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감정에 관한 생각 - 동물에게서 인간 사회를 읽다
프란스 드 발 지음, 이충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40년 지기 지인? 친구? 의 만남!

https://youtu.be/INa-oOAex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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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는(?), 슈퍼리치가 선호하는 브랜드와 겹치는 건
‘파버카스텔’ 뿐인 듯 하다.
하지만 제품은 다르다.

세상에 있는 신기한 상품/서비스를 둘러보는 마음으로 읽었다.
이종국 셰프의 식사와
바카라의 크리스탈,
북카페 ‘아난티 저니’는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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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하다
나에겐 날마다 책을 보고 글을 쓰고
강연하는 것만 일이 아니고
노는 것도 일이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도 일이란 사실!
(...)

- <구름이 보기 좋은 날> 중에서 발췌!
* 과연!
나는 ‘일’ 보다 ‘삶’ 혹은 ‘숨쉬기’라고 하고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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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헐뜯고 그대를 때리는 사람이 그대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대를 괴롭혔다는 생각이 그대를 괴롭히는 것이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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겻불은 겨를 태우는 불이다. 겨는 벼의 곡식을 찧어서 벗겨낸 껍질이다. (...)
왕겨 불은 괄하게 타오르지 않는다. 입자가 빽빽하게 쌓인 사이로 공기가 잘 흐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궁이에서 왕겨 불을 지필 때에는 풍구를 돌리곤 했다. ‘양반이 죽어도 쬐지 않는다는 겻불’은 그렇게 지지부진한 불을 뜻한다.

- 본문에서 발췌.
* 나도 ‘곁불’인 줄 알았다. 새로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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