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게 아니고요.
고모가 머리를 조아리며 말했다.
"할 수 있잖아."
파란 남방이 말했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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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봤어. 둘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거야. 그 여자가 관심 끌고 싶어서 거짓말하는 거라고.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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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는 빈손으로 가는 거 아니야.‘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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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 좀 그만 내리게 해요.‘ - P91

너도 잘 자 - P84

‘미안하지만, 나 밴조를 두고 왔어요. 아까 그 떡볶이집에." - P87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왜 그랬어 - P69

"너는 내 딸이구나.
"고모, 나 열나요."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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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들은 말이나 제3자의 의견, 반대 증거가 존재하는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물며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한 사람의 마음에서 진심을 따로 분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 P75

"경찰이 이미 압수 수색을 마친 집인데, 왜 불을 질렀을까요?
증거인멸을 위한 불은 아닐 텐데요. - P79

하지만 감정은 스프링과 같습니다. 억눌렀던 것들은 반드시 행위로 돌아오게 돼 있어요. 유진주가 억눌러온 감정이 방화라는 형태로 돌아온 거죠." - P81

여기까지가 방송에서 내가 유진주에 대해 말한 그녀에게 다 틀렸다는 평가를 받은 내용이다. - P83

질문이 있습니다.
뭔가요?
아까 타인을 이해하려고 애쓸 때 우리 인생은 살아볼 만한 값어치를 가진다고 말씀하셨는데, 누군가를 이해하는 게 정말 가능하기는 할까요? - P88

건물 가까이 걸어갔을 때, 내가 질문을 던졌다.
"집에 불을 지른 이유는 뭔가요?"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무슨 의미인지 알기 어려웠다. - P95

그리고 우리도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건물 안으로 바람이 새어들고 있었다. 분명 건물 내부로 들어갔는데도 어디 안에 있다는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거기서 그녀의 이야기는 끝났다. 그다음은 없었다. 내 귀로는 바람소리만 들려올 뿐이었다.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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