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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책상 앞에 앉아 무언가 쓰려고 하니 아무것도 쓸수가 없었다. 무언가 쓰려고 하면 할수록 자꾸만 쓸데없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쓸데없는 생각들은 정말로 쓸데없는 생각들일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 더더욱 쓸게 없었다. - P109
502호에게어이, 이봐. 나는 힙합 같은 건 모르고 잘 알고 싶지도 않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 잘난 이빨 갈아봤자 너는 겨우 다람쥐.* - P114
나는 첫 모임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했는데, 어쩐지 나이와 직업을 말하고 나니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나는 나를 설명할기이 없었고 그건 무척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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