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

김려령 작가의 글에는
자존감있는 등장인물이 많이 나온다.
그가 세상을 살아가는 시선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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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탁월한 이야기꾼!!

어릴 적 전집에 있던,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
‘치티치티 빵빵(뱅뱅)’의 작가라는 걸 알고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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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의 아이를 잃은 어른은 노쇠하다. 제 안의 아이를 성장시키지 못한 어른은 미숙하다.

-<4. 사랑이 다친 사람은 잔인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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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
미셸 투르니에의 글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사랑은 찾아나서는 것이 아니라 나타나는 것이다. 어느날 그곳에서 불현듯.

- <1. 이미 추억된 사람이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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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대해,
‘설 연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컨베이어밸트에 실려가는 하루라고 느끼기도 하지만,
돌아갈 직장과 돌아오는 월급이 있는 삶...에 대해
다시금 돌아본다.

"(...) 냉장고도 생겼다. 냉장고의 유무는 삶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다준다. 내일 먹을 식품을 구입해 저장한다는 것, 이것은 ‘오늘’밖에 없던 나에게 ‘내일’이라는 희망이 생긴 것을 의미한다. 실패한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에 꼭 필요한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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