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슬 퍼펙트 - 문화 아이콘의 숨겨진 이야기
캐롤라인 위버 지음, 오리아나 펜윅 그림, 이지영 옮김 / A9Press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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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자주 쓴다면,
문구류에 관심이 있다면,
권하고 싶은 책.

짤막하게 나뉜 얘기를 조금씩, 천천히 읽었다.

* 파버 카스텔 9000 3B에 정착했다.
* 몇 년 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친구에게,
자동차, 우표, 국기가 그려진
Viarco 연필을 선물했다.
* 어릴 때 썼던 연필들이 등장하는데,
반가웠고 역사가/맥락이 재미있었다.
* 연필을 검색하게 되고,
연필을 모아둔 상자를 찾아서 써보고 싶어졌다.
지금은 어떤 느낌일지...
뒤에 달린 지우개는 못 쓰겠지만,
연필은 쓸 수 있을 듯.
완전한 필기도구이다, 연필은.
* 멀리서 살고 있는,
연필을 좋아하는 친구와 대화를 나눈 듯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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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보는 동안,
우연치않게 현실에서의 나도 성장한 듯 하다.

특히, 여기 18권의 얘기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아래 링크에도, 사랑하는 것에 대한 글이 있다.
넘쳐나는 정보와 돈을 갖는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의 관계,
그리고 각자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첨엔, 정말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읽었다면,
점점 갈수록 사랑에 대한 얘기로 가슴이 따뜻해졌다.

https://m.blog.daum.net/futureishere/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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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재미있다.
C.M.B.를 먼저 봤을 때, 살짝 낯설었지만,
Q.E.D.도 탄탄한 내용으로 재미있다.

이 작가의 만화는
‘마스터 키튼’이 떠오르고,
운동을 특출나게 잘하는 여고생과 콤비를 이룬다는 점에서
또 명탐정 코난이 떠오른다.

일부는 내용 전개가 비사실적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접할 수 있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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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본 만화.
나루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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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와 같이 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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