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전하기 위해, 애플 리더는 조직의 다양한 ‘층’을 뚫고 세부 사항을 확인한다. 가령 스티브잡스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특정 기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할 때, 담당 직원을 곧바로 찾아간다. (...) 잡스는 그들(젊은 신입 엔지니어들)을 직접 찾아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질문한다. 그는 직원의 상사를 통해, 혹은 상사의 의견을 통해 걸러진 정보를 구하지 않았다. 대신 정보의 원천으로 직행했다. 이러한 노력을 더 많이 할수록, 조직 전반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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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고디자인책임자 조너선 아이브는 애플대학교 강연에서 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침묵하는 자에게 발언권을 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나는 이 말을 매우 좋아한다. 반면 구글 CEO 에릭 슈미트는 또 다른 말을 했다. 그는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말도 좋아한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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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취하면 왜 큰 소리를 지르는지 알아?”
“취하면 이성이 날아가니까 그렇지”
“아니.
자기 고독을 누군가 나눠 주실 바라니까.
그래서 목소리가 커지는 거야”

아무리 말해도 전해지지 않는 고독.
사람은 자기가 살아 있는 이유를
모두 이야기할 수 없으니까.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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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기에 등장하는 와인을 맛보고 싶다.
마리아주까지는 멀고도 먼 길이지만...
언젠가 이런 마리아주를 느끼며 와인 한 잔 하는 운이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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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태어났을 때 걷는 법을 알아서 걷기 시작한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익히고 나서 자전거를 탄 사람은 없잖아요”

“하지만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까’, ‘불가능하니까’라는 말로 시도조차 하지 않고 핑계를 찾는 사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있더군요.”

“저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직원은 절대 인정해주지 않지만, 일단 시도라도 해보는 직원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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