세가 마쓰시타의 경영을 본받아 실천에 옮겼어도 이렇게까지 큰 문제로 번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마음을 비우지 않기 때문에 갑질로 인한 횡포가 만연해있는 것이다.


요즘 강조되고 있는 기업의 수평 문화도 마쓰시타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엘리트 사원에 연연하기보다는 인재를 키울 때 믿고 격려해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인다는 점이다.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가 그의 입버릇 중 하나인데 직위와 상관없이 신입 사원이나 노조 간부에게 의견을 묻고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니 조직의 단결력이 단단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지시사항을 하달하기 보다 사원 전원이 경영 참여를 하는 길을 열어두었고 사소하거나 궂은일도 허투루 여기는 법이 없다. 항상 스스로 솔선수범하며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 그가 집필한 많은 책들처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일생을 다룬 평전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기업 경영을 위해 어떤 교훈을 얻고 배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업 이익을 올리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직원의 마음을 얻고 경영 철학을 지켜내기란 누구나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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