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세요, 벗어놓으세요, 당신의
슬픔을, 여기서는
침묵하셔도 좋습니다.

- 라이너 쿤체, <여백서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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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Pluto 1
테츠카 오사무 지음, 우라사와 나오키 그림, 윤영의 옮김, Macoto Tezka 감수,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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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는 <<플루토>>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AI로봇이
아직 진화 중이지만
이 만화가 나왔을 때 보다는
많은 게 구체화되었지요.

읽을 때 예전과는 다르게
좀 더 현실적으로 느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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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봤을 때
서울에 있는 ‘선유도 공원‘ 외에
‘여백서원‘과 ‘화담숲‘이 가기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읽다보니
수원에 있는 ‘영흥수목원‘과 ‘일월수목원‘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메모하면서 보게됩니다.
주말에 갈 곳 뿐 아니라
정원을 소개하며 풀어놓는
책과 영화와 사업모델 이야기 모두
귀가 솔깃해지면서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 목동 ‘오목공원‘과 성남 ‘신구대식물원‘도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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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위로>>의 <화담숲> 편에서
<<한국의 새>>가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언젠가 사두고
몇 번 펼쳐본 적이 있습니다만
아마도 한 권을 다 읽지는 못할 것 같아요.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도감보는 법이 필요하겠냐만서도
나만의 도감보는 법도 없습니다.

* 다양한 새 이야기가 나오는
만화 <<토리빵이야기>>도
중간에 읽다가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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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일이란 그 본질이 증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독자에 대한 선물‘이라고 말이죠. 그리고 모든 선물이 그렇듯 그것을 받아들고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그것에 얼마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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