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을 바꾼 것이 무엇인지 마침내 알아냈습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고자 다른 사람들을 관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나를 관찰하는 것으로 충분했던 거죠.

사람들은 자신의 경이로운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에 갇혀 있다고 여기며 쩔쩔매며 살아갑니다.

뭔가 하고 싶다면서도 그게 불가능한 이유를 댑니다.

‘왜냐하면’으로 시작하는 변명에는 환경 탓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환경의 노예가 됩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고, 환경이 지시하는 일을 합니다.

더 나은 방법을 시도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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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미숙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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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라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생각하게 된다면 그 책은 가치가 있다

< 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
독서의 유익이 짧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는 책
너무 내용이 짧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내가 책을 읽는 이유, 내가 독서를 통해 얻은 것을 정리해서 글을 쓸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이렇게 정리해서 글을 써보면 좋겠구나 싶어서 생각을 정리하고 요약하기 원할 때 따라해보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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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꿀 수 없다면 말투를 바꿔라
정병태 지음 / 넥스웍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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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글자만 보아서는 자신의 사고가 얕은지 깊은지조차 모른다.

지금 사고의 깊이가 몇 미터쯤 파고들어갔는지 모르면 더 파려는 동기부여도 되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지금 깊이 들어가고 있다는 감각이 있는 사람은 계속 파고들게 된다.


그러니 책을 읽으면서 메모를 하자.

메모하는 작업은 깊은 사고를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공감!’ ‘재미있다’는 한마디도 좋고, 자신의 체험과 연결되는 부분은 키워드를 적어도 좋다.

이야기할 상대가 없다면 리뷰를 찾아 읽어보자.

요즘은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면 수많은 감상을 찾을 수 있다.

자신과 같은 감상을 가진 사람의 리뷰를 읽으면 ‘그렇지, 맞아 맞아’ 하고 생각을 확인할 수 있고

반대로 ‘그건 몰랐네’ ‘과연 그렇게 바라볼 수도 있구나’라며 새로운 관점을 깨닫기도 한다.

리뷰 중에는 ‘아니, 그건 아니지’ ‘이건 좀 가벼운 감상인 것 같아’ 하고 반론하고 싶어지는 것도 있다.

반론한다는 것은 사고가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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