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얼른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차를 보니주말에 한 곳 씩 찾아다녀봐도좋을 것 같아요. ‘나의 정원 답사기‘처럼참고할 수 있겠어요.* 책은 6/19일에 잘 받았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았어요. * 분명히 읽었던 것 같은데 북플에서 찾아봐도 읽은 기록이 없네요.
요즘도 이 책을 후배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늘도 추천했지요. <<출근길의 주문>>만 읽은 줄 알았지만. ㅎ)이다혜 기자/작가의 글 속에어떻게 일해왔는지에 대한 시간이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시간을 나누어주어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켜주어 고맙습니다. * 저도 얼마전 후배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얼떨떨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 때문에 읽지 않으려고 했지만재미있게 봤습니다. 긴 감상평은 아니지만특징적인 줄거리와 작가가 각 소설에 대해 하고 싶은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자료조사도 열심히 해서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