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에 대한 찬성과 반대 기사가 실려있어요.

<퓨리오사>를 보고나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다시 봤습니다.
당황스럽고 불편한 영화인데,
퓨리오사를 본 후라 그런지
영화의 소란이 이해가 됐습니다.

찬반의 글까지 있는 걸 보면
볼 만하다는 의견에는 차이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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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오늘, 6월 10일에 단독 공개한다고 했는데
아직(오전 8시 50분) 시청할 수가 없네요.

‘한국시각 몇 시‘라고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보통 오후 다섯시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볼 수 있네요. (오후 여섯 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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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작가와 신일숙 작가의 작품을
뮤지컬로 만들면 어떨까요?

<<베르사유의 장미>>만큼이나
국내에 팬들이 많고
이런 내용은 해외에 진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

한 개인이 시대의 풍랑 속에서
성장하고 맞서 살아가는 이야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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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들었고
감희선 배우가 나왔던 게 어렴풋이 기억나
찾아보았습니다.

원작과 다르게 만듦새가 좋지는 않았다는 평입니다.
그래서 OST에 있는 이승철씨의 ‘말리꽃‘을
듣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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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비천무>>를 그린 지
이십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림과 이야기가 오래됐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주인공과 주요 등장인물 모두
40대 후반을 넘지 않았을 겁니다.

예전에는 순정만화의 비극에 대해
클리셰로 받아들이곤 했지만,
1980년대를 대학생으로 보낸 작가가
그릴 수 있는 이십년 후의 삶에
확실한 모습이 있었을까요?

격변하는 역사 속에서
다양한 인물의 삶과
그래도 자신의 삶에서 해야할 일을 하고
사랑과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지키려는 모습들이
젊음을 더 처연하게 보게 합니다.


<<불의 검>>에서도
긴 세월을 견디면서도
각자의 역할을 하는 세상을 그렸던 것은
우연이 아닐겁니다.
작가가 스스로 찾아낸
젊은이의 할 일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읽지 못한 <<테르미도르>>를
읽어야겠습니다.


* 1983년에 데뷔를 했으니
데뷔 40년이 넘었군요. 아이쿠.
이제서야 김혜린 작가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 <<북해의 별>>은 작년 가을(‘23.9월)에
읽었다는 기록을 찾았습니다. 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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